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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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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드론산업 육성 조례' 제정… 공공·민간 활용 기반 마련

의왕시의회 김태흥 부의장이 미래 전략산업인 드론 분야 기반 마련을 위해 관련 제도 정비에 나섰다. 김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제316회 정례회 조례특별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5일 열린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드론산업의 체계적 육성 및 공공·민간 분야 활용 확대를 위한 기본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전문 인력 양성, 창업 지원,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드론산업 전반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했으며, 시설물 안전점검, 대기오염물질 시료 채취·분석, 재난 대응 등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드론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근거도 마련했다. 아울러 시장의 책무, 사무위탁, 예산 지원,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행정·재정적 지원 규정을 담았으며,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 등을 포함한 책임 있는 운영체계도 명시했다. 김태흥 부의장은 "의왕시는 현대로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대학교 등 탄탄한 산학연 기반과 ICD·철도 물류 인프라를 갖춰 드론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으로 확장할 잠재력이 매우 높다"며 "이번 조례 제정은 도시 안전관리 혁신, 물류 배송 실증, 교통·환경 관리 고도화 등 미래 도시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현재 지적 재조사, 개발제한구역 단속, 대규모 준공검사, 도시개발사업 영상 기록 등 일부 공공업무에 드론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기존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를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09 06:42: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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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7·8기 활동 종료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된 '경기문화재단 문화시민기자단' 7기와 8기가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문화시민기자단'은 경기도민이 기자가 되어 재단 산하기관과 도내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이를 SNS로 소개하는 시민 참여형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보다 체계적인 운영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기자단을 상·하반기 2개 기수로 나누어 운영했다. 7기는 5월~8월, 8기는 9월~12월까지 각각 4개월 동안 활동했다. 기자단은 도내 전시, 공연, 축제, 문화공간 등을 직접 방문해 취재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활발한 참여를 통해 7기 86건, 8기 204건 등 총 290건의 문화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12월 5일 8기 해단식을 열고 2025년 기자단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해단식에서는 우수 활동자 시상과 한 해 활동 성과 공유, 의견 나눔 등이 진행됐다. 재단 관계자는 "경기도 문화 현장을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한 7기와 8기 기자단에게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는 더욱 확장된 취재 활동과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해 더 많은 도민이 문화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문화시민기자단 모집은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09 06:42: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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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올해 온실가스 1만1,192톤 감축… 전년 대비 38% 증가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올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 대비 1만1,192톤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2025년 온실가스 감축위원회'를 열어 한 해 동안 추진된 감축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탄소중립 전략을 논의했다. 보고된 주요 실적에 따르면 공단은 하수처리장 고효율 송풍기 도입, 하이브리드 변압기 교체 등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하수처리시설의 메탄회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운영 등을 통해 12월 말 기준 온실가스 1만1,192tCO₂-eq 감축이 예상된다. 이는 올해 전체 배출량의 3.83%에 해당하며, 최근 3년 평균 감축량(8,129tCO₂-eq) 대비 38% 늘어난 수치다. 온실가스 감축위원회는 김성훈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수처리시설 8곳, 자원순환시설 4곳 대표자 등 총 16명으로 구성돼 정기적인 사업 점검과 실적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배출권거래제(ETS) 4차 계획기간에 부여된 폐기물 부문 감축 목표 이행을 위한 전략도 함께 논의했다. 공단은 ▲주차장 신재생에너지 설치 의무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 다양한 감축 과제를 지속 발굴해 인천시의 '2045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성훈 이사장은 "인천의 환경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폐기물 분야 탄소중립 실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위원회를 계기로 인천시 및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2025-12-09 06:41: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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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일·가정 양립 위한 지원 방안 모색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8일 공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일·가정 양립 지원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주제로 '2025년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 회원기관의 실무진과 인사·노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정된 근로기준법과 고용보험법 등 노동 관계 법령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근로환경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공인노무사를 초빙하여 인사·노무 분야의 최신 주요 쟁점과 실무 적용 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전문가 컨설팅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 실무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각 기관의 우수 복지 사례를 공유하며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급변하는 노동 환경과 법 제도 속에서 실무자들의 고충을 덜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앞으로도 유연근무제 확대와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등 직원이 행복한 근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공단은 향후에도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사무국으로서 관내 공공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는 인천 관내 15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특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의 정책 과제를 공동 연구하고, 종합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되는 공공기관 협의체로 현재 공단이 회장기관을 맡고 있다.

2025-12-08 16:52: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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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민주 선임부대변인, "AI 시대 대비"…오산 미래비전 담은 북콘서트 열어

김민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임부대변인은 지난 7일 오후 오산시 오색문화체육센터 3층에서 '압도적 민주! 시민주권 오산!'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승원 국회의원, 염태영(수원 무) 국회의원, 송재봉(청주 청원) 국회의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오산시민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북콘서트를 축하했다. 김승원 의원은 축사에서 "'압도적 민주! 시민주권 오산!'은 지역공동체의 작은 변화부터 시민주권 실현까지, 김민주 부대변인이 지역사회에서 마주한 고민과 성찰을 세심하게 담아낸 책"이라며, "삶의 현장에서 늘 답을 찾으려 노력해 온 그의 고민과 경험이 지역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추천사에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함께 뛰었던 시간부터, 최근 '기본사회'와 'AI'라는 새로운 길을 함께 고민해 온 순간들까지, 늘 김민주 부대변인과 함께해 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수십 년 동안 지켜본 그는 어떤 사안에도 공감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라며 "맡은 일마다 책임감 있게 해내고, 긍정적인 태도와 따뜻한 미소로 늘 존경심을 느끼게 하는 훌륭한 리더"라고 강조했다. 또한 "화성과 오산은 역사적으로나 생활권적으로나 한 뿌리처럼 이어진 도시"라며 "같은 꿈을 나누고 함께 걸어온 김민주 부대변인이 앞으로 두 도시가 더 큰 시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민주 선임부대변인은 책에서 "오산시민에게 AI 기본소득을 지급하자"고 제안하며, "다가올 AI 시대를 대비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래는 AI 등 첨단 기술력이 생존의 기반이 될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미리 AI 기술을 익히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기본소득 지급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대화형 인공지능 '챗지피티(ChatGPT)'와 같은 AI를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학습 비용을 시가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I 관련 이슈를 선도하는 지자체가 된다면 오산의 미래는 훨씬 밝아질 것"이라며 "AI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지금, IMF 국난 속에서도 30년 후 미래를 내다보고 IT산업을 준비했던 김대중 대통령의 혜안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2025-12-08 16:51: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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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도농수산진흥원-경기도주식회사, 지역 상생 육성기업 지원 협력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혁신(스타트업)부터 생산(농·수·축산), 소비·유통(골목상권)에 이르는 경기도 경제 전반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도 산하기관들과 협력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지난 8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도 지역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해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상생 육성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 간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각 기관은 추진 중인 지원계획과 핵심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구조를 한층 촘촘히 구축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협력 강화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강조해 온 "공공기관 협업을 통한 도민 체감형 정책 추진"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특히 경기신보는 지난 10월 '경기도 유망성장기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이러한 흐름을 더 굳건히 하고 경기도 지역 기업에게 보다 고른 기회와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서 규정한 '경기도 지역 상생 육성기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육성하는 창업혁신공간 입주기업과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등 스타트업을 비롯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인증한 경기 우수 농수축산물 G마크 선정 기업과 6차산업 경영체 등 농·수·축산 관련 기업, 그리고 경기도주식회사가 지원하는 배달특급 가맹점 등 지역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포괄한다. 경기신보는 협약기관이 발굴한 이러한 기업을 대상으로 보증 한도 확대, 보증 비율 상향, 보증수수료 감면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지역 상생 육성기업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김현곤 원장님, 최창수 원장님, 이재준 대표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경기도 내 육성기업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지역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8 16:20: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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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인하대, 상상플랫폼 기반 원도심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

인천관광공사는 5일 인하대학교와 '상상플랫폼 거점 인천 원도심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원도심의 가치를 재창조하기 위해 도시재생, 관광 활성화, 청년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사와 대학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사는 그동안 상상플랫폼을 인천 원도심 재생과 관광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원도심 가치 회복을 위한 실증·연구 협력 ▲지역 청년 활동 기회 확대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인하대학교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I-RISE) 사업과 연계해 관광 콘텐츠 발굴, MICE 분야 협력, 원도심 청년 유입 촉진 등도 추진된다. 이를 통해 공사의 원도심 활성화 전략에 시너지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는 원도심 기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대학·유관기관·민간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상상플랫폼 중심의 사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찾는 변화를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도시 활력과 관광 경쟁력 제고에 공사의 역할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8 10:24: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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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유나이티드와 실증 프로그램 성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실증 지원 프로그램 '트라이아웃(TRYOUT) 공공 실증 프로그램'이 올해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인천스타트업파크와 인천유나이티드는 2023년 3월 '스마트 구단 구축과 혁신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3년째 실증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모집 공고를 통해 두 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비즈니스 모델 실증을 지원했다. 최종 선정된 ㈜한줌과 ㈜애나는 실제 경기장 환경에서 기술을 적용해 성과를 입증했으며, 두 기업의 기술은 인천유나이티드 운영 시스템에 도입돼 2026년 구단 운영 전반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줌은 스마트 안전제어(Keyless) 기술 기반 스마트보관함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터뷰실, 기자실, 경호실 등에 설치해 실증을 진행했다. 양방향 OTP 보안 인증, QR코드 기반 사용자 인증, 모바일 원터치앱 등 신기술을 적용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BLE 접속률·OTP 송신율 등 주요 지표는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고정 네트워크망이 필요 없는 간소화 시스템으로 운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과 혁신 프리미어1000 기업 선정도 이뤄냈다. 한줌 최경식 대표는 "국내 최초로 축구경기장에서 스마트보관함을 실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의미가 크다"며 "우수한 평가를 기반으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애나는 AI 기반 안전관리 및 마케팅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스카이박스 예약 및 키오스크 마케팅 시스템을 실증했다. 스카이박스 11개 객실에 재실 인원 알림 기능, 구단 홍보 콘텐츠 자동 송출, 관람객·선수 합성 영상 생성 시스템을 구축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였다. 콘텐츠 생성 속도, 자동 송출 성공률 등 실증 지표도 목표치를 넘어섰으며, 이를 기반으로 약 50억 원 규모의 2025년 국책 연구과제를 수주했다. 애나 김민종 대표는 "스포츠 경기장 특성상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고, AI 기반 마케팅 기술의 실용성을 입증했다"며 "관람객 만족도 향상을 통해 구단 성적 향상에도 기여한 점이 보람 있다"고 말했다. 손혜영 인천경제청 혁신성장도시과장은 "프로구단과의 협업으로 실증뿐 아니라 실제 도입으로 이어진 점이 의미가 크다"며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앞으로도 협력 네트워크 확장과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8 10:22: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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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물빛정원 지하공간 시민 아이디어 160건 수집

성남시는 28년간 방치됐던 옛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2만9041㎡)를 '성남물빛정원'으로 조성해 운영 중인 가운데, 지하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수집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일 성남물빛정원 지하공간을 탐사하는 '시민 탐사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전 및 현장 신청을 통해 35명이 참여했으며, 4개 조로 나뉘어 관리동부터 침사지까지 이어지는 112m 지하 공동구를 30분간 둘러봤다. 탐사대는 현장에서 지하공간 활용 아이디어를 카드 형태로 제출했다. 주요 제안은 ▲실내 수영장·체력관리실 등 복합 스포츠 시설 ▲노인 휴식공간·아동 놀이터가 있는 세대 친화형 커뮤니티 공간 ▲테마파크형 게임장·페스티벌 공간 등 상업·문화시설 조성 등이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탐사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시민 의견을 청취하며 "제시된 아이디어를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과 공간 기획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탐사대 외에도 지난 5~7일 뮤직홀 앞에 '상상 아이디어함'을 설치해 시민 의견을 수집했으며, 총 16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또한 오는 9일까지 '성남물빛정원 활용 아이디어 영상 공모전(1분 이내)'도 진행 중이다. 성남물빛정원은 1994년 착공해 1997년 준공됐지만, 시험가동 중 주민 반대로 운영이 중단돼 28년간 방치됐던 옛 하수처리장을 시민 문화공간으로 재생한 시설이다. 산책로는 지난 6월 13일, 뮤직홀은 9월 5일 개장해 운영 중이다. 성남시는 수집된 의견을 기반으로 물빛정원 지하공간을 시민 중심 문화·여가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12-08 10:19: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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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3연륙교 개통 앞두고 시민 걷기·달리기 행사 개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제3연륙교 개통을 앞두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걷기&달리기 대회(WALK&RUN)'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걷기 2,000명, 달리기 2,000명 등 총 4,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유정복 인천시장도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코스를 걸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주 열린 전국 듀애슬론 대회에 이어 제3연륙교 상부를 시민이 실제로 체험해보는 두 번째 행사로, 전문 경기 중심에서 시민 참여형 행사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3연륙교를 일반 시민이 대규모로 걷고 뛰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가자들은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는 해상교량 위에서 바다 전경과 184m 주탑, 청라호수공원과 삼백리 자전거길로 이어지는 도시 풍경을 감상하며 이동했다. 가족 단위와 전 연령층 시민이 참여해 제3연륙교가 향후 생활형 여가·레저 공간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3연륙교가 "영종과 청라를 잇는 교량을 넘어 인천의 미래를 연결하는 상징"이라며, 시민 체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새로운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3연륙교는 총연장 4.68km, 왕복 6차로 규모의 해상교량으로 2026년 1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보행로, 자전거도로를 비롯해 해상 전망대, 엣지워크, 친수공간 등 복합 관광시설이 도입될 예정으로,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되고 있다.

2025-12-08 10:06:5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