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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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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송년음악회 '사유하는 계절' 개최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연말을 맞아 오는 13일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송년음악회 '사유하는 계절 : 빛이 된 노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 해의 끝을 기념함과 동시에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무대로 마련됐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지난 8월 '광복80주년 교향적 칸타타' 빛이 된 노래를 세계 초연하며 도민과 함께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한 바 있다. 당시 이신우 작곡가가 선보인 작품을 연말 무대에 다시 올려, 애국선열의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고자 한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되며, 시간의 흐름을 따라 개인의 정서에서 민족의 정서로 확장되는 '확장·통합'의 이미지를 담았다. 1부에서는 민족 독립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위로하는 협연곡을 선보인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기획공연 '마에스트로가 사랑한 국악-Messenger'에서 초연된 김성기 작곡의 첼로 협주곡 '미제레레(Miserere)'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특히 구독자 35만 명, 누적 조회수 1,200만 회를 기록한 유명 첼리스트 조윤경('챌로댁')이 협연자로 참여해 국악관현악과의 새로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우리나라 근대음악의 뿌리와 독립정신을 기리는 교향적 칸타타 '빛이 된 노래'(이신우 작곡)를 다시 연주한다. 총 7악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나라를 잃은 극한의 시기에도 꺾이지 않았던 독립군의 희망을 담담히 풀어낸다. '세계 열강의 압박 속에서도 노래로 시대를 이겨내며 오늘날 다시 빛을 찾게 되었다'는 메시지를 합창과 국악관현악의 장대한 울림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최근 상임 운영 체제로 전환한 용인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조지웅)이 함께해 무대의 깊이를 더한다. 김성진 예술감독은 "독립정신을 되살리는 일은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며, 연말 무대로 '빛이 된 노래'를 다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으로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의 정체성을 음악으로 선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연 정보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놀티켓(인터파크티켓) 및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2025-12-03 14:01: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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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동산·지적 업무시스템 화재 대응 완료

인천광역시는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부동산·지적 분야 업무시스템의 장애 대응 과정을 평가하고, 자체 공간정보시스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화재 당시 부동산 및 지적 분야 15개 업무시스템 중 6개가 장애를 겪어 시민 불편이 예상되자, 인천시는 9월 27일부터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했다. 개업공인중개사 6,188명에게 부동산 거래계약 방문신고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시와 군·구 누리집을 통해 장애 상황과 대체 절차를 신속히 안내하며 민원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부동산 거래신고와 지적공부 발급이 중단되자 9월 29일 시와 군·구 관계자 55명이 참석한 긴급 영상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9월 30일에는 구청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업무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민 영향도가 큰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은 9월 30일 오후 1시에,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은 10월 10일 오전 9시에 정상화되어 인터넷 서비스가 재개됐으며, 나머지 시스템도 10월 28일까지 모두 복구 완료됐다. 장애 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군·구에서는 부동산 거래계약 2,230건과 지적공부 방문 발급 4,850건을 수기 처리하며 민원 불편을 최소화했다. 한편, 인천시는 '인천시 지도포털' 등 8개 시스템과 전산장비 59대를 운영 중이며, 이 중 21대(35%)가 내용연수 6년을 초과한 노후 장비로 파악돼 장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내년까지 8개 시스템을 3개로 통합·개편하고, 가상화 서버를 이용한 이중화 체계를 구축해 장애 발생 시에도 서비스를 대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내용연수가 경과하거나 도래하는 노후 장비 28대는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통폐합할 예정이다. 이철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화재 직후 휴일 비상근무, 군·구 긴급 영상회의, 현장 민원처리 모니터링 등 신속한 대응으로 민원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는 공간정보시스템을 통합하고 이중화하여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3 14:01: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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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KTR 시흥 바이오메디컬 연구소' 4일 첫 삽

시흥시는 오는 4일 오후 3시,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 연구용지 1-2에서 열리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시흥 바이오메디컬 연구소 기공식'에 참석한다. KTR은 총사업비 1,250억 원을 투입해 국가공인 바이오 인증시설과 유전자치료제 연구 플랫폼을 갖춘 연구소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약 109억 원 규모의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11월 건축허가가 완료되면서 이번 기공식을 계기로 사업이 본격화된다. KTR 시흥 바이오메디컬 연구소는 연면적 약 1만 5,980㎡ 규모로, 지난해 국가 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내 첫 번째 연구소다. 산업기반 구축사업의 단계별 계획에 따라 202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후에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을 충족하는 '바이오 의약품 생산지원센터'와 '바이오 기반 기술지원센터'가 들어서며, 약 100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해 유전자치료제 연구 등 첨단 바이오 분야 핵심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소 건립에 따른 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 KTR 분석에 따르면 약 664억 원의 경제효과가 창출되고, 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연간 85억 원 규모의 추가 지원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기공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KTR 시흥 바이오메디컬 연구소는 정부 국정과제인 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을 이끌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공식은 시흥이 AI·바이오 융합 클러스터 조성의 첫 단추를 끼우는 의미 있는 출발점인 만큼, 국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25-12-03 10:48: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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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독감 확산에 무료 백신 접종 독려

성남시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독감 백신 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방역수칙 안내와 현장 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은 예년보다 약 두 달 앞서 시작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상황이다. 유행은 내년 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현재 접종 중인 인플루엔자 백신은 변이 유행에도 예방 효과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시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실내 환기,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발열·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 기본적인 개인 위생수칙을 재차 안내했다. 이러한 기본 방역수칙만으로도 감염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인플루엔자는 일반 감기보다 고열·근육통 등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며, 일부 환자에서는 호흡곤란 등 중증으로 악화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의학적으로는 의심 증상 발생 후 48시간 이내 진단과 치료가 증상 완화와 질병 경과 단축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시민들의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12-03 10:46: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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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예술인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결과공유전 '공동의 감각' 개최

경기문화재단은 '경기 예술인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활성화 소모임 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결과공유전 '공동의 감각'과 참여 예술인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두 행사는 지난 9월 문을 연 복합 문화예술 거점 공간 '경기 예술인의 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소모임 활동지원 사업은 2025년 4월부터 추진돼 경기예술인지원센터 DB에 등록된 예술인 4인 이상이 함께 기획한 교류 활동을 지원해왔다. 최종 선정된 15개 팀은 지난 5월부터 워크숍, 이벤트,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협업을 펼치며 경기 예술인 커뮤니티의 기반을 넓혀왔다.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공동의 감각' 전시에는 총 6개 팀, 2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해 예술 활동과 워크숍, 협동 작업, 북페어 등 소모임 활동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을 선보인다. 평면과 설치, 인쇄물·책, 사운드, 미디어 등 여러 장르에 걸친 작품들이 전시돼 경기 예술인의 폭넓은 창작 활동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2월 3일 진행되는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15개 팀 전체가 참여해 그간의 활동 기록을 발표하고 자유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들은 지난 6개월간의 협업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더욱 확장된 예술적 만남과 공동 작업의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결과공유전 '공동의 감각'과 네트워킹 행사는 경기도 예술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복합 문화예술 거점 '경기 예술인의 집'에서 열린다. 예술인의 만남과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인 만큼, 이번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 예술인 커뮤니티가 만들어온 성장의 흐름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네트워킹 행사는 12월 3일 사업 참여 예술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 예술인의 집 누리집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03 10:40: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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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라이브 시네마 미니어처 인형극 '달 소년'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겨울 시즌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 '달 소년'을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운영한다. '달 소년'은 미니어처 세트와 소형 퍼펫을 활용한 실시간 라이브 시네마 방식의 인형극이다. 공연은 무대 위에서 배우가 미니어처 공간을 조작하고, 이를 카메라로 촬영해 대형 스크린에 실시간 송출하는 독창적 구성으로 진행된다.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달 소년이 다가가 조용히 꿈길로 안내하는 이야기로, 잔잔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아 어린이 관람객에게 몰입감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작품은 제10회 예술인형극제와 춘천 인형극 한마당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 '그라운드 코모'의 신작이다. '그라운드 코모'는 공간 활용과 미니어처 기술을 결합한 실험적 무대 언어로 주목받고 있는 단체로, 올해 경기상상캠퍼스 입주와 함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지역 기반의 창작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공연은 12월 20일과 21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각 1회씩 총 4회 운영되며, 회당 10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관람료는 1인 1만 원이며, 12월 5일까지 예매하면 8천 원의 사전예약 혜택이 적용된다. 만5세 미만 영유아는 관람이 제한되며, 미취학 아동 의 경우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이번 겨울 공연프로그램 '달 소년'을 통해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감성 기반 예술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실험하며, 관객과 창작자가 함께 성장하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전망이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달 소년은 우리 캠퍼스의 입주단체인 그라운드 코모가 선보이는 미니어처와 라이브 시네마의 독창적 결합 공연으로, 겨울철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입주단체의 창작 역량을 기반으로 한 겨울 시즌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이 실내에서 문화예술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달 소년' 공연 관련 정보는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과 지지씨멤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12-03 10:37: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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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동탄숲 생태터널' 중앙벽체 균열로 전면 통제

화성특례시는 중앙벽체 균열 발견에 따라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동탄숲 생태터널을 전면 통제하고 긴급 안전조치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후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균열 상태와 위험 요인을 확인했다. 이후 동탄출장소에서 재해예방 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전문가와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한 끝에 터널 전면 통제 결정을 내렸다. 정명근 시장은 "교통 통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조치하라"며, "정밀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근본적인 보수·보강 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확보하라"고 강조했다. 시는 전면 통제와 동시에 긴급 보강 공사를 진행하며, 공사 완료 후 터널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해 구조적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근본적인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구조물 변위계측 장비를 상시 운영해 이상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생태터널과 연결된 상부공원 등 산책로를 차단한다. 교통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일반 차량 우회 도로와 우회 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인근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서도 긴급 안내가 이루어진다. 시는 긴급 조치 완료 후 구조적 문제가 확인된 1·2차로만 제한적으로 통제하고 나머지 구간은 단계적으로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아울러 유사 시설 재난 예방을 위해 동탄권역 내 도로터널 12개소에 대해 균열, 누수, 백화, 부등침하, 노면 상태, 배수 처리 등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5-12-03 10:37: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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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그린라이트 광명 '도시재생 어워즈' 개최

광명시는 탄소중립 도시혁신을 강화해 2025년 도시재생 정책의 성과를 공개했다. 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도시재생 어워즈'를 주제로 '2025 광명시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광명형 도시재생의 주요 결과를 시민과 공유했다. 올해 광명시는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브랜드 '그린라이트 광명'을 선보이며 도시환경·경관 개선, 주민 참여 확대,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만들어냈다. 그 결과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대상' 도시환경·경관부문 대상, '2025 경기 더드림 재생 경진대회' 주민참여부문 우수상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 7월 광명3동은 더드림 공모에서 '지속운영단계'에 선정돼 2026~2028년 마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광명3동·소하2동 등 8개 팀이 골목축제, 벽화 보수, 작은 음악회, 자원순환 프로그램, 탄소중립 주택학교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주거환경 개선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났다. 광명시는 올해 ▲그린집수리사업 ▲소하2동 더드림 집수리사업 등으로 총 36건의 노후주택을 개선해 취약계층과 고령층의 주거 안전을 강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형 도시재생의 중심에는 언제나 주민이 있다"며 "올해의 성과를 토대로 탄소중립형 도시재생과 주민 주도 성장 정책을 강화해 미래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에도 '그린라이트 광명'을 중심으로 ▲미래세대 정책 참여 역량 강화 ▲저층주거지 도시재생 신규 발굴 ▲탄소중립형 지역자산화 모델 육성 ▲경기도형 지원사업과 적극 연계·유치 등을 추진하며 광명형 도시재생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 해 동안 도시재생 변화를 만들어온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과 주민공모사업 참여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전시 세션에서는 ▲2025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성과 ▲집수리사업 집(ZIP) 전시 ▲더드림 제로웨이스트 아트전 ▲풍선아트 포토월 등을 운영해 시민 참여를 이끌었다. 본행사에서는 노후 골목 개선 프로젝트 '넌 늘 항상', 방치된 공간을 문화·교육 활동 공간으로 재해석한 '상상 그 이상', 청년·시민 커뮤니티 확산 프로그램 '그것만이 네 세상' 등 주민 아이디어 기반 우수 사례를 시상했다.

2025-12-03 10:36: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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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 원칙과 약속 강조…수도권 직매립 금지 제도 본격 추진

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경기도와 함께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제도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15년 4자 합의에 따라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제도를 시행하되, 제도 초기 현장의 혼란과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직매립 금지 예외 적용 기준 연내 법제화 ▲제도 시행 준비 강화 ▲공공소각시설 확충 및 국고 지원 확대 ▲예외적 직매립량 단계적 감축 ▲2015년 4자 협의체 합의사항 이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폐기물과 매립지 문제의 핵심은 원칙과 약속의 이행"이라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직매립 금지 제도는 이미 정해진 원칙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불가피한 예외 사항이라도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 아래 최소화돼야 하며, 공공소각시설 확충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생활폐기물과 매립지 문제는 원칙을 준수하고 약속을 철저히 이행할 때만 해결될 수 있다"며, "정부와 3개 시도가 책임을 다해 제도 초기 시행 과정에서 혼란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5-12-03 10:36: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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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개최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용인 소재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제2회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GUMF)'을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GUMF)'은 도내 뮤지컬 유관 학과 대학생의 창작 기회 제공과 경기도형 청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11개 대학이 참가한 작년에 비해 올해는 14개 대학, 15개 팀, 총 500여 명이 예선에 참가하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청년 공연예술 페스티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제2회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GUMF)' 본선에는 ▲동양대학교(<영웅> 12월 7일(일) 14시), ▲안양대학교(<올슉업> 12월 19일(금) 16시), ▲동서울대학교(<호프(HOPE)> 12월 22일(월) 16시), ▲중앙대학교(<음악극 1945> 12월 25(목) 16시), ▲단국대학교(<리틀우먼> 12월 28일(일) 14시) 등 5개 작품을 선보이며, 12월 29일(월) 오후 5시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모든 본선 공연은 경기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무료로 진행하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예매 할 수 있다. '제2회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GUMF)' 시상식은 수원 소재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 개최된다. 뮤지컬 배우 박완의 축하공연, 경기틴즈뮤지컬 청소년들의 갈라쇼 등 본선 결과 발표와 함께 풍성한 공연이 이어지는 시상식에는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GUMF)'을 향한 대학생 및 청년 예술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에 감사를 전하며 "내년에는 뮤지컬 관련 컨퍼런스, 국제 교류 등 보다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12-03 10:35: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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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2025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일 수원 이비스앰버서더 호텔에서 '2025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을 열고, 총 60개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인증 기업을 축하했다.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제도로, 양적 고용성과뿐 아니라 복리후생, 고용유지율 등 질적 요소까지 평가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60개 기업에는 알에프코어, 노디너리 등이 포함됐다. '일자리 우수기업'은 최근 1년간 고용 증가율 10% 이상과 증가 인원 5명 이상, 또는 고용 증가 인원 10명 이상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은 평균 청년 고용 증가율 5% 이상 또는 평균 고용유지율 25% 이상 가운데 하나 이상을 만족해야 한다. 인증 기업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가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29가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되는 다음 해 고용환경 개선사업에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후 관리를 위해 상반기 근로자 수 현황조사를 실시해, 75개 인증 유효기업의 근로자 수가 인증 당시보다 총 406명 증가했다. 인증 연장 심사에서도 높은 성과가 나타났다. 최근 1년간 근로자 수가 10% 이상 증가하거나 10명 이상 증가하고 법 위반 사실이 없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77.3%의 승인율을 기록하며, 최근 3개년 평균치를 상회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은 기업이 만들어 온 고용의 질과 지역경제 기여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채용과 고용 안정을 실천한 기업들이 있기에 경기도 노동시장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재단은 기업과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정책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3 10:35: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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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민선 8기 3주년 기념 순회 간담회 개최

안양시는 안양산업진흥원과 함께 '안양, 도전이 빛나고 혁신이 피어나는 도시'를 주제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 순회 간담회를 열고, 관내 중소·창업기업의 성장과 산업생태계 변화를 시민과 공유하며 기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 오후 3시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관내 기업 대표, 규제혁신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욱 깔로 대표와 윤소연 퍼클 대표가 사회를 맡았으며, 참석자들은 ▲적극 행정 사례 ▲기업 규제 개혁을 통한 혁신 사례 ▲기업 성장 비전 ▲지원 사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권구현 안양시 주무관은 "기술은 나왔지만 기준이 없어 사업을 시작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각지대를 찾아 규제 샌드박스 실증과 기준 신설을 건의하며 해결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빈 메인텍 대표는 "국내에는 해당 품목이 없어 시장 진입이 어려웠지만, 안양시 지원 덕분에 현재는 세계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인텍은 디지털 실린더 기반 의약품 주입펌프 '애니퓨전'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알엠씨테크 김석중 대표는 '맨홀 충격 방지구'를 개발했으나 기준 부재로 심사를 받을 수 없었다고 설명하며, "안양시와 함께 2년 반 동안 중앙부처를 설득해 산업통상부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았고, 현재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 문성원 전무는 "신약 개발에는 10~15년, 1조 원 이상이 필요하지만 성공 확률은 낮다"며, 안양청년창업펀드 등 180억 원 투자 유치로 2023년 코스닥 상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준과 제도가 없어 기업이 발목 잡히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혁신 기업이 해외로 떠나지 않도록 빠른 지원과 규제 개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10월 14일 안양시노동인권센터를 시작으로 총 9곳의 공공·협력기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민선 8기 3주년 순회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5-12-03 09:32: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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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스마T움축제 '피나클 어워즈' 친환경 부문 동상 수상

안양시는 제22회 안양스마T움축제가 '제19회 피나클 어워즈' 한국대회에서 친환경 프로그램 부문 동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영상미디어 부문 동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피나클 어워즈는 전 세계 축제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발견해 시상하는 세계 축제의 올림픽으로, 이를 주최하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는 지난 20여 년간 한국과 아시아 지역 축제의 품질 향상과 글로벌 교류 확대에 기여해 온 축제 전문 기관이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열린 '안양스마T움축제'는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정보과학축제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해 드론,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친환경'을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돋보였다. 관내 학교 과학동아리가 직접 기획·운영한 '에코(Eco)-과학탐구체험관'과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디지털 명화 전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로봇으로 진행된 분리수거 대회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기술과 환경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관람객들이 미래 기술의 흐름을 이해하는 동시에,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피나클 어워즈 수상을 계기로 안양스마T움축제를 더욱 널리 알리고,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대표 정보과학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12-03 09:32:2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