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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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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작은자리복지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시흥도시공사는 작은자리복지관과 협력하여, 지난 17과 22일 양일간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기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위해 공사는 안전·재난·시설분야 자체 전문 인력을 파견하였고, 복지관은 집수정 설치를 맡았다. 이를 통해 시흥시 신천동 일원 상습 침수지역 내 반지하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우기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신천동 저지대 상습 침수구역 집수정 설치 ▲세대 내 에너지사용 효율화를 위한 LED교체 ▲화재 예방을 위한 세대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자동소화 멀티탭 설치 ▲주거시설 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등으로, 적극적인 재난피해 예방활동을 펼쳤다. 시흥도시공사 정동선 사장은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위험요인 사전 발굴 및 선제적 조치를 실시하였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모두가 안전한 시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6-25 14:51: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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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정순욱 부시장, "시민의 생명·안전 위해 폭염 총력 대응 체계 마련"

광명시가 25일 오전 10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정순욱 부시장 주재로 '폭염 대응 중간보고회'를 열어 폭염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정 부시장은 "최근 10년 여름철 평년기온이 0.6℃나 높아졌고, 기후변화로 지구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폭염 총력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취약 분야를 집중 관리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3대 취약분야 집중관리 등 지난 5월 수립한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토대로 폭염 피해 감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폭염 주의보와 경보 등 특보가 발효되면 실내 무더위심터 운영시간을 주말까지 확대한다. 특보가 발효되지 않더라도 최고 기온이 33℃를 웃돌면 특보 발효 시와 동일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현재 경로당 114곳, 주민센터 16곳, 복지관 6곳, 도서관 등 10곳의 146개의 실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교량 아래와 정자 등 야외 무더위 쉼터도 23곳이 운영 중이다. 사회적 경제적 취약계층, 공사장 등 현장 근로자, 노년층 농업 종사자를 3대 취약분야로 설정하고 상시 순찰, 안부 전화, 방문건강 관리사업, 무더위 시간 작업 자제 권고 활동, 폭염 행동요령 홍보 등을 강화한다. 시는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안전총괄과장을 팀장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건설현장지원반, 농업인지원반 등 4개 반 9개 부서로 구성된 TF팀을 즉시 가동하고, 폭염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가 되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6-25 14:49: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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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3기신도시 '하남교산지구 부지조성' 본격 착공

경기주택도시공사(사정 김세용, GH)는 3기신도시 GH 담당 사업지구 중 처음으로 하남교산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1공구)를 착공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시행중이다. 이번 부지조성공사를 위한 계약체결이 끝남에 따라 하남교산 신도시 조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는 ㈜한화 컨소시엄, 건설사업관리용역은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각각 맡는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올해 1월부터 하남교산지구 지장물 해체공사에 들어갔다. 현재 이주율은 약 35%(1공구 기준)에 이른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담당하고 있는 하남교산 기업이전단지(상산곡) 부지조성공사도 시공사를 선정중이며 하반기에 착공해 교산지구 내 기업들이 원활히 이주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역주민과의 상생협력 및 ESG경영실천을 위해 하남시 관내 아동·청소년쉼터 안나의집 시설개선, 특수학교인 성광학교 물놀이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세용 사장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착공을 시작으로 3기신도시 주택공급 적기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고 밝혔다.

2024-06-25 13:12: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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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전곡리 공장화재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화성시가 24일 전곡리 배터리 공장 화재 수습을 위해 '전곡리 공장화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사망자 장례지원 및 유가족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장례지원반 ▲유가족지원반 등 13개 반으로 구성되며 사고수습이 마무리 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시는 현재 화성시 소재 5개 장례식장에 분산해 안치돼 있는 사망자들의 장례절차를 지원하게 되며 사망자들의 상당수가 외국인인 점을 감안해 통역을 배치하고 사망자 별 담당자를 정해 유가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화재로 인한 대기질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주변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정보를 전달해 2차 피해를 막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무엇보다 유가족들의 아픔을 달랠수 있도록 장례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사고수습이 마무리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 경찰서, 외국인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별도로 피해통합지원센터가 시청 5층 대회의실에 설치됐다.

2024-06-25 09:01: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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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4 공예솜씨자랑' 참여자 공모

한국도자재단은 6월 17일부터~8월 2일까지 '2024 공예솜씨자랑'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경기공예페스타'의 행사 중 하나인 이번 행사는 공예 창작 활동을 즐기는 국내 거주 일반인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단, 공예를 업으로 삼고 있는 전문 공예인은 참가할 수 없다. 참가자는 완성된 공예품 사진 1장과 제작 과정 사진 7장을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 최대 2MB의 JPG 파일로 업로드 하면된다. 심사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대중 심사로 나뉘며, 1차 심사에서는 적합 여부를 평가하며, 2차 심사는 8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온라인 공개투표로 진행된다. 대중 심사 참여자 중 50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투표 결과에 따라 대상 1명에게는 50만 원, 최우수상 5명에게는 각 30만 원, 우수상 10명에게는 각 20만 원 등 총 16명의 작품이 선정할 예정이며, 상장과 총상금 40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2024 경기공예페스타'에서 전시 및 수상작 시연을 할 예정이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예의 즐거움을 느끼고, 공예 창작 문화의 가치를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6-25 08:59: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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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 "민주당표 지방자치 모델 향해 전진해야"

"민생과 지방자치 실현, 의회혁신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2년을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24일 오후 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대표의원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회는 초유의 여·야 동수 구도와 점증하고 있는 경제위기 속에서 출범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남 대표의원은 "거센 파도에도 더불어민주당은 흔들림 없이 단일대오를 잃지 않았고, 불리한 상황에서도 우리 당 출신의 의장을 선출하여 전반기 내내 의회 운영을 주도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남 대표의원은 재임 중 민생문제 해결에도 속도를 냈다. 주저할 틈 없이 시장, 중소기업, 공장, 학교,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장애인 학부모 농성장 등 민생현장으로 달려가 경제위기로 힘들어하는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도민의 삶과 밀접한 민생정책들을 만들어 냈다. 또한,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여·야 동수의 구도를 뚫고 원칙을 잃지 않으면서도 인내하고 또 인내하여 국민의힘과 소통하고 타협하여 의회혁신과 여·야·정 협치의 기반을 다졌다. 남 대표의원은 "특히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해 전국을 돌며 지방의원들을 만나 뜻을 하나로 모았다"고 설명하면서, "국회를 찾아가고, 중앙부처의 공무원을 만나 설득하고 또 설득했다.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교섭단체와 인사청문회에 대한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일찌감치 '총선전략기획단'을 구성하여 준비에 들어갔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 4월 22대 총선과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다."면서, "도내 국회의원 60개 선거구 중에서 53개 선거구에서 승리했고, 도의원 보궐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3곳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후반기 대표단과 의원들을 향해, "나란히 가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갈 수 있다.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갈등을 벗고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이라고 하는 공통 분모를 향해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통과 협치는 더불어민주당과 경기도의회가 지금까지 쌓아왔던 전통이다. 더불어민주당 77명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이 함께 손을 맞잡고 더불어민주당표 지방자치 모델을 향해 전지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2024-06-25 08:59:3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