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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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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검찰 기소에 박영선 장관 "너무 많이 나갔다"

박영선 장관 "검찰, 전통적 생각 머물러" 기술발달을 법이 쫓아가지 못한 상황에서 "국회에 법도 상정됐는데 검찰 앞서나가" 중기부, 혁신 스타트업들 불편함 전할 것 '검찰과 타다의 전쟁'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참전' 의사를 밝혔다. 주무부처인 국토부가 의견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혁신을 응원하는 부처로서 검찰의 기소를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것.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일평화시장특별판매전에서 검찰의 타다 기소에 대해 "검찰이 너무 전통적인 생각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검찰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이야기하고 싶은 심정이다"고 밝혔다. 박영선 장관은 타다 문제는 낡은 법 때문에 빚어진 사회적 갈등이기 때문에 검찰의 결정이 섣부르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사회의 기술발달로 인해 앞서나가는 제도와 시스템들을 법이 쫓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번 일도 그런 상황에서 빚어진 일"이라며 "타다와 같은 경우는 국회에 법이 어느 정도 상정돼 있고 이것이 한두 달 뒤면 통과될 수도 있는 상황인데 (타다를 기소한 것은) 검찰이 너무 많이 앞서나갔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박영선 장관은 중기부 장관으로서 타다 등 혁신 스타트업의 규제 애로 사항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혁신은 기존에 우리가 갖고 있던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는 것이기 때문에 (타다는) 공유경제에 기반한 혁신이라고 보고 있다"며 "중기부는 혁신을 응원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해당 부처와 의사교환 내지는 스타트업의 불편함을 저희가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검찰의 기소 결정으로 모빌리티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으로 규제가 확산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에 박 장관은 "저는 그렇게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잘라 말했다. 박 장관은 정부가 네거티브 규제로의 전환 의지를 강하게 갖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업종 분류 등 여러 가지가 포지티브 규제로는 너무나 불편한 것이 많기 때문에 네거티브 규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박영선 장관은 검은 정장을 차려입고 제일평화시장특별판매전에 나타났다. 지난 30일 별세한 문재인 대통령 모친상에 조의를 표하기 위해서다. 박 장관은 "저희가 문상을 가야 하는데 (대통령께서) 오히려 국정을 챙기는데 더 많은 시간을 써달라며 오지 말아달라 말씀하셨다"고 했다.

2019-10-30 15:36: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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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고 예뻐지고…휴테크, 안마기기 진입장벽 낮춘다

크고 투박한 기계 아닌 작고 예쁜 가구 형태로 레스툴 제품·카카오프렌즈 마사지 쿠션 등 인기 휴테크가 안마기기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단순히 작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테리어 요소로 사용할 수 있게 전통적인 안마의자 형태에서 벗어난 제품도 출시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휴테크는 넓은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관심을 두고 있다. 공간적 제약이나 인테리어 요소 때문에 마사지 제품 구입을 망설이는 고객을 위해서다. 발 마사지기, 안마쿠션 등 소형 제품부터 마사지 체어같은 가구형태의 제품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맞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레스툴 제품군이 있다. 휴테크는 레스툴 제품군을 안마기기가 아닌 '힐링 퍼니처'라고 설명한다.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와 레스툴 발 마사지기는 마사지기에서 보기 힘든 패브릭(천) 소재를 채용해 인테리어 가구로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된 제품이다. 지난 9월 출시된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는 프레임을 원목으로 만들어 안마의자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리클라이너로 사용할 수 있다. 레스툴 발 마사지기는 제품 뚜껑을 닫으면 일반 스툴(등판과 팔걸이가 없는 의자)처럼 보인다. 크고 투박한 기계 형태의 마사지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제품 상부에도 온열기능이 탑재돼 있다. 레스툴 발 마사지기는 지난 2017년 굿 디자인 어워드와 2019년 레드닷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받아 디자인적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가구 같은 형태로 인기를 얻은 레스툴 제품군은 홈쇼핑에서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지난 9월에는 레스툴 제품군의 일본 수출 계약을 맺기도 했다. 휴테크는 레스툴 제품군을 카페에도 적용했다.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문을 연 '레스툴 카페'는 휴테크 제품이 카페 인테리어에도 적용할 수 있단 것을 보여준다. 휴테크는 최근 카카오IX와 제휴로 카카오프렌즈 마사지 쿠션 2종도 출시했다.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어피치 형태로 만들어진 마사지 쿠션은 일반 쿠션으로 사용해도 이질감이 없다. 휴테크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안마의자와 다르게 더 많은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는 소형 마사지 기기에도 회사가 관심을 두고 있다"며 "카카오프렌즈 마사지쿠션과 같은 새로운 제품을 더 내놓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30 15:03:4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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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핀테크 기업 콰라(QARA),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서 현장면접 실시

AI 딥러닝 기술로 금융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콰라소프트(QARAsoft)는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S1에서 열리는 '2019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서 현장면접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콰라(QARA)는 자사 부스에서 채용상담과 현장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면접은 사전 서류 지원자 대상 예약제로 운영된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서류접수를 못 한 구직자들을 위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앱 개발자, 퍼포먼스 마케터, HR 매니저, UI/UX 모바일 그래픽 디자이너 등의 채용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변창환 콰라 대표는 "AI 기술 그리고 모바일이 각종 산업과 일상 속에 깊숙이 파고들면서 거의 모든 기업들에서 관련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꼭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해당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 그리고 열정이 있다면 우리가 찾고 있는 인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회를 맞은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은 강남구청이 주최하고 한국엔젤투자협회와 중소기업벤처공단 공동주관으로 스타트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명 채용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별로 인턴·신입·경력직 등 다양한 형태의 채용이 이뤄진다. 총 49개의 참가사들이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인재 채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셜핀테크 서비스 아임인을 운영하는 티웨이브,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를 운영하는 스트리미 등 핀테크 스타트업과 뷰티, 패션, 의료, 마케팅 에이전시, O2O 플랫폼 등을 아우르는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취업 토크콘서트에서는 스타트업 관련 연사들이 '2019 스타트업 동향 및 미래 전망', '스타트업 개발자로 일하면서 경험한 것들', '문과생이 스타트업에서 살아남는 법' 등을 주제로 특강도 열린다. 중고나라, 렌트킹 등 약 10여 개 회사들이 채용설명회를 통해 자사의 기업문화, 채용직무, 인재상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증명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스튜디오, 이력서 출력을 위한 오피스존, 직업심리검사, 퍼스널컬러진단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받아 현장면접을 신청할 수 있다.

2019-10-30 14:13:4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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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시드그룹, 정윤택 前 효성 사장 영입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컴퍼니빌더 더시드그룹은 지난 28일 정윤택 전 효성 사장을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기업 출신인 정윤택 회장을 영입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정윤택 회장은 효성에서 36년간 재임했으며 효성캐피탈 대표이사, 효성그룹 CFO, 효성 사장을 역임했다. 재임 동안 글로벌 전략을 내놓으며 스판덱스·타이어 코드·중전기기 제품 분야에서 효성을 세계 1위로 육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정윤택 회장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해외법인 매출을 확대해 현재 효성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2년에는 정부로부터 민간 최고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 받기도 했다. 정윤택 회장은 퇴임 후 삼성생명보험 고문과 동성코퍼레이션 및 미래에셋 대우증권 사외이사를 맡았으며, 현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외이사와 2014년 정 회장이 직접 설립한 정이 있는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에 출범한 더시드그룹은 국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투자전문가·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컨설팅전략전문가·운영전략전문가 등을 영입한 바 있다.

2019-10-29 15:11:1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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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청정 넘어 살균하는 '노바이러스', 한국 상륙

韓 시장에 최초의 B2C 제품 선보여 플라즈마로 공기 오염물질 즉시 파괴 40개국 구급차·병원 등에서 사용돼 공기 중 오염물질을 즉시 파괴하는 아일랜드 공기청정살균기 '노바이러스(Novaerus)'가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한국은 노바이러스의 B2C 첫 진출 국가다. 오존을 배출하거나 필터에 부산물을 남기던 기존 공기청정기과 달리 플라즈마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을 없애는 새로운 형태의 공기청정 가전이다. 노바이러스는 29일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에서 노바이러스 NV-330(12평형)과 NV-990(30평형) 런칭 행사를 열었다. 이날 선보인 노바이러스 신제품은 일반 가정용으로 새롭게 출시된 것이다. 노바이러스는 지금까지 병원이나 요양원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판매됐다. 노바이러스는 4000V의 고전압을 플라즈마 코일에 가한 전자이온필드에서 각종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알레르겐, 병원균, 곰팡이균, 유기물질 등을 파괴해 오염된 실내공기를 살균해 내보낸다. 기기 내부에서 오염물질을 바로 제거하기 때문에 일반 공기청정기와 달리 필터나 약품, 램프와 같은 소모품이 없다. 또한 25W의 저전력으로 24시간 연속 가동할 수 있다. 2012년 아일랜드에서 설립된 공기살균기 기업 노바이러스는 4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000여 대 구급차와 450여 개 병원에서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를 의료용으로 사용한다. 노바이러스의 파울로 니콜라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사장은 "한국 소비자들은 지난 2015년 메르스, 2018년 노로바이러스 등 다양한 보건 위험에 직면해 있다. 최근 CDC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노인의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2배 증가했다"며 한국의 공기살균기 필요성을 설명했다. 노바이러스 키에런 맥브라이언 부사장도 "우리가 한국에서 (B2C 제품을) 시작하는 것은 한국인들이 실내 공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특히 아이들과 노인들에게 위험하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며 한국 시장 진출의 의의를 밝혔다. 이날 런칭 행사에 참석한 케빈 데블린 노바이러스 대표는 "한국에서도 이미 구급차의 공식 공기살균기로 채택이 돼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노바이러스는 미국 나사(NASA)에서 효과를 인정했으며 유럽 CE, 미국 UL, 그리고 한국 KTL에서도 기능성을 검증받았다"며 "한국 소비자는 알레르기나 황사 등으로 인한 공기질에 민감한 편인만큼 병원에서 인정받은 공기살균기를 집에서도 안전하게 쓰시기 바란다"며 출시 소감을 밝혔다. 노바이러스를 국내 독점 공급하는 게이트비젼의 김성수 대표는 "이 세상에는 공기청정기를 넘어서 진정한 공기청정살균기가 없나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 저의 개인적인 의문을 해소해 준 것이 노바이러스"라며 "바이러스와 알레르기로 삶의 질을 위협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 대표는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렌탈 서비스를 고려 중이며 수도권의 AS 및 설치는 게이트비젼 본사가, 지방은 위니아딤채가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10-29 14:27:5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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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산업 '지금은 렌지타임', 2019 글로벌생활명품 선정

코멕스산업은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 '지금은 렌지타임'이 2019 글로벌생활명품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1인 가구 증가와 HRM 시장 트렌드에 맞춰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는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선보인 결과다. 글로벌생활명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디자인 주도의 수출 역량을 갖춘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프리미엄 생화라 소비재 제품을 발굴해 세계적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됐다. 글로벌 시장 성공 가능성과 실용성, 디자인 우수성, 융합 및 신기술 적용성, 기업 실적 등을 평가해 대상 기업과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 2019 글로벌생활명품에는 뷰티, 육아, 주방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30개 제품이 최종 선정됐다. 코멕스의 지금은 렌지타임은 140℃까지 사용 가능한 내열 소재의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더라도 재료의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뚜껑 대신 스팀홀만 열어 조리할 수 있다.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도 검출되지 않았다. 지금은 렌지타임은 에그(340ml), 라이스(380ml), 수프(800ml), 누들(1.2L), 패밀리(2.6L)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전자레인지만으로도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어 2017년 출시 후 1년 만에 매출액이 2배 증가했다. 불고기, 갈치조림, 삼계탕 등의 한식부터 파스타, 라자냐, 에그 베네딕트, 브라우니까지 지금은 렌지타임을 이용한 43가지의 전자레인지 요리 레시피북도 제공한다. 코멕스 관계자는 "'지금은 렌지타임'은 1인 가구 증가라는 시대적인 흐름과 글로벌 HMR 시장 성장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적용해 선보인 혁신 제품이다"며 "이번 '글로벌 생활명품' 선정을 발판 삼아 전 세계 주방생활용품 업계는 물론 2023년 155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HMR 시장 등 새롭게 창출되는 관련 시장에서도 코멕스의 우수한 제품력을 내세워 존재감을 확보해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정부는 글로벌생활명품에 선정된 기업의 국내외 유명 편집숍 등과 연계한 팝업스토어 운영 및 유통채널 입점을 지원한다. 국내외 전시 상담회 및 해외 유명 전시회 참여 등 해외 마케팅 사업과 연계한 수출 마케팅도 돕는다. 아울러 2019 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된 제품들은 오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19'에 전시된다.

2019-10-29 09:48:4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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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 판로 개척 도울 '서울숲 소셜벤처 EXPO' 개최

성동구는 오는 10월 30일, 서울시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 일대에서 제3회 서울숲 소셜벤처 EXPO '소셜벤처 다 같이(多價値) 페스티벌'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소셜벤처 EXPO'는 소셜벤처기업의 자생적 생태계를 뒷받침하고, 정부·기업·지자체 등의 지원을 끌어내는 만남과 소통의 장이다. 지난 1, 2회에는 200여 개의 소셜벤처기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소셜벤처 이슈화를 통해 정부 일자리위원회에서 성수동 일대를 소셜벤처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정책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제3회 소셜벤처 EXPO는 '소셜벤처 다 같이(多價値) 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려 소셜벤처 기업들의 판로지원과 투자연계에 중점을 뒀다. 총 140여 개 기업이 참가해 75개 부스를 연다. ▲제품 전시 제험존 ▲홍보 부스 ▲소셜벤처 비즈니스 가치장터 ▲소셜벤처 투자연계와 판로지원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정책소개와 사례 발표 등 컨퍼런스 ▲부대행사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소셜벤처 비즈니스 가치장터는 이마트·갤러리아백화점·GS홈쇼핑·11번가 등 21개 대기업 유통업체들이 바이어로 참여해 37개 소셜벤처 기업 부스를 방문하고 소셜벤처기업 판매 물품 품평회를 가진다. 공공구매 집행계획을 가진 공공기관 담당자와 소셜벤처 기업 간의 미팅 및 구매상담을 위한 워크숍도 연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제3회 소셜벤처 엑스포는 사회적 의미 확산과 홍보뿐만 아니라 민간의 투자연계와 판로지원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셜벤처기업이 사회적가치와 기술·서비스 측면에서 일반기업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라는 점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성동구 성수동에는 소셜벤처기업 320여 개가 집적하면서 형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소셜벤처밸리가 형성돼 있다. 성동구는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소셜벤처에 주목해 소셜벤처을 지원하고 있다.

2019-10-29 07:58:3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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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국내 최초 온라인 실무역량 인증 프로그램 선봬

기업형 성인실무교육 기업 패스트캠퍼스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인공지능 분야의 교육과 실무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네이버·카카오·아마존 등 국내외 기업 현직자들이 설계한 온라인 실무역량 인증 프로그램 '패스트캠퍼스 바이트 디그리(Byte Degree)'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이트 디그리(Byte Degree)'는 기존의 학위 중심 교육 과정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고, 배운 내용을 현업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측정하고 인증하기 위해 출시됐다. 프로젝트 기반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프로젝트는 국내외 기업의 현직자들이 직접 출제·감수했다. 최대 16주간 진행되는 바이트 디그리는 현재 파이썬 기반의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with Python)과 웹 프로그래밍(Web Programming with Python) 2개 과정이 준비됐다. 수강생은 ▲현업 전문가들의 온라인 강의 ▲프로젝트에 대한 1:1 심층 분석 보고서 ▲무제한 질의응답 ▲프라이빗 세미나를 통한 멘토링 등 학습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수료 인증서는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기준 이상의 평가를 받은 수강생에게만 발급된다. 패스트캠퍼스는 지인 추천 기반의 인재 채용 서비스 원티드와 협업해 기업과 수료생 간의 채용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바이트 디그리 인증서 취득자는 1:1 이력서 코칭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패스트캠퍼스 관계자는 "바이트 디그리는 역량 강화를 원하는 모든 직장인을 위한 새로운 평생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스킬을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본인의 실력을 인증함으로써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채용까지도 연계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29 07:58:2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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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제43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성료

모나미는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터닝메카드 극장에서 '제43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열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모나미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며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키즈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열린다. 이번 환경사랑 미술대회에 응모된 작품은 역대 최대 접수량인 6만7000여 개의 작품이 모였다. 주제의 이해력·표현력·창작력·화면 구성력·색채의 조화도·작품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3차 심사를 거쳐 총 758개 작품이 상을 받았다. 대상은 오태병설유치원 김민서 어린이, 최우수상은 소미아트 광명역세권센터 정재현 어린이와 손곡초등학교 3학년 류혜원 어린이, 세종씨앤씨 미술학원 성시은 어린이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금상 9명, 은상 18명, 동상 27명, 빈폴키즈상 200명, 장려상 500명이 본상을 받았다. 지도자 부문에서는 우수 지도자상 1명, 우수 단체상 100명으로 총 101명이 수상했다. 모나미는 이날 시상식에 수상 작품 전시, 풍선아트 공연, 모나미 패브릭마카로 에코백 꾸미기, 모나미 데코마카로 우드토이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모나미 신동호 마케팅팀 팀장은 "올해도 모나미 미술대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전국의 어린이 참가자와 지도자,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창의성을 키우고 환경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모나미가 함께하겠다"고 했다.

2019-10-28 19:07:1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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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케이뱅크 MOU 체결…'경리나라'에서 케이뱅크 쓴다

웹케시와 케이뱅크는 경리나라 제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리나라 고객에게 더 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케이뱅크와 공동 마케팅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리나라와 케이뱅크의 협약으로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를 주 거래처로 사용하는 기업도 경리나라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경리나라 내에서 거래처 송금·대금결제 등 은행 업무가 가능하며, 케이뱅크를 통한 경리나라 가입도 할 수 있다. 경리나라는 웹케시가 출시한 국내 최초 경리업무 전용 소프트웨어로, 소기업·소상공인의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프로그램 내에서 증빙·영수증 자동수집과 인터넷뱅킹의 조회·이체 기능이 합쳐져 경리업무를 덜어주고, 초보 경리담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경리나라는 ▲증빙·영수증관리 ▲통합계좌관리 ▲급여·명세서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스마트 비서 ▲지출결의서 관리 ▲외상 관리 ▲부가세 신고 준비 ▲시재·영업 보고서 등 소기업·소상공인 경리 업무에 반드시 요구되는 핵심 기능만 담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경리나라의 핵심 기능을 모바일에서 조회할 수 있는 경리나라 모바일 버전이 출시됐다. 웹케시 강원주 부사장은 "24시간 기업계좌 비대면 개설 및 은행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 등을 내세운 케이뱅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케이뱅크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젊은 스타트업 기업 및 청년 창업자,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리나라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0-28 14:43:0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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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창업기업 전년 동월比 7.7%↓…"부동산, 제조업 감소 영향 커"

올해 8월 창업기업이 지난해 8월에 비해 7.7% 감소했다. 부동산업과 제조업 창업의 감소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뿐만 아니라 11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보이던 기술창업도 줄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8일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19년 8월 창업기업은 9만7428개였다. 이는 10만5520개였던 2018년 8월 창업기업수보다 8092개 줄어 전년 동월 대비 7.7% 감소한 수치다. 2019년 8월 창업기업 감소는 부동산업과 제조업 창업의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올해 8월 부동산업 창업은 1만9621개로 2만4162개였던 전년 동월 대비 18.8% 줄었다. 제조업도 15%로 크게 감소했다. 부동산업 창업 감소에 대해 중기부 관계자는 "지난 2017년 12월 시행된 임대주택등록 활성화 방안 지난해 꾸준히 증가했던 부동산업이 감소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조업 감소의 영향으로 기술창업도 지난해 9월 이후 11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2019년 8월 기술창업은 1만7236개로 전년 동원 대비 3.5% 줄었다. 기술창업 중 정보통신업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은 지난해 8월보다 각각 9.7%, 12.5% 증가했으나, 제조업과 교육서비스업은 각각 15.0%, 13.1% 감소했다. 제조업 중에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업황 부진으로 인한 전기·전자·정밀기기가 22.4% 줄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그 외에 도·소매업은 전년 동월 대비 0.1% 늘어 소폭이나마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숙박·음식점업은 지난해 8월에 비해 3.7% 감소했다. 조직형태별로 살펴보면, 8월 법인 창업기업은 8796개로 전년 동월 대비 1.1%(94개), 개인 창업기업은 8만8632개로 전년 동월 대비 8.3%(7998개) 감소했다. 법인창업은 8.4% 줄어든 도·소매업, 67.4% 줄어든 전기·가스·공기공급업을 중심으로, 개인창업은 21.3% 감소한 부동산업, 32.8% 감소한 전기·가스·공기공급업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성별로는 여성 창업기업이 전년 동월 대비 7.6%(3727개) 감소한 4만5298개, 남성 창업기업은 전년 동월 대비 7.7%(4373개) 감소한 5만2071개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12.3%↓)와 50대(9.7%↓)의 감소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크게 나타났다. 부동산업과 교육서비스업 창업의 부진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기술창업의 경우 40대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2% 감소했지만 30세 미만과 60세 이상에서는 각각 15.6%, 8.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전북, 경북 순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며, 수도권 창업기업은 5만3884개로 전체 창업기업의 55.3%를 차지했다.

2019-10-28 12:0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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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없는 회식, 80분 점심시간…대한상의, 일하기 좋은 中企 선정

대한상의, 639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 8개 테마에서 각각 최우수 기업 인증패 수여 "인력 미스매치에 도움 주고자 사업 시작해"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고용정보원·한국기업데이터·사람인·잡플래닛과 함께 올해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639개를 28일 발표했다. 100% 정규직, 80분 점심시간, 음주 없는 문화 회식 등 숨어있는 좋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근무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신용등급 BB 이상, 최근 2년간 매출액 증가, 전년도 수익률 순증가 등 조건을 갖춘 중소기업의 참가 신청을 받아 재직자 평점 상위 30% 기업을 선별한다. 대한상의는 8개의 테마별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청년이 선호하는 CEO 비전·철학 ▲성장가능성 ▲직원추천율 ▲임원 역량 ▲워라밸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복지·급여 등이다. 각 테마에서 일하기 좋은 최우수 중소기업도 선정됐다. 반도체 부품제조사 코미코는 '승진기회 및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 직원이 정규직 직원으로 구성됐고, 4개국 5개의 해외법인을 운영 중으로 해외 경험 기회가 열려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직원 평균연령이 30대로 낮아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복지·급여 테마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사 슈피겐코리아는 점심시간을 60분에서 80분으로 늘리고 조기 퇴근제도를 월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여가와 자기계발을 시간을 갖고 싶단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다. 그뿐만 아니라 자율복장제, 사옥 내 문화공간 운영 등으로 사내 복지가 훌륭하다 평가받았다. 공정 모니터링 업체 위드텍은 가족들을 초청하는 직원 행사와 출산 경조금 지급, 자녀 졸업식 경조금 등 가족 친화적인 복지혜택을 갖춰 '직원 추천율'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사내문화 테마에서 진명홈바스, 워라밸에서 테키스트, 임원역량에서 승진엔지니어링, 성장가능성에서 리스너, CEO비전·철학에서 로쏘 등이 최우수 기업으로 뽑혔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지역별로 서울(337), 경기(163), 대전(27), 경남(17), 인천(15), 충북(14), 충남(14), 경북(13), 대구(10), 광주(7), 부산(7), 전남(4), 강원(4), 제주(3), 전북(2), 울산(2) 순으로 많이 분포했다. 업종별로는 제조·화학(227), IT·웹·통신(198), 유통·무역·운송업(71), 미디어·디자인(45), 서비스업(43), 의료·제약(24) 순이었다. 한편, 대한상의는 이날 최우수 기업 인증식을 열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8개 테마별 최우수 기업 대표에게 '일하기 좋은 기업 최우수 기업' 인증패를 수여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청년들의 구직난과 중소기업들의 구인난이 동시에 발생하는 인력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을 시작했다"며 "지난 1년여간 보니 알려지지 않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많고, 직원들의 성장과 기업문화에 관심 높은 중소기업에 청년들도 취업을 희망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2019-10-28 11:28:4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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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슬리키친, 내년 초 식품제조공장형 공유주방 연다

내년 초 문 여는 4호점에 2개 HRM 생산라인 도입 제품의 B2B 납품 위해 ICT 규제 샌드박스 신청 예정 김혁균 대표 "글로벌 시장 넘볼 프렌차이즈 만들 것" 공유주방에 가정간편식(HRM) 등 식품 완제품을 만들어 판매할 제조공장이 생긴다. 먼슬리키친이 내년 상반기 문을 열 4호점에 식품제조공장형 공유주방을 열기 때문이다. 식품제조공장형 공유주방은 먼슬리키친이 지향하는 완성형 공유주방 모델이다. 먼슬리키친은 내년 초 관련 규제 샌드박스도 신청할 계획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먼슬리키친은 오는 11월 말 송파에 약 495㎥(150평) 규모의 3호점을, 내년 상반기 서초나 삼성에 4호점을 연다. 먼슬리키친이 준비 중인 4호점에는 1, 2호점처럼 홀과 배달이 결합된 딜리버리형 공유주방에 HRM 식품제조라인이 더해진다. 지상층에는 공유주방과 푸드코트가, 지하에는 2개의 생산라인이 들어선다. 제조 라인에서는 베이커리부터 한식까지 다양한 HRM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먼슬리키친은 식품제조공장형 공유주방으로 입점자들이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돕는다.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이것이 "유튜브와 같이 푸드앤베이커리(FNB)업계의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HRM 제품으로 지역 기반으로 판매되던 제품을 서울 전역, 전국, 나아가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김 대표는 "할머니의 비법이 담긴 떡볶이 등 요식업 창업자들이 가진 창의적인 메뉴를 프랜차이즈 모델로 바꿔주면 어떨까 생각하게 됐다"며 "입점자들이 먼슬리키친을 통해 글로벌시장에 진출한다면 국내에서 공유주방을 사용할 때와 같이 한달 200만원으로 해외에서도 매장을 내 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먼슬리키친은 4호점 운영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ICT 규제 샌드박스도 신청할 계획이다. 먼슬리키친 이재석 본부장은 "현재 B2B 납품을 해도 강남구, 서초구 등 한 구 밖을 넘어 제품을 판매할 수 없기 때문에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식품제조공장형 공유주방에서도 입점자은 먼슬리키친이 제공하던 구독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메뉴 구성부터 위생관리, 자동후기댓글서비스까지 창업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한 달 단위(먼슬리)로 구독하면서 요식업자로 성공할 수 있게 돕는다. 김혁균 대표는 "먼슬리키친은 철저하게 입점자들이 성공할 방법을 고민하는데, 이는 가맹비 없이 미국식 프랜차이즈처럼 매출을 기반으로 한 로열티를 받기 때문"이라며 "입점자들이 망하면 저희도 임차료를 못 받고 매출을 올릴 수 없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를 통해 건강한 요식업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10-28 11:27:2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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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벤처투자금 3조 돌파…전년 동기 比 20%↑

2019년 신규 벤처투자와 벤처펀드 결성액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3분기까지 투자액이 3조원을 넘겼다.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다. 올해 벤처투자액은 4조원에 이를 전망된다. 벤처투자액뿐만 아니라 투자원금에 대한 회수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올해 1~9월 신규 벤처투자가 3조1042억원, 벤처펀드 결성액은 2조429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벤처투자액은 2조5749억원이었던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 중기부는 매월 약 3000억원의 투자가 이뤄지는 추세로 볼 때, 올해 연간 벤처투자액은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의 3조4249억원을 넘어 약 4조원에 이를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벤처투자와 더불어 벤처펀드 결성액도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2019년 1~9월 벤처펀드 결성액은 2조4290억원으로 지난해 1~9월의 2조1984억원에 비해 10.5% 늘었다. 벤처투자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이유는 투자 및 출자금에 대한 소득공제, 투자수익에 대한 비과세 등 세제 혜택 등 혜택뿐만 아니라 투자금에 대한 회수도 원활히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2016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회수총액을 보면 투자원금 대비 1.8배를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게임 분야가 3.8배로 가장 높은 수익 배수를 보였으며, 생명공학(2.7배), 정보통신서비스(2.1배) 등이 뒤 이었다. 중기부 관계자는 "벤처투자 시장의 증가세를 견고히 유지하여, 창업·벤처기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19-10-27 12:00:0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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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굿컴퍼니의 몰입형 게이미피케이션 연극 '몽타주시퀀스' 개막

유니크굿컴퍼니가 국내 최초로 관객 참여형 연극에 게임 요소를 접목된 몰입형 게이미피케이션 연극 '몽타주시퀀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몽타주시퀀스는 유니크굿컴퍼니가 만든 몰입형 대체 현실 게임 '리얼월드'를 공연예술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 작품이다. 소극장에서 일어난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배우와 관객이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며 단서의 조각을 맞춘다. 관객을 무대로 불러내는 형태나 객석의 의견을 받아 극이 진행되는 형태의 소극적인 관객 참여형 공연에서 더 나아가,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없애고 관객이 온전히 극 안에 포함되는 이머시브 연극이다. 몽타주시퀀스는 유니크굿컴퍼니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월드 '시어터 타입'이다. 플레이어가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모바일 앱과 아날로그 키트를 활용해 대체현실을 체험하는 게임 리얼월드를 연동해 연극 내에서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기와 소통하며 배우·관객·ICT 기술이 상호 소통하며 몰입경험을 만드는 새로운 문화예술 형태다. 유니크굿컴퍼니는 지금까지 실내 방 한 칸에서 진행되는 리얼월드 인도어 타입, 도심을 누비는 시티 타입, 세계 각지를 무대로 하는 월드 타입을 내놓았다. 이은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이머시브 시어터 타입의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몽타주시퀀스'가 국내 문화예술 시장에서의 새로운 지표를 열어 보고자 한다"며 연극의 의의를 밝혔다. 몽타주시퀀스는 오는 11월 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공연 시간은 70분이다.

2019-10-25 13:29:38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