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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태몽에 관하여(2)

태몽을 중시여기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결혼을 한 새색시에게는 미리부터 몸가짐을 정숙하고 경건하게 갖도록 여러 교육을 시켰다. 음식을 먹을 때는 물론 일상사 걸음걸이에서도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함부로 말하지 말고 흉한 것에는 눈길도 주지 말 것을 당부했다. 즉 올바른 것만 보고 듣고 올바른 말만 하는 것을 일상으로 삼도록 했던 것이다. 사대부집의 아녀자들은 성현들의 말씀을 담은 좋은 글귀를 읽거나 때로는 난초나 매화를 치기도 했으나 시경(詩經) 중의 여러 부분에서는 남녀상열지사를 담은 부분이 있다하여 시경을 보지 않도록 하는 집안도 있었다. 이렇듯 향후 잉태할 것을 염두에 두고 평상시의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여 임신 이전부터 태교에 신경쓰도록 했던 것이 특히나 유교를 받아들인 조선조 사대부 가문의 가풍이 되어왔다. 사람에 따라서는 꿈을 자주 꾸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꾸지 않기도 하며 어쩌다 꾼다 하더라도 태몽인줄 모르고 지나가기도 한다. 따라서 낮잠을 자다가도 꾼 꿈이 태몽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일정 하지는 않지만 다른 꿈과 달리 태몽만큼은 그래도 정형화된 틀을 지니고 있는 편에 속한다. 태몽의 정형화된 특징을 나타내는 동물 태몽꿈를 몇 가지 정리를 해보자면 우선 용 태몽이 있는데 아마도 태몽 중에서 으뜸으로 여겨질 것이다. 용태몽은 아이가 자라서 아주 큰 인물이 될 것이라는 꿈이며 재물보다는 권세와 명예를 뜻한다. 만약 양반집의 딸로 태어난다면 향후 자라서 왕비가 되어 임금의 어머니가 될 운명을 타고 났다고 보거나 아니면 여장부로서 남자 못지않은 아주 활동적인 인생을 산다고 보아야 한다. 그 다음은 호랑이 태몽인데 역시 귀한 자식이 태어난다는 길몽이다. 남아와 관련이 높으며 명예가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음을 암시한다. 뱀 태몽을 꾸는 사람들도 있는데 뱀은 지혜가 뛰어난 동물로 여겨지므로 장차 자라서 큰 학자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한다. 커다란 구렁이가 보이면 아들이고 작은 실뱀 같은 것이 보이면 딸이라고 본다. 돼지태몽의 경우 재물운이 좋다는 암시지만 혹 산돼지가 보이면 장래 큰 인물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재운과 건강과 왕성한 활동운을 함께 가짐을 보여주는 태몽으로 풀이되고 있다. 물고기 태몽을 꾸는 사람들도 있다. 잉어꿈은 명에와 부를 갖춘 큰 인물이 될 아이가 태어난다는 의미기도 하지만 혹 금붕어꿈을 꾸었다면 예술성이 뛰어난 아이를 낳는다고 볼 수 있다. 전설의 새인 봉황꿈을 꿨다면 역시 지혜를 겸비한 명예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운을 가졌음을 암시한다. 이렇듯 태몽은 평소 사람들이 부여한 의미를 지닌 동물 꿈을 꾸므로써 운명의 예시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되는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2-0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2월 3일 금요일 (음 1월 7일)

[쥐띠] 48년생 영예로움이 세상에 널리 알려집니다. 60년생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게 됩니다. 72년생 무조건 성사됩니다. 84년생 오랫동안 숙원한 일이 이뤄집니다. [소띠] 49년생 고향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61년생 외부로 나가는 것을 삼가세요. 73년생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하면 좋은 운이 들어옵니다. 85년생 모든 일에 새롭게 도전해 볼 때입니다. [범띠] 50년생 사람의 마음은 모두 다른 법. 62년생 너무 사람을 믿지 마세요. 74년생 매매가 이뤄져도 손해만 큰 법입니다. 86년생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일을 시작하니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듭니다. [토끼띠] 51년생 과한 의존은 자신에게 피해를 줍니다. 63년생 누명이나 사기를 조심하세요. 75년생 일찍 귀가하세요. 87년생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긴 안목을 가지도록 하세요. [용띠] 52년생 나이 어린 쥐띠를 조심하세요. 64년생 혼자 꾸리기 보다는 동업을 하세요. 76년생 서두르면 큰 화를 당할 수 있습니다. 88년생 자신의 능력을 너무 과신하지 마세요. [뱀띠] 53년생 큰 일을 이뤄 행복하게 됩니다. 65년생 작은 근심을 버려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77년생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나 일은 이루어집니다. 89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는 하루입니다. [말띠] 54년생 이윤이 많은 거래 건이 성사됩니다. 66년생 다소 이루어질 조짐이 보입니다. 78년생 가고자 하는 곳에 반가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90년생 늦은 귀가는 절대 피하세요. [양띠] 55년생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입니다. 67년생 시간을 끌면 불리합니다. 79년생 남쪽으로 확장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91년생 기술계통은 대길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투자는 금물입니다. 68년생 상대가 양보하지 않으니 중요한 협상은 미루세요. 80년생 자녀문제로 고민하게 됩니다. 92년생 자기 발전을 위해 매진하세요. [닭띠] 57년생 두려움을 멀리하고 강직하게 밀고 나가세요. 69년생 재물운이 아주 좋습니다. 81년생 만족할만한 결과로 일을 마무리합니다. 93년생 자신 있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개띠] 58년생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70년생 주색잡기를 조심하세요. 82년생 형제간의 우애가 돈독해집니다. 94년생 유흥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과의 마찰이 발생합니다. [돼지띠] 59년생 따질 만한 일이 아니니 사과하세요. 71년생 자존심을 버리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하세요. 83년생 파트너를 돌보아 주세요. 95년생 진로문제로 갈등이 있겠습니다.

2017-02-0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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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에 뒤쳐진 자존심 '갤럭시S8'로 회복할까? "품질↑"

삼성이 '갤럭시S8'로 기스난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일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16년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에서 삼성전자는 7750만대, 애플은 7830만대를 기록하면서 애플이 1위에 올랐다. 삼성은 지난 2015년 4분기 8130만대보다 5%가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사태로 나타난 결과로 추측된다. 그러한 상황 때문인지 최근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출시를 미루는 한이 있어도 품질 자신감을 회복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최근 열린 갤럭시노트7 컨퍼런스에서 "갤럭시S8의 의미 있는 혁신으로 소비자들께 다시 찾아가는 게 무선사업부 모든 임직원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제품과 한층 올라간 품질로 신뢰를 회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8'은 오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 일부 파트너사들에게 시제품을 공개한 뒤 4월 중순경 정식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전작에 비해 스펙이 대거 향상될 것으로 추측. 코닝사의 최신 강화 유리 '고릴라 글라스 5'를 사용해 디스플레이 베젤을 최소화 한 베젤리스 풀스크린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베젤을 줄이면서 자연스럽게 물리적인 홈버튼도 없앤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삼성전자가 '갤럭시S8'로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02-02 17:13:49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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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독일에서 귀국한지 하루만에 '허위사실' 유포 혐의?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독일 태극기집회에서 돌아온지 하루만에 재판에 넘겨졌다. 2일 서울고법 형사25부(재판장 조해현 부장판사)는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이 김진태(53·사법연수원 18기) 새누리당 의원을 상대로 낸 재정신청(2016초재4395 등)을 받아들여 공소제기를 결정했다. 재정신청이란 검찰이 고발된 사건을 불기소 처분할 경우, 이 처분이 타당한지를 법원이 판단해줄 것을 요청하는 제도로, 만일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검찰은 기소를 해야만 한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해 3월 새누리당 당내 경선기간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평가 71.4%로 강원도 3위"라는 내용의 허위 문자를 9만여 명의 유권자에게 발송해 춘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 해당 조사 결과는 김 의원 측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평가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당시 검찰은 해당 문자를 발송한 보좌진이 내용이 허위임을 인지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김 의원을 기소하지 않았다. 이때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현역 의원 12명 중 친박계인 김 의원과 염동열 의원만 불기소 처분을 받아 '정권 눈치보기'라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재판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공개한 공약이행평가내용, 공약이행평가자료가 작성된 과정, 공표사실의 내용 및 표현방식, 공표 시기 등을 법리에 비춰보면춘천시선관위 등의 재정신청은 이유 있다"고 판시했다. 한편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캐나다, 독일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는 활동을 했다. 그는 지난 1일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트위터에 "이제 귀국 합니다. 대한민국 별 일 없는거죠?"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2017-02-02 15:31:40 온라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