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신정원
기사사진
전여옥, SNS서 박근혜 대통령 비판 "역사적 판결 기다려"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이 블로그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해 눈길을 끈다. 8일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전여옥 전 의원은 글을 통해 "제가 박근혜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했던 이유 가운데는 분명 '유신의 가혹한 기억'도 있었습니다"라며 "특히 제2 인혁당사건때 도예종씨등 8명의 젊은이들에게 용공혐의와 내란음모등 죄목을 씌워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그것도 대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된 뒤 단 18시간 만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시신마저 인도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때 스위스 국제법학자협회는 그 꽃다운 젊은이들이 사형된 날을 세계 사법역사의 '암흑의 날'로 지정했습니다"라며 "이에 대해서 박근혜 후보는 '그 시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며 역사적 판결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 말에 저는 절망했습니다. 이제 박근혜대통령이 '역사적 판결'을 기다리는 셈입니다. 우리 국민역시 훗날 역사의 판단을 늘 생각하며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탄핵절차를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지난 7일에 박근혜 정부를 비판한 책 '오만과 무능-굿바이, 朴의 나라'를 출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6-12-08 15:08:26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손석희, '세월호 진실' 요구 이어 '최순실 태블릿PC' 입수경위 공개

JTBC 손석희 앵커가 세월호 진실을 요구한데에 이어 오늘 최순실 태블릿 PC 입수경위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지난 7일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날 불교에서 공양하는 '난타'를 한 가난한 여인의 등불이 꺼지지 않았던 일화를 소개한 손석희 앵커는 광화문광장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이 밝힌 촛불은 '꺼지지 않는 등불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촛불은 바람이 꺼진다는 그 말을 사람들은 개의치 않았다"며 "지난 주말 청와대의 100m 앞까지 걸어간 세월호의 부모들은 오래 참았던 숨을 내뱉듯 긴 울음을 밖으로 꺼내놓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애끓는 시간들은 지금도 1분 1분 지나가고 있는데 비밀을 쥐고 있는 사람들은 '보안'이라는 방패 뒤에 숨었다. 혹은 '모른다'는 말 뒤에 숨어 귀를 막고 있었다"며 "300명 넘는 생명이 물속으로 가라앉던 그 시간. 모두가 황망함과 두려움에 몸을 떨었던 그 시간에 벌어졌다는 상상조차 하기 싫은 추측들"이라며 세월호 참사 당일 머리 손질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박 대통령을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손석희 앵커는 노혜경의 '말하라, 어두워지기 전에'를 인용하면서 침묵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진실을 직접 말해줄 것으로 요구했다. 어제에 이어 오늘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 태블릿 PC' 입수경위와 취재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8일 뉴스룸 측은 "더 이상 취재과정을 밝힐 이유가 없다는 게 JTBC의 판단이다. 하지만 이처럼 정당한 보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행태가 정치권에서 이어지고 있어 오늘 뉴스룸에서 태블릿 PC 입수 경위와 취재 및 보도 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취재와 보도를 담당한 특별취재팀 기자들이 출연해서 상세하게 전하려 한다. 또 '뉴스룸' 이후에는 JTBC 페이스북 소셜라이브를 통해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취재팀이 단체로 출연해 전할 계획"이라고 설명. 또 "어제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개입 국정조사 청문회장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밝히라고 주장했다. 정당한 취재를 한 취재 기자를 증인으로 채택해야한다는 등 상식 밖의 주장도 내놨다"면서 "이미 보도 첫 날부터 방송을 통해 태블릿 PC 입수 경위를 필요한 범위에서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라는 중대한 현실 앞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태블릿 PC를 또다시 문제 삼는 것은 최순실 국정개입사건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함이 아닌가 의심이 드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2016-12-08 14:29:54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유상무 무혐의, 연예인 성추문 1년동안 '7명'…재조명

유상무가 성폭행 무혐의 판정을 받은 가운데 2016년 1년동안 있던 연예인 성추문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배우 이민기가 부산의 한 클럽에서 만난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A 씨가 경찰서에 이민기 일행들을 성폭행 및 집단 성추행 혐의로 신고하면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합의하에 이뤄진 관계였다고 진술하며, 이민기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개그맨 유상무는 지난 5월 성폭행 혐의에 휩싸였다. 유상무는 강남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폭행 한 혐의로 5월 22일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유상무 측은 성폭행 미수 진위 여부에 억울한 부분이 있다 강조했고, 오늘 8일 검찰 조사 결과 최종 무혐의 결정을 받았다. 유상무 사건 이후 6월에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성범죄에 연루됐다. 당시 박유천은 유흥업소 직원 A씨와 B씨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총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한 박유천. 경찰은 4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여성1과 성관계에 대해선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이주노는 두 명의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주노는 해당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7월에는 배우 이진욱이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7월1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진욱에 성폭행을 당했다는 한 여성이 고소장을 제출했다. 16일 이진욱은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했고,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수서경찰서에 출석하기도 했다. 이진욱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8월에는 배우 엄태웅, 9월에는 가수 정준영이 비슷한 혐의로 파문을 일으켰다. 엄태웅은 한 마사지업소에서 여종업원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해당 사건은 검찰로 송치됐고, 성폭력이 아닌 성매매 혐의로 100만원 벌금형 약식기소 됐다. 고소인 A씨는 무고에 공갈 혐의가 인정돼 재판을 받는다. 9월에는 정준영 전 여자친구가 일명 '몰래카메라'로 불린 동영상이 성적수치심을 안겼다며 정준영을 고소했다. 이후 고소 취하의 뜻을 밝혔으나 '성추문' 논란으로 확대됐다. 그러나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김지헌 부장검사)는 성폭력범죄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소된 정준영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2016-12-08 14:06:55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탄핵 표결 시간, 외신도 관심 "정치적 위기, 터닝포인트 될까?"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에 외신도 관심이 많다. 지난 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월스트리트저널(WSJ) ,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은 '한국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내용을 보도 했다. 이날 워싱턴포스트는 "한국의 정치적 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한국인들은 30년전 민주화 항쟁과 같은 터닝포인트를 맞게 될지 궁금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야당에서는 여당인 새누리당 의원들까지 가세해 탄핵안이 통과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며 "가들은 이번 탄핵안 표결이 한국 정치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역대 대통령들도 부패에 연루됐지만, 이번에는 대통령이 중심에 서 있다는 점이 다르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자녀도 없고, 동생들과도 거리를 둔다며 부패하지 않는 정치인이라는 점을 내세워왔다. 하지만 비선실세인 최순실로부터 북한 문제부터 의상까지 조언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이야기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인들에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배신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팟캐스트 방송인 김어준의 멘트 '만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게이이고 무슬림이라면 트럼프 지지자들이 얼마나 배신감을 느낄지 상상해보라'를 인용하기도 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으로 물러나게 될 것 같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013년 취임 당시 과거 부패한 정부와 단절을 선언한 박 대통령에게는 극적인 몰락이 될 것", "중국 등 아시아와의 관계 재정립에 나서는 미국 새 행정부에게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스캔들에 연루된 한국 대기업들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통신도 "박 대통령이 부패에 연루됐고, 권력 남용했고, 헌법 수호 의무 다하지 않았다"며 "또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 미용사를 불러 머리하는데 시간을 보냈다"는 내용까지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국회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8일 오후 2시 본회의 개의 직후 곧바로 발의 사실이 보고될 예정이다. 오후 2시에 보고되면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에 부쳐야 한다. 이에 따라 탄핵안 표결은 9일 오후 2시에 예정된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2016-12-08 11:49:10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