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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목요일 (음 9월 28일)

[쥐띠] 48년생 성실함 하나로 능히 이룰 수 있습니다. 60년생 귀하의 뒤를 돌보는 귀인이 있습니다. 72년생 복록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게 됩니다. 84년생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소띠] 49년생 작은 소원이라도 결과는 크게 이루어집니다. 61년생 근면성이 꿈을 현실로 만듭니다. 73년생 공로를 세워 만인의 추앙을 받게 됩니다. 85년생 위엄이 있고 리더쉽이 뛰어나 지도자격입니다. [범띠] 50년생 뜻하는 바대로 밀고 나가세요. 62년생 건강을 조심하세요. 74년생 늘 배운다는 자세로 인생을 살아가세요. 86년생 바라는 것을 이루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 [토끼띠] 51년생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보이지 마세요. 63년생 사람들을 너무 신뢰하는 것이 가끔씩 화가 되겠습니다. 75년생 여자를 조심하세요. 87년생 친구에게 언행을 조심하세요. [용띠] 52년생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64년생 백만 대군의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76년생 끝내는 이루게 될 것입니다. 88년생 어려운 시기가 지나 이제야 호기를 만날 것입니다. [뱀띠] 53년생 돈에 욕심을 부리면 길하지 못한 일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65년생 명성과 부를 얻게 됩니다. 77년생 하늘도 귀하의 뜻을 알고 돕는 형국입니다. 89년생 교육사업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말띠] 54년생 선물이나 용돈을 받게 됩니다. 66년생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급급하지 마세요. 78년생 기분 좋은 날입니다. 90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하지 말고 혼자서 이겨나가세요. [양띠] 55년생 손실만 있고 이로움은 적겠습니다. 67년생 중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79년생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할 때 입니다. 91년생 분에 넘치게 많은 것을 바라니 이루어지기 만무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세요. 68년생 주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운입니다. 80년생 돈을 좀 써야 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92년생 안정을 취해야 할 시기 입니다. [닭띠] 57년생 계획은 내일로 미루세요. 69년생 욕심을 너무 부리면 큰 코 다치게 됩니다. 81년생 전진은 보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93년생 시비거리가 생깁니다. 조심하세요. [개띠] 58년생 언쟁은 무조건 피하도록 하세요. 70년생 수단과 방법을 지금을 가릴 때가 아닙니다. 82년생 오랜만에 활력이 넘치겠습니다. 94년생 오늘만은 즐겁게 지내도록 하세요. [돼지띠] 59년생 자신감 있게 밀고 나가세요. 71년생 소극적인 자세가 유리합니다. 83년생 기분 좋은 하루로 생동하는 날입니다. 95년생 마음이 어수선합니다.

2017-11-16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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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테라피] 홍시, 곶감 등 다양하게 즐기는 가을 '감'

가을 제철 과일인 감은 씹는 식감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단감, 치아와 소화기관이 약한 아이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홍시, 오래 보관하며 단맛을 즐기기 좋은 곶감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동의보감에 감은 '갈증을 멎게 하고, 심장과 폐장에 좋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특히 가을철에는 호흡기가 약해지기 쉬운데, 감에 들어 있는 비타민 A가 호흡기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비타민 C는 목과 기관지의 염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약해진 면역력을 강화하기 때문에 감기, 비염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감의 열매뿐만 아니라 감의 잎을 말려서 감잎차로 만들어 먹는 것도 건강에 좋다. 감잎에는 감보다 비타민 C가 더 많이 들어 있어서 가을철 폐 기능이 떨어지면서 자주 발생하는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다. 비타민 C의 항산화 효과가 손상된 세포와 조직, 피부의 회복을 촉진하기 때문에 아토피나 알레르기 피부에도 도움이 되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데도 좋다. 감은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과일이기도 한데, 혈중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관의 노화를 예방하며 탄력 있게 유지시켜준다.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덜 익은 감은 떫은 맛이 강한데 이는 탄닌 성분이다. 감의 탄닌 성분은 수렴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으로 잦은 설사를 할 때 효과가 있다. 하지만 변비가 심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탄닌 성분이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탄닌은 철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철 결핍성 빈혈이 있는 사람들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감에 들어 있는 단맛을 내는 과당은 피곤하고 기운이 없을 때 즉각적으로 에너지를 회복시켜준다. 하지만 곶감은 수분이 빠지면서 같은 양의 단감에 비해 당분이 늘고 칼로리도 높아지기 때문에 다이어트 기간에 감을 먹으려면 곶감보다는 단감을 먹는 것이 좋다.

2017-11-15 16:03: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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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말춤, '숙블리~' 모습에 문재인 대통령도 흐뭇

김정숙 여사 말춤에 문재인 대통령도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필리핀 마닐라 샹그릴라 호텔에서 현지 동포 30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김정숙 여사는 현지 동포들의 신나는 무대에 흥을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필리핀 현지 한인 출신 유명 방송인 라이언 방(방현성)과 현지 동포들이 무대에 올라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춤을 추겠다'며 가수 싸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자 김 여사도 활짝 웃으며 따라 춘 것이다. 김정숙 여사는 상아색 저고리와 감색 치마의 한복 차림으로 신나게 말춤을 따라 췄다. 옆에 있던 문재인 대통령은 그저 흐뭇한 표정으로 노래에 맞춰 박수를 보냈다. 유쾌한 매력으로 필리핀 현지 동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정숙 여사는 이날 다짐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여사는 순방으로 해외에 나올 때면 어떻게 해야 교민들과 소통의 통로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한다"며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현지에 있는 분께 머리 손질을 맡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분들로부터 듣는 현지의 어려움과 상황들을 늘 대통령에게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여러분 스스로가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옆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2017-11-15 10:37:2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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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예비소집, 수험생들이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이 마지막으로 체크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15일 예비소집에서 수험생들은 지구별로 정해진 시간에 시험장에 방문, 수험표를 배부받아 선택한 시험 영역·과목이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험장 및 시험실의 정확한 위치를 사전에 확인해두는 게 좋다. 시험 당일인 내일은 꼭 수험표를 가지고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하며,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에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장을 가지고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장 관리본부를 방문하면 임시 수험표를 발급받을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잘 기억해둬야 한다. 휴대전화를 비롯해 스마트워치·밴드를 비롯한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카메라·전자사전·태블릿PC·MP3·카메라펜·전자계산기·라디오·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등 모든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되는 것도 유의해야 한다. 특히 올해에는 휴대 가능한 시계 범위가 대폭 줄어 결제·통신기능과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모두 없고 시침과 분침(초침)만 있는 '순수 아날로그시계'만 휴대할 수 있다. 만일 수험장에 반입금지 물품을 가져갔다면 1교시 언어영역 전 시험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반입 물품을 제출하지 않았을 경우 부정행위자로 처리돼 수능이 '무효' 처리된다. 이날 학생들은 전자기기를 들여다볼 것이 아니라 요약노트나 오답노트를 차분히 살펴보며 긴장되는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오늘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된다.

2017-11-15 10:18:3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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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고구마 농사' 지어 '장학금' 마련한 대학 총장

직접 고구마 농사를 지어 장학금 53명분을 마련한 대학 총장의 소식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15일 가톨릭관동대학교는 교내 마리아관에서 '천명훈 총장 고구마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고구마 장학금은 천명훈 총장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 1천600만 원과 본인 돈 520만 원을 보태 것으로, 이날 천 총장은 총 2천210만 원을 53명의 대학생에게 전달했다. 천 총장은 앞서 학생들의 장학금을 직접 마련하는 뜻깊은 일을 하기 위해 지난 5월 경기 용인시 양지면에 있는 자신의 땅 2천310㎡에 고구마 순 1만 8천 포기를 심었다. 장학금을 조금이라도 더 주려는 생각에 재배면적에 욕심을 낸 천 총장은 허리가 아프고 힘들어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밭으로 출근했다. 학생들만큼이나 고구마에도 깊은 애정을 쏟았다. 극심한 가뭄 등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그가 재배한 고구마는 그의 마음에 동참하려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날개돋친 듯 팔려나갔고, 이렇게 천 총장은 1천600만 원을 벌어 장학금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 천 총장은 전달식을 통해 "땀은 정직하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라며 "항상 노력과 최선을 다해 달라"고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학생들을 생각한 그의 정성어린 마음이 이 추운 날 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2017-11-15 09:52:04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생활 속에서 복을 부르는 법

복의 속성은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닌 지어야 받을 일이 있는 것이어서 복을 받는 일만큼 인과법이 뚜렷한 것이 없다. 그러나 이와 상관없이 복을 부르는 일이 있다. 바로 주변을 정돈하는 일이다. 주변을 정돈한다 함은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생활 속에서 복을 부르려면 쓰레기부터 없애야 한다고 말하겠다. 의외로 이 쓰레기들은 못 쓰는 지저분한 물건이나 잡동사니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당장 쓸 일이 없으면서도 먼 훗날 그 언젠가 소용될까 싶어 끼고 있는 물건도 해당된다. 일례로 물건을 살 때 껴주는 사은품 중에도 이에 해당되는 경우가 흔하다. 주유소에서 기름 넣을 때마다 주는 스티커를 통한 물품들 대형마트에 가서도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데도 '원 플러스 원'과 같은 물건을 집기도 한다. 소비가 미덕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런 말은 경제학자의 말이지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새겨들을 말은 아니다. 대부분 이런 물품이나 사은품들을 받기 위해서 예상에 없던 식료품이나 물건들을 사게 되고 구매하게 된다. 게다가 조금만 지나면 식료품들은 냉장고에서 상해가고 여타의 사은품들도 여기저기 구석에 모셔 놨다가 결국은 쓰레기로 돌아갈 물품들을 집안에 차곡차곡 쌓아놓게 되는 것이다. 필자 역시 가끔은 이러한 사은품이 탐나 별로 읽지 않던 잡지를 구매한 경험도 있고 원 플러스 원 물품들을 눈 반짝이며 집어든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때로는 과연 이런 사은품을 주면서까지 물건을 팔면 이익이 생길까 하면서 걱정 아닌 걱정까지 담아오기도 한다. 합리적인 소비의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사은품이 상품 값에 녹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며 문제는 결국 이러한 것들이 대부분 쓰레기로 변해간다는 사실이다. 여러분들도 집 구석구석마다 포장도 뜯지 않고 모셔둔 사은품들이나 물품이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어머니나 할머니 때만 하더라도 부엌을 정갈하게 해야 복을 받는다고 믿었다. 이것은 내가 복 지을 인연을 지어야 복을 받는다는 인과법과도 무관한 옛 조상들의 직관이자 과학이다. 가족의 음식을 만드는 곳이니 청결해야 식구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고 게다가 이리저리 어질러있지 않고 정돈된 부엌에서 그 집 안주인의 성실함과 부지런함을 볼 수 있는 곳이어서 조왕신이 흡족해한 까닭이다. 요즘은 부엌이 집안에 함께 있으니 쓰지도 않으면서 쌓아두는 것은 차고 넘치는 것이 많음을 나타낸다. 욕심 많은 행동일 수 있다. 어디 복을 부르겠는가? 지금의 개념으로 보아도 정결하고 간결한 집안이어야 복을 부르는 것이다. 복 지으려면 주변부터 정리해라./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1-1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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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예비소집일 기온 뚝↓ .. 또다시 찾아온 '수능한파'

이맘때면 찾아오는 '수능한파'. 올해도 어김없이 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예비소집일인 15일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 이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남부와 충청도에는 구름이 많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수능 날인 내일(16일)까지 평년보다 2~5도가량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오늘 아침 오전 기온을 춘천 영하 3도, 서울 1도, 청주 2도, 강릉·대구·대전 3도, 전주·울릉/독도 5도, 광주·부산 6도, 제주 10도 예상, 오후 최고 기온을 서울·춘천 7도, 울릉/독도 8도, 강릉·청주 9도, 대전 10도, 대구·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로 예상했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특히 수험생은 체온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능인 내일(16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2017-11-15 06:30:00 신정원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수요일 (음 9월 27일)

[쥐띠] 48년생 과도한 욕심은 금물. 60년생 금전운은 지출이 많으니 관리에 신경 쓰세요. 72년생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세요. 84년생 애정운이 하락하고 있으니 서두르지 마세요. [소띠] 49년생 너무 외로워 하지 마세요. 61년생 모든 모임에는 꼭 참석하세요. 73년생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행동하세요. 85년생 목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어려울수록 진실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62년생 공적인 일엔 행운이 들어올 것입니다. 74년생 교통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세요. 86년생 욕심도 좋지만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토끼띠] 51년생 모든 문서 체결은 지금하세요. 63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돌려 보세요. 75년생 방황하는 당신의 마음 자체가 문제입니다. 87년생 이것 저것, 손을 대봤자 싫증만 남을 뿐입니다. [용띠] 52년생 깊이 있는 인생을 위하여 한가지 일에 열중 하세요. 64년생 능력 이상의 청탁으로 곤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76년생 담배든 술이든, 한가지는 절제해 보세요. 88년생 태도를 분명히 하세요. [뱀띠] 53년생 심사 숙고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65년생 타인에게 조언을 구하고 자중하세요. 77년생 이달 말이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89년생 역시 친구 밖에 없습니다. [말띠] 54년생 원대한 소원이라도 쉽사리 성취됩니다. 66년생 친구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78년생 금전관계로 피곤하기는 하나 이내 해결됩니다. 90년생 정열적인 사랑을 하게 됩니다. [양띠] 55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세요. 67년생 자신을 믿고, 행동하세요. 79년생 건강을 유의하세요. 91년생 너무 먼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지금 당장의 일만 신경쓰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아량과 덕을 베풀어야 합니다. 68년생 여행운과 국외로 나갈 운이 많습니다. 80년생 과감하게 용기를 내어 밀고 나가세요. 92년생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닭띠] 57년생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세요. 69년생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옵니다. 81년생 모든 것이 순리대로 될 것입니다. 93년생 행운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개띠] 58년생 바쁜 한 달을 보낼 것입니다. 70년생 오랜 고난 끝에 보람을 찾게 됩니다. 82년생 방해하는 자가 있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94년생 노력을 한다면 원하는 수준만큼 성취하게 될 것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시간이 흐를수록 크게 성공하게 됩니다. 71년생 인내를 길러야 할 때입니다. 83년생 적극적으로 일을 처리해야 길합니다. 95년생 힘든 상황이 많이 닥칩니다.

2017-11-15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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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오픈 베타 서비스 기념 대대적인 이벤트 내용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게임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풍성한 이벤트까지 마련했다. 14일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배틀그라운드'(개발사 펍지주식회사, 대표 김창한)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자사가 운영 중인 '다음게임 포털' 및 '배틀그라운드 PC방'을 통해 시작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고립된 섬에 떨어진 각종 무기와 차량 등을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 싸움을 벌이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14일(화)부터 전국 1만 2천여 개 '배틀그라운드 PC방'을 방문해 '배틀그라운드'를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개인 PC 등을 이용해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고 싶은 이용자들은 '다음게임 포털' 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패키지를 구입하면 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배틀그라운드' 오픈 베타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내달 4일(월)까지 '에브리 데이 에브리 플레이!'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게임 '배틀그라운드'에 접속하는 미션을 완료한 뒤, 경품 추첨에 응모하는 이용자들 중 매일 100명 총 2,100명에게 '배틀그라운드 온라인 패키지'를 선물한다. '에브리 데이 에브리 플레이!' 이벤트 참여는 하루에 한 번씩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중 총 참여 횟수에 따라 '배틀그라운드 2018년 다이어리', '배틀그라운드 마우스 장패드', '배틀그라운드 스마트링' 등 다채로운 경품을 지급하는 '에브리 데이 플레이 하이!' 이벤트에도 추가로 응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PC방을 소개하는 '에브리웨어 배틀그라운드 PC방!'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들은 추천하고 싶은 '배틀그라운드 PC방' 소개 글을 개인 블로그, SNS 등에 올린 뒤, 해당 글의 주소를 공식 홈페이지 내 GM 소식 게시판에 남기면 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벤트 종료 후 총 5개의 PC방을 선정해, 특별 랜파티를 개최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2017-11-14 17:32:2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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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 공무원 성추행 논란, 직장 내 성범죄 '정말 큰일'

직장 내 성범죄가 잇따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 모 세무서에서도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3일 인천 논현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모 세무서 소속 5급 공무원 A 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 A 씨는 지난 9월 27일 오후 10시쯤 인천의 한 노래방 회식자리에서 부하 여직원 B(32) 씨의 손목을 잡거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허벅지를 쓰다듬는 등 강제 추행했다. 아울러 당시 A 씨는 '여자는 25살 전까지 싱싱하고 그 후론 맛이 간다', '여자들끼리는 시기·질투를 해서 붙여놓으면 일이 안 된다', '예쁘면 동성끼리도 좋아한다'는 등의 성적 수치심을 일으킬 수 있는 발언을 일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A 씨는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 무단결근 하는 등 근무태도가 좋지 않은 B 씨가 징계를 피하려고 나를 음해하고 있는 것 같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근 현대카드, 시티뱅크 등 직장 내 성범죄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경찰청 '고용자·피고용자·직장 동료에게 가해진 성폭력 범죄 유형별 현황'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 8월까지 5년 간 성범죄 발생건수는 총 5816건이었다. 2013년 1013건이던 성범죄는 2014년에 1141건, 2015년과 지난해도 각각 1205건, 1367건으로 매년 10% 가량 증가했다. 한국의 직장·회식 문화와 남녀 직원간의 문화 등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의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2017-11-14 15:55:4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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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방예담, 과거 박진영 눈물 이끌어낸 참가자

방예담이 Mnet '스트레이 키즈'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과거 박진영에 극찬을 받은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예담은 과거 SBS 'K팝스타2'에 참가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방예담은 마이클 볼튼의 '웬 어 맨 러브즈 우먼(When a Man Loves Woman)'을 완벽한 가창력으로 소화해냈다. 이에 박진영은 "마이클 잭슨이 죽었다는 문자를 받고 밥을 먹는데 눈물이 나올 만큼 마이클 잭슨을 좋아했다. 그런데 그가 어릴 때 벤 부른 걸 들으면 고음 올라갈 때 두개골 맨 윗쪽이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말했다. 이어 "예담군이 노래를 부를 때 그 소리가 난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근육으로 조이지 않는다. 더 대단한 것은 소리를 원래를 안되는 걸 대회 도중 고쳤다. 지금 예담 군이 끝으로 가며 자기가 이해하지도 못한 가사를 노래로 폭발시켰다"고 극찬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한편 그랬던 방예담이 케이블 방송 Mnet '스트레이 키즈'로 다시 카메라 앞에 선다. SBS 'K팝스타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양현석의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을 해온 방예담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것. 방예담은 14일 오후 방송될 Mnet '스트레이키즈'에 YG에서 데뷔를 준비하는 보이그룹의 멤버로 등장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보이그룹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서바이벌과 리얼리티로 풀어낸 프로그램으로, 14일 방송에선 첫 탈락자 발생과 함께, JYP와 YG 연습생들 간의 배틀이 펼쳐진다.

2017-11-14 15:40:12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