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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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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고구마 다이어트' 비법 공개…43㎏ 뺀 방법 대박?

박지윤이 고구마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4일 박지윤은 자신의 '욕망아줌마' 블로그에 "고구마 다이어트 (GI 지수 다이어트) . 고구마 말랭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해 고구마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박지윤은 이 글에서 "첫 아이 때 30㎏, 둘째 아이 때 13㎏ 정도가 쪘다"며 "본래 몸무게로 되돌린 뼈아픈 다이어트의 경험자로서 제 비법 아닌 비법을 좀 공유해볼까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고구마 다이어트는 첫 번째 언제 먹어도 맛있고 질리지 않는다, 두 번째 포만감을 주며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시 걸리기 쉬운 변비도 예방해준다. 세 번째 단맛이 강하므로 다이어트시 빠지기 쉬운 단 것들의 유혹으로부터 날 지켜준다. 네 번째 조리방법이 쉽고 휴대가 간편하며 사계절 쉽게 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다섯 번째 이유는 GI 지수가 낮다"고 설명했다. GI지수는 혈당지수로 우리가 먹는 음식물마다 수치가 다르다. 박지윤은 "칼로리에 상관없이 GI지수가 높으면 먹은 탄수화물이 빨리 포도당으로 변해서 혈당이 높아지고 이를 낮추려고 인슐린을 분비시키는데 그 때 지방을 저장시키는 효소도 같이 나와서 살이 빨리 찌게 된다고 한다"라며 "같은 칼로리라도 GI지수가 높으면 빨리 허기지고 살이 찌기 쉬운 반면, GI지수가 낮으면 포만감도 오래 가고 살도 덜 찐다"고 말했다. 끝으로 "고구마는 감자보다 칼로리는 높지만 GI지수는 낮다"며 "블랙커피나 물과 함께 소량만 섭취하기. 한 끼에 찐고구마 세 개 정돈 괜찮더라"라며 고구마 다이어트를 추천했다.

2014-07-04 14:58:3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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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에 꾸운 삼겹살', 가맹점에 대한 본부 지원 이어져

외식 메뉴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삼겹살은 창업 시장에서도 끊임없이 아이템으로 거론된다. 이런 상황에서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후인의 삼겹살브랜드 '화덕에 꾸운 삼겹살(이하 화꾸삼)'이 주목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삼겹살에 웰빙 트렌드를 부합시킨 화덕삼겹살로 800도 이상의 화덕에서 초벌해 기름기를 빼서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육질로 건강과 맛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켰다. 홍재성 후인 관리 본부 부장은 "삼겹살은 김치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으로 손꼽히기 때문에 소비자의 건강과 맛을 만족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하지만 이미 기존에 사용하던 식상한 구이 방식은 성공 창업과 멀어질 수 있어 차별화된 구이 방식의 화덕 아이템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후인은 '체인본부와 가맹점은 하나다'라는 경영 철학으로 기반으로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많은 창업자들의 고민인 리모델링 비용의 거품을 빼 창업에 중요한 사항만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으며 신규 창업자 및 초보창업자들이 수월하게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세한 사항 및 창업문의는 화꾸삼의 본사 홈페이지(www.hwaggus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7-04 14:19:51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