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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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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웨어 브랜즈, 유엔여성기구와 협약 체결…50만 달러 지원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는 유엔여성기구(UN Women)와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 부문 리더십 자문위원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유엔여성기구는 전 세계 남녀차별 및 여성폭력 대응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국제기구로서 2010년 유엔총회 결의안에 따라 유엔 내 여성 관련 4개 기구가 통합·설립된 기구다. 타파웨어 브랜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여성의 경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유엔여성기구에 50만 달러를 지원함과 동시에 전 세계 약 300만 명의 타파웨어 브랜즈 카운셀러들이 지속적으로 전세계 여성의 경제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공식 출범식에 참가한 릭 고잉스 타파웨어 브랜즈은 "유엔여성기구가 여성의 경제적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여러 노력들은 타파웨어 브랜즈의 비즈니스가 추구하는 사회적 목적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 유엔여성기구와 타파웨어 브랜즈의 영향력 있는 여성들이 협력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수백만의 여성들에게 경제적인 지위 향상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타파웨어 브랜즈는 여성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 위해 여성의 자신감을 응원하고 여성의 사회 진출을 적극 권장하는 COC(Chain of Confidenc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4-06-18 17:21:3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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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관심 증가…일대일 맞춤 뷰티 서비스 등장

젊음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안티에이징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안티에이징 산업에 대한 소비자 조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소비지출여력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응답자의 81.8%가 안티에이징 관련 부문에 지출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티에이징 비용은 1인당 연평균 206만4000원이었는데 특히 피트니스·피부 클리닉 활동 비용은 70만9000원으로 화장품 부문(38만 4000원)을 제치고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세대를 불문하고 여성들이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가지면서 안티에이징 케어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전에는 안티에이징 제품 출시가 주였다면 최근에는 일대일 뷰티 퍼스널 트레이닝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 서비스는 병원에서 의사의 진단 후 몸 상태에 맞춰 약을 처방 받는 것처럼 각 개인의 몸매와 피부 상태에 맞춰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안티에이징의 첫 걸음은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이다. 하이폭시는 하복부 지방 감량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코치들이 몸매 뿐 아니라 식습관 등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일대일로 지도해주는 운동법이다. 고압력과 저압력을 교차시킨 기술을 운동에 접목해 복부·엉덩이·허벅지와 같은 주요 부위의 지방을 연소하고 피부 탄력을 개선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중저강도 운동으로 체력이 부족하고 관절이 약한 여성도 쉽게 할 수 있다. 최근 리뉴얼 오픈한 VB 다이어트랩에서는 과학적으로 구성한 약 8000여 가지의 솔루션을 조합해 개인의 상태에 맞는 일대일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닌 본인의 체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에스라이트 제품 믹스, 식습관 개선 솔루션, 운동, 바디라인 관리, 디톡스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다이어트 시 몸 상태에 맞는 서플리먼트뿐 아니라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까지 함께 제안한다. SKII는 피부 관리에 퍼스널 트레이닝 개념을 도입한 스킨 PT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는 각기 다른 라이프 스타일과 피부 타입을 고려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이 피부 나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맞춤형 피부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SKII만의 체계적인 피부 측정 시스템인 '매직링'으로 현재 피부 상태를 진단한 후 자신에게 맞는 피부 나이 목표를 설정해주고 진단 결과에 따른 90가지 피부 타입 솔루션에 맞춘 SKII 제품이 처방된다. 그리고 SKII 뷰티컨설턴트가 고객의 '퍼스널 트레이너'가 되어 8주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목표 피부 나이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함께 관리해준다.

2014-06-18 16:15:27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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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뷰티 브랜드 아이젠버그 국내 공식 론칭

프랑스 뷰티 브랜드 아이젠버그(EISENBERG Paris)가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아이젠버그는 유럽 전역의 세포라·더글라스·에뚜알 등 6000여개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보그·엘르·코스모폴리탄·얼루어 등의 매거진에서 뷰티 어워드를 수상한 글로벌 브랜드다. 창립자 호세 아이젠버그(Jose EISENBERG)가 독특하고 파워풀한 브랜드 이미지를 지닌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목표로 2000년 창립했다. 여성·남성 스킨케어 제품과 향수 등 150여종을 선보이고 있으며 모든 스킨케어 제품은 아이젠버그가 15년 동안 연구해 개발한 트리오 멀레큘러 포뮬라를 함유해 안티에이징 효과와 피부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또 다른 대표 제품인 '라드퍼퓸(L'Art du Parfum)'은 인간의 삶과 관능,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한 아이젠버그의 향수 컬렉션이다. 특히 현대구상 미술의 대표 아티스트인 후아레스 마차도(Juarez Marchado)가 디자인한 패키지는 실크 스카프로도 만들어져 인기를 얻고 있다. 서기동 아이젠버그 코리아 대표는 "1년 가까이 지속적인 아이젠버그 본사와 협업을 통해 국내 론칭을 준비했고 글로벌 명성에 따라 한국인들에게도 사랑 받는 뷰티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젠버그는 첫 국내 단독 매장을 AK플라자 수원점 명품존에 오는 20일 오픈할 예정이다. 국내 첫 론칭을 기념해 모나코 여행(2명), 향수 콜렉션 증정(20명), 에코백 증정(30명)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2014-06-18 16:08:14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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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응원하자! 열기 식히는 '쿨링' 아이템

브라질 월드컵 개막과 함께 곳곳에서 응원 준비가 한창이다. 이에 따라 여름철 더위와 습도에 응원 열기 속에서도 쾌적한 응원을 도와주는 다양한 쿨링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에서 선보인 'JDA'는 보온병과 동일한 원리를 적용한 진공단열 컵이다. 시원한 음료를 담았을 때 장시간 시원한 온도를 유지할 있으며 얼음을 넣어도 결로현상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맥주나 콜라 같은 음료수는 물론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도 오랫동안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밀레는 목덜미를 시원하게 해주는 '넥 쿨러'를 출시했다. 물에 1~2분 정도 담가두면 아이스 폴리머를 팽창시켜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아웃도어 제품이다. 땀을 흘리면 원단에 고착된 자일리톨 성분이 인체의 수분과 결합해 흡열 반응을 일으켜 열감을 없애주는 원리가 적용됐다. 경기 관람 전 미리 물에 적셔 두었다가 사용하면 된다. 최근 출시된 동아제약의 의류용 쿨링 스프레이 '셔츠쿨'은 옷에 뿌리면 시원한 냉감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휴대가 간편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 없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약 1~2시간 정도 냉감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경기 시작 전 뿌리면 응원 내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모닝글로리의 '쿨링 펀치 아이스팩'은 제품에 펀치를 가하면 제품 내부의 작은 알맹이가 액상으로 변해 차가워지는 아이템이다. 휴대가 간편하고 빠르게 더위를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홈플러스는 미스트와 바람이 동시에 분사되는 '오투쿨 미스트 휴대용 선풍기'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물을 뿌린 후 바람을 쐬면 더 많은 열기를 기화시켜 시원해지는 현상을 적용했다. 제품 본체에 물을 채우고 작동시키면 바람과 함께 물이 분사돼 더 시원한 느낌을 준다. 건전지를 통해 작동시킬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2014-06-18 10:49:02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