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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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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도심 휴가족 위한 '시티 바캉스' 기획전 펼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휴가 시즌을 맞아 도심 속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시티 바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위메프는 소셜커머스 업계 중 단독으로 부산 '롯데호텔'의 디럭스룸과 롯데워터파크 입장권 및 조식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또 부산 특1급 '웨스틴조선 호텔'과 '해운대 그랜드 호텔'도 소셜 커머스 단독으로 성수기 객실을 확보해 최저가로 판매한다. 서울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 썸머패키지는 트윈 객실, 조식뷔페와 아이스크림, 키즈클럽 이용권과 골프장 할인권 등이 포함돼 있다. '롯데호텔 서울'과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패키지도 특가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잠실 롯데월드에서 8월 8일에 진행되는 '스페셜 프라이데이 나이트 파티' 입장권도 선보인다. 이 입장권으로 롯데월드 놀이시설과 심야 나이트 공연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이태원 해밀턴 호텔 풀(pool) 파티 입장권은 50% 할인해 선보이며 입장권에는 한 잔 무료 음료권과 풀파티 입장권, 애프터 클럽 입장권이 포함됐다. 가평에서 열리는 메종드발리 풀 파티 입장권은 음료와 입장권, 왕복버스를 모두 포함한 패키지로 판매한다.

2014-08-01 18:09:29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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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페-한국무협협회, 상하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 '한국관' 성료

베이비페어 주최사 베페와 한국무역협회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4 상하이 국제 유아용품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총 1040건의 비즈니스 미팅과 2492만5000달러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베페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한 한국관은 유모차·유아식기·유아매트 등 유아용품 관련 국내 유망 중소기업 24개사 53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특히 유아 외출용품 브랜드 '포그내'는 박람회 기간 동안 238만4500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리는 등 중국 시장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도 유아용품 브랜드 '쁘레베베', 유아매트 브랜드 '알집매트', 아기욕조 브랜드 '쁘디앙' 등도 해외 바이어들 사이에서 주목 받았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중국을 비롯해 영국·터키·말레이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한국관 구성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다"며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유아용품은 물론 한국 육아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4회째를 맞는 상하이 국제 유아용품박람회는 세계 최대 유아용품 박람회로 전 세계 30개국 1750개 기업에서 참가하고, 중국을 비롯한 유럽 및 아시아 바이어 등 총 6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2014-08-01 17:57:3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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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세계 최초 접이식 카누 '마이카누' 단독 판매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세계 최초의 접이식 카누 '마이카누'를 온라인 최초·단독으로 선보인다. 마이카누는 종이접기처럼 자유자재로 접어서 조립할 수 있는 상품으로 2014년 특허청의 특허를 받았고 경기국제보트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접어서 조립하면 길이 4.6m의 캐내디언 카누가 되고 해체해 접으면 가로 96㎝×세로 65㎝의 박스 형태로 변해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다. 2만번 이상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며 지퍼와 버클, 고리 등을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조립과 해체가 가능하다. 최대 240㎏까지 적재가 가능해 성인 2명과 아이 한 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쿠팡은 이번 판매를 기념해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물놀이 시 안전을 위한 '버팔로 정품 구매조끼' 2개와 알루미늄 소재로 만든 '화이트 워터 카누 패들' 2개를 구매 고객 모두에게 증정한다. 또 마이카누 딜 페이지의 퀴즈 정답을 게시판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초경량 방수 가방 '방수 드라이백'도 선물한다. 오정훈 쿠팡 스포츠팀장은 "카누핑이 캠핑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음에 따라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카누를 즐길 수 있도록 마이카누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최신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새롭고 편리한 상품들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2014-08-01 16:09:1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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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여름캥핑장서 '에프킬라 오프! 체험 부스' 열려

생활용품 제조업체 에스씨존슨코리아(대표 김동환)는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한강여름캠핑'을 후원하며 '에프킬라 오프! 모기 차단제 체험 부스'를 1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한강캠핑장을 이용하는 서울 시민들이 모기 진드기로부터 안심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에프킬라의 모기·진드기 기피제인 '오프!' 제품을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뚝섬지구 및 잠실지구 캠핑장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2일 여의도캠핑장 ▲8,9일 뚝섬 캠핑장 ▲15,16일 잠실캠핑장 등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개장 시간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다. 이 체험 부스에서는 모기·진드기 기피제인 '오프! 에어로졸' '오프! 미스트 키즈' '오프! 보테니칼 로션' 제품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 모기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오후 7시 이후 시간대에는 '오프맨'들이 직접 캠핑장을 다니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스에서는 상품 룰렛 게임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야외 활동 시 모기·진드기 기피제로 모기·진드기염을 예방하는 수칙을 알려준다. 한편 한강여름캠핑장은 시민들이 저비용·친환경·가족중심의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한강사업본부가 운영하는 '2014 한강행복몽땅 프로젝트'의 핵심적인 행사다.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뚝섬지구와 잠실지구의 잔디밭에 조성되며 오는 19일까지 운영된다.

2014-08-01 15:54:34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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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72시간 휴전 합의…이집트서 휴전 협상 재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일(현지시간) 오전 8시부터 72시간 동안 인도주의적 휴전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달 31일 공동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조건 없는 휴전에 합의했다"며 "휴전 기간에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시급히 필요한 인도주의적 구호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휴전으로 가자지구는 식량과 의약품을 조달받고 사망자를 매장하며 부상자를 치료할 시간을 얻게 됐다. 또 가자지구의 수도와 에너지공급시설도 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이 기간 동안 이집트에서 협상을 벌여 보다 지속적인 휴전 방안을 찾는다. 이집트 정부는 즉각 양측 대표단을 카이로로 초청했으며 이들은 이날 밤 카이로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휴전 합의에 앞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속 15개 이사국은 이날 성명을 내고 계속된 휴전 요구에도 양측이 들은 체도 안하는 상황에 대해 '큰 실망'을 느낀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백악관도 이날 양측에 이집트에서 휴전 협상을 즉시 재개하라며 영구적인 교전 중단을 촉구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지난달 8일부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해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에서는 1435명의 사망자와 8000명에 이르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중 대다수는 여성과 아이를 비롯한 민간인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에서도 군인 56명과 민간인 3명이 목숨을 잃었다.

2014-08-01 13:44:17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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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서 연쇄 가스폭발 '아수라장'…24명 사망·290여명 부상

대만 제2의 도시 가오슝(高雄) 도심에서 1일 0시(현지시간)께 연쇄 가스폭발로 인해 최소 24명이 숨지고, 290여 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뉴스전문 채널 TVBS 등에 따르면 가오슝시 첸전(前鎭)구에 있는 지하 석유화학 물질 공급관에서 누출 사고가 나 인근 하수도 통로 등으로 가스가 퍼지면서 연쇄 폭발이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날 사고로 일반 시민 외에 사고 수습에 나선 소방관과 경찰 4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 구조작업이 진행되면서 인명피해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현지 소방 당국 등은 최소 8곳 정도에서 크고 작은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폭발 충격으로 주변 도로가 크게 파손되고 주변 건물 간판과 유리창 파손 피해도 컸다. 주민들은 거대한 폭발과 함께 앞서 달리던 차량이 3층 높이 건물까지 치솟았다며 폭발음과 함께 발생한 진동이 마치 지진이 난 듯했다고 말했다. 사고 피해 범위는 석유화학 물질 공급 동선을 따라 주변 2∼3㎞ 도로 일대까지 확대됐다. 석유화학 물질 공급관을 따라 폭발과 동시에 도로가 함몰되기도 했다. 가스 누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지 당국은 가오슝시 석유화학 공단 등에 공급하는 프로필렌 공급관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는 "지금까지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2014-08-01 11:46:45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