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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메트로신문 - 1월 31일자 인사

메트로신문 - 1월 31일자 인사 ◆ 국토안전관리원 ◇승진 △국토안전교육원(1급) 안양환 △건설안전관리실(2급) 장기수 △건설품질관리실(2급) 조석기 △기술개발실(2급) 김동주 ◇전보 △건설품질관리실장 조석기 △기술개발실장 김동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광주박물관장 이애령 △국립중앙박물관 대구박물관장 김규동 ◆ 한국자산관리공사 ◇1급 승진 △인재경영실 이성희 △자금회계실 문희석 △조세채권관리처 김태룡 △기업자산인수처 배원섭 △수도권서부개발처 김장래 ◇2급 승진 △캠코연구소 이태훈 △정보시스템실 심진걸 △채권인수처 노윤용 △기업지원총괄처 정재욱 △해양투자금융처 신기현 △국유재산지원처 위충열 △국유증권관리처 윤상희 △공공개발기획처 김익래 ◇보 임 △비서실장 장현갑 △캠코연구소장 김재완 △안전관리부장 갈경래 △리스크관리부장 김형수 △인재경영실장 손갑천 △노사협력부장 정성훈 △자금회계실장 이경범 △캠코인재개발원장 소용호 △ESG성과혁신실장 박창범 △정보시스템실장 천성민 △시스템개발부장 권회규 △조세채권관리처장 김홍조 △해외사업부장 최정화 △펀드운용부장 조기환 △기업자산인수처장 김종수 △기업회생지원처장 이재룡 △국유재산기획처장 조영희 △국유재산조사처장 박종록 △온비드사업처장 우종철 △공공개발기획처장 윤윤국 △남부개발처장 최정수 △중부개발처장 한흥희 △수도권서부개발처장 김진곤 △서울서부지역본부장 김상형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원대 △인천지역본부장 김동현(A) △전북지역본부장 나병진 △경남지역본부장 박용규 △강원지역본부장 이동은 △서울동부지역본부 부장 오용환 △서울동부지역본부 부장(국유) 오영일 △서울서부지역본부 부장(국유) 이형숙 △부산지역본부 부장 백우생 △부산지역본부 부장(국유) 이정환 △경기지역본부 부장 문철호 △경기지역본부 부장(국유) 허태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김용오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국유) 백국엽 △대전충남지역본부 부장(국유) 이강철 △대구경북지역본부 부장(국유) 김학중 △인천지역본부 부장(국유) 김동현(B) △전북지역본부 부장(국유) 심광식 △경남지역본부 부장(국유) 손영득 △강원지역본부 부장(국유) 한창수 △충북지역본부 부장(국유) 성준호 △캠코연구소 부소장 강호칠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재단 사무국장(파견) 김인규 △캠코선박운용(주) 이사(파견) 김희용 △광주전남지역본부 제주지사장 김정훈 △서울서부지역본부 의정부지사장 유왕기 △경기지역본부 평택지사장 한원구 △광주전남지역본부 목포지사장 최용준 △대전충남지역본부 내포지사장 신영섭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지사장 배순한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장 전재운 △경남지역본부 통영지사장 김근수 △강원지역본부 원주지사장 김현수 ◆뉴스1 △부사장 이영섭 △전무이사 김기성 △편집국장 채원배 ◆ 전문건설공제조합 ◇1급 승진 및 전보 △홍성준 채권기획팀 팀장 △박희서 순천지점장 △박민엽 제주지점장 ◇1급 승진 △서상보 경영지원팀 팀장 △한진봉 영업기획팀 팀장 △이상훈 법무지원팀 팀장 △천찬희 보상심사팀 팀장 ◇1급 전보 △김영현 스마트심사팀 팀장 △이동헌 신용심사팀 팀장 △정원희 공제보상팀 팀장 △강상봉 자금운용팀 팀장 △이대영 전산운용팀 팀장 △김준태 중앙지점장 △노치화 사당지점장 △윤종오 양재지점장 △김승환 강남지점장 △김강록 대구지점장 △최명욱 춘천지점장 △이상윤 예산지점장 △송희웅 전주지점장 ◇2급 승진 및 전보 △원정열 영업기획팀 부부장 △서정화 영업홍보팀 부부장 △우규선 영업홍보팀 부부장 △오병남 스마트심사팀 부부장 △배수미 공제보상팀 부부장 △김점미 수원지점 부지점장 △이순맹 춘천지점 부지점장 △임상기 청주지점 부지점장 △손영준 안동지점 부지점장 ◇2급 승진 △최왕석 신성장전략TF팀 부부장 ◇2급 전보 △김근한 영업홍보팀 팀장 △오우석 대체투자팀 팀장 △고광묵 강릉지점장 △김대환 교학팀 팀장 △이승녕 교육지원팀 팀장 △이준범 기획조정팀 부부장 △배수미 영업홍보팀 부부장 △김민석 공제기획팀 부부장 △구본정 중앙지점 부지점장 △김상욱 잠실지점 부지점장 △이승우 강남지점 부지점장 △강동구 부산지점 부지점장 △장세태 대구지점 부지점장 △이병택 광주지점 부지점장 △양동균 대전지점 부지점장 △김점미 수원지점 부지점장 △이완구 의정부지점 부지점장 △구현모 예산지점 부지점장 △서정노 전주지점 부지점장 △유창희 진주지점 부지점장 ◆국가보훈처◇ 국장급 △서울지방보훈청장 나치만 ◆전주대학교 △인문대학장 안정훈 △사회과학대학장 강흥구 △경영대학장 이경재 △의과학대학장 원종임 △공과대학장 유규선 △문화융합대학장 박경수 △문화관광대학장 최진희 △사범대학장 박기범 △선교봉사처장 겸 사회봉사센터장 겸 학생생활관장 김문택 △교육연수원장 서재복 △문화산업연구소장 한동숭 △농생명융합기술원장 최규홍 ◆아이뉴스24 미디어그룹 ◇신임 △부국장 겸 ICT부장 이정일

2023-01-30 15:50:5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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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FC-BGA 신공장 설비 반입…하반기 양산 계획

LG이노텍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기판 사업 육성을 본격화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최근 구미에서 FC-BGA 신공장 설비 반입식을 진행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6월 연면적 약 22만㎡ 규모 구미 4공장을 인수하고 FC-BGA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상반기까지 양산 체계를 갖추고 하반기부터는 본격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LG이노텍은 지난 CES2023에서 FC-BGA 기판 신제품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미세 패터닝, 초소형 비아(Via, 회로연결구멍) 기술로 고집적, 고다층, 대면적을 구현하면서 DX 기술을 활용한 '휨현상' 최소화 구현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LG이노텍은 이같은 스마트공장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추가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네트워크와 모뎀용 등을 시작으로 PC와 서버용 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위한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 중으로, 지난해 FC-BGA 시설과 설비에 4130억원에 이은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 LG이노텍은 구미2공장 파일럿 생산라인을 활용해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및 모뎀용과 디지털 TV 용 기판을 양산해 공급 중이다. 지난해 2월 시장 진출을 선언한지 불과 수개월만에 양산에 성공했다. LG이노텍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한 글로벌 기판 고객사들에 두터운 신뢰로 조기 양산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FC-BGA 기판과 유사한 무선주파수 패키지 시스템(RF-SiP)용 기판과 5G 밀리미터파 안테나 패키지(AiP)용 기판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을 1위를 지키고 있으며, AP에 사용하는 플립칩 칩스케일 패키지(FC-CSP) 기판에서도 높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독자적인 초미세회로와 고집적·고다층 기판 정합 기술, 코어리스 기술 등을 활용하고 있다. 또 구미2공장 파일럿 생산라인을 활용한 신속한 양산 대응과 철저한 공급망 관리, 주요 설비의 빠른 입고 등 전방위 노력도 양산 시점을 당기는데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정철동 사장은, "FC-BGA 기판은 그동안 글로벌 1위 기술력과 생산성으로 기판소재시장을 선도해온 LG이노텍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라며,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로 FC-BGA를 반드시 글로벌 1등사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1-30 14:14: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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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임직원 마스크 착용 '권고'로 전환…소통 회복 기대

SK하이닉스가 정부 지침에 따라 임직원 마스크 착용 자율화를 시행한다. SK하이닉스는 30일부터 사내 모든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사내 부속병원 등 감염취약시설과 통근버스 등 대중교통수단만 제외다. 안전장치들도 단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상태로 줄일 계획이다. 우선 사내식당 비말차단가림막을 50% 제거하며 구성원 교류의 장으로 복원한다는 방침이다. 사내 교육도 대면으로 회복, 회의실과 사내체육시설 등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자율에 맡긴다. 구성원 가족과 지인 초청 행사도 재개해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그동안 마스크 착용으로 사내 커뮤니케이션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지침 완화로 소통과 협업이 강화되기를 기대했다. 그러면서도 기본 보건 활동에 힘을 쓰며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장기간 마스크 쓰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구성원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사내 소통과 협업이 한층 유기적으로 이루어져 회사가 다운턴 극복과 더 큰 도약을 해내는 원동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30 14:10: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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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무안경 3D '스페이셜랩스 트루게임'에 '3D 울트라모드' 업데이트

에이서가 무안경 3D모드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에이서는 1월 말 '스페이셜랩스 트루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3D 울트라 모드다. 스테레오 렌더링 기능으로 안경 없이 3D 경험을 높이는 방식이다. 안구추적 솔루션과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결합해 현실감을 더하고, 3D 센스로 맞춤형 설정도 가능하다. 갓 오브 워, 케이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 옥토패스 트래블러, 오리와 도깨비불, 사이코너츠 2 등 최신 AAA급 대작 게임 목록과 인기 있는 고전작을 포함하여 매달 새로운 게임 프로필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페이셜랩스 트루게임은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 스페이셜랩스 에디션'과 스페이셜랩스 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에이서 공동 COO인 제리 카오(Jerry Kao)는 "게임 개발은 개발자가 자신의 꿈을 놀랍도록 사실적이고 매혹적인 3D 세계로 구현하도록 요구하는 예술 형태이며, 엄청난 시간과 창의력을 투자해야 하는 노력이다"라며, "오늘날 2D 디스플레이 장치로는 게이머들의 시청 경험이 매우 제한적이지만 스페이셜랩스 트루게임을 통해 완전한 기하학적 3D를 추가하고 입체적인 3D 기술의 힘을 발휘하여 3D 게임 경험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변화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30 14:10: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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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 개최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테크니션들이 실력을 겨루며 서비스 품질 제고를 약속했다. 혼다코리아는 28일 경기도 평택 '혼다 모터사이클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이다. 이 콘테스트는 글로벌 행사 일환으로, 전국 공식 딜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딜러 서비스 영역 전반에 대한 역량 평가와 스킬 강화를 통한 실질적인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올해에는 딜러 6곳에서 테크니션 15명이 참가했다. 이론과 실기 항목 구성으로 평가를 통해 경쟁력을 확인했다. 본 대회 수상자는 개인전 1위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의 윤무상 테크니션, 2위 혼다 모터사이클 부산의 김재원 테크니션, 3위 혼다 모터사이클 대구의 김곤수 테크니션이 수상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최우수상에 혼다 모터사이클 부산(김재원, 김창엽 테크니션), 우수상에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주형석, 구민준 테크니션)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혼다 모터사이클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는 고객 서비스 향상을 통한 높은 고객만족을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 전국 딜러 임직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며, "혼다코리아와 딜러 임직원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화합하는 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보다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현장에서 고객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30 14:10: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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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미래발전위 신설하고 위원장에 이웅열 코오롱 회장 선임…회장후보추천위원장 겸임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의 미래를 논의한다. 전경련은 이 명예회장을 미래발전위원장에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명예회장은 전경련 혁신위원장으로도 활동해왔다. 미래발전위원회는 허창수 회장이 다음달 사임을 앞두고 신설된 조직으로, 전경련 개혁과 차기 회장 후보 추천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허 회장은 전경련이 혁신적인 모습으로 환골탈태해야한다며 미래발전위원회 설치 배경을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 전권을 갖고 차기 회장 후보 추천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전경련은 다음달 23일 정기 총회를 열고 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허 회장이 2011년부터 5차례 연임했지만, 전경련이 '국정농단' 사태 이후 예전 위상을 되찾지 못하면서 쇄신을 위해 새로운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뜻을 밝히면서다. 재계에서는 전경련이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회장이 조직 재정비는 물론 4대그룹을 재가입시켜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유력한 후보로는 이 위원장과 함께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거론된다. 주요 그룹사 총수들과 비슷한 연배에 친분도 있다고 알려져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30 14:09: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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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쿠웨이트 첫 광케이블 생산 기지 '대한쿠웨이트' 착공식 열어

대한전선이 쿠웨이트 광케이블 생산 기지 조성을 시작했다. 대한전선은 29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대한쿠웨이트' 착공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쿠웨이트는 대한전선과 현지 기업 랭크가 공동 투자한 합적법인이다. 쿠웨이트에서는 처음으로 광케이블을 생산한다. 쿠웨이트시티 남동쪽에 있는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에 약 5000㎡ 부지에 건설되며, 하반기 완공 및 매출 실현을 계획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광케이블 수요 증가에 대응해 2021년 대한쿠웨이트법인을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사우디와 카타르 등 주변에 걸프협력회의 국가를 겨냥하고 있다. 쿠웨이트 산업청(PAI)의 샴란 알-주하이달리(Shamlan Al-Juhaidali) 부청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대한쿠웨이트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을 내수화한다는 측면에서 쿠웨이트의 광케이블 산업에 큰 의미"라며, "신규 공장이 쿠웨이트의 정보통신 산업 발전을 위한 케이블 생산 기지로서 중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당진공장에 이어 쿠웨이트에서도 광케이블을 생산하게 되면 스마트시티, 4차 산업 등으로 급증하는 광케이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며, "생산 현지화로 확보한 가격 및 수주 경쟁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30 14:09: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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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인물용 단초점 렌즈 'RF135mm F1.8L IS USM' 출시

캐논코리아가 인물 사진용 단초점 렌즈 라인업을 확대한다. 캐논은 'RF135mm F1.8L IS USM'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처음 공개됐다. EF135mm F2L USM의 정통성을 이어받아 성능을 높였다. RF 마운트 라인업도 31종으로 늘엇다. RF135mm F1.8L IS USM는 135mm 준망원의 초점거리와 조리개를 F1.8까지 개방할 수 있다. 배경 압축 및 큰 배경 흐림 효과로 피사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인물 사진에 최적화됐다. 밝은 조리개로 피사체 움직임을 선명하게 포착한다. 렌즈 3매를 효과적으로 배치해 색수차도 보정하고, 특수 코팅 기술 ASC로 플레어와 고스트도 최소화했다. 렌즈만으로 5.5스톱 손떨림 보정도 지원한다. EOS R3와 결합하면 최대 8스톱까지 IS 성능을 높일 수 있다. AF 정지 버튼과 AE 잠금, 노출 보정 등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가격은 299만9000원이다. 직영 매장과 캐논 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시된 준망원 렌즈 'RF135mm F1.8L IS USM'는 캐논의 광학 기술이 집약된 완벽한 포트레이트 렌즈"라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혁신적인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30 14:08: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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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탄소 배출량 산출 '전과정평가' 신뢰성 입증…2050년 넷제로 '진심' 확인

삼성전자 반도체가 탄소 감축 노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 사업에서 '전과정평가(LCA)' 체계를 구축하고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과정평가는 원료 채취부터 가공과 사용, 폐기까지 제품의 모든 과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와 폐기물 등을 정량화해 환경 영향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제조사로 통제할 수 있는 원재료 수급과 제품 생산 및 패키징, 테스트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말 국제표준에 의거해 전과정평가 체계를 완성하고 전문 인증 기관 DNV 검증을 받아 국제표준을 충족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제3자 검증을 통해 전과정평가를 통해 측정하는 탄소배출량이 믿을 수 있음을 입증했다. 탄소배출량 수치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기준이 되는 만큼, 저탄소 반도체 개발을 앞당기고 감축 수준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글로벌 반도체 생산과 패키징 라인에서 만드는 전 제품을 대상으로 전과정평가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 탄소배출 뿐 아니라 물과 자원으로 확대해 종합적인 관리체계도 수립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EHS 센터장 송두근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2019년부터 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탄소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해왔다"며 "향후 전과정평가 체계를 기반으로 반도체 관련 환경 정보 공개에 투명성을 높이고 고객사들이 탄소중립을 달성하는데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DNV 비즈니스 어슈어런스 코리아 이장섭 대표는 "삼성전자가 신뢰성 있는 전과정평가 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DNV는 에너지ㆍ환경 분야 전문가로서 글로벌 선두 업체들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데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30 11:34: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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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환경협회. 핀테크 업계 ESG 위원회 발족식 참가…친환경 캠페인 추진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는 27일 더플라자호텔에서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의 핀테크 업계 ESG 위원회 발족식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발족식을 통해 핀테크 업계와 함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친환경캠페인을 시작하며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는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협회는 핀테크 업계가 사회적 책임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적극 돕기 위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진행 ▲ ESG 실천을 위한 회원사 공동행사 및 캠페인 진행 △ 핀테크 ESG실천 활동에 대한 홍보·마케팅 ▲그 밖에 미래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업사업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핀테크 ESG 위원회는 한국미래환경협회 유찬선 회장을 비롯해 ▲김수연 전문위원 ▲안수현 한국외대 교수 ▲이성주 ESG 테크 대표 ▲이원부 동국대 교수 ▲정유신 서강대 교수 ▲천창민 서울과기대 교수 ▲ 현석 연세대 교수 ▲ 홍기훈 홍익대 교수 등 전문 위원 9명과 함께 ▲ 서래호 네이버파이낸셜 이사 ▲ 문경록 뉴지스탁 대표 ▲ 이석우 두나무 대표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 ▲ 김종서 아톤 대표 ▲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 이수형 파인아시아자산운용 대표 ▲ 권혜원 페이콕 대표 ▲ 김항주 투게더아트 대표 ▲ 김경훈 한패스 대표 등 12명의 회원위원으로 구성됐다. 한국미래환경협회는 그동안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쳐왔다. ▲한강청결 캠페인 ▲ 아름다운골목길조성캠페인▲ 아름다운벽화그리기▲주거환경개선캠페인▲자원재활용 캠페인으로 폐식 용유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옥상 쿨루프 캠페인▲에너지절약 교육캠페인 등이다. 특히 탄소중립을 위한 '숲으로 미래로' 산림복원 캠페인으로 강원도 산불지역에 나무심기를 통해 숲 복원 활동을 진행 중이다. 유찬선 회장은 " 핀테크 업계 400여개 회원사들과 함께 기업의 ESG 실천을 위한 이해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환경아카데미 교육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도로환경캠페인(도로변 자동차배출 가스, 미세먼지, 비산먼지 개선)을 진행하고, 숲 체험과 숲을 꾸미는 환경 캠페인을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30 11:04:2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