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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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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서울글로벌센터와 손잡고 외국인 대상 금융상담 개시

KB국민은행은 서울글로벌센터와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금융상담서비스를 16일부터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글로벌센터는 외국인에게 출입국업무 및 법률·교통 등 각종 생활서비스 상담을 자국어통역으로 제공하고 창업·무역·비즈니스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제휴로 KB국민은행은 서울글로벌센터 내에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직원이 상주하여 센터방문 및 전화상담 외국인에 대한 생활관련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KB국민은행은 외국인고객 대상 마케팅 확대와 거래고객 증대가 기대되며, 외국인 고객도 보다 더 편리하게 국내 금융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외국인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외국인 전용상품 및 특화점포, 외국어전문상담센터 등 외국인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외국고객부 최미경 부장은 "금융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상담을 통해 외국인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애로사항이나 금융니즈 등 상담결과를 외국인대상 금융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6-05-15 09:53:3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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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제81회 '퇴직연금스쿨'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12일과 13일 양일간 퇴직연금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81회 퇴직연금스쿨'을 서울 중구 을지로5길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빌딩 20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퇴직연금스쿨'은 2006년 4월 국내 최초로 개설된 퇴직연금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10년 간 81회차에 걸쳐 약 2,000개 법인의 2,800여명에 달하는 기업 인사?노무?재무 실무자에게 퇴직연금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퇴직연금스쿨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의 개정 방향과 함께 최근 제도 환경 변화에 따른 세무와 절세 이슈를 중심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총 188개 법인에서 272명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변화하는 퇴직연금 제도적 이슈는 물론 퇴직연금 자산운용, 회계·세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에셋증권은 준비된 연금전문가로서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금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자산운용 전략을 연구하는 '퇴직연금 자산배분 세미나' 등 다양한 퇴직연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도 퇴직연금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6월 중순부터 하순에 걸쳐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구 등 5개 대도시에서 '찾아가는 퇴직연금스쿨'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6-05-15 07:58:01 김문호 기자
일본펀드 투자자의 고민, 연초후 수익률 -12.00%

일본펀드의 수익률이 곤두박질 치면서 투자자들의 이마에도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해 엔저 유도하고, 내수와 수출을 진작시키겠다는 '아베노믹스'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엔고에 일본기업들은 실적을 걱정하고 있고, 일본 주식시장은 곤두박질 치고 있다. 12일 펀드평가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51개 일본펀드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11일 기준)은 -12.00%를 나타냈다. 중국본토펀드(-18.49%) 다음으로 손실폭이 크다. 지난해 11% 넘는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겉으로 드러난 이유는 유럽과 함께 양적 완화 정책에 힘입어 상승흐름을 타던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올 들어 하락세로 전환, 10% 넘게 주저 앉은 탓이다. 전문가들은 엔화 약세를 이끈 '엔 캐리 트레이드(엔화를 빌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나라의 주식·채권 등에 투자하는 것)'의 청산 압력이 높아지면서 엔화 강세가 나타나 주가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아베노믹스가 본격화된 2014년 중반 이후 일본 내국인의 해외증권 투자규모는 50조엔(550조원)에 이른다. 프랭클린재팬, KB스타재팬인덱스, 이스트스프링다이나믹재팬 등 주요 일본 펀드나 미래에셋TIGER일본증권ETF, 삼성KODEX JAPAN증권ETF 등 상장지수펀드(ETF)가 부진하다. 일본 펀드 몰락의 근본저인 이유는 아베노믹스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최근 일본은행(BOJ)은 통화정책회의에서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0.1%)를 동결했다. 기존 양적완화(QE)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의 정책효과가 실물경제에 파급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며 추가 부양을 서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시장은 실망으로 이어졌고, 엔화 강세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달러화에 대한 엔화 가치가 현재의 106엔대를 유지하면 일본 주요 수출 기업의 영업이익이 총 1조 엔(약 11조원) 이상 증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3년 연속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2016회계연도(2016년 4월~2017년 3월)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본펀드에서 발을 빼는 투자자들도 늘고 있다. 석 달간 일본펀드에서 1091억원 넘는 뭉칫돈이 빠져나갔다.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미래에셋대우 서대일 연구원은 "최근 엔고에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일본의 디플레 위험 증가이다"면서 "물가 상승률 둔화와 기대인플레이션 약화는 일본의 실질 금리를 높여 일본은행의 완화 정책을 구축하고 있고, 엔화 강세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3월 일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기대비 0%를 기록했는데 최근 6개월간의 평균 상승률은 0.2%에 불과했다. 기대인플레이션 둔화도 빨라졌다. 선물시장에 반영된 일본의 향후 5~10년 사이의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작년 6월 1.3%에서 최근 0.2%까지 낮아졌다. 같은 기간 미국의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2.4%에서 2%대로 낮아진 것에 비하면 훨씬 빠른 조정이다.

2016-05-12 22:22:1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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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와 '한국SG증권', 업무협력 확대를 위한 MOU 체결

하나금융투자와 프랑스계 글로벌 은행 소시에떼 제네랄(Societe Generale)의 국내 현지법인인 한국SG증권은 '자산관리서비스(WM), 파생상품 및 기업투자금융부문(CIB) 분야의 포괄적 업무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는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공동개발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하나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하나금융투자의 융합형 자산관리 서비스와 글로벌 주요 은행인 소시에떼 제네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SG증권의 다양한 상품제공능력이 시너지를 일으켜 더욱 다양한 금융상품을 적시에 국내투자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MOU체결로 인해 하나금융투자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다 다양한 ISA상품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이미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능력을 검증받은 한국SG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하나금융투자뿐만 아니라 하나금융그룹 전체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켜 ISA상품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며 "신뢰받는 파이낸셜 솔루션 파트너라는 하나금융투자의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SG증권과 협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얀 가니에(Yann GARNIER) 소시에떼 제네랄 아시아퍼시픽 글로벌 마켓 대표는 "한국시장은 아시아퍼시픽지역에서 소시에떼 제네랄의 주요시장 중 하나로써 하나금융투자와의 업무협력 확대를 통하여 혁신적이고 다양한 글로벌 금융상품을 한국투자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6-05-12 16:05:1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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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 일손 돕기 진행

NH투자증권은 12일 민통선 접경 지역인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를 방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전답 2500평에서 2만여구의 고추식재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 고령화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전국 농협이 일제히 참여하는 '범농협 전국 동시 영농 지원 발대식 및 농촌 일손 돕기'의 일환으로 NH투자증권 임직원 75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의 임원은 '명예이장'으로 직원은 '명예주민'으로 위촉하는 '명예이장'제도를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경기경영지원부장, 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장, 북파주농협 조합장, 마을이장 및 당동2리 마을주민이 참여한 자리에서 김원규 대표이사는 마을이장으로부터 당동2리 '명예이장' 위촉을 받았으며, 마을에 필요한 7백만원 상당의 방송 장비를 지원하고 마을주민들과 점심 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돼 지속적인 상호 교감 및 마음을 나누기로 했다. 또한 마을의 숙원 사업을 지원하는 등 도시와 농촌이 협동하여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드는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원규 대표는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통해 접경 지역의 농민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05-12 15:30:4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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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글로벌 스펙트럼 서비스 확대 시행!

키움증권은 12일부터 증권 업계 최초로 시행한 해외주식 글로벌 스펙트럼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펙트럼 서비스는 해외주식 매수 시 일률적으로 현금 100%만을 적용하던 증거금율을 기업 특성 및 재무상태 등을 감안하여 50%나 100%로 각각 다르게 적용하는 서비스이다. 키움증권은 미국, 홍콩, 중국A(후강퉁) 시장 거래종목 중 시가총액, 시장거래정보, 재무제표 등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선정한 우량 종목에 대해 50%의 증거금율을 적용하고 있다. 키움증권이 지난 4월 1일 글로벌 스펙트럼 서비스를 처음 오픈했을 당시, 미국, 홍콩, 중국A(후강퉁) 시장 거래종목 중 총 200개 종목을 증거금율 50% 종목으로 선정했다. 금번 확대 시행에는 3개 시장의 300개 종목이 추가돼, 총 500개 종목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금번에 추가되는 페덱스(FDX) 같은 우량 종목을 1000만원어치 매수하려면 기존에는 100%의 증거금인 1000만원의 현금이 있어야 했지만 키움증권에서는 50%인 500만원의 현금만 있어도 살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시장 상황이나 해당 기업의 재무상태에 따라 키움증권이 자체적으로 50% 적용 종목을 100% 적용 종목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때는 현금 100%로만 매수할 수 있다. 키움증권의 김정훈 글로벌영업팀장은 "해외주식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국내주식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였다. 1개월간 서비스를 제공해 본 결과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다는 판단 하에 글로벌 스펙트럼 적용 종목을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

2016-05-12 09:44:50 김문호 기자
KEB하나은행, 건설공제조합과 해외건설공사 구상보증 업무협약

KEB하나은행은 건설공제조합과 12일 언주로 건설공제조합 본점에서 해외건설공사 구상보증(Counter Guarantee)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24개국 131개 해외네트워크를 보유한 KEB하나은행은 1만906개 국내 건설사를 조합원으로 둔 건설공제조합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공사 수주 시 반드시 필요한 구상보증서(Counter Guarantee) 발급 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해외진출 국내 건설사들은 해외건설공사를 수주할 때 신속하게 보증서를 발급받아 효율성을 꾀할 수 있게 됐으며, KEB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해외 현지영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아부다비지점을 비롯해 마닐라, 하노이 및 인도네시아법인 등에서 구상보증서 발급 규모가 늘어나고 있고, 향후 이란 경제제재 해제 등에 따른 중동건설공사 특수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보증서 발급 한도를 3천억원으로 늘렸다"며 "앞으로 추가 증액도 적극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은 KEB하나은행의 해외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공사 수주지원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사는 해외건설공사를 진행할 때 단계별로 입찰보증서(Bid-Bond), 계약이행보증서(Performance Bond), 하자이행보증서(Warranty Bond) 등 다양한 구상보증서를 현지 발주처 앞 제출해야 한다. 이 때 대부분 국가의 발주처는 향후 하자 발생에 따른 대지급 청구를 용이하게 하고자 통상 자국에 소재한 은행에서 발급한 보증서를 요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국내 건설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현지 외국 은행들은 구상보증서 문안 협의 시 원활한 소통이 어려워 발급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정해진 기일 내에 보증서를 제출해야 하는 국내 건설사들이 많은 애로를 겪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 세계 24개국에 소재한 KEB하나은행의 해외 지점들이 건설공제조합이 발행한 구상보증서를 담보로 현지 발주처에 신속하게 복보증서를 발급하는(Counter-Guarantee Re-Issue) 구조를 마련하게 됨으로써 이런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KEB하나은행은 앞으로도 글로벌 채널 확대 및 현지영업 활성화를 통해 해외에 진출 중인 우리 기업들의 금융수요에 맞춰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6-05-12 09:44:2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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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메리츠차이나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세계 각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메리츠차이나증권투자신탁[주식]'(이하 '메리츠차이나펀드')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메리츠차이나펀드'는 Bottom-up 분석을 통해 범중국(Greater China) 기업 중 우수한 경영진, 사업구조 및 시장 경쟁력을 지닌 종목을 선별하여 장기 투자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중국본토 A주, B주 홍콩H주와 미국 등 해외 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메리츠차이나펀드'는 메리츠자산운용과 중국 빈위엔캐피탈이 공동으로 운용한다. 업종이나 시장흐름 등 운용제한을 두고 투자하기 보다는 공동 리서치, 공동 기업탐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한다. 또한 빈위엔캐피탈은 평균 연450회 이상 기업탐방, 공장방문을 통한 기업실사를 진행하며 산업별 전문가를 운용역으로 확보해 기업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메리츠차이나펀드'는 향후 3년 이상 투자할 수 있는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투자기업에 대한 기대치가 현실에 부합하는지 검토한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우동훈 부장은 "올해 선강퉁 시행과 중국의 MSCI편입 여부에 따른 중국 투자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며 "벤치마크를 추종하기 보다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한 기업을 발굴해나가는 '메리츠차이나펀드'가 매력적인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리츠차이나펀드'의 최소가입금액제한은 없으며 총 보수는 연 2.31% (Class C1 기준)이다.

2016-05-12 09:44:04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