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강성대
기사사진
광주은행 KJ카드, 봄 맞아'사봄사봄 이벤트'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KJ카드 개인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사봄사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에는 다 사봄 이벤트와 ▲스카이박스 가봄 이벤트 총 2가지 내용으로 진행된다. ▲ 4월에는 다 사봄 이벤트 개인 신용카드로 쇼핑업종(백화점/대형할인점), 레저업종(골프경기장/스포츠레저용품), 여행업종(항공/숙박) 중 1개 이상 업종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대형마트 모바일쿠폰 5천원권을 제공한다. ▲ 스카이박스 가봄 이벤트 '4월에는 다 사봄 이벤트' 조건달성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스카이박스 일일이용권을 제공한다. '사봄사봄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광주은행 홈페이지, 스마트뱅킹(APP), 모바일웹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해야 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또는 광주은행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주은행 김재중 카드사업부장은 "봄을 맞아 준비한 '사봄사봄 이벤트'를 통해 KJ카드 고객님들의 현명한 소비에 혜택을 더해드리고자 봄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 KJ카드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04-01 14:47:56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전남농협 , 4월 '이달의 새농민상' 3부부 선정 시상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4월'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문병숙·전숙화씨(강진군 작천면)부부, 이시우·임연자씨(장흥군 회진면)부부, 이점용·김종희씨(함평군 손불면)부부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고 있는 '이달의 새농민像'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을 실천하여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달(1,8,12월 제외) 지역농협을 통해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있다. 문병숙·전숙화 부부(현주네농장)는 1988년부터 농업에 종사하기 시작하여 15년 가까이 친환경·유기농업을 실천해오고 있는 선도농업인이다. 친환경농업연구회 조직을 통한 후계농업인 육성 기여, 장학재단 기부 및 지역봉사단체 활동으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시우·임연자씨 부부(대원농장)는 30년 경력의 복합 영농인 으로 벼, 보리 재배와 한우 사육을 병행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한 농작물 방제기술 도입 등 지속적인 선진영농기술 연구와 보급으로 지역농업과 농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으로 선정 됐다. 이점용·김종희씨 부부(군유산축산)는 1995년 귀농하여 현재는 한우 200여마리 사육과 조사료 재배를 통해 자립경영을 달성한 축산인이다. 규모화된 조사료 생산체계 구축, 친환경축산물 활성화 등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서홍 본부장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업경영과 기술개선을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01 14:42:36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순창군, 대학진학 축하금 지급 학부모 부담 줄여

순창군이 대학진학 축하금을 지급해 등록금 마련으로 힘들었을 학부모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군은 지난 1일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대학에 진학한 신입생 169명에게 200만원씩 총 3억 3800만원의 대학진학 축하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8년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의 대학 등록금 지원을 위한 보건복지부 협의 과정에서 난항을 겪으며 한때 어려움도 있었지만, 관계 공무원이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기나긴 설득 끝에 관련 절차와 조례 제정을 마무리 짓고 지난 2019년부터 지급해왔다. 매 학기 500만원이상을 육박하는 등록금으로 인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면서 연초 군에서 지원하는 대학진학 축하금에 대한 지역 학부모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군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더욱 안 좋아지면서 이번 대학진학 축하금을 통해 자녀들의 등록금 마련에 한결 숨통이 트이면서 안도하는 분위기다. 군은 지난해 검정고시 합격생 및 재수생과 삼수생도 대학 입학시 대학진학 축하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해 대상범위를 넓히기도 했다. 축하금을 받은 한 학부모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가계 형편이 예년 같지 않았는데 등록금 액수가 많다보니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다"면서 "다행히 이번 대학 축하금으로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대학진학 축하금 지급 외에도 (재)순창군 옥천장학회에서 순창희망 장학생 2명, 성적우수 고등학생 45명, 예체능 특별 장학생 19명, 급식장학생 12명 등 총 78명에게 6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의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1-04-01 14:39:39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정읍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정읍시가 지역 내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에게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 범위 내에서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제도다. 무주택 신혼부부 가정의 주거비 부담완화와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으로 결혼을 장려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혼인 신고일로부터 5년 이내(2016.4.1.~2021.3.31)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정읍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부부합산 연 소득이 8,000만 원 이하인 가구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주택 거주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되며 연 1회 지급, 지원 조건 유지 시 최대 5년간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 주민등록 거주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주택 전세자금 대출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임대차 계약서, 신분증, 통장 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홈페이지 또는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정읍시 성장전략실(063-539-6882)로 문의하면 된다. 유진섭 정읍시장은"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결혼 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는 지원책으로 젊은 세대의 결혼 기피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01 14:39:17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정읍시, "내달 1일부터 공익직불금 신청하세요!"

정읍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소농 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직불금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면적에 상관없이 농가 단위로 연 120만원을 지급하는 소농 직불금 또는 면적에 비례해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해 시는 직불금 지급 자격요건 확인에 필요한 제출 서류를 사전에 준비하고 유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여 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청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 변경 후 실제 경작 면적만을 신청하고,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폐경 면적은 제외하고 신청해야 한다. 농지를 임차해 경작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준수를 조건으로 지급하는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인 등이 17가지 이행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준수사항별로 직불금의 10%(최대 100%)가 감액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신청 준비사항과 준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고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실제로 농사짓는 농업인들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농업경영정보와 지난해 직불금 지급정보, 주민등록·토지 이용 등 각종 행정정보에 기반한 검증시스템을 구축해 농지·농업인·소농 등 자격요건의 상당 부분을 신청·접수단계에서 확인을 거친다. 신청·접수가 마무리되면 7월부터 9월까지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지급요건 확인과 준수사항 이행점검 후, 11월 초에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개편된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개편 전 직불금에 비해 지급단가 상향으로 대상자의 수령금액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에 따르면 공익직불제 도입에 대해 87.3%가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0.5ha 이하인 농가·농업인의 92%가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읍시도 약 1만2000여 농가에 총 479억원의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해 농민의 소득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민소득안정에 기여도가 높은 직불금인 만큼, 실제로 농사짓는 농업인 모두가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이 유지될 수 있도록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3-31 14:54:08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강인규 나주시장, '저출산 극복 포(4)함 챌린지'동참

강인규 나주시장은'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에 따른 국가 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달 충청남도에서부터 시작됐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4개 캐치프레이즈 홍보 사진 등을 SNS에 게시하고 1주일 안으로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포(4)함이라는 용어는 연대와 협력을 뜻하는 '함께'라는 단어가 문구에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주 구충곤 화순군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강 시장은 다음 참여주자로 명현관 해남군수, 김삼호 광주광산구청장을 지목했다. 나주시는 출산장려금, 출산축하용품,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지난 해 11월 빛가람종합병원 2층에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을 개원,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새 출발을 도모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시는 2020년 전라남도 저출생 대책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출산 장려시책과 더불어 일·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 확충, 사교육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가겠다"고 말했다.

2021-03-31 14:53:57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화순군, 소상공인 대상 버팀목자금 지급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 29일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4차 재난지원금이다.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제조업 등 10인) 소상공인뿐 아니라 소기업도 지원한다. 일반 업종 유형에 대해 연 매출액 한도를 4억 원 이하에서 10억 원 이하로 조정해 대상자가 많아졌다. 지난 버팀목자금은 대표자 1인이 다수 사업체를 운영해도 1개 사업체만 지원했지만, 이번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최대 4개 사업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포털사이트에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버팀목자금플러스.kr'를 입력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2021년 2월 28일 이전 창업자로 집합금지, 영업제한, 일반 업종(경영위기와 매출감소)으로 분류된다. 화순군의 집합금지 업종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홀덤펍 등이며 영업제한 업종은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직접 판매홍보관, 학원·교습소, 숙박시설이다. 이번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맞춤형 피해지원을 위해 ▲집합금지(2개 유형) ▲영업제한(1개 유형) ▲일반 업종(4개 유형) 등 7개 유형으로 세분화했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총 12주간 중대본·지자체의 집합금지 조치가 6주 이상인 사업체에는 500만 원을, 6주 미만인 사업체에는 400만 원을 지원한다. 같은 기간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했고, 2020년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한 사업체에는 300만 원이 지급된다. 집합금지나 영업제한을 받지 않은 일반 업종은 '경영위기'와 '매출감소'로 구분해 피해 정도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경영위기 업종은 2020년 매출 감소율이 전년 대비 20% 이상인 곳으로, 국세청 자료 분석을 통해 선정한 10대 분야 112개 세부 업종이다. 매출 감소율이 60% 이상으로 피해가 큰 여행업이나 영화관 운영업 등에는 300만 원을 지원한다. 예식장업, 공연시설 운영업, 전시·컨벤션 및 행사 대행업 등 매출 감소율이 40% 이상 60% 미만인 업종에는 250만 원, 전세버스 운송업이나 이용업 등 매출 감소율이 20% 이상 40% 미만인 업종에는 200만 원을 지원한다. 일반 업종 중 경영위기 업종에 속하지 않는 사업체로 연 매출액이 10억 원 이하이면서 매출이 감소한 경우 100만 원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버팀목자금 플러스 전용 콜센터(1811-7500)에 문의하면 된다.

2021-03-31 14:53:35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광주북구, 2021년 주민 참여 과학프로그램 운영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내달 10일'떠나요! 과학소풍'을 시작으로 '2021년 주민 참여 과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과학프로그램은 산학연관 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년 동안 ▲떠나요! 과학소풍 ▲찾아가는 과학교실 ▲가족과 떠나는 별밤캠프 ▲가족과 함께하는 첨단과학골든벨 4가지 테마로 진행돼 왔다. 올해 '떠나요! 과학소풍'은 총 10회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해 과학수사대, 빛 탐구실 등 체험활동을 하고 하반기에는 R&D특구와 산학연관 협력기관을 견학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유튜브와 과학실습 꾸러미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 '찾아가는 과학교실'은 초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4월과 9월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가족과 떠나는 별밤캠프'는 국립광주과학관 별빛천문대를 활용한 야간천체관측 캠프로 취약계층, 과학영재 가족 등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열릴 예정이다. 학생과 부모가 2인 1조로 참여하는 과학퀴즈 대회인 '첨단과학골든벨'은 올해 구 자체대회와 시.구 공동대회로 구분, 연 2회 개최된다. 구 자체대회는 오는 5월 29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북구 지역 초등학생 50팀 100명이 참여해 온라인 대회로 치러진다. 문인 북구청장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이번 과학프로그램을 통해 공간 제약 없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31 14:53:02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전북도, 청명.한식 산불예방 대응 '총력'

전북도는 31일 청명(4일)ㆍ한식(5일) 기간을 전후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 발생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18일까지를 봄철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감시와 예발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입산객들에 의한 부주의로 성묘객 실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 1,400명을 집중배치하고 감시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영농시기에 접어들어 논ㆍ밭두렁의 영농폐기물 소각행위가 성행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각 시ㆍ군에서는 산불비상근무체계에 돌입, 산불감시와 마을방송을 통한 산불조심 계도방송을 1일 2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상춘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모악산, 내장산 등 도내 주요 유명산과 산불취약지역에는 임차헬기 3대를 이용한 공중 감시활동과 계도 방송도 병행한다. 실제로 3월 한 달간 농산폐기물 소각과 입산자 실화 등에 의해 산불이 도내 곳곳에서 발생해(5건) 진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전북도 환경녹지국장"현재 건조한 날씨와 기후 영향으로 산불에 매우 취약한 시기이고, 청명ㆍ한식에는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발생해 온 만큼 모두가 산불감시원이라는 생각으로 예방과 감시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3-31 14:52:50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