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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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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아랍어 자막 제공 안 해"

가수 김장훈이 영화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의혹을 사고 있는 가운데 배급사 측에서 "아랍어 자막은 제공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오상호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대표는 한 매체를 통해 "설 명절이라 가수 김장훈 씨의 다운로드 논란은 아직 접하지 못했다. 현재 영화 '테이큰3'는 IPTV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모든 서비스에 한국어 자막이 들어가 있고 아랍어 자막은 한국 쪽에서 제공하지 않는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현재 모든 직원들이 설 명절을 보내고 있어 정확한 상황은 파악되지 않지만 만약 아랍어 자막이 있는 '테이큰3'의 화면이 포착됐다면 이건 명백한 불법 다운로드"라며 "국내 서비스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아직 정확한 상황을 파악해야 하지만 만약 불법 다운로드라면 본사 측에서도 조취를 취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이큰3'를 다운 받았는데 아랍어 자막이 나온다며 이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아랍 방송국 워터마크와 아랍어 자막이 표기돼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선 불법 다운로드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김장훈은 19일 "돈 내고 합법 다운로드 했다"고 해명했다.

2015-02-20 16:17:10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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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 첫 일본 솔로 쇼케이스 투어 시작

2PM 우영이 일본에서 첫 솔로 쇼케이스 투어를 시작했다. 우영은 19일 나고야에서 첫 일본 솔로 쇼케이스 투어 'WOOYOUNG (From 2PM) Japan Premium Showcase Tour 2015 R.O.S.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이날 우영은 자신이 전곡을 프로듀싱한 일본 첫 솔로 싱글 앨범 타이틀곡 'R.O.S.E'를 비롯해 다음달 4일 발매 예정인 첫 솔로 싱글 수록곡 4곡을 모두 선보였다. 또 지난 2012년 한국에서 발매한 솔로 앨범 수록곡도 불렀다. 소속사는 "무대 구성을 포함해 무대 세트 전체에 우영만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겨있다"며 "우영은 투어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기색 없이 여유롭게 무대를 즐기며 완성도가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때로는 멋진 퍼포먼스를, 때로는 관객들과 편하게 소통하며 우영만의 색깔이 담긴 완벽한 공연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우영의 솔로 쇼케이스 투어는 19, 20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도쿄에선 4회, 오사카에선 3회 등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파이널 공연은 일본 전국 극장을 통해 동시 생중계할 계획이다. 한편 우영은 솔로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4월 7일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5개 도시에서 2PM 아레나 투어 2015를 진행한다.

2015-02-20 14:25:4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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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美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한국 문화예술인 중 최연소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미국 백악관 산하 대통령 소속 문화체육의학위원회가 수여하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형주의 소속사 유니버설 뮤직은 "역대 한국 문화예술인 중 최연소 나이인 만 28세(28년 9개월)로 수상했다"며 이 같은 사실을 17일 밝혔다. 임형주는 여러 국제 스포츠 대회와 각종 행사에서 애국가 독창 및 축하 공연을 재능 기부 형식으로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임형주는 1998년 데뷔 이후 지난 2003년 LA 할리우드 보울에서 개최된 한미이민 100주년 기념 음악대축제 애국가 독창, 2004년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6.25 전쟁 발발 55주년 기념 전야음악회, 2010년 6.25 전쟁 60주년 기념 뉴욕 카네기홀 독창회 등을 통해 한미우호증진에 기여했다. 또 2002 한일월드컵 기념 평화콘서트,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전야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식 전야음악회,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프레대회 개막식 등 여러 국제 스포츠 행사에서 재능 기부로 애국가를 독창한 바 있다. 최근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유니버설 뮤직은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스포츠를 통한 세계 평화와 화합에 기여해 온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정규 5.5집 '사랑(Sarang: Love)' 프로모션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임형주는 오는 4월 미국 대통령 소속 문화체육의학위원회에서 열릴 별도의 특별 시상식 참석을 위해 워싱턴DC로 출국 예정이다.

2015-02-20 13:00:40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