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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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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WQHD 고해상도 모니터 'SD850' 출시

삼성전자가 풀HD보다 약 1.8배 선명한 WQHD 화질의 프리미엄 모니터 'SD850' 모델을 출시하고 고해상도 모니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SD850은 화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니터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으로, 27인치(S27D850T), 32인치(S32D850T) 등 2가지로 출시된다. 시야각 178도의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했으며, WQHD(2560X1440)의 해상도로 약 370만개 화소를 갖고 있어 10억개 이상의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디지털 기기 표준인 sRGB 색 영역을 100% 지원한다. 콘텐츠 개발자와 프로그래머 등 모니터의 다양한 기능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2가지 화면을 동시에 보여 주는 PIP 기능 뿐 아니라 노트북, 데스크톱 PC 등 2개 이상의 소스를 동시에 보여주는 PBP 기능도 제공한다. SD850 모니터는 소비자 사용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높낮이 조절(HAS), 화면 상하 각도 조절(Tilt), 모니터 좌우 회전(Swivel), 화면 가로·세로 조절(Pivot)이 가능하며, 티타늄 실버 메탈 컬러를 적용한 클린백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에코 라이트 센서(Eco Light Sensor) 탑재로 주변 빛의 정도에 따라 모니터의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되고 에너지스타 6.0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으며, 스웨덴 전문 사무직 종사자 조합인 TCO가 제품의 사용 편의성, 안전성, 환경 친화성을 평가하는 TCO 인증도 획득했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SD850 모니터 출시를 통해 고해상도 모니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전문가용 모니터 시장이 요구하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16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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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니 스테이지' 주인공에 모델 지망생 김지후씨 선정

삼성전자 초슬림 미러리스 카메라 '스마트 카메라 NX미니'가 패션지 '쎄씨'의 커버걸과 삼성 스마트 카메라 광고 모델을 찾기 위해 진행한 대국민 캐스팅 프로젝트 '미니 스테이지'의 최종 우승자가 선발됐다. 4월 10일부터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미니 스테이지'에 응모한 약 1000여명의 지원자 중 심사위원 평가, 카메라 테스트 및 공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미니 스테이지의 주인공에 모델 지망생 김지후(24)씨가 꼽혔다. 김씨는 "미니 스테이지 주인공으로 선발됐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꿈을 꾸는 것 같았다"며 "오래 전부터 모델 일을 꿈꿔 온 지망생으로서 미니 스테이지를 통해 데뷔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씨는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 커버걸로 첫 모델 데뷔를 하게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니 스테이지는 패션지 커버걸이라는 여자들의 로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프로젝트"라며 "미니 스테이지를 통해 NX미니를 여성을 위한 슬림하고 패셔너블한 미러리스 카메라로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출시된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미니'는 두께 22.5mm, 무게 158g(카메라 본체 기준)으로 아메리카노 한 잔 보다 가볍고 동전 지갑보다 얇은 슬림함을 갖췄다. 회전식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공유 기능을 통해 셀피(본인 촬영)를 넘어 위피(단체 촬영)까지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다.

2014-06-16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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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UHD TV, 스포츠 실시간 UHD 방송 지원나서 '주목'

삼성 초고화질(UHD) TV가 스포츠 실시간 UHD 방송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포르투갈 텔레콤(PT), 포르투갈 국영방송(RTP)과 함께 리스본에서 열린 포르투갈-그리스간 평가전을 UHD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중계방송했다. RTP가 송출한 경기 영상을 PT의 네트워크로 전송해 삼성 커브드 UHD TV에서 별도 셋톱박스 없이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중계 방송은 세계 최초로 OTT 기반의 스포츠 UHD 리얼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사례가 됐다. 삼성전자를 파트너로 선정하고 이번 중계 방송을 실시한 PT와 RTP는 UHD TV 기술력을 통해 방송 지연 현상 등 기존 실시간 UHD 방송의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뻬드로 레이따옹(Pedro Leitao) PT 이사는 "커브드 UHD TV라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삼성전자와 PT가 향후 UHD 기술 발전을 함께할 진정한 파트너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RTP의 베아뜨로 떼이쎄이라(Beatro Teixeira) 임원도 "삼성 커브드 UHD TV가 미래의 TV라고 확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3~4일 프랑스에서도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맞춰 유럽 최초의 지상파 실시간 UHD 방송이 진행됐다. 공영방송국인 프랑스 텔레비전은 에펠탑을 이용해 프렌치오픈 테니스 대회 8강전을 1000만명의 파리 지역 시청자를 대상으로 송출했다. 당시 신호 송출 및 TV 신호수신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타사 TV와 함께 전시됐던 삼성전자 커브드 UHD TV는 유일하게 별도 세팅 없이 단 한번에 신호를 재생해 방송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국내서도 이미 여러 방송사와 삼성전자간 협력에 의해 실시간 UHD 방송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 지난 4월 케이블 방송사 CJ헬로비전과 협업해 국내 최초로 실시간 UHD 방송을 셋톱박스 없이 삼성 UHD TV에서 볼 수 있게 한 데 이어 케이블 방송사인 씨앤엠, 티브로드와 동일한 서비스를 하반기 내에 제공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를 사용하는 삼성 커브드 UHD TV 'HU9000' 모델 보유 고객에게는 20여편의 UHD 주문형비디오(VOD)를 감상할 수 있는 'B tv' 앱을 지원 중이며 향후 지원 모델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은 "실시간 방송이 풀HD를 넘어 UHD로 진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이라며 "모든 UHD 방송 기술에 대해 완벽하게 대응하고 압도적인 화질을 보유한 삼성 UHD TV는 전 세계 UHD 방송 확산에 가장 큰 힘을 보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16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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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썸머케어 가전 삼총사 승리의 여름 프로젝트' 실시

삼성전자가 무더워진 날씨에 지친 고객을 위해 30일까지 '삼성전자 S 골드러시 스마트에어컨 Q9000 승리의 여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무더워지고 길어진 여름에 대비해 삼성전자의 썸머케어 가전 삼총사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의 썸머케어 가전 삼총사는 초절전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혁신적인 휴대용 냉방기인 삼성 포터블쿨러 쿨프레소, 여름철 효율적인 실내 습도 관리가 가능한 삼성 인버터제습기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 스마트에어컨 행사 제품 구매 시 최대 20만원의 할인 혜택 또는 포터블쿨러 쿨프레소, 삼성 인버터제습기 등 선물을 증정한다. 우선 삼성 포터블쿨러 쿨프레소 출시를 기념해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구입 시 실내 어디서나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포터블쿨러 쿨프레소를 제공한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광고모델인 김연아 선수의 이름을 적용한 김연아 스페셜1 구입 시에는 삼성 인버터제습기(11ℓ)를 선물로 제공하며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리미티드에디션 구매 시에는 삼성 모션싱크 청소기를 준다. Q9000 바람문 3구 전 모델에 한해 최대 20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지난 9일 출시된 삼성 포터블쿨러 쿨프레소는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고 이동이 간편해 시원한 바람이 닿지 않는 냉방 사각지대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삼성 미니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용해 도서관 수준의 저소음과 선풍기 2대를 켜 놓은 정도의 낮은 에너지 소비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삼성 포터블쿨러 쿨프레소의 출고가는 59만원선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무더워지고 길어진 올 여름에 대비해 삼성 포터블쿨러 쿨프레소와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삼성 인버터제습기 등 삼성전자의 썸머 케어 가전을 다양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4-06-16 09:41:5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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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브라질 월드컵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하세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발송 사실을 확인하고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미래부에 따르면 이번 스미싱 문자에는 '메시지 EXO 팬들에게 보내는 브라질 월드컵 기념행사 추첨!', '월드컵 기간 파리바게트 기프티콘 수령'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터넷주소(URL)가 적혀있다. 브라질 월드컵 사칭 스미싱 문자에 포함된 URL을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앱이 다운로드 되고, 설치된 악성앱을 통해 기기정보, 위치정보, 문자, 통화기록 등을 탈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스마트폰에 설치된 정상 뱅킹앱을 가짜 뱅킹앱으로 교체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추가 설치된 악성앱으로 사용자의 금융정보가 빠져 나갈 수 있다. 현재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를 통해 발견된 악성앱의 유포지 및 정보유출지는 신속 차단하고, 백신개발사에 악성앱 샘플을 공유해 백신을 개발하도록 조치했다. 해상 스미싱 문자정보는 보안점검 모바일앱인 '폰키퍼'로도 공지했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월드컵 경기 승패 소식, 골 명장면, 축하 경품 지급 등 월드컵을 사칭한 스미싱이 추가로 유포될 수 있으므로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는 경우 인터넷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문자를 즉시 삭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일 악성앱이 설치된 경우 모바일 백신을 이용하거나 직접 삭제해 악성앱을 제거해야 한다.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문자를 수신했거나 악성앱을 삭제하기가 어려운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118번)으로 신고하면 2차 피해예방 및 백신앱 설치방법, 악성앱 제거 방법 등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2014-06-15 19:18:4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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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바뀐 미래부…최양희 장관 내정자의 향후 과제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물러나고 최양희 서울대 교수가 후임으로 내정되면서 향후 미래부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3일 개각 발표를 통해 최양희 교수의 미래부 장관 내정 사실을 밝히며 "창조적 발상과 오랜 융합기술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미래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에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월 출범한 미래부는 1년여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는 상황에 직면했다. 앞서 최문기 장관은 1년여간 미래부를 이끌며 박근혜 정부가 정책 핵심으로 내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쏟아냈지만 '창조경제의 실체가 모호하다'는 지적 속에 질타를 받았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국정감사에서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 "장관이 업무 파악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실제 미래부는 스스로 지난 2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도 "미래부의 부처간 창조경제 관련 컨트롤타워 기능이 미흡했다"면서 "협업·조정 역할을 강화하고 더욱 폭넓은 이슈를 주도할 필요가 있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사실 이번 개각에서 미래부 장관이 포함된 것은 이처럼 지난 1년간의 저조한 성적표에 있다는 지적이다. 처음 출범한 부처의 수장을 1년여만에 교체하는 것이 현 정권에서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창조경제 관련 정책의 연속성을 고려할 때 최양희 장관 내정자는 정보기술 분야 간 융합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췄고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을 맡아 민간에서 창조경제 정책을 이끌어온 만큼 적임자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미래부의 최대 숙제는 창조경제에 대한 명확한 해석과 실질적 성과를 내는 것이다. 최 장관 내정자도 이를 고려한 듯 "창조경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잘 만들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잘 융화될수록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만큼 참여자의 소통·화합을 최대한으로 끌어내 창조적 마인드가 모든 분야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최 장관 내정자는 미래부를 창조경제 정책의 컨트롤타워로 부처간 협업을 이끌어내는 한편, 민간 분야의 참여를 유도해야 하는 과제를 짊어지게 됐다. 또 10월 시행되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의 세부 내용을 규정하는 시행령과 고시 제정, 현재 27만원인 휴대전화 보조금 가이드라인 재설정, 700MHz 주파수 할당 방안 마련, 10월 ITU 전권회의의 성공적 개최 등 주요 현안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만큼 통신, 방송, 과학 등 미래부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할 것으로 보인다"며 "민관 모든 분야에서 창조경제의 성과를 조기 실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6-15 15:07:55 이재영 기자
삼성전자, 프리미엄 웨딩샵 고객 대상 쿠킹 클래스 진행

삼성전자는 15일 고품격 웨딩샵인 '엘리자베스 럭스'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셰프 컬렉션과 함께하는 셰프의 레시피 in 엘리자베스 럭스(Chef's Recipe in LUX Elisabeth)'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삼성 셰프 컬렉션은 출시 이후 제품 구매력을 갖춘 타깃 고객 대상의 VVIP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고객과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일환으로 프리미엄 웨딩샵 고객 20여명을 초청해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0.5℃ 이하의 미세온도 변화까지 최소화해 정온을 유지시켜주는 셰프 모드 등 삼성 셰프 컬렉션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가치에 대한 설명은 물론, 국내 탑 셰프와의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제품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 국내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 제로 콤플렉스의 오너 셰프인 이충후 셰프가 쿠킹 클래스 중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 2종의 요리비법을 참가자 전원에게 상세히 설명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충후 셰프가 전하는 레시피 노하우를 통해 셰프와 참가자가 함께 만든 컬리플라워 퓨레 오징어구이와 토시노 데 시엘로 등 완성 메뉴는 셰프와의 토크 타임 중 핑거푸드로 제공됐으며, 신선한 재료와 건강한 맛으로 참가자 모두가 만족했다는 평이다. 예비신부 이정연(29) 씨는 "이번 쿠킹 클래스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타 셰프를 만나고 그의 조리 비법을 가까이서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러웠던 자리였다"며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식재료의 신선 보관과 함께 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냉장고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은 물론, 재료의 신선 보관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정온 유지 기술인 '셰프 모드'를 갖춘 삼성 셰프 컬렉션의 기술력에 크게 감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출시 이후 '백화점 VIP 고객 초청 행사'를 비롯해 이번 쿠킹 클래스까지 제품 구매력을 갖춘 타깃 대상으로 다양한 타업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며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6-15 14:01:1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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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개막…'해답 없는' 지상파 재송신료 분쟁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본격 개막한 가운데 지상파와 유료방송업계간 재송신료 분쟁이 지속되면서 블랙아웃 우려마저 나오자 정부도 경고에 나섰다. 15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2일 지상파와 유료방송 사업자, 관련 협회에 '브라질 월드컵 재송신 분쟁 관련 정부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했다. 정부는 공문을 통해 "지상파는 공공재산인 전파를 이용해 방송하고 있으며, 유료방송사업자 또한 가입자에 일정 수신료를 받고 있는 만큼 차질없이 방송을 서비스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월드컵 재송신과 관련 성실히 협상하고 조속히 합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되, 방송 중단 등으로 인한 국민의 시청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방송사업자가 사익 추구에 집중해 방송의 기본적 책무인 공공성을 저버린다면 관계법령에 따른 법적인 행정제재를 포함한 모든 가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래부와 방통위의 이번 공문은 지상파와 유료방송 사업자 모두에 발송됐지만 내용상 지상파에 대한 경고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사업자들은 "지상파가 현재 재송신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익 추구를 위해 월드컵이라는 전 세계적 축제를 노려 추가 재송신료를 받으려 하고 있다"며 "지상파 3사는 월드컵 중계방송 재송신료라는 부당한 요구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지상파와 유료방송업계간 월드컵 재송신료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지만 현재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가입자는 정상적으로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선 지상파가 신호를 끊어 유료방송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지만 아직까지 방송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다만 케이블TV, IPTV 사업자는 자사에서 운영 중인 N스크린 서비스를 통한 월드컵 방송 서비스는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의 'Btv 모바일', KT미디어허브의 '올레tv 모바일', LG유플러스의 'U+HDTV' 등 모바일 IPTV 서비스와 CJ헬로비전의 '티빙'은 지상파가 신호를 차단해 월드컵 중계방송 시 "해당 방송사 및 저작권자의 요청으로 시청이 불가능합니다"라는 메시지만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모바일로 월드컵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네이버나 다음, 아프리카TV, 푹(POOQ) 등을 이용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월드컵 재송신료 요구에 대해 유료방송 사업자의 반발이 강력한 만큼 지상파가 월드컵 재송신료 요구를 철회하지 않는 이상 갈등을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의 강력한 제재 방침도 전해진 만큼 블랙아웃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월드컵 이후 소송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14-06-15 13:50:3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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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2014 희망나눔 1m 1원 자선걷기대회' 진행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는 14일 수원 장안로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2014년 희망나눔 1m 1원 자선걷기대회'를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워킹 도네이션 캠페인으로 경기도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티브로드 기부금과 단체 후원금 및 현장 기부금을 합친 총 3억여원은 세월호 피해자인 안산단원고 학생가족 돕기와 경기도 지역 내 주거복지개선 및 취약계층 겨울나기 생필품 지원,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14일 오전 진행된 개막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유석영 삼성전자 사회공헌봉사단장 상무, 김화양 경인일보 부사장, 허승범 티브로드 경기사업부장이 참석해 대회 참가자를 격려했다. 이어 성균관대 캠퍼스를 출발해 율천고등학교, 삼환·성원 아파트단지, 수인산업도로를 거쳐 다시 성균관대 캠퍼스로 돌아오는 코스로 자선걷기대회가 진행됐다. 대회 종료 후에는 캠퍼스 내 대운동장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달샤벳, 투빅, 몬스터, 스마일지 등이 참석하는 자선 콘서트도 펼쳐졌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희망나눔 1m 1원 자선걷기대회는 티브로드가 2003년부터 지역사회단체와 첫 걸음부터 함께 진행해 온 맞춤형 사회공헌프로그램 중의 하나"라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공감대를 함께 형성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방송사로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15 13:48:51 이재영 기자
방통위, 온라인상 정보 삭제 요청권 '잊혀질 권리' 논의 본격화

온라인상 개인과 관련된 정보의 삭제 요청권, 이른바 '잊혀질 권리'의 법제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6~17일 양재 엘타워에서 '2014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EU법원의 '잊혀질 권리' 관련 판결 등 국내·외 개인정보 보호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우선 지난달 13일 있었던 EU법원의 '잊혀질 권리' 판결의 내용을 짚어보고, 우리나라 현행 규정에 대한 적용과 향후 법제화를 위한 주요 과제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언론보도 등 표현의 자유나 공익을 위한 정보 보존의 필요성, 기술적·경제적 한계 등 '잊혀질 권리'의 실현에 있어 고려해야할 핵심적인 쟁점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전망이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잊혀질 권리' 법제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는 자리인 만큼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방통위는 분야별 전문가로 연구반을 구성·운영, 업계 현황, 해외 사례 등을 면밀히 분석해 개인정보의 삭제 요청 범위 등 법령 개정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안)'에 대한 의견수렴도 진행된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에 이어 방통위가 세 번째로 개최하는 토론회다. 최종안을 도출하기에 앞서 다시 한 번 학계, 법조계, 업계, 시민단체 등 각계의 의견 전반을 폭넓게 수렴한다. 이밖에 ▲지난달 정보통신망법 개정 주요 내용 ▲8월 시행되는 주민번호 파기 정책 설명 등 각종 새로운 정책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뤄지는 한편, 개인정보보호 관리책임자 및 취급자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실시되는 개인정보보호 정기교육도 실시될 계획이다.

2014-06-15 13:47:55 이재영 기자
미래부, UHD 콘텐츠산업 육성 본격 시동

정부가 국내 초고화질(UHD) 방송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UHD 콘텐츠 제작지원 프로그램 12편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 제작 및 세계시장 진출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미래부는 지난 4월 한국전파진흥협회 주관으로 UHD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를 통해 148편의 기획안을 접수, 전문가 심사를 통해 1차로 20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트레일러(예고편) 제작을 지원했다. 13일에는 트레일러 제작결과물을 대상으로 2차 본 심사를 실시, 드라마 '소금별', 다큐멘터리 '샤먼의 노래'·'인류 최초의 사인, 암각화' 등 12편을 최종 선정했다. 해당 지원 프로그램들은 연말까지 제작을 완료해 내년에는 UHD 방송채널을 통해 국민을 대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가전사와 공동으로 지정 공모해 선정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다큐멘터리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등 6편은 방송으로 송출될 뿐 아니라 세계 가전매장에서 UHD TV 프로모션 영상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또 미래부는 10월 프랑스 칸느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콘텐츠 마켓(MIPCOM)에 참가해 UHD 콘텐츠 공동 비즈니스 상담, 국내제작 콘텐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적극적인 판매활동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12월에는 '제4회 인터내셔널 3D·UHD 페스티발 2014'를 개최, 일본·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가 전문가들과 함께 '2014 대한민국 3D·UHD 콘텐츠 대상 시상식', '시사회 및 컨퍼런스' 등을 통해 올해 사업성과를 대내외에 확산시키고 홍보할 예정이다. 이밖에 제작·유통과정에서 국내 UHD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제작 멘토링 워크숍을 통해 UHD 콘텐츠 산업을 적극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2014-06-15 13:44:31 이재영 기자
미래부, '사물인터넷 글로벌 기업 전략 세미나'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와 '사물인터넷(IoT) 글로벌 민·관 협의체'는 16~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IoT 글로벌 기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6일 시스코(CISCO)를 시작으로 19일 인텔, 23일 IBM, 26일 오라클 등 'IoT 글로벌 민·관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IoT 선도기업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등 사물인터넷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IoT 혁신센터 블로그(http://blog.naver.com/iot_inno) 및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29097)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IoT 분야 주요 기업들의 산업 추진 전략과 함께 향후 'IoT 기업가 양성을 위한 교육연계형 스마트 신제품 개발지원 프로그램'에서 제공할 기업별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IoT 글로벌 민·관 협의체는 12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CISCO와 SK텔레콤을 공동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국내·외 선도기업간, 중소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IoT 기업가 양성, 중소기업 육성 및 글로벌 시장 동반 진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유성완 미래부 인터넷신산업팀장은 "IoT 글로벌 민·관 협의체를 통해 창의적인 IoT 기업가와 중소기업들의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시장까지 동반 진출하는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6-15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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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친환경 '승리 기원의 길' 공개

삼성전자가 지난달 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굿스위칭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한 '승리 기원의 길 - TV 로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승리 기원의 길 - TV 로드'는 홍명보 스페셜TV를 구매한 고객들이 반납한 폐브라운관 TV를 보도블록으로 재생산해 친환경 길인 '승리 기원의 길'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축구 축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친환경 의식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펼쳐진 고객 응원 이벤트에서는 약 2만4000건의 댓글이 작성됐으며 폐브라운관 TV 1만여대가 친환경 보도블록으로 재생산돼 수원 축구 전용구장에 약 1201m²크기의 친환경 길 조성에 사용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13일 오후 수원 축구 전용 구장에서 완공된 'TV 로드'를 기념해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고 친환경 길 완공을 축하하는 메시지 작성 이벤트와 TV로드 인증샷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캠페인의 취지와 배경, 성과를 소개해주는 영상(http://youtu.be/Rn-43P60VdM)도 공개했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폐브라운관으로 인한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조금이라도 개선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버려진 폐가전 제품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될 수 있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6-15 11:01:5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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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X30', 영국 소비자연맹지 평가 '최고의 카메라' 선정

삼성전자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NX30'이 영국 소비자 연맹지인 Which지에서 최고의 카메라로 인정받았다. 최근 Which 온라인에 따르면 DSLR·미러리스 카메라를 포함해 총 9개 제조사 66개 제품 중 삼성 'NX30'이 공동 1위에 올랐다. NX30은 플래시, 뷰파인더, 모니터 화질, 오토 포커싱, 이미지 안정성 등에서 제품 평가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하며 총점 86점을 기록했다. 이에 'Best Buy' 어워드도 동시에 석권했다. 이밖에도 제품 동작 속도는 물론, 사용성과 전반적인 비디오 품질, 사진 해상도, 저조도 등 전반적인 사진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Which는 삼성 NX30이 거의 모든 면에서 훌륭하며, 매우 뛰어난 사진 품질을 보유하고 있다고 총평했다. 특히 NX30 카메라의 바디 디자인 또한 우수하고 그립감이 매우 견고하며 전자식 틸트 뷰파인더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단점을 찾기 힘들다고 극찬했다. Which는 영국 소비자연맹이 1957년부터 발간했으며, 업체로부터 광고를 받지 않고 정부 보조금 또한 받고 있지 않아 독립된 의견을 내기로 유명한 소비자 잡지다. 소비자들의 신뢰도 또한 매우 높아 100만부가 넘는 구독부수를 자랑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NX30이 이번에 권위 있는 소비자 잡지인 Which로부터 1위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사랑 받는 명품 카메라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15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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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스마트 포인트 세이브' 서비스 출시

SK플래닛이 홈플러스와 손잡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포인트 세이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 포인트 세이브' 서비스란 분유, 커피, 참기름 등 OK캐쉬백이 부착된 생필품 구매 시 각 제품의 합산 포인트를 영수증쿠폰 형태로 제공하면 고객이 OK캐쉬백 앱을 활용해 영수증 쿠폰의 바코드 스캔이나 쿠폰 번호 입력으로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과거 제품에 부착된 OK캐쉬백 포인트를 오려 붙여 홈플러스 내 쿠폰 모음함에 넣어야 적립 받을 수 있었던 번거로움과 시간낭비를 줄여 편리성을 강화했다. 또 종이 쿠폰 모음판을 없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SK플래닛은 현재 전국 홈플러스 139개 매장 및 중소마트에 도입한 '스마트 포인트 세이브 서비스'를 향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준식 SK플래닛 부문장은 "전국민의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모바일 기반의 OK캐쉬백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며 "이달 초 출시한 통합 커머스 브랜드 시럽의 최신 IT기술과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한 소비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플래닛은 '스마트 포인트 세이브'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800여개 중소마트에서 OK캐쉬백 앱 설치 고객과 영수증 쿠폰 적립 고객, OK캐쉬백 포인트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F소나타와 홈플러스 상품권(5000원권), OK캐쉬백 포인트(2000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4-06-15 09:09:02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