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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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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직원 자발적 기부금 3억 돌파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한 모금액이 최근 3억원을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의학원 직원들은 올해로 10여 년째 자발적으로 작은 금액을 기부하거나 큰 금액을 일시적으로 기부하는 등 마음을 나눠왔는데 누적 금액이 3억여 원이 됐다. 이 기부금은 지금까지 149명의 저소득층 암 환자들에게 1억 3000여만원이 지원됐다. 기부자는 의료진과 행정 인력, 연구원, 신우회, 환자와 환자 보호자 등 다양하다. 이 외에 별도로 지역 유관 기관이나 기업체, 좋은 뜻을 가진 단체들이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의 날개' 사업을 통해 의학원에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 이 기금은 좋은 취지를 반영해 환자에게 직·간접적 지원을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로 공연과 환자 편의를 위한 인프라 확충 등에 활용하고 있다. 상세한 기부자 명단은 원내 기부 벽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록을 남기고 있다. 이창훈 의학원장은 "직원들에서 시작된 후원금이 지역 기업체와 단체들까지 점점 번져가서 다양한 곳에서 따뜻한 마음이 모이고 있다"며 "지역 의료 취약계층 환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 사각지대를 적극 찾을 뿐만 아니라 소중한 기부금이 공공 의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원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에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2-11 09:18: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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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자전거 사고 피해 지원 ‘자전거 보험’ 재가입

함양군은 을사년 새해에도 군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양군 자전거 보험'을 재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함양군 자전거 보험은 외국인을 포함해 함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라면 사고 지역과 무관하게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뿐 아니라 보행 중 자전거에서 입은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 사망, 후유 장해 시 최대 1000만원 ▲자전거 사고 상해 위로금 20만원~60만원 ▲자전거 운전 중 타인을 사상하게 해 확정 판결로 벌금 부담 시 자전거 사고 벌금 2000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원 한도,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3000만원 한도 등이다. 보험금 신청은 사고 발생일에서 3년 이내에 보험 청구서와 관련 증빙 서류를 구비해 DB손해보험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보험사로 문의하면 준비 서류에 대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함양군 자전거 보험 청구 건수는 입원 등 17건으로, 920여만원의 보험금이 군민에게 지급됐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자전거 보험 가입으로 자전거 사고로 피해를 본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며 "사고일에서 3년 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니, 올해는 더 많은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1 09:15: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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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해조류 유래 물질’로 항암·항균 은 나노입자 합성

국립부경대학교 대학중점연구소인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 연구팀이 해조류 유래 물질로 은 나노입자를 합성하고, 항암·항균 기능을 입증해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갈조류 중 하나인 패에서 분리한 폴리페놀성 화합물 플로로탄닌을 활용해 기능성 은 나노입자(AgNPs)를 합성하고 ▲최적화된 합성 공정 ▲항암·항균 활성 평가 ▲분자역학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합성 메커니즘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최적화된 합성 공정을 통해 제작에 성공한 은 나노입자는 연구팀이 진행한 실험에서 우수한 항암 및 항균 효능을 나타냈다. 연구팀은 분자역학 시뮬레이션을 수행해 플로로탄닌과 은 나노입자 합성 과정을 분자 수준에서 예측하고, 나노입자 형성 과정과 pH 의존적 분자 거동도 규명했다. 연구팀에는 제1저자인 김남균 박사과정생을 비롯해 교신 저자인 정원교 교수와 공동 저자 이명기 교수, 이혜원 학생, Hadi Sedigh Malekroodi 석사과정생, 김영목 교수, 오도경 박사 후 연구원이 참여해 공동 융합 연구를 진행해 성과를 거뒀다. 이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 '해양 유래 폴리페놀을 활용한 기능성 실버나노입자의 원팟 합성: 항암, 항균 및 MD 시뮬레이션'은 재료 소재 분야의 저명 국제학술지 'Nano Today'(IF 13.2, JCR ranking TOP 7.6%)에 실렸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해양 천연물을 활용한 첨단 바이오 의료 소재 개발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고, 천연물 기반 나노 소재 합성에 대한 핵심 기술을 제시함으로써 기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 사업 및 한국연구재단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5-02-11 09:15: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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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영유아 문화향유 지원 조례’ 발의

부산시의회 제326회 임시회에서 눈에 띄는 조례가 발의돼 주목받고 있다. 교육위원회 강철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산시 영유아 문화향유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가 원안 가결돼 영유아가 누릴 수 있는 유무형의 문화 향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강철호 의원은 "그동안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정책들은 보호 중심으로 이뤄져 이들의 권리 측면에 대한 정책적 관심은 상대적으로 부족했고, 영유아 시기 아이들의 사회적, 정서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는 영유아를 독립된 인격체로 보고 우리 사회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서 이들이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가는 것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을 내세우는 부산시의 입장에서 매우 환영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영유아 문화 향유 환경 조성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인식하고, 영유아 전용 문화 공간 마련, 콘텐츠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조례에 명시했다. 강철호 의원은 영유아기부터 문화 예술 환경에 노출돼야 문화적 소양을 갖춘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며 이에 기반 조성의 필요성을 늘 느끼는 바였다고 언급했다. 또 "교육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영유아기 시절의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교육의 본질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사회 저출산 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지원을 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좋은 육아 환경을 제공한다면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염려가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 세대에 문화 예술 향유는 중요하지만, 특히 영유아는 부모 교육과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그 대상의 특별함을 언급했다. 본 조례는 예술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보다 포괄적으로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과 같이 부산이 정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조례 발의의 의지를 밝혔다.

2025-02-11 09:11: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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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육복지사 역량 강화 직무 연수 실시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부터 이틀간 본청 공감홀에서 교육복지사 10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연수를 개최한다. 각급 학교와 기관에 배치한 교육복지사는 지역 사회와 연계해 교육, 문화, 복지 등을 다차원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생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연수는 학생 지원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앞으로 교육복지사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최말옥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도움을 줘야 할 학생들을 위한 사례 관리'를 주제로, 이선화 우리들심리 상담센터 센터장은 '학생·학부모 상담 기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특히 올해는 학교에서 알아야 할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설명하고 학생 지원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등 교육복지사가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에 중점을 뒀다. 문정숙 교육복지과장은 "지금 학교 현장에서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수요자 중심의 요구에 맞춰 다각적으로 학생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사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교육복지사의 전문성을 높여 촘촘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1 09:11: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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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군민 청원 동의자 수 500명으로 완화

부산 기장군은 군민 청원제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청원 동의자 수를 기존 1000명에서 500명으로 대폭 완화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군민 청원제는 지역 사회 중요한 사안에 대해 군민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통 창구로서,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항으로 추진되고 있다. 청원이 접수된 후 30일 이안에 5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을 경우, 군이 적극적으로 검토 후 책임 있는 답변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군정 주요 정책과 현안 이슈에 대해 군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군정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이를 직접 주관한다는 점에서 개인 민원을 중심으로 하는 타 민원 제도와 구분된다. 군은 군민 청원제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동의자 수를 완화하는 한편 군 홈페이지, SNS, 읍·면 행정복지센터 팸플릿 비치 등을 통해 군민 청원 신청 방법, 절차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군민 청원제를 통해 군민들이 지역 정책과 현안에 대해 보다 쉽게 목소리를 내면서, 군정에 대한 참여와 소통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원 신청은 군 홈페이지 전자 민원, 서면, 팩스, 우편 등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군민 청원제와 관련된 사항은 기장군 기획감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5-02-11 09:10: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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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봉사 동아리, 대마도 환경 정화 활동 실시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파아란 봉사 동아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대마도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 문제를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해외 봉사 활동은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재학생의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해 글로벌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복지학과 파아란 봉사 동아리 단원 8명이 참여했다. 대마도는 해류의 영향으로 주변국에서 바다로 버려진 쓰레기가 많이 흘러드는 곳 중 하나다. 올해는 일본의 해변 정화 단체인 CAPPA(Coast and Aquatic Preservation Program Association)와 협력해 대마도 해변과 쓰시마 번 호우나에 유적 근방의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해변을 덮고 있던 폐스티로폼, 페트병, 폐비닐 등 폐어구를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총 5000L 이상이었다. 김상현 학생은 "날로 심각해지는 해양 쓰레기 문제는 전 세계 공통 과제이며 범국가적 차원에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함을 깨달았다"며 "이번 해외 봉사 활동으로 봉사는 물론, 봉사 단원들 모두 사회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파아란 봉사 동아리 단원 이예진 학생은 "해양 쓰레기를 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일본의 CAPPA 단체와 협력해 봉사하며 그분들의 정화 체계와 방법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유익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계를 이어나가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봉사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유진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사회복지학과 봉사 동아리 파아란의 이번 일본 해외 봉사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봉사 역량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에도 적극적으로 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1 09:09: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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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성과 보고회 성료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지난 6일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1917홀에서 '글로컬 항해, 해양을 넘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2024 해양과학대학 글로컬대학30 사업 성과 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성과 보고회에는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의 곽태수 단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 관계자, 시민, 학생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해양수산미래교육원 안영수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이어 글로컬사업단 곽태수 단장이 축사를 통해 "성과 보고회가 곧 해양과학대학의 새로운 시작의 발걸음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의 문을 연 축하 공연으로는 제3회 해양과학대학장배 청소년 꿈끼자랑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기성초등학교 합창단과 통영시 청소년 댄스팀 제이킹덤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참석자들에게 글로컬30 사업의 출범 배경과 경상국립대 및 해양과학대학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해양과학대학은 글로컬30 사업을 통해 지역 자원 연계 개방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통영캠퍼스 및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본 행사에서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해양과학대학 부속 시설로 신설된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을 안내하고 관계자를 소개했다. 이어 성과 보고회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에듀베케이션 성과 확산 및 질적 제고를 위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은 통영 출신 김성경 소프라노의 엔딩 공연으로 장식됐다. 이후에도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과 피드백이 이어졌다. 해양과학대학은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다음 연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경상국립대는 2023년 우주항공·방산 글로컬 선도 대학이라는 혁신 모델을 제안해 글로컬30 사업에 선정됐다. 해양과학대학은 지역 강점인 ▲해양 과학 대중화 ▲해양 산업 직업 교육 확대 ▲해양 과학교육 저변 확대 ▲지역 연계 문화 확산의 차별화된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차 연도에는 총 30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양과학대학은 이번 성과 보고회를 계기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글로컬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지속적인 발전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해양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5-02-11 09:09: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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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2024년도 일학습병행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동서대학교는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2024년도 일학습병행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산학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및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참가 기업과 2025년 신규 기업 관계자, 우수 참가자, 교내 교직원 등 9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동서대는 일학습병행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현장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KTE ▲BNK시스템 ▲씨랩 ▲호텔롯데 시그니엘부산 ▲삼원에프에이 ▲엔젤 ▲경성산업 ▲코렌스 등 총 8개 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사업 참가 학생 중 9명의 우수 참가자를 선정해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일학습병행제는 대학-기업 간 현장 중심의 교육 훈련을 제공하는 새로운 산학 협력 교육 모델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동서대는 현재 ▲IPP형 일학습병행 ▲첨단 산업 아카데미, 2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25개 기업에서 47명의 재학생이 실무 능력을 향상시켰다. 정도운 동서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장은 "청년의 지역 이탈이 가속하는 가운데 동서대의 특성화 교육과 창의적 취업 동아리 운영, 전문적인 NCS 능력 단위 기반의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내 전 산업 영역 및 첨단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과의 상생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과의 지속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일학습병행 사업 확산 및 지역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앞으로 일학습병행 제도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새로운 교육 모델을 창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5-02-11 09:09: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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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진행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17개 읍·면에서 13회에 걸쳐 약 13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 정책과 신기술을 통해 농정에 대한 일체감 조성과 농업인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지난 5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벼 재배 농가 270여 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번 교육에서는 마늘, 양파, 고추 등 주요 품목의 재배 기술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벼 재배 교육은 공공비축미 수매 품종인 영호진미와 해담벼 재배 기술을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고품질 쌀 생산 전문가인 이점희 강사가 강의했다. 또 ▲마늘은 권영석 박사 ▲고추는 조명철 박사 ▲양파는 김희대 박사가 각각 강의를 맡아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재배 기술 교육과 함께 ▲기본형 공익직불제 ▲농업 경영체 등록 ▲영농 부산물 파쇄 ▲기상 재해 조기 경보 서비스 등 다양한 농업 관련 현안을 홍보해 농업 분야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1 09:08:4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