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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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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3년 연속 과기부 ‘선도연구개발지원단’ 선정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지난 24일 3년 연속 선도연구개발지원단으로 선정되며 지역 연구 개발 혁신의 컨트롤 타워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BISTEP은 이번 선정을 통해 국비 4억 9000만원을 확보하며 부산의 과학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 연구 개발지원단은 지역 주도적으로 연구 개발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사·분석·평가 ▲지역 특화 정책 수립 및 사업 기획 ▲협력 네트워크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부산은 2015년부터 BISTEP이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선도연구개발지원단은 우수한 혁신 역량을 보유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 과학 기술 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혁신을 가속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BISTEP은 부산의 전략 산업과 연계한 연구 개발 기획, 지역 혁신 주체 간 협력, 현안에 대응한 맞춤형 정책 수립 및 연구 등의 성과를 꾸준히 창출해 왔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BISTEP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지역연구개발지원단 육성지원사업' 단계 평가에서 3년 연속 선도연구개발지원단으로 선정돼 부산 지역 연구 개발 혁신의 핵심 기관으로서 위상을 더 높이게 됐다. 부산선도연구개발지원단을 총괄하는 이종률 BISTEP 정책연구본부 본부장은 "3년 연속 선도연구개발지원단 선정은 그간 부산이 보유한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지역에 맞는 정책 수립 및 기획, 평가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핵심 산업과 연구 개발을 연계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앙 정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지역 과학 기술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6 09:22: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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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삼박자’ 갖춘 의령친환경야구장 동계 훈련지 ‘주목’

의령친환경야구장이 ▲의령의 따뜻한 기온 ▲경남 중심에 있는 지리적 이점 ▲3면의 확 트인 대형 야구장 구비라는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며 동계 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의령군은 겨울에도 평균 영상 기온을 유지해 선수들의 부상 위험이 적고 야구장이 고속도로 나들목과 1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자치단체에서 드물게 천연 잔디 3면의 야구장을 갖추고 있어 겨울철 전지 훈련 장소로 최적의 여건을 자랑하고 있다. 3일 의령친환경야구장에는 서울, 인천, 세종,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16개 중학 야구단이 모여 10회 의령군수기 전국중학교 야구대회 개회식을 열고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의령친환경야구장에는 대형 버스가 넘쳐났다. 전국에서 온 선수단 버스는 물론이고 학부모들까지도 버스를 전세해 자녀들을 응원하기 위해 의령을 방문했다. 개막식에만 700여 명의 사람들이 운집했다. '의령군수기 전국중학교 야구대회'는 3월 굵직한 전국 대회를 앞둔 선수들의 마지막 실전 무대로 최상의 선택지라는 정평이 나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감독과 선수, 심판들은 의령친환경야구장의 주변 환경이 경기에 집중하는 데 최적이라는 같은 의견을 냈다. 14년째 의령친환경야구장을 동계 훈련지로 택하고 있는 김상욱 경남중 감독은 "우선 기온이 따뜻해 선수들의 부상 위험이 적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전 감각을 키우기 좋다"며 "의령에서 겨우내 흘린 땀이 매년 봄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임동진 세종BC 감독은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오니 생각보다 가깝다. 시골 안쪽으로 깊이 들어가는 고생을 안 해도 된다"며 "읍내 식당과 숙박 시설의 접근성, 맛과 친절도 모두 합격"이라고 했다. 김문한 함안BC 감독은 "야구장에 바닷바람이나 강바람이 불지 않는다. 둑이 바람을 막아 겨울 매서운 날씨에도 끄떡없이 훈련할 수 있다"며 "좋은 경기장 시설에서 상위권 팀 다수가 쟁쟁하게 경쟁하는 실력 있는 대회가 됐다"고 했다. 개선점은 감독·심판·관계자 모두 인조 잔디 필요성을 제기했다. 우선 내야부터라도 인조 잔디가 설치돼야 야구장 수준이 몇 단계 올라간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유찬 의령야구협회 전무는 "허구연 KBO 총재가 극찬했던 천혜의 야구장이었지만 지금 인조 잔디 문제로 그 기세가 다소 꺾였다"며 "인조 잔디만 해결되면 군과 합심해서 전국 대회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전면에 의령 야구인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최근 인조 잔디 설치에 대한 다각도의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의령이 동계 훈련지의 최적지로 명성을 얻는데 세심한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령친환경야구장은 동계 훈련지로 매년 20개 팀이 참여하고 매주 주말에는 사회인 동호회 20~30팀, 500명이 넘는 사람들로 야구 대회가 펼쳐진다. 의령군은 전지 훈련팀에 최대 150만원의 훈련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2025-02-06 09:21: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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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디자인대, ‘韓日 유학생 교류사업’ 운영대 선정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이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2025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단기과정 운영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류사업은 동서대 국제처의 일본과의 활발한 교류 협력과 디자인대학 특성화 노력의 결과물로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일 양국 간 유학생 교류 증진에 기여하는 우수 단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일본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비, 왕복 항공료, 체재비 포함 1인당 500만원까지 교육 경비가 지원되며 20명이 참가할 수 있다. 디자인대학은 그간 일본 내 여러 대학 간 교류를 통한 글로벌 프로그램 실적을 바탕으로 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Design Workshop1 : 한국의 美 시리즈 ▲Design Workshop2 : 한글 타이포그래피 ▲Design Workshop3 : 동래학춤 콘텐츠 창착 ▲Design Workshop4 : 한국 전통 민화 체험 ▲전공 연계 한국과 일본의 식문화 이해 : 부산의 맛과 멋 ▲한국 전통 현장 체험 : 부산민속예술관 동래학춤 보존회 방문 등 한국 문화 기반의 창의적 디자인 교육 콘텐츠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디자인대학의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7월 14일~27일 2주간 동서대 주례캠퍼스 및 센텀캠퍼스 등에서 운영된다. 장주영 동서대 디자인대학 학장은 "이번 교류 사업을 통해 일본 학생들에게 한국 대학에서의 수학 기회를 제공해 한국에 대한 이해 및 친한(親韓)·지한(知韓) 인재를 육성하며 아시아 대학 간의 교육 콘텐츠 확대의 기회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9개 대학이 선정됐다.

2025-02-06 09:21: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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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해외취업 연수과정 수료식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는 지난달 21일 보건과학관 웨비나실에서 '[우수과정] 2024년 치과기공사 해외취업 연수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에는 홍경완 부산가톨릭대 총장, 김재홍 산학협력부단장, 치기공학과 교수진 및 연수생 15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연수과정의 마무리를 축하했다. 이번 연수과정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8월부터 1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직무 교육 ▲어학 교육 ▲교양 및 특강 등 총 670시간에 걸친 집중 교육이 이뤄졌다. 그 결과 15명의 연수생 모두가 수료하며 100% 수료율을 기록했다. 특히 수료생 중 1명은 미국, 6명은 캐나다로의 취업이 확정돼 출국했다. 치기공학과는 올해 6월까지 전원 해외 취업을 목표로 산업체 매칭은 마무리됐으나 아직 미국 비자를 받지 못한 수료생에게 지속적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는 2009년부터 '치과기공사 해외취업 연수과정'을 운영하며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인재들에게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해외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글로벌 치과기공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2025-02-06 09:21: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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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025년 학교·유치원 급식 기본방향 발표

부산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 급식, 건강하고 즐거운 영양 교육을 위한 '2025학년도 학교·유치원 급식 기본방향'을 5일 발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 급식 정책, 관계 법령 개정 사항, 학교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영양 관리 ▲식생활 지도 ▲위생·안전 관리 등의 방향 제시를 위한 급식 기본방향을 매년 수립해 발표한다. 올해 급식 기본방향은 ▲안전한 급식 환경 구축 ▲건강한 급식 운영 ▲지속 가능한 영양·식생활 교육 강화에 중점을 뒀다. 부산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급식 기본방향에 따라 '안전한 급식 환경 구축'을 위한 조리실 환기 설비 전면 개선과 자동화·전기식 급식 기구 설치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HACCP 시설 기준 이상의 급식실 현대화와 식생활교육관 설치도 추진한다. 또 조리종사자 100명을 증원해 근로 여건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2·3식 학교, 과대 학교, 교실 배식·병행 배식 학교 등에 인력을 추가 배치한다. 특히 신규·저경력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실무 실습 교육을 신규로 도입해 현장 적응력과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안전한 식재료 공급의 기반 강화를 위해 식재료 품질 및 안전성 검사와 유관 기관 합동 식재료 공급업체 점검도 진행한다. 건강한 급식 운영을 위해 전년 대비 8% 인상된 무상급식비를 지원하고 친환경 우수 농산물 구입비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학교급별 우수 레시피 개발·보급 ▲식품 알레르기 대체 식단 제공 ▲채소·과일 먹는 날 등도 지속 운영한다. 유치원 안심 급식 운영을 위해 희망 유치원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관리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 순회영양교사가 ▲영양·위생 관리 ▲영양·식생활 교육 및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도 진행한다. 지속 가능한 영양·식생활 교육 강화를 목표로 학교 식생활 교육실 및 학교 부엌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 영양교육체험센터는 연간 8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영양체험교실' 등 다양한 체험형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업 꾸러미 대여 등을 통해 유치원·학교의 영양·식생활 교육도 적극 지원한다. 부산시교육청은 현장의 급식 계획 수립과 내실 있는 급식 운영 지원을 위해 5일, 6일 이틀간에 걸쳐 유·초·중·고 영양교사·영양사 78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우리 교육청은 급식 기본방향 수립을 토대로 교육 현장과 적극 소통하며 체계적인 급식 관리, 질 높고 안전한 급식 제공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무쪼록 올해 급식 기본 방향이 현장의 내실 있는 급식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06 09:20: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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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공립 유치원 초등·특수학교 교사 합격자 발표

경남도교육청은 5일 오전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총 214명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229명 모집에 768명이 지원해 평균 3.3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9명 ▲초등교사 170명 ▲특수 교사 11명 ▲특수 교사 24명으로 총 214명이다. 이들은 제1차 시험과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한편 최종 합격자 인원이 모집 인원보다 적은 이유는 장애 부문에서 합격자가 선발 인원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최종 합격자 214명 중 남성 합격자는 74명(34.6%)으로 지난해(30.6%)와 비교해 4% 증가했다. 학교급별로 유치원 교사 합격자 9명은 모두 여성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고 초등교사 남성 합격자는 70명(41.2%)으로 지난해(35.4%)와 비교해 5.8% 늘었다. 특수 교사의 경우 남성 합격자는 4명(11.4%)으로 지난해(22.7%)와 비교해 11.3% 감소했다. 최종 합격 여부는 온라인 교직인 채용 시스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의 임용 후보자 등록 등 안내 사항은 경남도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교육 현장에 적응하기 위해 임용 전 경남교육청 유아교육원과 교육연수원에서 직무 연수를 이수한 뒤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신규 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2025-02-06 09:20: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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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美 해군연구청과 국방과학 기술 협력 모색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5일 UNIST 해동홀에서 미국 해군연구청(the Office of Naval Research Global, ONRG)과 국방과학 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사업 설명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은 방위력 강화에 그치지 않고 한미 과학 기술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연구와 기술 혁신을 촉진할 기반을 구축하고 양국 간 지속 가능한 공동 프로젝트를 실현할 계획이다. 세미나에는 ▲미 해군연구청 과학계 소장 브랜던 코체너(Dr. Brandon Cochenour) ▲미 대사관 공군 중령 매슈 게츠(Matthew Getts) ▲한미합동군사업무단(JUSMAG-K) 서창원 프로그램 매니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UNIST에서는 박종래 총장, 안현실 연구부총장, 김관명 연구처장 등 교수진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민간 분야와의 공동 노력으로 실질적인 기술 발전을 끌어내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됐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심화할 예정이다. 브랜든 코체너 과학계 소장은 "연구력이 세계적 수준인 UNIST와 함께 방위력 기술 혁신을 더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기관의 공동 연구와 프로젝트가 중요한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래 총장은 "국제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연구 기관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것"이며 "UNIST가 미래 방위력 기술 개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6 09:19: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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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소아암·희귀병 아동 성금 6500만원 기부

한국남부발전은 본사 비전룸에서 투병 생활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희귀병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직원 성금과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직원 성금과 헌혈증서 기부는 경제적 이유로 생명과 직결된 긴급·중요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전 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직원 성금 6500만원과 헌혈증서 총 218장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남부발전은 수년 동안 본인과 가족들이 모은 헌혈증서를 기꺼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기증한 직원들을 포상했으며, 올해 안에도 전사적으로 헌혈을 독려해 수혈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에 부담을 경감하는 데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어린 나이에도 씩씩하게 희귀 난치성 질환과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물심양면 힘을 보태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 사 임직원들의 온정 나눔 기부와 더불어 지역 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2023년 5월에도 소아암, 백혈병을 앓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388장을 기증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2024년 임직원 급여 우수리를 활용한 노사 합동 행복 나눔 장학금 총 6200만원을 본사 및 발전소 주변 취약 계층 초·중·고생과 대학생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기부한 바 있다.

2025-02-05 14:59: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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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부산 경제계 産銀 부산 이전 위해 국회 청원 돌입

지역 경제계가 2년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위해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이하 부산상의) 회장을 청원인으로 하는 한국산업은행법(이하 산은법) 개정 촉구 국회 청원에 나서기로 했다. 부산상의는 5일 오후 2시 30분 부산상의 홀에서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지역 경제인들과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백종헌 국회의원 및 유관 기관장과 지역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은법 개정 촉구를 위한 국회 청원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5월 국가 균형 발전 위원회가 산업은행을 부산 이전 공공 기관으로 정식 고시했음에도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관련한 산은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한 지역 경제계의 절박함을 전달하고, 입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대통령 탄핵 정국에 따른 여야의 극한 대립 속에서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사업이 동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위기감마저 고조되고 있는 만큼 지역 경제계는 국회를 가장 강력하게 압박할 수 있는 국회 청원이라는 수단을 통해 새로운 불씨를 만들고자 한다. 국회 청원은 청원서 등록과 100명의 동의인 찬성 그리고 청원 요건 충족 검토로 청원이 공개된다. 이후 30일 안에 5만명 이상의 국민 동의를 얻으면 관련 위원회 회부와 심사가 진행된다. 출정식에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이 공식적으로 청원을 등록하고, 박형준 시장을 포함한 참석자 모두가 공동 서명함에 따라 국회 청원의 첫 번째 절차인 청원서 등록과 100명의 동의인 찬성을 마쳤다. 부산상의는 국회 청원 청원서를 통해 대한민국은 비수도권 성장 정체 장기화와 수도권 의존형 경제 구조 고착화로 경제 성장의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신보호 무역주의 확산, 미국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으로 인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전환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경제 상황임을 지적했다. 이어 현 상황 타개를 위해서는 산업 자본 및 인프라 기반이 우수하고,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동남권을 또 하나의 성장축으로 육성해야 하며 그러려면 산업 육성과 지역 개발 경험 등 축적된 정책 금융 역량을 보유한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이전해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회가 조속하게 산은법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행정 절차가 완료된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이 국회에서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제대로 된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는 것에 지역 경제계는 참담함을 느낀다"며 "국회가 자발적으로 심사에 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국회 청원의 방식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산은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힘을 집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부산상의는 국회 청원의 1차 목표인 국민 동의 5만 명 달성을 위해 동부산, 서부산, 원도심 등 3개 지역으로 나누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이동 홍보 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 밖에 학교 입학식과 대학생 OT 등 다중 밀집 행사에서 현장 설명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025-02-05 14:57: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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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 해운대구, 2025년 워케이션 사업 확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와 해운대구는 생활 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근무 형태를 위한 워케이션 사업을 올해 더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창경은 해운대구와 서핑·해변 열차·데크 산책길 등 레저·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진 송정과 청사포를 중심으로 집중 근무가 가능한 업무 공간을 구축해 해운대 워케이션 사업을 운영 중이다. 2024년 사업은 지난해 12월 운영이 마감됐으며, 올해 사업은 오는 14일부터 다시 오픈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해운대구 워케이션은 부산 지역 외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송정과 청사포 2곳의 업무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숙박 바우처는 최대 12만원과 관광 바우처 1회 3만원을 지원한다. 이 바우처는 숙박, 송정 서핑 체험, 해변 열차 탑승, 식당과 카페 등 제휴된 50군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지역 상권도 살리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기존엔 3박 숙박이 필수였다면 올해부터는 숙박 바우처를 2박 3일과 3박 4일 중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고, 3월부터는 청사포 업무 공간은 부산 지역 근로자에게도 개방한다. 5명 이상 단체가 방문하면 해변 요가·공예 체험 등의 '원데이 클래스', 직장인들의 쉼을 위한 힐링 멘털 케어 강연,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한 부산 투어, 동종 직종 인사이트 공유회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웨이브 클럽'도 제공할 계획이다. 장영은 부산창경 워케이션 TFT 팀장은 "해운대 워케이션은 송정의 서핑 등 부산 지역 중에서도 특색 있는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며 "올해에도 더 많은 참여자가 해운대구에 머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확장하고 워케이션 사업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2-05 14:32:5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