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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오전시황] 2500 가까워진 코스피

코스피지수가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500선을 바라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33분 코스피는 전일보다 15.68포인트(0.64%) 상승한 2448.80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321억원, 기관은 500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881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지수 상승세에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도 빨간 불이 들어왔다. 이날 현재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68%)는 전일 대비 400원 오른 5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던 3월 이후 처음으로 주가 6만원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전기차 시장 확대로 인해 수혜주로 떠올랐던 2차전지 관련주도 다시금 상승세를 보인다. LG화학(2.97%)은 전일 대비 2만2000원 상승한 76만3000원에, 삼성SDI(0.95%)는 전일 대비 4500원 상승한 4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중국과의 마찰 완화, 변동성을 키워나가던 금과 은은 물론 국제유가가 안정을 찾는 등 투자 심리에 우호적인 이슈가 많았다"며 "이는 한국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전일보다 12.12포인트(1.43%) 오른 857.60을 기록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13 10:57:11 박미경 기자
[마감시황] 코스피 2430대 마감

코스피가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종가 기준 2년 2개월 만에 최고점인 2430대를 달성했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3.68포인트(0.57%) 상승한 2432.35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3551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1769억원, 기관은 2022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유통업(4.18%), 기계(3.45%), 섬유의복(2.83%) 등이 상승했고, 운수장비(-3.11%), 의료정밀(-2.07%), 종이목재(-0.49%)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현대차(-3.91%), 셀트리온(-3.82%), LG화학(-2.24%) 등이 하락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4.85%)는 전일 대비 3만9000원 상승한 84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에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4공장을 신설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장에는 총 1조7400억원 규모의 금액이 투입될 예정이다. 상승 종목은 409개, 하락 종목은 446개, 보합 종목은 48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4.63포인트(-0.22%) 하락한 845.60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으로 개인은 440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160억원, 기관은 307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1.53%), 비금속(0.72%), 통신방송서비스(0.99%) 등이 상승세를 보였고, 제약(-2.69%), 종이·목재(-1.96%), 화학(-1.53%)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상승 종목은 334개, 하락 종목은 957개, 보합 종목은 51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일부 종목에 대한 쏠림 현상이 나오며 상승 출발했으나 글로벌 금융시장이 차익 욕구가 높아지며 매물이 출회됐다"며 "다만, 여전히 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순매수가 유입돼 상승 전환했다"고 밝혔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3원 하락해 달러당 1185.3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12 16:21:4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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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도 사들인 은행주, 하반기 상승하나

-은행주 외국인들의 순매수세 이어져 -경제 낙관론에 버핏도 BoA 사들여 2020년 3월 19일~8월 12일 KRX은행지수 추이. /한국거래소 은행주가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증권, 카드, 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들의 선전으로 2분기 깜짝 실적을 내놓으며 추가 상승 기대감도 높아졌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382.02) 저점을 기록했던 KRX은행지수는 572.83로 49.94% 상승했다. KRX증권지수와 KRX보험지수도 같은 기간 각각 81.47%, 58.92% 상승했다. KB금융에는 지난 4일부터 7일 연속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외국인들은 일주일 사이 KB금융을 200만주 이상 사들였다. 이날 4대 금융지주인 KB금융(3.99%)은 4만350원, 신한지주(2.89%)는 3만3800원, 하나금융지주(2.08%)는 3만1900원, 우리금융지주(2.10%)는 9240원에 모두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의 상승세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4대 금융지주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조648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6% 감소했다. 반면 2분기 당기순이익의 경우 3조299억원으로 오히려 1분기보다 21.5% 증가했다. 보수적인 대손 비용 적립과 각종 금융상품 관련 배상금 이슈로 일회성 비용이 크게 빠져나갔지만 증권, 카드, 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들이 선전했기 때문이다.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은행주의 가장 큰 투자 매력은 수익성 대비 낮은 가격 외에도 이익규모 대비 저평가가 크다는 점"이라며 "이번 (사모펀드, DLS 등) 보상 관련 추가 비용 및 코로나19 관련 추가충당금 등의 일부 비용을 감안해도 연간실적 대비 가격지표는 현저히 낮다"고 설명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은행주는 현 수준에서 상승 여력이 크진 않아도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2020년 커버리지 평균 배당수익률은 6.9%로 배당에 대한 매력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도 최근 미국 은행주를 사들였다. 버핏 회장은 지난달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약 1조4400억원 어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투자했다. 버크셔해서웨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BoA가 차지하는 비중은 11.5%로 애플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버핏 회장의 은행주 투자는 은행주 가치가 충분히 낮아졌고, 미국 경제가 다시금 회복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우려와 사모펀드 사고 등의 불안감은 주가 반등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한다. 조보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순이자마진(NIM)을 끌어내리고 있는 금리 바닥이 언제일지, 대손충당금은 얼마나 더 쌓아야 할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2분기 비은행·비이자 부문의 개선세가 향후에도 지속 가능할지 여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마진 하락 방어와 대손충당금 추가적립 여부가 은행들의 실적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12 15:43:2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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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선물옵션 거래왕 이벤트 총상금 1100만원

키움증권이 오는 9월 4일까지 '선물옵션 거래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오는 9월 4일까지 '선물옵션 거래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총상금은 1100만원이며, 최대 160만원까지 현금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총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참여 대상은 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키움증권 고객이다. 선물옵션 계좌가 없다면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설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 신청한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한다. 주간 시상은 선물과 옵션 각각 진행되고, 매주 총 4주간 1~10위까지 시상한다. 선물과 옵션 중복 시상도 가능해 최대 60만원까지 현금 리워드가 가능하다. 최종 월간 시상은 1~3위까지며, 최대 100만원 현금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주간·월간 중복 시상 받을 경우 최대 160만원을 현금 리워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옵션 수수료 90%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며, 선물옵션 거래왕 이벤트와 중복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12 10:51:0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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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소비자보호 오피서 제도 시행

-상품판매 과정 점검 및 개선을 통해 소비자 중심 환경 정착 -전 점포를 대상으로 소비자 보호 관련 사항 점검 신한금융투자가 소비자 보호를 적극 실현하기 위해 '소비자 보호 오피서 제도'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금융환경이 복잡하고 다변화되면서 다양한 잠재적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신한금융투자는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제반 업무 및 상품 판매과정 등을 점검 개선하고, 소비자 친화적 상품 제조 및 판매환경을 정착시키기 위해 소비자 보호 오피서 제도를 시행한다. 소비자 보호 오피서는 오랜 기간 영업 및 소비자보호 및 컴플라이언스 업무 경력을 가진 소비자보호부 소속직원 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추후 인원을 확충할 예정이다. 반기마다 전 영업점(88개 점포)을 대상으로 상품 판매과정 점검과 완전판매 프로세스 및 사고 예방 교육을 수행한다. 또 신한금융투자는 전사적인 소비자 보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을 '소비자 보호의 날'로 지정해 소비자 보호 관련 각종 제도와 정책 공유 및 쌍방향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사모 폐쇄형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해피콜(상품 운용 전 청약 철회 서비스 가능)'을 시행했다. 이호재 신한금융투자 소비자보호부장은 "다양한 소비자 보호 시스템을 마련하고, 소비자 보호 문화 확립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신한금융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12 09:26: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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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테슬라 훈풍, 개미 해외주식 열풍 계속되나

-애플·테슬라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해외주식 직구 시 세금·환율 등 개인투자자 주의 필요해 2020년 해외주식 순매수액 (단위: 억원). /한국예탁결제원 개미들의 해외주식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실적 성장세를 보인 테슬라와 액면분할을 발표한 애플 등이 열풍을 부채질했다. 다만 환율 변동성과 해외주식에 부과되는 세금 등 투자자들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지난달 해외 주식과 채권 4조6003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코로나19로 해외 주식 붐이 불었던 지난 4월(2조7400억원)보다 약 2조원 가량 상승했다. 지난 7월 개인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순매수액은 3조7931억원에 달했다. 월별 순매수액으로 역대 최고치며, 개인의 코스피 순매수액인 2조2389억원을 훨씬 앞선다. 개인투자자들은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미국 기술주들이 자리 잡았다. 한 달 사이 테슬라 주식만 9046억원, 아마존 2835억원, 애플 2492억원을 사들였다. 특히 애플과 테슬라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아람코를 제치고 시가총액 세계 1위를 기록한 애플은 꿈의 시총 2조 달러를 앞두고 있다. 애플은 다음 달 4대 1로 주식을 액면분할한다. 1987년 이후 다섯번째 액면분할이다. 액면분할이란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분할 비율로 나눠 주식 수를 증가시키는 것을 말한다. 통상 400달러대인 애플 주식이 4 대1로 액면분할되면 100달러대로 낮아진다. 주가가 낮아지는 만큼 개인투자자들의 진입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매출, 순이익은 각각 67조5100억원, 13조4000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에 일부 애플스토어가 문을 닫는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아이폰, 아이패드, 맥의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 꾸준한 수요가 발생한 아이폰11에 지난 4월 나온 보급형 모델 아이폰SE2의 동시 흥행이 성공했다. 특히 아이패드와 맥의 매출 증가는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TV+', 게임 구독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 앱스토어 등 서비스 부문 역시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전기차 제조 및 청정에너지 회사인 테슬라는 4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10일(현지 시간) 기준 테슬라의 주가는 167만9860원으로 올해 들어 265%나 치솟았다. 미국 내 유일한 생산 시설인 프리몬트 공장이 코로나19 사태로 약 6주간 폐쇄됐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의 2분기 매출, 순이익, 판매량은 모두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7조2300억원, 1184억원를 달성했고, 판매량은 9만1000대를 기록했다. 이영한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 자동차 1위 자리에 올라선 테슬라가 고평가 우려 속에서 2분기 깜짝 실적 발표와 함께 수익성 논란을 잠재웠다"며 "테슬라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 지수 편입 가능성이 커졌고, 배터리 데이(Battery Day)를 앞두고 있어 상승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해외주식 거래 시 세금과 환율 등 투자자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할 사항도 많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해외 주식 투자가 국내 주식 투자보다 더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염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인투자자들은 해외 정책이나 제도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환율 리스크 등을 고려해 '묻지마 투자'는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11 15:29:3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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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13일까지 ELS·ELB·DLB 3종 판매

DB금융투자가 13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오는 13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DB 해피플러스 ELS 제2178회'는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대 연 5.1%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15.3%(연 5.1%)의 수익이 지급된다. 단,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원금지급형 상품인 ELB·DLB는 2019~2020년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DB금융투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 중인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DB 세이프 제567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 기간 동안 코스피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4.8%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코스피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1.8%의 수익이 지급된다. '마이 퍼스트 DB DLB 제66회'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 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2.5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2.5%의 수익이 지급된다. ISA 기존고객은 2019년 이후 특판 DLB·파생결합증권(DLS) 상품에 청약한 적이 없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11 10:46:2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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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최대 115만원 지급하는 주식옮기기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이 최대 현금 115만원을 지급하는 주식옮기기(타사 대체 입고) 이벤트를 9월 24일까지 진행한다.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최대 현금 115만원을 지급하는 주식옮기기(타사 대체 입고) 이벤트를 9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주식(ETF, ETN, 코넥스 포함)을 키움증권의 비대면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순입고 및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15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키움증권으로 증권사를 옮기는 고객들은 보유 주식을 매도할 필요 없이 주식을 입고하고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입고하는 종목이 코스피200(KOSPI200) 종목일 경우 추가 혜택을 받게 된다. 본인의 실적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주식옮기기 이벤트 페이지의 입고액 확인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신청자 중 조건을 충족시킨 전원에게 100% 지급하며,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비대면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 중 국내주식 거래 고객에게 최대 현금 4만원을 제공하는 현금 4만원 100% 증정 이벤트 ▲주식 거래 후 응모를 통해 각종 고급 가전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모두의 FESTA 이벤트 ▲미국 주식을 처음 접하는 고객에게 4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 등 신규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4', 모바일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영웅문S'를 통해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11 10:23:3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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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코스피200 조기편입…자금유입 기대

SK바이오팜 CI. 31조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집해 국내 기업공개(IPO) 역사를 새로 쓴 SK바이오팜이 내달 코스피200 지수에 특례 편입된다. 10일 SK바이오팜은 전날 대비 1만3500원(7.54%) 상승한 19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9월 11일 SK바이오팜이 코스피200지수 구성 종목에 편입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코스피 시장의 신규 상장 종목은 상장일로부터 15거래일 동안 일평균 시가총액이 전체 보통주 중 상위 50위에 해당할 경우 코스피200 특례 편입 심사를 받을 수 있다. 거래소는 이후 유동성과 산업군별 비중 등을 바탕으로 한 심사를 거쳐 특례 편입 여부를 결정한다. SK바이오팜은 코스피200 등 지수의 특례 편입 기준을 충족했다. 기존 코스피200 지수 구성 종목인 고려제강은 지수에서 제외된다. 앞서 SK바이오팜은 지난달 초 상장과 동시에 주가가 공모가인 4만9000원 대비 160% 상승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20위권에 안착했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4조181억원, 유가증권시장 내 시총 순위는 22위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 특례 편입 이후 패시브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을 제기했다. 코스피200 지수는 코스피200 선물·옵션의 기초자산임은 물론 상장지수펀드(ETF) 등 각종 금융상품의 벤치마크(운용기준) 지수로도 폭넓게 활용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SK바이오팜은 코스피100·코스피50 지수 등에 신규 편입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10 15:46:28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