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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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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인도네시아 지진·필리핀 화산…환태평양 화산대 '들썩'

일본 도쿄 북서부 군마(群馬)현 구사쓰시라네산(草津白根山)의 주봉우리인 해발 2171m 모토시라네산(本白根山)에서 화산이 분화했다. 일본 기상청은 23일 오전 9시 59분 모토시라네산에서 지반 변동이 관측됐으며, 화구로부터 1㎞ 이상 떨어진 곳까지 화산석이 날아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분화로 뿜어져 나온 용암과 암석 파편이 인근 스키장에 떨어지면서 이용객 및 훈련 중이던 자위대원 등 최소 16명이 부상을 당했다. 또한 스키장 케이블카 정상 역에는 80여 명이 대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당국은 이 산의 분화 경계 수준을 입산 규제인 3단계로 올리고, 화산 주변의 반경 2km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조난자 구조를 위해 육상자위대에 인력 파견을 요청했으며, 미처 피하지 못한 사람을 찾는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직원을 급파해 화산 활동을 관측 중이다. 일본의 화산 소식과 함께 이날 오후 1시 35분께(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남부 해저에서도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 수도 자카르타에서도 지진이 감지됐을 정도였으며,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필리핀 알바이주에 있는 마욘 호산도 용암을 분출하고 있어 주민 2만8000여 명이 대피한 상태다.

2018-01-23 16:59:08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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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조코비치를 꺾고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대회 8강에 진출한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58위·한국체대)이 24일 오전 11시(한국시간)에 샌드그렌과 경기를 치른다. 샌드그렌을 꺾고 4강에 올라갈 경우 로저 페더러(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체코)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이 지난해보다 9000만원 오른 2억5000만원에 2018년 연봉 계약을 마쳤다. 반면 좌완 장원삼은 KBO리그 역대 최고 삭감액인 5억5000만원이 깎인 2억원에 계약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2018시즌 1차 지명 신인 선수인 안우진에게 50경기 출장 징계를 내렸다. 안우진은 고교 재학시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지난해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기대주 김한솔이 2017년 한국 체조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로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열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8시즌이 26일 바하마에서 막을 올린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는 강성훈이 CJ대한통운과 2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공격수 해리 케인이 지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잉글랜드 선수로 뽑혔다.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미국 글렌데일 커뮤니티 칼리지 야구팀에 3000달러(약 320만원)를 기부했다.

2018-01-23 16:46:5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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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돋보기]⑭평창 金 시작과 끝! 설원 달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생활'이 곧 '스포츠'가 되기도 한다.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그 대표적인 종목이다. 크로스컨트리의 역사는 길다. 1967년 노르웨이에서 군인들이 스키를 신고 설원 위를 달리는 대회를 열면서 크로스컨트리는 스포츠의 형태를 띠기 시작했다. 1924년 열린 초대 동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1952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치른 제6회 대회부터는 여자 정목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렇듯 긴 역사만큼 종목의 위상도 높다. 평창동계올림픽에 걸린 금메달은 총 12개로 남녀 각 6개씩이다. 스피드스케이팅과 함께 단일 종목으론 최다다. 남자는 개인 스프린트·팀 스프린트·15㎞ 개인출발·30㎞ 추적·50㎞ 단체출발·4×10㎞ 릴레이 종목을 치른다. 여자는 개인 스프린트·팀 스프린트·10㎞ 개인출발·15㎞ 추적·30㎞ 단체출발·4×5㎞ 릴레이 종목을 통해 메달 색을 가린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의 1호 금메달과 마지막 102번째 금메달 모두 크로스컨트리에서 나온다. 1호 금메달은 2018년 2월 10일 오후 4시 15분 시작하는 여자 15㎞ 추적에서, 마지막 102번 금메달의 주인공은 2월 25일 여자 30㎞ 단체출발에서 결정된다. 크로스컨트리의 주법은 클래식과 프리스타일로 나뉜다. 클래식은 스키가 평행을 이룬 상태에서 빠른 걸음을 걷는 것처럼 앞뒤로 움직이는 방식이다. 프리스타일은 1950년대 개발됐다. 스키를 'V'자 형태로 벌려 좌우로 움직이며, 클래식보다 속도가 빠르다. 팀 스프린트는 2명의 선수가 교대로 달리는 단거리 계주 경기로 육상의 단거리 종목처럼 '속도'를 즐길 수 있다. 여자는 0.8~1.6km, 남자는 1~1.8km를 달리며, 개인 스프린트의 경우 같은 거리를 혼자서 달린다. 개인 출발은 15~40초 간격으로 출발해 기록으로 순위를 가린다. 반면 단체 출발은 모든 선수가 동시 출발한다. 여자는 30km, 남자는 50km를 완주하는 긴 레이스로 '설원 위 마라톤'으로 불린다. 추적 종목은 코스의 절반은 클래식 주법으로, 반환점을 지나면 프리스타일 주법으로 주행하는 경기다. 계주에서는 4명이 한 조를 이뤄 주행한다. 1, 2번 주자는 클래식 주법으로, 3, 4번 주자는 프리스타일 주법으로만 주행해야 하며 여자는 선수당 5km, 남자는 선수당 10km를 주행한다. 크로스컨트리 최강국은 노르웨이다. 노르웨이는 올림픽 크로스컨트리에서 나온 158개의 금메달 중 40개를 휩쓸었으며 스웨덴이 그 뒤를 잇는다. 평창올림픽 크로스컨트리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 역시 노르웨이의 마리트 비에르옌이다. 비예르옌은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금 6개, 은 3개, 동 1개 등 총 10개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에서는 여자부 이채원과 남자부 김마그너스가 평창올림픽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이채원은 2002년, 2006년, 2010년, 2014년에 이어 5번째 올림픽 출전을 준비 중이다. 유스올림픽 2관왕 출신인 김마그너스는 평창올림픽에서 가능성을 시험한 뒤 2020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한다.

2018-01-23 16:46:4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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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뮤직]故종현, '빛이 나'로 차트 1위…차트 장악한 그리움

고(故) 종현의 유작 '포에트 ㅣ 아티스트(Poet ㅣ Artist)'가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차트 상위권에 안착, 줄세우기를 달성한 것. 종현을 기억하고 아끼는 이들의 마음이 절실히 느껴지는 대목이다. 23일 정오 공개된 종현의 '포에트 ㅣ 아티스트'의 타이틀곡 '빛이 나'(Shinin')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벅스뮤직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멜론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환상통', '와플', '기름때', '우린 봄이 오기 전에' 등 수록곡들이 상위권에 나란히 안착한 것이다. '포에트 ㅣ 아티스트'는 지난해 완성된 앨범으로 종현이 1월 선보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18일, 종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앨범의 공개 여부 역시 불투명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종현의 마지막 앨범을 공개해달라는 팬들의 염원을 받아들여 23일 오후 음원을 공개했으며, 24일에는 음반을 발매하기로 했다. 누구도 그의 마지막 앨범이 될 거라 예상치 못했던 '포에트 ㅣ 아티스트'는 아티스트 종현의 폭넓은 음악적 세계와 감성을 담아낸 수작이다. 타이틀곡 '빛이 나'를 비롯해 총 11곡이 포함돼 있으며, 장르를 달리한 곡들로 구성돼 있다. '빛이 나'의 경우 트로피컬 소스와 트랩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앨범에 포진해 있다. 종현의 음악적 열정은 익히 알려져 있다. 그룹 샤이니로 활동하면서 직접 작사, 작곡에 도전하길 쉬지 않았다. 종현의 마지막 앨범이 유난히 뜨거운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서, 싱어송라이터로서 온 생애를 음악에 바쳤던 그에 대한 그리움이 빚어낸 결과다. 앨범에는 지난해 12월 9~10일 열린 그의 마지막 콘서트에서 선보인 신곡 5곡도 함께 수록돼 있다. 마지막 공연을 함께 했던 팬들에게는 진한 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종현은 평소 사회적인 관심을 놓지 않으려 했던 스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소신있는 발언으로 사회 곳곳에 있는 힘든 이들에게 먼저 손 내밀 줄 알았던 그는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족적을 남길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의 수익금 전액은 종현의 어머니께 전달돼,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을 돕는 재단 설립의 밑거름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에트 ㅣ 아티스트'의 곡들이 음원 차트에서 사라지는 날이 올 지라도, 종현을 기억하는 이들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종현이 남긴 마지막 선물에 귀 기울여 볼 때다.

2018-01-23 16:38: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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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현중 前 여자친구에 징역 1년4월 구형 "사기미수 및 명예훼손"

검찰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A씨에게 사기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 징역 1년 4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지난 22일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 4부(부장판사 이관용) 심리로 열린 A씨의 사기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년 4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이하 A씨)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결과 A씨가 분실했다고 주장한 휴대전화에서 A씨가 임신과 관련된 모바일 메신저 메시지를 삭제한 점, 임신테스터기 사진의 임의적인 조작 및 합성이 보이는 점, 첫 번째 보낸 임신테스터기 사진에 촬영 내역이 없는 점, 두 번째 임신테스터기 사진 전송 이전에 인터넷에서 임신 및 임신테스터 사진을 검색한 점, 병원에서도 임신 확인이 되지 않은 점, 5월 폭행유산이 허위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메신저 메시지 등을 조작하여 소송을 제기, 고소인이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미수에 그친 점. A씨 스스로 4차 임신을 허위(사기미수)라고 인정한 점"을 구형 이유로 들었다. 또 "A씨가 언론과의 인터뷰 하루 전 산부인과를 찾아 임신 사실에 대한 진단서를 요구했으나 산부인과에서 임신 사실이 없음을 이유로 거부 '무월경' 진단서만 발급받았음에도 폭행으로 인해 유산했다는 허위사실을 언론에 인터뷰한 것은 유명인을 비방하기 위한 명백한 허위사실 적시에 해당한다"며 징역 1년 4월의 구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5년 4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 해 유산했다고 주장하며 16억원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김현중은 임신, 유산, 폭행 등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반소를 진행했고 2016년 8월 A씨와 김현중 관련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1심 판결에서 재판부는 "A씨의 주장에 대한 증거가 없다"며 "오히려 A씨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진행, 김현중의 명예를 훼손시킨 부분이 인정된다"며 "A씨가 김현중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이후 A씨의 추가적인 거짓 주장 정황을 포착한 검찰은 사기 미수(메신저 대화 삭제를 통한 증거조작)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기소했다. 한편 이번 결심공판에 대한 최종 선고는 오는 2월 8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2018-01-23 10:40:1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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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도핑 스캔들로 평창行 좌절…7번째 金도 사실상 '무산'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33·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7번째 금메달 도전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출전금지 선수 명단이 담긴 세계반도핑기구(WADA)에 안현수의 이름을 포함, 그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불허했다. 안현수 외에도 그의 팀 동료인 블라디미르 그리고리예프를 포함한 111명이 불허 판정을 받았다. 안현수의 평창올림픽 출전 좌절을 두고 러시아 현지에서는 큰 논란이 일고 있다. 러시아 빙상연맹 측은 "왜 이런 판정이 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반응을 내놨다. 2006년 토리노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인 스베틀리나 주로바 현(現) 러시아 연방 두마 국장 역시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 대회에서 한국 국적으로 3관왕, 2014년 소치 대회에서 러시아 국적으로 3관왕에 오른 쇼트트랙 선수다. 러시아의 국가 주도 도핑 사건으로 인해 IOC가 러시아 국가대표 선수의 평창올림픽 출전을 금지하면서 안현수의 평창행도 좌절될뻔 했다. 그러나 IOC가 개인 자격 출전을 허용하고 푸틴도 이를 막지않겠다고 밝히면서 안현수의 7번째 금메달 도전도 실현되는 듯 보였다. 지난 14일에는 안드레이 막시모프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이 안현수의 올림픽 출전 확정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안현수는 개인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기 위해 실시한 IOC의 도핑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러시아에서는 총 39명의 선수가 CAS에 제소한 상태다. 이들은 소치올림픽 당시 도핑 및 샘플 조작에 대한 혐의로 IOC로부터 올림픽 출전 금지라는 제재를 받았다. 청문회는 제네바에서 개최되며, 청문회 결과는 오는 29일~2월 2일 사이에 발표된다. 그러나 안현수의 경우 사전에 올림픽 불허 판정을 받은 선수 목록에 없었던 터라 러시아 측은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이 같은 도핑 스캔들로 평창에서 역대 쇼트트랙 사상 최다 메달에 도전하려던 안현수의 꿈은 사실상 실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8-01-23 10:03:3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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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X지진희 '미스티', 일주일 먼저 본다…27일 스페셜 편성[공식]

JTBC 상반기 기대작 '미스티'를 일주일 먼저 만난다. 오는 27일 오후 11시에는 JTBC '미스티: 여왕의 귀환'이 방송된다. 김남주와 지진희가 출연하고 김성주가 MC를 맡아, 일주일 남은 '미스티'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설렘과 궁금증을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미스티: 여왕의 귀환'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에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고혜란 역으로 6년 만에 돌아온 김남주. 그리고 그녀의 변호인이 돼 다시 사랑을 깨닫게 되는 남편 강태욱 역의 지진희가 캐릭터 소개부터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 등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미스티'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현장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까지 공개한다. 관계자는 "방송 전부터 '미스티'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첫 방송 일주일 전, '미스티: 여왕의 귀환' 방송을 확정했다. 김남주, 지진희가 MC 김성주와 함께 미리 듣는 명장면, 명대사 토크와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드라마 스페셜-시리우스', '뷰티풀 마인드'를 연출한 모완일 PD의 JTBC 첫 작품으로 제인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언터처블' 후속으로 오는 2월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2018-01-23 10:01: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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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MV, 유튜브 1억뷰 돌파…'7연속' 대기록

그룹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국내 걸그룹 사상 최초로 유튜브에서 '7연속 1억뷰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가 지난 12월 11일 오후 6시에 공개한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41일 7시간 50분 만인 22일 오전 1시 50분께 1억뷰를 달성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당시 만 하루가 되기도 전인 21시간 52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넘어서며 일찌감치 대기록 달성을 기대케 한 바 있다.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데뷔곡인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하트 셰이커'까지 모든 활동곡 뮤직비디오를 1억뷰 반열에 올리며 '7연속 1억뷰 돌파'라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해 8월 '치어업(CHEER UP)' MV, 11월에는 '우아하게(OOH-AHH하게)' MV가 2억뷰를 돌파했고, 이어 12월에는 'TT' MV가 3억뷰를 돌파했다. 한국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유튜브에서 3억뷰를 기록하고 2억뷰 MV를 3편이나 보유하게 된 것. '하트 셰이커'는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상대를 향해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서 사랑을 이뤄내고 싶은 트와이스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발매 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음악방송 9관왕을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내달 7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캔디 팝(Candy Pop)'을 발매하고 현지에서 3연속 인기홈런을 노린다. 지난 12일 0시 현지에서 선공개된 '캔디 팝'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라인뮤직 톱100차트 1위에 올랐다. '캔디 팝'의 발매에 앞서 트와이스는 이달 19일 아이치 세토시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22일 후쿠오카, 23일 히로시마, 25일과 26일 오사카, 29일 도쿄, 31일과 2월 1일 사이타마 등 일본 6개 도시 8회 공연의 전국 쇼케이스 투어 'TWICE SHOWCASE LIVE TOUR 2018 'Candy Pop''에 돌입, 모든 공연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2018-01-22 17:01: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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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백지선(영어명 짐 팩)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이 최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관련해 "가능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8시즌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정규시즌의 경기 개시 시간을 확정했다. 올 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평일 경기는 모두 오후 6시30분에 시작한다. ▲ '빙속 여제' 이상화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마무리 훈련을 위해 22일 독일로 출국했다. 이상화는 독일 인젤에서 캐나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과 함께 훈련한 후 내달 6일 귀국할 예정이다. ▲여자 트랙 사이클의 간판 이혜진이 2017-2018 제5차 국제사이클연맹(UCI) 트랙월드컵 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목에 걸었다. ▲송한나래가 국제산악연맹(UIAA) 2018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 1차 대회 여자부 리드 종목에서 우승했다.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약 12년 만에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열린 개인전에서는 이혜인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kt wiz 신인 강백호가 2018년 좌익수로서 프로 데뷔할 전망이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가 지난 시즌 대구 FC에서 활약한 외국인 공격수 주니오를 영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부산 아이파크의 공격수 이정협이 쇼난 벨마레에 임대돼 일본 J리그로 진출한다. ▲현대캐피탈 신영석과 IBK기업은행 매디슨 리쉘(등록명 메디)이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간판 오세근이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PER'(Player Efficiency Rating·선수 생산성지수) 국내 선수 1위를 차지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선수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약 보름 앞두고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2018-01-22 14:30:1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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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돋보기]⑬최고 속도 150km의 짜릿함 '스켈레톤'

100분의 1초 차로 순위가 갈리는 스켈레톤은 썰매 종목 중 가장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경기로 꼽힌다. 스켈레톤은 썰매에 엎드려 얼음트랙을 질주하는 종목이다.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겨울에 짐을 운반하려고 썰매를 이용하던 것에서 유래됐다. '스켈레톤'(skeleton)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썰매의 모양에서 왔다. 탑승자가 썰매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몸을 양 옆에서 잡아주는 핸들의 모양이 사람의 '갈비뼈'를 닮았기 때문이다. 스켈레톤이 스포츠 경기로 발전한 것은 1882년 스위스에 주둔하던 영국 군인들이 다보스와 클로스터스 두 도시 사이에 썰매 트랙을 설치하면서부터다. 1884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처음으로 썰매 경주 경기가 열렸고, 1892년부터는 나무를 대신해 철제 썰매가 등장했다. 첫 선수권대회는 1906년 오스트리아에서 열렸으며, 동계올림픽 첫 정식 종목으로 인정 받은 것은 1928년이다. 위험성 때문에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빠졌다가 채택되기를 반복해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까지 총 여섯 차례만 치러졌다. 여자부 경기가 추가된 것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부터다. 이전까지는 남자 종목 경기만 치러졌다.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에 따르면 스켈레톤의 최고 속도는 150km에 이를 정도다. 제동장치 없이 고속으로 트랙으르 질주하는 경기인데다, 선수가 착용하는 안전장치는 턱 보호대가 달린 헬멧과 팔꿈치 보호대 정도라 상당히 위험한 스포츠다. 썰매에 누운 채로 발부터 내려오는 루지와 달리 스켈레톤은 썰매에 엎드려 머리부터 내려온다. 썰매를 잡고 힘껏 달리다가 올라타는 출발 방식은 봅슬레이와 같다. 스켈레톤의 썰매 길이는 80~120cm이며 몸체의 골조 재질은 강철과 유리섬유다. 몸체에는 선수가 붙잡는 핸들과 충격을 완화하는 범퍼가 붙어 있다. 또 몸체 아래에는 강철 재질의 날(러너)이 달려 있다. 탑승자는 어깨와 무릎, 발가락 등의 미세한 움직임으로 방향과 속도를 조정한다. IBSF의 인증을 받은 공식 트랙은 유럽 10개, 북아메리카 4개, 아시아 2개 등 총 16개다. 트랙마다 코스가 다르고 길이는 보통 1000~1500m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썰매 종목 경기는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다. 평창 트랙의 전체 길이는 1659m지만 실제 경기가 열리는 구간의 길이는 조금씩 다르다. 스켈레톤과 봅슬레이는 1376.38m, 루지 남자는 1344.08m, 루지 여자·더블은 1201.82m다. 평창 트랙에는 총 16개의 커브 구간이 있으며, 이중 9번은 '악마의 코스'로 불린다. 회전 각도가 10도 안팎으로 비교적 완만해 속도가 시속 120km에서 100km 정도로 떨어지는데 코스를 통과하는 루트를 찾기가 쉽지 않다. 썰매에는 남녀 각각 1명만 탈 수 있다. 썰매 종목은 무게가 많이 나갈 수록 가속이 붙어 기록 단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게 규정이 엄격한 편이다. 스켈레톤의 경우 썰매의 무게와 선수의 체중을 합한 최대 중량이 남자 115㎏, 여자 92㎏을 넘을 수 없다. 이를 초과하면 썰매의 무게를 남자 33㎏, 여자 29㎏ 이내로 조정하면 된다. 최대 중량이 남자 115㎏, 여자 92㎏ 미만인 경우 썰매의 무게는 남자 43㎏, 여자 35㎏을 넘을 수 없다. 모자란 부분은 모래주머니 등으로 메울 수 있다. 경기 방식은 봅슬레이와 마찬가지로 이틀에 걸쳐 하루에 2차례씩, 총 4차례의 경주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평창올림픽에서는 남자부가 2월 15∼16일, 여자부가 2월 16∼17일 경기를 치른다. 역대 올림픽 스켈레톤에서는 미국이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때 강광배 현 한국체대 교수가 스켈레톤 종목에 처음 출전했다. 역대 올림픽 최고 순위는 2014년 소치 대회 때 윤성빈(강원도청)이 기록한 16위다. 윤성빈은 지난 4년 간 기량이 급성장했다.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의 독주를 막아낸 윤성빈이 평창에서 한국썰매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할지 기대가 모인다.

2018-01-22 14:29:5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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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정수정 "최선 다했는데 혹평 있다면? 더 잘해야죠. 하하"

"마지막 신을 촬영할 때 다들 아쉬워서 일부러 NG 내자고 장난쳤어요. 그 때가 새벽 3시였는데. 하하. 그정도로 현장 분위기가 좋았어요." 배우 정수정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솔직하고 당찬 모습은 착 붙는 옷처럼 잘 들어맞았고, 굴곡 많은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응원마저 불렀다. 어쩌면 이젠 가수 크리스탈 만큼 '배우 정수정'이란 이름이 익숙해질지도 모르겠다.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종영 기념 인터뷰를 위해 메트로신문과 만난 정수정은 당일 새벽,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온 상태였다. 그럼에도 그는 밝은 모습이었다. 피곤할 법도 한데 "너무 아쉽다"고 연발하던 모습에서 진심이 묻어져나왔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수정은 지호 역으로 분해 박해수(제혁 역)와 일명 '교도소 접견 로맨스'를 펼쳤다. 지호는 제혁이 잘나가는 야구 선수일 때도, 한순간에 범죄자가 됐을 때도 그의 곁을 지켜준 현명한 '해결사' 같은 인물. 제혁의 무심함에 돌아섰다가도 다시 돌아가고 마는 지호의 모습은 안방의 공감대를 높였다. 정수정은 "이렇게 몰입이 잘 된 캐릭터는 처음"이라며 "왜 그런진 모르겠다. 모든 주변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준 것 같다. 접견실 세트장이나 죄수복 같은 게 진짜 같이 느껴져서 더욱 그랬다"고 말했다. "감독님이 처음부터 얘기한 게 교도소 얘기라 남자밖에 없고 여자는 둘뿐이라는 거였어요. '굳이 따지면 지호가 여자주인공인데 그래도 괜찮냐'고 물어보셨죠. 분량은 적지만 나올 때마다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면 만족한다고 했어요. 그만큼 대본이 너무 재밌었거든요.(웃음)" 애시당초 분량 욕심은 없었던 터라 합류는 더욱 수월히 이뤄졌다. 1차에 이어 2차 오디션까지 거쳐 작품 합류를 확정한 그는 "오디션 때 감독님이 저를 보곤 '잘 웃네?'라고 했다.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잘 웃는 모습을 드라마에서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오디션에선 욕이 써 있는 대본도 막힘없이 읽어내렸다. 생애 첫 단발머리에 도전한 것도 오직 지호를 위해서였다. "(단발이) 아직은 어색하다"며 머리를 쓸어내리던 그는 "감독님이 머리를 잘라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지호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만약 지호가 아니었다면 평생 머리 자를 일은 없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해수와 나이를 뛰어넘은 로맨스 역시 단연 화제였다. 두 사람은 실제 꽤 큰 나이 차를 갖지만 세대차이는 느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정수정은 "오빠가 배려를 정말 많이 해줘서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촬영했다"면서 "대학로 연극쪽에서 워낙 유명했을 정도로 연기를 잘 하는 배우라 제가 믿고 따랐다"고 말했다. "제혁이와 지호의 로맨스 외에 또 다른 사랑이야기들도 많이 나오잖아요. 저도 방송을 보면서 '어떡해', '대박이다' 이런 말이 절로 나왔어요. 남자로서는 제혁이와 준호(정경호 분)가 반씩 섞였으면 좋겠어요. 그럼 딱 제 이상형에 부합할 거 같아요." 지호와 제혁이의 서사를 이해하기 위해 했던 방법은 종이에 글자로 적어보기였다. 정수정은 "그렇게 하나씩 적어내려가면서 왜 그랬는지, 어떤 감정인지를 곱씹어봤다"고 했다. 정수정은 지호와 참 비슷했다. 흔히 알던 '얼음공주'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었고, 그저 그 나이대 특유의 경쾌함만이 그를 감싸고 있었다. "지호처럼 실제로 옥바라지 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호탕하게 웃던 모습은 우리가 알던 '가수 크리스탈'과는 너무도 먼 이미지였다. 중학교 때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이제 이십대 중반에 접어든 그다. 가수로서, 배우로서 오랜 시간 대중의 관심을 받아온 그는 '포기'와 '도전'에 능한 이로 성장해있었다. 정수정은 "차가운 이미지를 억지로 바꾸려 하진 않는다. 그런 이미지가 있는 반면 다른 것도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제가 계속 무언갈 하고, 얼굴을 비추고, 인터뷰도 많이 하면 자연스레 또 다른 제 모습을 알게 되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어렸을 땐 제가 차갑게 생긴 줄 몰랐다. 데뷔하고 들었는데 개의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가수로서 활동도, 배우로서 활동도 포기하지 않겠다던 그는 "모든 것은 타이밍이다. 좋은 기회가 오면 음악이든 연기든 다 해보이겠다"고 말했다.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놓고싶지 않아요.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 하면서, 막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연기도 꾸준히 하고 싶어요. 하지만 둘 중 무엇을 먼저 해야한다는 압박감은 없어요. 흘러가는 대로 두고 좋은 타이밍이 오는 것부터 해야죠. 타인의 평가보단 제 스스로 최선을 다 하는 게 목표에요. 최선을 다 했는데 안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요? 다음에 더 잘해야죠.(웃음)"

2018-01-22 12:37: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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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X이사배, 뷰티페스티벌 '겟잇뷰티콘' 뜬다!

배우 송지효와 유투버 이사배가 '겟잇뷰티콘'에 참여한다. 온스타일과 DIA TV가 공동 주최하는 신개념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은 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 가운데 송지효는 9일, 이사배는 10일 참석을 확정했다. 송지효는 '겟잇뷰티콘'에서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K뷰티뮤즈' 선정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온전히 나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뷰티 토크 등을 선보이며 '겟잇뷰티콘'을 찾은 관람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사배는 뷰티 퀴즈 대회, 포토월 인증샷 시간, 궁금했던 이야기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1차 일반티켓은 오는 31일까지 티몬, 위메프, 네이버 티켓 예약, 티켓링크, CJ몰, 티빙에서 판매되며, 티켓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겟잇뷰티콘' 공식 쇼퍼백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겟잇뷰티콘'은 '겟잇뷰티'와 '컨벤션'을 합친 것으로, 소비자(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데 어우러져 뷰티 콘텐츠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공유하는 뷰티 페스티벌이다. 올해 상, 하반기에 나눠 개최되며, 상반기에는 3월 9일~1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 beYOUtiful Journey'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겟잇뷰티콘'에서 가장 눈 여겨 볼 것은 바로 '맞춤형 체험'이다. 자신의 피부 상태와 퍼스널 컬러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존'과 고민별 뷰티 상품으로 구성된 '큐레이션존'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뷰티 체험의 기회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겟잇뷰티 2018'을 이끄는 장윤주 및 주요 출연진과 DIA TV의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 회사원A, 곽토리는 물론 아이린, 김진경 등 국내 최정상급 뷰티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개성공장, 글로우픽, 언니의파우치, 파우더룸 등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플랫폼이 모두 함께 모여 뷰티쇼, 옥션, 토크 세션,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톱모델 장윤주가 MC로 활약하는 '겟잇뷰티 2018' 녹화를 현장에서 진행한다.

2018-01-22 12:33:4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