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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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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자회사 동아출판 한세예스24홀딩스에 편입…"본사업 강화 기대"

인터넷서점 예스24(www.yes24.com)는 지난해 10월 인수한 동아출판을 모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에 매각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예스24는 공시를 통해 예스24가 보유 중인 동아출판 주식 200만주 전량을 모회사 한세예스24홀딩스에 매도한다고 밝혔다. 이는 거래가액 261억원으로 최근 사업연도말(2014년도말 연결 기준) 자산 총액의 9.2%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7월 1일이다. 예스24는 동아출판 처분 목적에 대해 기존 사업과 연관된 분야의 M&A 등을 위한 유동성 확보와 지배구조 변경을 통한 효율적 사업운용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예스24는 "동아출판을 지주회사로 편입시킴으로써 발생되는 자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공연, 디지털 컨텐츠 사업, 중고도서 유통사업 등에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동아출판과의 사업 시너지는 계속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스24는 지난해 10월 23일 동아출판의 지분 100%(200만주)를 250억원에 인수해 동아출판을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예스24는 동아출판 매각 후에도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시리즈를 통한 전자책 단말기 시장에서의 리더십과 국내외 전자 참고서 사업 개척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나갈 계획이다.

2015-06-22 16:27:03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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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메르스 여파에도 진행…소독제 등 비치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여파에도 예정대로 오는 24일(수) 열린다. 문체부는 시설 이용자들에게 위생 수칙을 홍보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각 행사장에 당부했다고 22일 밝혔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지난 역사를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문화 프로그램들이 열릴 예정이다. 대구시민회관에서 대구시립합창단이 기획한 나라사랑음악회 '내 나라 내 겨레', 속초시 문화회관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역사를 기억하고 아픔을 위로하는 창작공연 '못다 핀 꽃', 국립 세종도서관에서 '한·중 인물로 보는 인문학 역사 강좌'가 열린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와 '영웅을 기다리며', 연극 '스피킹 인 텅스'와 '한강은 흐른다', 전시 '간송문화전'과 '한국근현대미술특별전' 등 인기 공연과 전시도 30∼5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국악과 전통문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국립국악원에서 국악콘서트 '다담', 국립국장에서 국립국악관현약단의 '여름밤 음악회', 충주 용원초등학교에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신니면민과 함께하는 락(樂)' 등이 진행된다. 광화문 북측광장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준비한 '한예종 국악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2015-06-22 16:01:20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22일 월요일 (음력 5월 7일)

[쥐띠] 48년생 예상되는 위험에 미리미리 대비하세요. 60년생 건강이 많이 악화됩니다. 72년생 돈을 좀 저축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84년생 종합진단을 한번 받아보세요. [소띠] 49년생 노후를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61년생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고 기다려 보세요. 73년생 선배에게 대들지 말고 예의를 갖추세요. 85년생 자신의 취치를 점검하는 시기입니다. [범띠] 50년생 경쟁하지 마세요. 62년생 부부간의 갈등이 우려됩니다. 74년생 한 발 물러서서 생각하세요. 86년생 싸움을 할 수 있으나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끼띠] 51년생 과거를 반성하고 내일을 대비하세요. 63년생 반성 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75년생 자만하면 좋지 않습니다. 87년생 마음을 크게 먹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용띠] 52년생 가벼운 운동이 길합니다. 64년생 안정된 자세로 천천히 자신의 길을 가세요. 76년생 운이 너무나도 길합니다. 88년생 생각한 바를 밀고 나가세요. [뱀띠] 53년생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65년생 이성과의 이별수가 예상됩니다. 77년생 달도 차면 기운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89년생 옛 동창들과 어울려 이야기하는 것이 길합니다. [말띠] 54년생 강한 고집은 흉합니다. 66년생 주변을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78년생 이성운은 좋지만 갈등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90년생 작은 상쳐를 입을 수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칼을 조심하세요. 67년생 불안정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79년생 물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91년생 업무에 잔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생활 컨디션이 저조합니다. 68년생 골치를 앓던 문제가 우연히 해결됩니다. 80년생 사전 연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2년생 진득하게 기다려야 합니다. [닭띠] 57년생 사람을 심판하는 것은 길하지 못합니다. 69년생 길한운의 절정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81년생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세요. 93년생 유쾌한 하루를 망칠 수도 있습니다. [개띠] 58년생 재능과 지식을 널리 활용해야 할것입니다. 70년생 실속을 취하세요. 82년생 운이 좋아진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94년생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도 다음을 기약하세요. [돼지띠] 59년생 귀하의 본분을 잊지 마세요. 71년생 안정을 취하세요. 83년생 금전, 이성문제, 모두 유리할 것입니다. 95년생 기다릴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6-22 07:00:44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아들 둘(고1·고3)과 생활하는 맘입니다. (6월 22일)

민혁 엄마 남자 생년월일시 Q: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매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를 매일 보고 있는 애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고등학교 1학년 아들의 사주를 알고자 문의 드립니다. 아들은 축구를 하던 녀석인데 작년 8월부터 방황을 하더니 잠시 멈추어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학교를 가는 날보다 안가는 날이 더 많습니다. 아들이 가지고 태어난 사주를 알고 싶어 문의 드립니다. 또한 계속 축구를 해야지 되는 것도 알고 싶고요. A:민혁 어머님께서는 아드님의 사주를 알고자 상담을 의뢰 하셨는데 아드님이 태어난 생년월일과 시를 양 음력 구분하여 알려 주셔야 합니다. 사주상담은 생년월일시를 정해진 일정한 공식에 의거 하여 사주8자를 알아본 후 운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추명 하는 것인데 가끔 '사주 속으로'에서 상담 의뢰 시 생년월일시를 누락 하시는 분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또 한편 양력인지 음력인지 구분을 안 하고 남녀의 구분도 안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독자 분들께서는 상담을 의뢰를 하실 때 단순히 생년월일만 알리고 아무런 내용도 없이 '사주'를 봐달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주는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께 진료하듯 약국에서 약을 짓듯이 필요한 내용을 반드시 적어 올리십시오. 사주팔자를 보면 앞으로 나가야할 진로와 학업성취도, 결혼, 궁합, 사업번창, 직장, 학교, 부귀귀천, 건강과 체질, 질환, 부부관계, 대인관계, 성미, 처세방법 등 수없이 많기 때문에 막연하게 사주를 봐달라는 것 보다는 필요한 내용을 적어서 상담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말씀을 드릴 것은 성인 18세 이하인 학생에 대해서는 사주 상담을 하지 않습니다. 즉 학생은 인생행로를 헤쳐 나가는 길이 너무나 무궁무진 하고 기회의 수가 많으므로 운명을 단편적으로 논할 수가 없습니다. 운명은 의지와 노력에 의하여 얼마든지 개운이 되고 뜻을 성취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드님의 경우 지금 사춘기 병을 앓고 있다고 보며 걱정되시겠으나 부모자식간의 정으로 감싸고 체력의 기운이 뒤떨어지는가. 확인해 보십시오. 속 썩혔던 자식이 나중에 지극한 효자가 되는 예가 많으니 이점을 숙지하시고 진로에 대해 일단은 대화가 있어야 하겠지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6-22 07: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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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표절 논란, "마녀 사냥식으로 풀 일이 아니다"

[메트로신문 김민준 기자] 신경숙 작가의 표절 논란이 검찰 고발로까지 이어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지난 16일 시인 겸 소설가 이응준 씨는 한 온라인 매체 기고문을 통해 신 작가의 소설 '전설'이 일본 소설가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 '우국'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설'을 펴낸 창작과비평(창비)은 방어에 나섰지만 문단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여론은 악화일로로 치달았다. 현택수 한국사회문제연구원장은 19일 "표절문단을 일벌백계하고 출판권력을 바로잡아 달라"며 신 작가를 사기 및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까지 했다. 검찰 고발까지 동원되자 문학계는 다시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작가회의는 21일 "검찰수사는 해괴한 일"이라며 "성숙하고 진지한 논의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표절 의혹을 제기한 이씨도 "글 쓰는 사람들이 글로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 법정 공방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신 작가는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 출판사를 운영하는 최아무개씨는 이번 논란에 대해 "이익 집단으로 변질된 한국 문학계의 밥그릇 싸움이 결국 폭발한 것"이라고 표현했다. 1963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난 신경숙은 15살 때 서울로 올라왔다. 구로공단의 닭장 같은 집에서 살았던 그는 동남전기에 취직해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영등포여고를 다녔다.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 공부를 하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최씨는 "신경숙은 소위 말하는 한국 문학계의 주류가 아니다. '공순이' 출신으로 대학도 당시 전문대였던 서울예전 문예창작과를 나왔다. 신경숙은 자신의 삶과 경험을 소설로 옮기는 대표적인 작가다. 그의 초기작 '외딴방'을 보면 학창시절 어려웠던 삶이 그대로 표현된다. 하지만 신경숙이 '엄마를 부탁해'로 인기작가가 되면서 그의 투명하고 창작력이 돋보이는 문장이 조금씩 변질되기 시작했다는 평이 나오기 시작했다. 돈을 버는데 혈안이 된 출판사가 만든 비극"이라고 말했다. 최씨의 표현에 따르면 현재 한국 출판계는 스타 작가를 만들고 몇 몇 스타작가의 인기에 편승해 소설을 찍어내듯 만든다. 두세달씩 호텔에 감금하다시피 하며 원고가 마감될 때까지 못나가게 하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쥐어짜다 보니 표절의 유혹에 넘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최씨는 이어 "한국 문학계는 특정 대학 출신들의 이른바 주류라인이 있는데 여기에 편입되지 못한 신경숙에게는 적이 많다. 특히 신경숙이 너무 잘나가다 보니 이를 아니꼽게 보는 작가들도 많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작가는 "이번 논란을 계기로 한국 문학계가 진지한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신경숙 작가도 침묵으로 일관할 게 아니라 적극적인 해명을 통해 정면돌파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하지만, 문단도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냥사냥식으로 상황을 몰고 가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 다음은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 '우국'과 신경숙의 '전설'에서 표절이 문제되는 부분(출처=허핑턴포스트코리아) 두 사람 다 실로 건강한 젊은 육체의 소유자였던 탓으로 그들의 밤은 격렬했다. 밤뿐만 아니라 훈련을 마치고 흙먼지투성이의 군복을 벗는 동안마저 안타까와하면서 집에 오자마자 아내를 그 자리에 쓰러뜨리는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레이코도 잘 응했다. 첫날밤을 지낸 지 한 달이 넘었을까 말까 할 때 벌써 레이코는 기쁨을 아는 몸이 되었고, 중위도 그런 레이코의 변화를 기뻐하였다. ─ 미시마 유키오, 김후란 옮김, 「우국(憂國)」, 『金閣寺, 憂國, 연회는 끝나고』, 주우(主友) 세계문학20, 주식회사 주우, P.233. (1983년 1월 25일 초판 인쇄, 1983년 1월 30일 초판 발행.) 두 사람 다 건강한 육체의 주인들이었다. 그들의 밤은 격렬하였다. 남자는 바깥에서 돌아와 흙먼지 묻은 얼굴을 씻다가도 뭔가를 안타까워하며 서둘러 여자를 쓰러뜨리는 일이 매번이었다. 첫날밤을 가진 뒤 두 달 남짓, 여자는 벌써 기쁨을 아는 몸이 되었다. 여자의 청일한 아름다움 속으로 관능은 향기롭고 풍요롭게 배어들었다. 그 무르익음은 노래를 부르는 여자의 목소리 속으로도 기름지게 스며들어 이젠 여자가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라 노래가 여자에게 빨려오는 듯했다. 여자의 변화를 가장 기뻐한 건 물론 남자였다. ─ 신경숙, 「전설」, 『오래전 집을 떠날 때』, 창작과비평사, P.240-241. (1996년 9월 25일 초판 발행, 이후 2005년 8월1일 동일한 출판사로서 이름을 줄여 개명한 '창비'에서 『감자 먹는 사람들』로 소설집 제목만 바꾸어 재출간됨.)

2015-06-21 16:12:34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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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책] 스물아홉 마흔둘…'진짜사나이' 서경석 군대생활 느낀 감동 깨달음 담아

◆ 스물 아홉 마흔 둘 서경석 지음 / 에듀윌 펴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원년 멤버로 활약했던 방송인 서경석이 에세이 '스물아홉 마흔둘'(에듀윌 출판사)을 출간했다. '스물아홉 마흔둘'은 마흔둘의 나이에 군대 체험 예능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스무 살의 어린 친구들과 군대생활을 하며 스물아홉 군대에 입대했을 때에는 알지 못했던 깨달음들에 대한 이야기를 잔잔하게 담아내고 있다. 서경석은 나이, 체력 등 모든 것이 한계로 다가오는 순간들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외 없이' 훈련에 참여하면서 스스로가 일상에 감사하게 됐다. 그 모습을 본 후배들이나 시청자 역시 그의 도전과 열정에 응원을 보냈다. 서경석은 "이런 느낌과 감동을 스물아홉 청춘, 마흔둘의 청춘들과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1장 '인생의 절반, 내 삶은 이제 절정', 2장 '나를 다 쓰는 삶', 3장 '열외없이 열정하라', 4장 '나를 어제보다 더 아름답게 하는 사람들'로 주제를 묶어 서경석은 다양한 에피소드에 철학을 담아 담담하게 풀어낸다. 그가 풀어낸 에피소드들은 우리와는 다른 경험이지만 그 고민과 성장의 결은 우리와 꼭 닮아 있어 위안을 준다. 우리의 스물아홉과 마흔둘은 모두 취업과 불안정한 일자리, 치솟는 집값 등으로 사회적 압박을 받고 있다. 인생의 또 한 고개를 넘는 시기로서 가장 고민이 많은 일상을 살고 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이런 그들에게 서경석은 자신의 일상과 경험 속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배우며 성장한 순간들을 풀어놓으면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당신의 일상은 생각보다 괜찮다'고 말이다. 일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람을 좋아하면서 삶의 긍정적 의미를 발견해 내는 서경석의 에세이는 방송인 김제동의 말처럼 삶의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방송인 서경석은 서울대 불문과에 재학 중이던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엘리트 개그맨'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3년 3월 마흔둘의 나이에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21개월 간 원년 멤버로 시청자들과 만나며 지난해 말 만기 전역했다.

2015-06-21 13:29:55 김민준 기자
[김상회의 사주] 결혼운은 언제쯤 올까요? (6월 19일)

행복하자 남자 78년 1월 20일 음력 오전 10시/여자 79년 1월 6일 음력 Q:얼마 전 이별 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이였는데 결국 이별을 했습니다. 저는 불화가 심한 가정에서 자라왔으며 평생 한량으로 지내는 아버지 때문에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고 외로운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지금까지 혼자 살아 왔습니다. 최근 헤어진 여 친과 재회를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혹시 다시 만날 인연이 된다면 결혼까지도 가능한지 아니면 힘들어도 잊고 다른 인연을 기다려야하는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새 인연을 만나야한다면 저는 언제쯤 결혼 운이 올까요? 안정된 가정을 이루고 싶습니다. A:사전에 운(運)이란 이미 정해져 있어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천운(天運)과 기수(氣數)로 설명돼있습니다. 돈을 버는데도 사람과 사람 이성과의 인연을 만나는데도 운이 발복하면 하고자하는 일이 깔끔하게 전개되지만 타이밍이 중요하겠지요. 운이 기울 때 나타나는 공통 현상이 있습니다. 사람관계에서는 연인이 떠나가거나 돈의 판단에서는 제정신이 아니게 무리한 투자를 하여 손실을 만듭니다. 행복하자님의 성정은 '전답이 메마른 형상'으로 한번 감정이 격해지면 앞뒤를 재지 않고 울분을 터트려 후에 번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진살(怨嗔殺:원수지듯 지내지만 막상 헤어지지도 못함)이 있어 부부생활이 화목치 못함이 잠재돼 있습니다. 당분간은 다른 사람과의 인연도 머무르지 않으며 속행하여 결혼을 한들 결혼 후에도 습관이 맞지가 않아 그 영향으로 두 부부도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재복이 부족한데다 감정으로 이성과 헤어진 후 '너 아니면 여자가 없겠나. 하지만 막상 헤어지면 그 여자보다 더 못한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이 또한 번뇌에 빠지지 말고 상쾌한 운으로 전개시켜 아름다운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바꾸어가야 할 것이며 자신의 주변을 깔끔히 하면 운은 새롭게 전개됩니다. 스스로 심하게 자책하고 눈물을 흘릴지언정 헤어진 여자 분이 제 발로 들어오지는 않으며 상대 분은 발전 없는 생활에 고독한 기운과 싫증이나 권태를 느꼈다고 봅니다. 귀하의 능력을 키우십시오. 불행이라고 하면 불행일수 있는 과거지가를 속히 기억에서 지우고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개선하는 자세와 돈 버는 일을 실행에 옮기는 현실을 만들어 허약함에서 벗어나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06-19 07:00:2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19일 금요일 (음력 5월 4일)

[쥐띠] 48년생 거듭 실패가 계속됩니다. 60년생 매사가 안절부절 입니다. 72년생 과로를 피하고 잠시 휴양을 취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84년생 윗사람에게서 좋은 소식을 듣게 됩니다. [소띠] 49년생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61년생 고삐를 늦추지 말고 전진해야 합니다. 73년생 내실을 충실히 기하는데 만전을 하세요. 85년생 외국으로 나가는 여행은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범띠] 50년생 불필요한 고집은 자제하세요. 62년생 부부사이에 언쟁을 높이는 일이 있겠습니다. 74년생 겉만 좋고 실속은 없으니 신중하게 대처하세요. 86년생 유혹이 심하게 다가옵니다. [토끼띠] 51년생 매사가 순탄하지 못합니다. 63년생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니 마음이 괴롭습니다. 75년생 애정운이 매우 좋습니다. 87년생 의도치 않은 지출을 할 수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역경 없이 보람을 만나기가 어려운 운세입니다. 64년생 열심히 일할 기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76년생 괴로운 일 후에 행복이 찾아옵니다. 88년생 귀인을 만나는 방향은 동쪽입니다. [뱀띠] 53년생 마음을 바르게 쓰면 큰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65년생 앞 뒤를 잘 가려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77년생 머무르지 말고 과감히 나아가세요. 89년생 새로운 일을 취하면 성공합니다. [말띠] 54년생 대기만성의 운이 있습니다. 66년생 금전의 유통이 잘 될 것입니다. 78년생 좋은 기술을 배울 운이 있습니다. 90년생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세요. [양띠] 55년생 뜻밖의 양심고백을 받게 됩니다. 67년생 우연한 일이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79년생 하루가 다르게 번창을 합니다. 91년생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취직하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마세요. 68년생 새로운 사람과 친구가 됩니다. 80년생 모든 운이 뚫려 행복한 하루가 됩니다. 92년생 가방 분실을 주의하세요 [닭띠] 57년생 고열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69년생 시험의 합격이나 취직은 아직 이릅니다. 81년생 계약이나 매매는 다음 날로 미루세요. 93년생 운대가 좋지 못합니다. [개띠] 58년생 자식들에게 좋은 소식을 듣습니다. 70년생 저녁에 약속이 생깁니다. 82년생 뜻하지 않은 재물이 생깁니다. 94년생 합격운이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주변사람을 한번 더 생각하세요. 71년생 북방에서 원조자가 나타날 것입니다. 83년생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95년생 주머니에서 돈이 새어 나갈 수 있습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6-19 07:00:1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