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민준
[김상회의 사주] 마음처럼 안되는 요즘 어떤 조언이라도 (5월 26일)

지지지 여자 80년 6월 13일 음력 오전 11시 20분 Q:여자 나이가 있어서 누군가를 만나면 바로 결혼까지 인연이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헤어졌네요. 부모님들도 걱정이 크시고 나름 열심히 직장생활하면서 결혼하고 다른 계획들도 있었는데 참 답답합니다. 현재 사무직이여서 결혼 후에 미용쪽 기술이나 아님 아는 분이 동업으로 같이 가게를 하자고 하셔서 둘 중 하나로 바꿀 계획이었는데 너무 결혼이라는 선을 긋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나이도 있어 사무직은 한계가 오니 다른 쪽으로 공부를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위 생각했던 것 중 결정해도 좋을까요?? 언제쯤 결혼을 할지 내 맘처럼 되는 게 하나 없네요. A:생각은 매우 긍정적이라 무엇을 배운다는 것은 발전이 됩니다. 특히 미용을 배우는 것도 좋으며 동업으로 가게를 해도 돈은 벌수 있겠으나 창살 없는 감옥 생활을 하게 된다고 봅니다. 즉 미용은 신장이 약해져 허리가 굽게 될 것이며 다른 쪽의 동업은 동업자는 돈을 벌기위해 영업을 한다고 나가게 되니 내가 꼼짝없이 가게를 지키고 있는 현상이 되어 한숨만 쉬게 될 것입니다. 사무직이라면 다른 일보다도 오히려 한계는 적다고 봅니다. 나이 먹어서도 건강만 하다면 오래 다닐 수 있도록 회계분야에 실력을 쌓아두십시오. 사무직의 한계도 자기 할 탓입니다. 지금 현재 부동산업이 불경기라 할지라도 4년 계획을 세워 부동산 자격증을 따도록 하시고 틈틈이 실력을 갖추어 놓도록 한다면 40세 지나서 반드시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입니다. 생각이 많으면 실행에 옮기기도 매우 난감합니다. 공통분모는 인생에서 답을 찾기란 일반적으로 누구나 어렵습니다. 어려울수록 매일 밤을 만리장성만 쌓다가 무너지게 되는 반복이 되어 발전이 없이 이것도 저것도 하지 않게 됩니다. 장점으로는 작게 벌어 알차게 살 수 있으니 2015년 상반기 남자잘못만나다 낭패를 보지 않도록 마음에서 쫓기지 말고 인생설계를 차분히 하여평화롭게 살도록 하십시오. 2015년 을미년(乙未年)은 나의 감각 기관이 다소 혼돈되어 내 기(氣)를 뺏기게 되니 취침 전에 tv를 보기보다는 서북쪽을 바라보며 원하는 바를 기도하고 취침하는 것을 일상화하면 머리도 맑아지고 하는 일도 순조롭게 될 것입니다. 식사의 반찬가지수도 늘리지 말고 단조로운 밥상의 식단을 이어간다면 화색도 순수해져 음력 9월 이후 길 선한 인연이 이어질 것 이니 실행에 옮겨보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26 07:00:37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26일 화요일 (음력 4월 9일)

[쥐띠] 48년생 앞서가지 마세요. 60년생 돈은 들어오나 반흉반길입니다. 72년생 구설을 조심하고 거래는중개인을 통하세요. 84년생 떠난 연인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소띠] 49년생 지출이 늘겠습니다. 61년생 큰 진전은 없으나 어려운 일이 잘 풀리니 바쁠것도 없습니다. 73년생 잠시 쉬었다 가세요. 85년생 마음을 달래 줄 벗이 찾아옵니다. [범띠] 50년생 길을 잃고 방황하나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됩니다. 62년생 시비하지 마세요. 74년생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86년생 건강은 회복되나 외출은 삼가세요. [토끼띠] 51년생 하늘이 복을 주니 행함이 곧 기쁨입니다. 63년생 명성과 이익이 도처에 있습니다. 75년생 억지로 하려말고 기다려 보세요. 87년생 한 발짝씩 양보하여 화해함이 상책입니다. [용띠] 52년생 내 인생의 주인은 자신입니다. 64년생 대중교통 이용에 주의하세요. 76년생 소신껏 행동하세요. 88년생 시기가 좋지 않습니다. 거래는 연기하세요. [뱀띠] 53년생 꾀꼬리가 가지위에 깃을 치니 조각조각 황금입니다. 65년생 재물과 영화가 찾아옵니다. 77년생 구설을 조심하세요. 89년생 주위의 도움을 청하세요. 들어줄 것입니다. [말띠] 54년생 기다리지 말고 움직여야 합니다. 66년생 경거망동 하지마세요. 78년생 북쪽방향이 길합니다. 90년생 어려운 시험에 합격합니다. [양띠] 55년생 고진감래라 하였습니다. 67년생 생각지도 않은 지출이 있습니다. 79년생 귀인이 찾아오니 반갑게 맞이하세요. 90년생 운이 좋으니 가는 곳마다 좋은 일이 생깁니다. [원숭이띠] 56년생 건강한 몸에 밝은 지혜가 있습니다. 68년생 남의 이야기를 함부로 하지 마세요. 80년생 모모든 것 잘 풀리는 하루입니다. 92년생 윗사람에게 큰 조언을 듣게 됩니다. [닭띠] 57년생 재물이 저절로 쌓일 것입니다. 69년생 이로움이 아주 많습니다. 81년생 남을 많이 도왔으니 그 결실이 나타나게 됩니다. 93년생 여행을 떠나면 해를 당하게 됩니다. [개띠] 58년생 갈수록 힘들어지기만 합니다. 70년생 모든 일이 복잡하게 되고 어려워집니다. 82년생 근신하고 조심하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94년생 새로이 시작 하려는 일은 시기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치성을 다해 빌도록 하세요. 71년생 뜻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83년생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95년생 크게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습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5-26 07:00:0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뉴스룸에서] 점점 무너져가는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

[메트로신문 김민준 기자] 최근 러시아에서 끝난 '2015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은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 중 금메달 3개는 여자에서 나왔다. 역대 최악의 성적이다. 남자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4개를 노렸지만 고작 1개를 얻어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이란에 우승을 내줬다. 대한태권도협회 한 관계자는 "세대교체 과정이라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다. 16개의 금메달 중에 4개를 땄으면 잘한 것"이라고 총평했다.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실망스러운 답변이다. 태권도 종사자들은 이번 결과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고 말한다. 한국은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 등 4개의 태권도 단체가 있다. 한국 태권도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야할 이들은 한국 태권도의 주체는 서로 자기들이라며 이권 다툼을 벌이기 일쑤다. 또 관행이라는 이유로 대표팀 감독을 비전문적인 시도 전무이사와 협회 임원이 나눠 맡는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체육 훈·포장을 받기 때문이다. 과거에 출전하면 종합우승하던 시절이야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는 인사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줄 수 있었다지만, 세계 각국의 전력이 어느 정도 평준화된 이 시점에서는 이런 비상식적인 무임승차는 끝나야 한다. 특히 상대 국가 선수들의 전력을 점검할 정보자료가 부족하다. 경쟁국 선수들의 정보 수집에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다. 예산타령만 할 뿐이다. 하지만 한국과 경쟁하는 영국과 프랑스, 호주, 이란, 아제르바이잔, 대만, 일본, 중국 등은 정보분석팀에 꽤 많은 투자를 한다. 영국은 201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카메라 12대를 준비해 모든 경기를 촬영하고, 경기운영팀에 요청한 특정 선수의 주특기 발차기와 전수를 별도로 분석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일본은 상대국 선수들을 분석해 그에 맞는 전략과 전술을 세워 대회에 출전했다. 주니어와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체계화하는 것도 시급하다. 한국은 성인만 런던올림픽 이후 상비군 체재로 전환했다. 리우 올림픽이 이제 1년 여 앞으로 다가왔다. 2017년에는 전북 무주에서 세계태권도선수권이 열린다. 종주국으로서 더 이상 망신을 당하지 않으려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

2015-05-25 13:21:48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25일 월요일 (음력 4월 8일)

[쥐띠] 48년생 상하가 단결하여 만사형통입니다. 60년생 뜻밖의 일로 쉽게 이루어집니다. 72년생 부귀공명을 누리게 됩니다. 84년생 붙어 봐야 승산 없고 이겨 봐야 덕이 없습니다. [소띠] 49년생 사치하지 마세요. 61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세요. 73년생 검소의 미덕이 상책입니다. 85년생 취직의 길이 열립니다. [범띠] 50년생 혈압이나 스트레스 주의해야 합니다. 62년생 자존심을 버려야 합니다. 74년생 가끔씩은 상대에게 빈틈을 보이는 여유를 가지세요. 86년생 잃어버린 물건은 북방에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과감히 밀고 나가세요. 63년생 상하가 협조합니다. 75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옵니다. 87년생 부정한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용띠] 52년생 포상이나 승진수가 있겠습니다. 64년생 딸은 살림 밑천이라 하였습니다. 76년생 건강한 아이를 출산합니다. 88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뱀띠] 53년생 오늘 하루 모든면에서 자중하세요. 65년생 마음 태우지 마세요. 77년생 되어도 늦게 이루어지니 조금 기다려보세요. 89년생 시기가 좋으니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공허로운 재물을 탐하지 마세요. 66년생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루니 차근차근 성취하세요. 78년생 술집 가까이 가지 마세요. 90년생 건강에 유의하세요. [양띠] 55년생 오늘은 금주하세요. 67년생 오늘 하루 기도하세요. 79년생 내일은 번창할것입니다. 91년생 내 것인줄 알았는데 옛 주인이 따로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시비에 가담치 마세요. 68년생 억울한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80년생 노력에 공전하고 손실이 있겠습니다. 92년생 약속을 지켜라. 불가하면 사전에 양해를 얻어 구설을 차단하세요. [닭띠] 57년생 소망이 너무 큰 법입니다. 69년생 작은 것에 신중하세요. 81년생 오래전 병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93년생 과거에 사로잡혀 미래를 보지 못하는 것 만큼 미련한 것이 없습니다. [개띠] 58년생 당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70년생 작은 소망은 이루어집니다. 82년생 백년해로할 배필을 만납니다. 94년생 돌다리도 두르려야 합니다. [돼지띠] 59년생 가까운 이들이 떠나는구나. 기도하세요. 71년생 매사에 조심하세요. 83년생 인두번 세번 확인하세요. 95년생 부정한 방법은 마음에 담아 두지 마세요.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5-25 07:00:1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이승엽 398호 홈런 삼성 대승…배영수 승리투 한화, KT 제압

'라이언 킹' 이승엽(39·삼성)이 대망의 통산 400홈런에 이제 두 개만을 남겨놓았다. 이승엽은 2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초 선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이승엽은 2회 1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KIA 선발 유창식의 2구째 시속 144㎞의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자 그대로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는 125m. 지난달 30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솔로 아치를 그린 이후 22일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한 이승엽은 시즌 8호이자 개인통산 398호 홈런을 기록,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400홈런 고지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이승엽의 홈런으로 결승점을 뽑은 삼성은 완투한 윤성환의 활약까지 더해 KIA를 8-1로 완파했다. 3연승을 거둔 삼성은 전날 되찾은 1위 자리를 지켰다. 선발 투수 윤성환은 9회까지 혼자 113개의 공을 던져 8안타와 볼넷 하나만 내주고 삼진 11개를 잡아내며 1실점으로 틀어막아 개인 통산 5번째 완투승을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KT 위즈와의 원정에서 배영수가 7⅓이닝을 3실점으로 막는 호투를 앞세워 9-5로 승리했다. 배영수는 1회말 안타 2개와 볼넷 1개로 2점을 내주며 잠시 흔들렸을 뿐 이후 8회 1사 1루에서 마운드를 떠날 때까지 KT 타선을 절묘하게 요리했다. NC 다이노스는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에릭 테임즈의 홈런 2방과 손민한의 6⅔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10-0으로 완승했다. 손민한은 '거포군단' 넥센을 봉쇄하고 시즌 5승(3패)째를 챙겼다.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투심 등을 노련하게 섞어 단 77개의 공만으로 6⅔이닝 동안 넥센을 잠재웠다. 피안타는 2개뿐이었다. 테임즈는 5타수 3안타 2득점 4타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2015-05-22 22:47:09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돌멩이도 작품의 가치가 된다…아트 스페이스 풀 '눈에는 이, 이에는 눈' 기획전

아트 스페이스 풀이 외부 기획전으로 '눈에는 이, 이에는 눈'을 오는 28일부터 한달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작가 3명과 워크숍 참여자 7명이 4월 4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한 '눈에는 이, 이에는 눈' 워크숍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워크숍에서는 증여론과 호혜성의 관점에서 예술작품의 가치 상정과 가치 교환의 방법론을 살피는 '실험'이 진행됐다. 유창창(회화), 이윤호(사진), 정찬일(가구디자인) 작가와 워크숍 참여자들은 그룹을 이뤄 매주 선물을 교환했다. 참여자는 작가가 일정기간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선물'을 줬고, 작가는 그 선물에 상응하는 작품을 참여자들에게 대가 없이 증여(보답)했다. 워크숍 기간 중에 오고 간 물질적, 비물질적 대상은 전시가 끝난 뒤 참여자 각자가 소유한다. 예술과 돈은 떨어질 수 없다. 창작 활동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돈이며, 그렇게 제작된 작품은 가격을 통해 제 가치가 드러난다. 작품 자체나 작품의 의미보다 작품 가격표에 눈이 더 가게 되는 까닭은, 화폐로 치환된 예술의 가치가 더 없이 야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또 작가에 대한 국가의 복지사업이나 전시참여비(아티스트피, artist fee) 등의 문제가 미술계 표면으로 드러난 현재 '눈에는 이, 이에는 눈' 전은 증여론과 호혜성에 방점을 찍고, 예술작품 혹은 창작활동의 가치를 누가 어떤 과정을 통해 판단할 수 있는지 살핀다. 향초 제작자로 일하는 곽혜은은 작가에게 향초 선물을 하거나 자신이 세월호 참사 1주기 집회에서 참여한 퍼포먼스의 소품 등을 줬다. 작가의 작품에서 성적 욕망이란 코드를 본 이희경은 콘돔 세트와 자신이 제작한 도예작품을 내어줬다. 무직자인 심미량은 캔뚜껑과 돌멩이, 마른 꽃 등 "작가에게 영감을 줄 만한 것"을 선물했다. 유창창 작가는 매주 부채의식에 대한 압박과 함께 받은 선물과 자신의 작품이 등가관계를 이룰지 고민했고, 이들에게 '애니멀'과 '산' 시리즈의 신작 1~2점을 보답했다.

2015-05-22 16:06:54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