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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김상회의 사주] 제가 도화살이 있다는데 카페를 차려도 될까요 (7월 21일)

사파이어 여자 67년 6월 19일 양력 새벽 4시 Q:선생님 안녕 하세요. 저는 올해 49살 된 여자 6월생인데 사주상담을 위해서는 환자가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자신의 증상을 자세히 말해 주어야 정확한 처방의 나온다는 것처럼 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다단계에서 어느 정도 직급 자 까지 올라갔으나 성과를 내기위해 물건을 사재기하고 위의 직급 자들과 어울려 지내다가 이성간에 문제가 생겨서 이혼을 당하고 아이도 남편이 데려 갔습니다. 모든 게 제 잘못인 것 같아 어느 철학관에 가서 물어 보니 제가 도화 살이 있어서 라고 하는데 앞으로 살아갈 방도를 물색하다가 카페를 동업으로 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A:사주 구성을 그림으로 나타내 보면 착하고 예쁘게 생긴 화초가 더운 여름에 꽃이 피어 있는데 주변에 온천지가 불바다를 이루고 있습니다. 생일지에 록근(綠根:녹봉을 뿌리로 함)하고 있다고 표현되며 태어난 시(時支:시간을 나타냄)에서 다행히 귀하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년월(年月)에 뜨거운 화(火)기가 사주뿌리에서 합국(合局:무리를 이룸)이 되니 자신의 기운이 설기(泄氣:기운을 뺏김)함이 극심하고 상관(傷官:남자를 상하게 함)이 많은데 상담을 하다보면 이러한 구조는 반드시 이혼은 살아가면서 하게 됩니다. 도화에 설명을 해본다면 음력 5월에 화초가 꽃을 만개하여 허영심이 많고 묘(卯) 도화(桃花:복숭아꽃)에 음욕살(淫慾殺)이 자리하고 있어서 색정적인 기질에 밖에 나가면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형상입니다. 이로 인하여 구추방해(九醜妨害)되니 이성간에 혼탁과 잦은 연애사로 가정 풍파를 일으키는 사주인데 상관(傷官)이 발달한 여자는 남편을 무시하거나 남자가 무능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사주와 운을 알고 미리 대처하며 자신을 가꿀 줄 알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이 일반 사람들이이라 실수를 하게 되어 낭패를 보게 되며 더 운이 나쁠 때는 벌어놓은 돈을 다 탕진하기도 하여 매우 안타깝습니다. 상관의 기운과 함께 자신과 동급의 오행으로 음양이 다른 비겁이 혼재(混在:혼탁하게 섞여 있음)하여 돈을 벌어도 새나가는 것이 많으니 동업을 한다면 늘 양보해야 할 것입니다. 카페를 운영하는 것은 적성에 맞을 것이나 카페 업을 할 때 특히 주의 할 것은 이성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손님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동안 겪은 경험이 있으니 이번에는 이러한 점을 유의 하여 돈을 잘 버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07-21 07:00:36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7월 21일 화요일 (음력 6월 6일)

[쥐띠] 48년생 :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시기입니다. 60년생 : 일마다 여의하니 천금을 얻을것입니다. 72년생 : 너무 자만심을 갖지 마세요. 84년생 : 혼자서는 되는 일이 없습니다. [소띠] 49년생 : 건강을 조심하세요. 61년생 : 재수가 좋을 것입니다. 73년생 : 주변의 친한 친구의 도움을 받아 문제가 해결됩니다. 85년생 : 하고 싶은 일이 많고 자신도 있겠으나 참으세요. [범띠] 50년생 :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합니다. 62년생 : 여행은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4년생 :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86년생 : 연수를 가게 되어 이상형의 이성을 만납니다. [토끼띠] 51년생 : 선물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63년생 : 회식이나 모임 등에서 행운을 얻을 암시가 있습니다. 75년생 : 건강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87년생 : 지나친 음주는 정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용띠] 52년생 : 마음이 우울하고 답답합니다. 64년생 : 지금까지 귀하가 살아왔던 인생을 되새겨 보세요. 76년생 : 꾸준히 노력하세요. 88년생 : 현재의 막힌 상대를 한탄하지 마세요. [뱀띠] 53년생 :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아야 합니다. 65년생 : 아주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됩니다. 77년생 : 세상과는 거리가 먼 신선의 모습이니라. 89년생 : 마음이 편하고 걱정이 없습니다. [말띠] 54년생 : 우연히 남의 재물이 내 손안에 등 재물이 쌓입니다. 66년생 : 소원을 풀 수 있겠습니다. 78년생 : 귀하를 도울 자는 이미 떠났습니다. 90년생 : 칭찬이나 용돈을 받습니다. [양띠] 55년생 : 큰 일을 꿈꾸지 말고 분수를 지키세요. 67년생 : 뒤로 자빠졌는데 코가 깨지는 격입니다. 79년생 :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방합니다. 91년생 : 시기가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 금전운과 이성운 모두 좋은 시기입니다. 68년생 : 독단적인 행동은 절대로 삼가하세요. 80년생 : 가까운 사람과 다투지 마세요. 92년생 : 평화로운 중에 항상 함정이 있는 법입니다. [닭띠] 57년생 : 시기적으로 어두운 시기입니다. 69년생 : 늘 배우는 자세로 사람들의 대하세요. 81년생 : 타산지석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두세요. 93년생 : 때로는 고집을 조금 꺽는 것이 좋습니다. [개띠] 58년생 : 욕심은 금물입니다. 70년생 :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 길합니다 82년생 : 직장운과 명예운이 아주 길합니다. 94년생 : 사람들에게 너무 마음을 주지 마세요. [돼지띠] 59년생 : 건강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71년생 : 정신적으로 좀 힘이 들더라도 밀고 나가세요. 83년생 : 서둘러서 되는 일은 없습니다. 95년생 : 계획을 확실하게 하고 움직이는 것이 길합니다. /힐링운세 (www.healingunse.com)

2015-07-21 07: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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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려요' 발표 스텔라, 도 넘은 선정성…걸그룹 무한 경쟁에 살아남기 위한 방책?

20일 새 싱글 '떨려요'(vibrato)를 발표하며 4개월 만에 컴백한 4인조 걸그룹 스텔라가 또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다. 2011년 '로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지난해 발표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서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노출 의상을 입고 선정적인 안무를 펼쳐 논란을 일으켰다. 이번에 발표한 싱글 재킷 사진에서도 옆트임이 과감하게 들어간 붉은색 원피스로 논란을 부추켰다.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싱글앨범 '떨려요'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도 몸매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섹시 어필을 했다. 특히 이날 오후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마리오네트'와 마찬가지로 19금 판정을 받아 온라인 사이트에서 성인 인증을 받아야만 볼 수 있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알몸으로 착각하게 하는 살구색 속옷을 입고 거울상자 안에서 선정적인 춤을 췄다. 카메라는 멤버들의 다리, 가슴, 엉덩이 등을 집중 클로즈업 했다. '마리오네트'와 같이 가슴과 엉덩이를 강조하는 안무도 여전했고, 멤버들은 속옷 바지를 입고 일명 '쩍벌댄스'를 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망하다. 다음에는 아예 벗고 나오겠다" "치명적인 섹시함은 안 보이고, 속옷만 보인다" "걸그룹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쓰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07-20 19:35:31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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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슈틸리케호' 첫 승선…동아시아 축구선수권 출격

김신욱(울산)이 2015 동아시아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할 슈틸리케호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발탁됐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20일 축구회관에서 2015 동아시안컵(8월1~9일·중국 우한)에 나설 23명의 태극전사를 발표했다. 오는 27일 파주NFC에서 소집돼 31일 중국으로 출국하는 슈틸리케호는 8월 2일 중국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일본(8월 5일), 북한(8월 9일)과 잇달아 맞붙는다. 김신욱이 태극마크를 다시 단 것은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 이후 처음이다. 오른쪽 종아리뼈 골절 부상을 털고 올해 K리그 클래식에서 22경기 동안 8골(1도움)의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슈틸리케 감독의 첫 호출을 받게 됐다. 김신욱과 함께 최전방을 지킬 원톱 자원으로는 '슈틸리케호 황태자' 이정협(상주)이 뽑혔다. ◆2015 동아시아 축구선수권 대표팀 명단 GK= 김승규(울산)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 DF= 정동호 임창우(이상 울산) 김주영(상하이 상강) 김민혁(사간 도스) 김기희(전북) 김영권(광저우 헝다) 홍철(수원) 이주용(전북) MF= 이재성(전북) 이찬동(광주) 장현수(광저우 푸리) 권창훈(수원)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 이종호(전남) 정우영(빗셀 고베) 김민우(사간 도스) 김승대(포항) 주세종(부산) FW= 김신욱(울산) 이정협(상주)

2015-07-20 15:22:41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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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작뮤지컬 '마타하리' 세계 향한 카운트다운!…8월 국내 공연 나설 배우 오디션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베카' 등 대형 라이선스 작품들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주목받은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첫 창작뮤지컬 '마타하리'로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관능적인 춤과 신비로운 외모로 파리 물랑루즈에서 가장 사랑 받는 무희였던 그녀의 드라마틱한 삶이 20세기 초 파리를 재현한 무대와 어우러져 화려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MK는 2012년 프리 프로덕션을 시작으로 뮤지컬 '마타하리' 제작에 본격 돌입했다. 이듬해 '마타하리'의 1차 대본을 완성하고, 2014년 뉴욕 맨하튼에서 브로드웨이와 아시아 지역의 공연 제작자 등과 첫 대본 리딩 워크숍을 가졌다. 이후 대본과 음악 수정 과정을 거쳐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뒤 올해 6월 한국에서 2차 대본 리딩 워크숍을 마쳤다. 뮤지컬 '뉴시스' '하이스쿨 뮤지컬' '올리버' 등을 만든 제프 칼훈이 연출을 맡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몬테크리스토'의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으로 참여한다. 무려 4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탄생한 뮤지컬 '마타하리'는 월드 프리미어 첫 무대로 2016년 3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대망의 국내 공연을 시작할 계획이다. EMK는 오는 8월 국내 공연에 나설 주요 배우들에 대한 오디션을 실시한다. 주인공 마타하리를 비롯해 화려한 물랑루즈 무대에 가려져 있던 마타하리의 진실된 모습을 사랑하는 그녀의 연인 아르망, 자국을 위한 충성심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마타하리에게 스파이가 될 것을 강요하는 프랑스 군의 라두 대령 등 주·조연 배우들을 대거 선발한다. 접수는 7월 17일~8월 10일 EMK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8월 17~18일 2차, 8월 31일~9월 4일 3차 실기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엄홍현 EMK 프로듀서는 "마타하리는 EMK의 첫 창작 뮤지컬이자 세계 초연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며 "대본, 음악, 무대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최선을 다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작품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문의:02) 6391-6333

2015-07-20 14:38:03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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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 콤비' 최운정, LPGA 157번째 도전만에 우승…장하나와 연장 접전 V

한국선수들 11승 합작 시즌 최다승 타이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7년 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운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6512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그는 장하나(23·비씨카드)와 공동 선두가 돼 연장 승부를 벌였다. 연장 첫 경기인 18번홀(파5)에서 최운정은 파를 지키며 보기를 범한 장하나를 따돌리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최운정은 2009년 LPGA 투어에 데뷔했다. 하지만 2012년 6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2013년 11월 미즈노 클래식 등에서 준우승을 했을 뿐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이번 우승은 LPGA 투어 157번째 도전만에 수확한 트로피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 달러(약 2억5000만원)다. 최운정은 "주위에서 '(전문 캐디가 아닌) 아빠가 캐디를 해 우승을 못 하는 것'이라고도 했다"며 "하지만 오늘 아빠가 옆에서 '참고 기다리라'며 조급해하지 않도록 도와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운정은 아버지 최지연 씨가 캐디를 맡아 경기에 나서는 '부녀 콤비'로 유명하다. 경찰관 출신인 아버지는 딸이 2부 투어에서 뛸 때인 2008년부터 이번 대회까지 8년간 캐디를 맡았다. 최운정은 이어 "일단 첫 승을 했으니 그다음은 좀 더 쉽게 올 것"이라며 "원래 목표를 크게 잡는 편이 아닌데 앞으로 2승, 3승째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국 선수들은 최운정의 우승으로 올해 LPGA 투어에서 11승을 합작해 2006년과 2009년에 세운 한국 선수 최다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이는 교포 선수들의 우승 횟수를 제외한 수치다. 디펜딩챔피언 리디아 고(18)는 13언더파 271타로 펑산산(중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효주(20)와 백규정(20)이 공동 5위(11언더파)를 기록했고, 박인비(27)는 공동 8위(10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2015-07-20 11:37:46 김민준 기자
[김상회의 사주] 부동산 처분과 아들 직업에 관해 문의합니다~(7월 20일)

cyzh 여자 57년 10월 11일 음력 낮 2~3시경/남자 54년 08월 01일 음력 새벽4시경 Q:아들 1986.04.08(양) 새벽4시8분 파주에 2001년에 51평을 분양 받았는데 조금 올랐을 때 팔려고 했으나 못 팔고 지금껏 왔는데 지금 이라도 팔고 다른데 돈을 보태어 내 집 마련을 해야 하는지요? 남편은 들어가 살자고 하나 시골이라고 자녀들도 싫어하고 지금은 서울에 전세도 살지 못 할 만큼 가격이 떨어져 있어 속상 합니다. 서울 집은 전세금을 계속 올려 주어야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아들은 2,3개월을 못 견디고 직업을 자꾸 바꾸는데 지금은 캐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직업이 괜찮을까요? 또한 장가는 갈수 있을 런지요? 좋은 조언 꼭 좀 부탁 합니다~^^ A:운칠기삼(運七氣三)이란 말을 해석하기 나름이겠으나 모든 걸 운에 되가는 대로 맡겨 놓고 하늘이 정하는 대로 운을 기다린 다는 것이 아닙니다. 장군이 전장에서 적과 싸울 때 운에만 맡긴다면 어려운 병법을 익히고 작전을 펼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운이 나쁘게 되면 그것을 미리 대처 하는 것이 필요하겠기에 알아보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인수(印綬:나를 생해주는 오행)는 부동산을 매매 할 수 있거나 계약서를 쓸 수 있는 문서 운을 말하는데 운기가 부족하니 당분간 매매는 어렵다고 봅니다. 서울의 전세 값은 계속 오르고 파주에 아파트는 매기가 없는 가운데 다른데서 돈을 보탤 수 있는 여력이 없어서 나가야할 돈은 많아지고 들어 올 것은 없는 실정이라면 과감히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하는 것이 돈의 지출을 조금이라도 막는 방법입니다. 지금 한 얘기는 다들 아는 얘기이나 줄일 곳도 없고 줄일 수도 없다면 정말 막막한 삶이겠으나 현재로서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86년생 아드님도 가정의 경제가 힘든 와중에 돈을 벌려고 애를 쓰면서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도 고통을 감래 하지 못하고 이직이 잦다면 그 또한 어찌할 방도가 없다고 봅니다. 아드님의 성정은 자존심에 상처를 용납하지 않고 임사즉결(臨事卽決)하며 한번 방향이 정해지면 틀려도 밀고 나가는 편이라 이직이 잦다고 보는데 장점으로 의리 때문에 약자 편에 서나 손해 보기 쉽고 변화가 무쌍합니다. 유통업 서비스업등 움직임이 다양한 직업으로 당분간은 있게 됩니다. 간여지동(干與支同:천간과 지지가 같음)으로 비견(比肩:나와 동급)이 서로 어깨를 밀어내는 형국에 처하여 부부간 각거(各居)할 수 있으므로 결혼할 때 궁합을 꼭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07-20 07:00:2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