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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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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삼성·롯데 총수 이재용·신동빈으로 변경…네이버 이해진은 유지

공정위, 삼성·롯데 총수 이재용·신동빈으로 변경…네이버 이해진은 유지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그룹 총수(동일인)를 이재용 부회장으로, 롯데그룹 총수를 신동빈 회장으로 각각 변경했다. 30여년 만의 일이다. 이들이 지배구조 정점에서 주요 임원의 선임과 투자를 결정하는 등 사실상 그룹을 지배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GIO)을 네이버의 총수로 유지한 것도 개인 중 회사 지분율이 가장 높고, 여전히 실질적 지배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1일 삼성그룹의 총수를 이재용 부회장으로 변경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최다출자자는 이건희 회장이지만, 지난 2014년 5월 입원 후 현재까지 경영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직·간접적으로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명백하다고 봤다. 반면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전자를 삼성물산·삼성생명 등을 통해 간접 지배하는 등 지배 구조상 최상위 회사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부회장 직책에서 그룹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이 부회장의 결정으로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 해체하는 등 삼성의 계열회사 임원변동, 인수·합병 등 소유지배 구조상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이에 총수를 이 부회장으로 변경하는 것이 종전보다 삼성의 계열 범위를 가장 잘 포괄할 수 있는 결과라고 공정위는 판단했다. 롯데그룹의 총수를 신격호 총괄회장에서 신동빈 회장으로 변경한 것도 같은 이유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한정후견인 개시 결정이 확정됐다. 이후 신 회장의 결정으로 롯데그룹의 지주회사 전환, 임원변동 등 소유지배 구조상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신 회장은 롯데지주의 개인 최다출자자이자 대표이사이며, 지주체제 밖 계열회사 지배 구조상 최상위에 있는 호텔롯데의 대표이사로서 사실상 기업집단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삼성과 롯데는 기존 동인인의 지분요건 및 지배력 요건을 충분히 행사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1년 동안 그룹의 중요한 사정변경이 발생했기 때문에 새로운 동일인 지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네이버는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GIO)가 동일인 지위를 유지했다. 이 GIO는 최근 지분 0.6%을 매각했지만 여전히 네이버의 개인 최다 출자자이고 이사직 등을 사임했음에도 회사 경영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해외 신기술 및 유망 투자처를 발굴하는 GIO라는 직책은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인 기술기업 네이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는 점이 고려가 됐다. 네이버 전체 기업집단 자산총액의 40.1%와 매출액 37.4%를 차지하는 라인의 회장이라는 점도 이 GIO가 회사에서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을 뒷받침한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는 지난 1월 회사의 경영 현실과 맞지 않게 지정돼 책임성 확보가 어려운 총수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1∼2월 당시 지정돼 있던 49개 총수 있는 집단을 대상으로 총수의 지분율 요건과 지배적 영향력을 기준으로 하나씩 지워나가는 방식으로 재검토 대상을 선정했다. 일단 49개 중 32개는 총수가 집단 내 최다출자자로, 자신이 직접 보유한 지분을 원천으로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두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어 제외됐다. 6개 집단은 친족 등 우호지분을 활용해 지배하고 있었다. 4개 집단은 총수가 최다출자자로서, 현재는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지만 언제든지 경영권을 회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3개 집단은 총수가 최다출자자는 아니지만, 최다출자자이자 최고경영자 직책에 있는 2세를 통해 지배하는 것으로 보고 역시 재검토 대상에서 제외했다. OCI는 기존 총수였던 고(故) 이수영 대표이사가 지난해 10월 사망했으며, 그의 장남인 이우현 대표이사가 이어받으면서 역시 재검토 대상에서 빠졌다.

2018-05-01 14:25: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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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효과' 편의점·마트서 냉면 판매 ↑

'남북정상회담 효과' 편의점·마트서 냉면 판매 ↑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옥류관 평양냉면'이 이슈가 되면서 편의점과 마트에서 냉면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유통업계도 '남북정상회담' 마케팅에 적극적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에서 남북정상회담 개최 당일을 포함해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농심 둥지 물냉면'과 '둥지 비빔냉면' 매출이 전주 대비 145.1% 증가했다. 같은 기간 GS수퍼마켓에서도 '동원 면발의 신 평양물냉면' 매출이 전주와 비교해 157.1% 늘었다. GS리테일 측은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전주보다 냉면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도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생가득 평양 물냉면' 매출이 평일 일평균 매출 대비 매출대비 212%, 약 3배 이상 상승했다. 이는 남북정상회담 당일 판문점에서 진행된 환영 만찬에 평양냉면이 올라 화제가 되면서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냉면을 구매한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우래옥, 을밀대, 필동면옥 등 서울의 유명 평양냉면집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외에서도 평양냉면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美 방송사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만찬 메뉴로 직접 제면기까지 공수해 평양냉면을 준비했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평양냉면은 메밀가루와 밀가루를 반죽하여 냉면틀에 눌러서 국수로 뽑아 찬 육수를 부어 먹는 음식으로 대체적으로 시원한 여름에 즐겨먹는다. 북한에서는 추운 겨울에 동치미 국물에 메밀면을 말아 먹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조선후기 연중행사와 풍속을 정리한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11월 동지에 먹는 음식으로 나와 있다. SPC그룹은 회담 당일 고양시 킨텍스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에게 무료 제공한 '라이언 미니설기'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 얼굴 모양으로 만든 제품이다. SPC그룹은 다음 달 8일부터 온라인 행사를 통해 300명에게 라이언 설기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5월 중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2018-05-01 13:56: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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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나들이족 증가에 피크닉 메뉴 인기

야외 나들이족 증가에 피크닉 메뉴 인기 본격적인 봄을 맞아 캠핑이나 봄 맞이 소풍을 떠나는 나들이족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푸짐한 피크닉 메뉴가 주목을 받는다. 야외 나들이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는 한식도시락부터, 치킨, 김밥 등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브랜드마다 나들이족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들을 선보이거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피크닉 메뉴로 단연 인기 아이템은 치킨이다. 치킨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 야외 먹거리다. bhc는 나들이의 메뉴로 '뿌링클'과 '갈비레오'를 제시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 간장의 짭조름한 맛 등 다양한 연령대의 기호를 맞출 수 있다. '뿌링클'은 치킨 위에 블루치즈, 체다치즈, 양파, 마늘이 함유된 매직 시즈닝을 뿌린 제품이다. '갈비레오'는 bhc가 직접 개발한 소스로, 갈비구이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매콤달콤한 바비큐 소소의 구운 치킨 '붐바스틱',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의 단짠 메뉴 '맛초킹', 조청의 단맛을 보여주는 '스윗츄' 등이 있다. 서기치킨은 매운 누들떡볶이와 치킨의 케미를 완성시켰다. 치킨버거, 치킨랩, 치킨 브루스케타의 소스와 함께 매운, 아주매운, 갈릭, 겨자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기치킨은 100% 국내산 신선육(닭고기/순살)을 사용하며, 모든 메뉴를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해 맛에 대한 기본 원칙을 지키고 있다. 떡볶이전문점 걸작떡볶이는 떡볶이와 치킨을 결합한 치떡 세트로 야외 나들이족의 입맛을 잡았다. 후라이드부터 레몬크림새우치킨, 깐풍치킨, 양념치킨 등 메뉴도 다양하다. 걸작떡볶이는 또 국물닭볶이, 부대떡볶이 등 색다른 메뉴도 갖추고 있다. 치킨에 이어 김밥도 피크닉의 대표 메뉴다. 김가네의 '김가네 김밥'은 우엉, 당근, 지단, 시금치, 어묵, 햄, 맛살, 단무지 등 8가지 재료를 두툼하게 만 즉석김밥으로, 사각 포장 용기에 정갈하게 담아 테이크아웃 고객들에게 인기다. 이외에도 체다치즈김밥, 멸추김밥, 버섯불고기김밥, 새우롤김밥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김밥을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도시락 메뉴도 있다. '스팸옛날도시락'은 양은도시락 용기에 스팸, 볶음김치, 멸치견과류볶음, 참치마요네즈와 밥 위에 얹은 계란후라이로 구성되어 있다. 엄마가 싸주시던 도시락의 정성과 따뜻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나들이 고객에 맞춰 포장 용기를 마련해두고 있다. 정성만김밥은 숯불향 가득한 고기를 넣은 김밥이 장점이다. 여기에 아이와 여성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브리또를 추가해 봄철 색다른 입맛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겹살도 야외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다. 삼겹살 배달전문 프랜차이즈 마스터통삼겹은 잘 구워진 삼겹살, 목살, 석쇠불고기 등과 찌개, 채소, 반찬, 밥 등을 깔끔하게 포장해 준다. 본사 직영 공장에서 220도로 초벌 훈연돼 매장에 공급되고, 매장에서는 1300도 직화로 2~3분내 조리해 제공된다. 오리지널, 바비큐, 고추장 등 기본 3가지 맛을 비롯해 과일간장, 양념갈비, 맛된장 등 6가지 메뉴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야외에서 색다른 메뉴를 즐기기에는 초밥도 괜찮다. 수제초밥이 맛있는 집 스시노백쉐프는 저가형의 기계식 초밥이 아닌 쉐프가 직접 만들어주는 초밥으로 고객의 입맛을 잡고 있다. 특징은 일반적인 간장소스를 찍어먹는 방식에서 벗어나 생크림으로 만든 생와사비 특제소스로 색다른 매운 맛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크림소스가 더해지면서 매운 맛을 중화시키고 독특한 풍미를 자아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ㅇ나들이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도 있다. 본도시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봄을 맞아 가족 소풍이나 회사 야유회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봄엔 본도시락, 단체 도시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단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증정, 식혜 증정, 맞춤형 슬리브 제작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본아이에프는 외식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B2B 영업팀을 정식 부서로 신설해 기업제휴나 단체영업을 확대하고 대규모 주문 및 제품 공급 건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과거 가맹점이 대응에 곤란을 겪을 수 있었던 단체 주문 건을 본사에서 직접 분배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각 가맹점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별로 봄을 맞아 나들이 가는 분들을 위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셉트와 메뉴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5-01 11:54: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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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1000억 냉동밥 시장 이끈다

CJ제일제당, 1000억 냉동밥 시장 이끈다 국내 냉동밥 시장이 최근 3년새 200% 이상 성장하며 차세대 HMR 카테고리로 주목받고 있다. 1일 업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도 200억원대였던 냉동밥 시장은 지난해 700억원규모로 크게 성장했다. 이는 김치볶음밥, 새우볶음밥 등 대중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 외에 메뉴가 다양해지고, 외식에서 즐기던 전문점 수준의 맛품질을 갖춘 제품들이 속속 출시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재료 준비와 조리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프라이팬에 볶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간편성과 맛품질, 합리적인 가격도 주효했다. 올해도 냉동밥 시장 성장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월 누계(링크아즈텍 기준) 시장규모는 1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다양한 신제품들이 출시되고, 냉동밥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어 올해 냉동밥 시장은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냉동밥 시장 1위인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냉동밥'을 앞세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비비고 냉동밥'은 지난해 330억원 매출(소비자가 환산 기준)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지난 4월까지의 누적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이상 상승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월 매출이 40억원대을 넘어서기도 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냉동밥'의 인기비결을 차별화된 연구개발을 통해 구현한 전문점 수준의 맛품질로 보고있다. 2015년에 출시된 '비비고 냉동밥'은 2016년부터 은은한 불맛과 고슬고슬한 밥맛을 살리는 방식으로 맛품질을 높여 당시 1위 업체였던 오뚜기를 제치고 냉동밥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이전에는 밥을 제외하고 재료만 볶았다면 불맛을 살리기 위해 밥을 포함한 모든 재료를 180도 이상 고온 불판에서 빠르게 볶는 방식을 적용했다.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한 것도 큰몫을 했다. CJ제일제당은 2015년 곤드레 나물밥, 취나물밥 등 나물밥 제품을 출시한 이후 같은 해 시레기나물밥, 깍두기볶음밥을 추가로 선보였다. 그 다음해인 2016년에는 불고기비빔밥, 낙지비빔밥, 새우볶음밥, 닭가슴살볶음밥 등 나물밥 외 육류와 해물을 넣은 볶음밥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가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볶음밥 메뉴를 파악한 후 제품화한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올해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여 '비비고 냉동밥'의 매출을 500억원 이상 달성한다는 목표다. 여기에 지난해 2위 업체인 풀무원과의 시장점유율을 15% 벌린 데 이어 올해는 20% 이상으로 격차를 더 벌릴 계획이다. 장나윤 CJ제일제당 비비고 냉동밥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비비고 냉동밥은 은은한 불향, 고슬한 밥맛 등 전문점 수준의 맛품질 구현을 통해 과거 저품질로 인식되던 냉동밥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변화시키며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건강, 맛, 편의성을 두루 갖춘 냉동밥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8-05-01 10:21: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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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호주 와인 '옐로우 테일' 할인 행사 실시

롯데주류, 호주 와인 '옐로우 테일' 할인 행사 실시 롯데주류는 6월 말까지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 테일(Yellow tail)'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피크닉, 캠핑 등 다양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초여름 시즌을 겨냥해,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할인이 적용되는 제품은 옐로우 테일의 카버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멜롯(Merlot), 쉬라즈(Shiraz), 샤도네이Chardonnay), 모스카토(Moscato), 핑크 모스카토(Pink Moscato) 등 총 6종이다. 옐로우 테일은 1969년 와이너리 설립 이후 전 세계 50여 개국에 와인을 수출하는 호주 대표 와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인 미국에서 단일 브랜드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옐로우 테일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40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다. 롯데주류 와인부문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여름철에 가벼운 가격으로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뛰어난 가성비의 캐주얼 와인 옐로우 테일과 함께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5-01 10:20: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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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J 부회장, 세계은행 '여성기업가기금 리더십 그룹' 선정

이미경 CJ 부회장, 세계은행 '여성기업가기금 리더십 그룹' 선정 CJ그룹은 이미경 부회장이 세계은행 산하 여성기업가기금(We-Fi)의 지지 확보 활동을 펼 '여성기업가기금 리더십 그룹' 챔피언(그룹 참여 멤버 지칭) 16명 중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여성기업가 기금 We-Fi는 개도국 여성기업가들에게 금융·기술·네트워크 기회 등을 지원함으로써 이들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기금으로 미국, 중국, 한국, 일본, 영국, 독일, 러시아 등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이방카 트럼프 미 대통령 보좌관이 제안, 2017년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정상회의서 여성 분야 주요 성과로 채택되면서 기금 설립의 근거가 마련되었으며 같은 해 10월 세계은행/국제통화기금 연차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했다. We-Fi '리더십 그룹' 챔피언은 기금 사무국이 여성기업 성장 지원이라는 운영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각 국가들로부터 여성기업인들에 귀감이 될 만한 글로벌 여성 리더를 추천 받아 선정됐다. 이미경 부회장을 비롯해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 김용 세계은행 총재, 리마 빈트반다르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공주 등 정부 및 국제기구 인사, 미국의 앤 피누케인 뱅크오브아메리카 부회장, 일본의 카오리 사사키 ewoman 회장 겸 CEO, 호주 게일 켈리 前 웨스트팩그룹 CEO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민간 분야 리더 등 총 16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CJ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글로벌 한류 확산 역할 및 이미경 부회장의 글로벌 경제·문화계 네트워크 등 영향력을 고려해 추천된 것으로 안다"며 "각 국의 여성기업인들이 더욱 활발히 경제활동을 펴고 이로써 세계경제가 더욱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5-01 10:20: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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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가정의 달 맞아 '천지인 홍삼' 할인행사 진행

동원F&B, 가정의 달 맞아 '천지인 홍삼' 할인행사 진행 동원F&B는 오는 31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이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 황사가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 속에서 가족들의 건강과 면역력을 우려하며 홍삼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며, 특히 홍삼이 미세먼지로 인한 폐염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의 연령대에 알맞은 맞춤형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전국 천지인 매장과 동원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씨케이 맥스'는 홍삼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를 잘게 분해해 체내 흡수가 용이한 컴파운드케이로 전환시켜 담은 제품으로, 컴파운드케이의 함량이 업계 최고 수준인 1일 섭취량당 15mg에 달한다. 캡슐 형태여서 먹기 편하고, 유효 성분의 흡수율이 높아 부모님 선물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홍삼 제품으로는 '천지인 꼬마버스 타요가 좋아하는 우리아이 홍삼' 2종이 알맞다. 6년근 홍삼 농축액에 각각 포도, 사과 과즙을 더해 성장기 어린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홍삼 음료다. 쉽게 빨아먹을 수 있도록 파우치 포장을 활용했으며,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를 패키지에 그려 넣어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클로덱스트린 등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어린이 홍삼 제품이다. '천지인 홍삼정 데일리원'은 휴대가 간편하고 섭취가 간편해, 바쁜 회사원과 청소년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100% 홍삼농축액을 정제수만으로 희석해 손쉽게 마실 수 있다. 스틱 파우치에 하루 분량씩 개별 포장되어 있으며, 한 포 10㎖로 진세노사이드 Rg1, Rb1 및 Rg3의 합 10㎖을 섭취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천지인 홍삼 선물을 통해 가족들의 건강과 면역력을 챙길 수 있는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5-01 10:20: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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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케어, 옥션·G마켓 단독 브랜드 '데일리네이처' 론칭

천호엔케어, 옥션·G마켓 단독 브랜드 '데일리네이처' 론칭 천호엔케어가 오픈마켓인 G마켓·옥션과 함께 제조사와 유통사가 공동으로 기획해 선보이는 NPB(National Private Brand) 상품인 '데일리네이처'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건강식품 시장이 한층 젊어지고 있다. 이에 건강식품의 온라인 유통 채널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최근 발간한 '건식투데이'에 따르면, 인터넷몰이 건강기능식품 유통에서 전년 대비 18.4% 급증한 6667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천호엔케어는 국내 3대 오픈마켓에 속하는 G마켓·옥션과 협업해 오직 해당 온라인몰에서만 만날 수 있는 NPB 브랜드 '데일리네이처'를 독점으로 선보인다. '데일리네이처'는 자연에서 찾은 고품질 원료를 활용해 데일리 건강 솔루션을 제안해 주는 건강식품 브랜드로, 경쟁력 있는 오픈마켓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구매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앞으로도 천호엔케어는 이와 같이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는 채널 전략을 수립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브랜드 운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네이처'는 영양소 섭취가 제때 이뤄지지 않는 현대인들을 위해 매일 간편하게 하루 한 팩으로 영양 보충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의 건강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품목은 ▲ 피로 회복에 좋은 흑마늘에 비타민B, 밀크씨슬 등을 더한 '지친 당신을 위한 흑마늘' ▲ 대표 보양 식품으로 꼽히는 흑염소에 참당귀, 천궁 등 8종의 식물성 원료를 더한 '기운이 필요할 때 흑염소' ▲ 여성호르몬이 많은 석류농축액과 피부 미용에 좋은 히알루론산을 담아 여성 건강에 좋은 '아름다워지는 습관 우먼베스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유통 채널 중 특히 오픈마켓에 주목해 이번 '데일리네이처'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구매 패턴을 반영해 소비자들의 섬세한 니즈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30 17:08: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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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웹드라마로 '가족소통' 캠페인 실시

오비맥주, 웹드라마로 '가족소통' 캠페인 실시 오비맥주는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 '패밀리토크'의 일환으로 가족소통 노하우를 담은 미니 웹드라마 '가족톡톡' 시리즈 두 편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족톡톡' 시리즈는 오비맥주가 바람직한 가족소통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해결해 보자는 취지로 제작한 에피소드 형식의 웹드라마다. 4인 가족이 현실감 넘치는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 간의 소통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았다. 오비맥주의 대표적인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 '패밀리토크'는 문화예술을 접목해 부모와 자녀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청소년 음주와 흡연 등 민감한 가족 이슈들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만들고 바람직한 해법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오비맥주는 총 6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가족톡톡' 시리즈를 가정의 달인 5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내 눈을 바라봐'편은 부모와 자녀간 소통의 유대감과 신뢰감을 높이기 위한 눈 마주침의 요령을 안내하고 '엄마, 내 말 좀 들어줘'편은 아이의 말을 존중하고 표정과 감정까지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많은 부모들이 마음과 달리 대화법이 서툴러 자녀와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라며 "올바른 가족소통 방법을 제시하고 많은 부모 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30 17:07: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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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수박주스 '수박살사 6종' 출시

쥬씨, 수박주스 '수박살사 6종' 출시 쥬씨가수박을 활용한 수박주스 '수박살사(SALSA)'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수박 오리지널쥬스', '수박살사 큐브', '수박살사 믹스', '수박 딸기쥬스', '수박 파인애플쥬스', '수박 믹스베리쥬스' 등 모두 6종류로 '수박살사 큐브'와 '수박살사 믹스'를 제외하고 2가지 사이즈(M·XL)로 판매한다. 이번 신메뉴 제품 중, '수박살사 큐브'와 '수박살사 믹스'는 수박주스 위에 매장에서 손질한 생과일을 투명컵 위 별도의 투명 플라스틱 트레이에 올려 먹는 제품이다. 이는 과일주스와 함께 과일 과육 자체의 맛도 겸하여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음료다. 수박의 수분함량은 90%에 달해 갈증해소에 효과적이다. 그러면서도 칼로리는 낮아 200g당 50㎉ 정도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최적이다. 특히 수박 과육과 씨에는 아미노산 계열인 시트룰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세포에 과하게 쌓여 있는 체액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키며, 독소와 중금속을 배출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체내에 쌓인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수박과 토마토의 붉은색 과육에 특히 많이 들어 있는 '리코펜'이라는 물질은 미국 하버드대 연구결과에 따르면 강력한 항암물질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이뇨작용, 심장병,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중헌 쥬씨 마케팅 부장은 "겨울 딸기, 봄 청포도에 이어 여름에 제철인 수박을 어떻게 하면 고객님들이 더 맛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지 고민하며 출시했다"며 "이번 수박살사 6종을 통해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8-04-30 17:07: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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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코카콜라 러시아월드컵 캠페인 모델 발탁

방탄소년단, 코카콜라 러시아월드컵 캠페인 모델 발탁 방탄소년단이 코카콜라 러시아월드컵 캠페인 모델에 발탁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가 새 캠페인 모델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대한민국을 승리의 함성으로 가득메울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시작으로 코카콜라의 새로운 모델로 짜릿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7위로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올해에도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세계에 '방탄소년단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 및 넘치는 에너지와 흥으로 '흥탄소년단'이라고도 불리는 방탄소년단은 그간 코카콜라가 추구해 온 '즐겁고 짜릿한 경험', '열정' 등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 또한 전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브랜드 코카콜라와, 가장 주목 받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지닌 무대 위 파워풀한 에너지와 음악에 대한 열정 등이 월드컵의 열기 및 코카콜라가 선사하는 즐거움과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코카콜라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러시아월드컵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올 여름 더욱 특별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카콜라는 지난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을 시작으로 1978년부터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도 활동해오고 있다.

2018-04-30 14:41: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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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알에스, 제주 농가에 커피 퇴비 지원

롯데지알에스, 제주 농가에 커피 퇴비 지원 롯데지알에스가 지난 27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친환경 커피 퇴비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지알에스는 지난 4월 12일 동반성장위원회와 케이실크로드와 함께 동반성장 상생협력 협약식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효동에 샛별감귤농장에 방문해 연간 240t 가량의 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롯데지알에스는 2016년부터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커피 추출 후 발생하는 커피박을 퇴비로 재 생산해 지원하고 있다. 커피 추출 후 발생하는 커피박을 이용한 커피 비료는 토양의 유기질, 작물 생육 촉진과 토양의 산성화를 방지할 수 있는 개량 효과와 병충해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농가에서 커피 퇴비를 활용으로 생산된 농특산물을 엔제리너스커피 제품 원료로 납품 받아 제품 개발에 주원료로 활용해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제주농가 또한 커피 퇴비 지원으로 연간 16억원 상당의 비료 구매비용 절감과 지속적인 토양 개량으로 고품질의 작물을 수확할 수 있어 농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2016년에는 제주 특산물 한라봉을 활용해 엔제리너스커피에서 한라봉에이드, 한라봉 주스 등을 선보였다"면서 "고객에게는 좋은 품질의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제공하고 중소기업과 제주 농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의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8-04-30 14:40:5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