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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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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이대목동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이대목동병원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폐렴 2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심평원이 지난해 이어 두 번째 발표한 이번 폐렴 적정성 평가는 2015년 우리나라 사망 원인 4위인 폐렴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고 있는지를 평가해 국민의 병원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폐렴 2차 적정성 평가는 2016년 4월부터 6월까지 '지역사회 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주사) 치료를 실시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563개소, 2만31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초기 진단과 치료 등 전 진료과정 부문을 8개 지표로 나눠 평가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항생제 투여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전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폐 질환 치료의 질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은 각 센터별 특성화 전략을 통해 중증질환 역량 강화를 추진해 온 결과 각종 외부 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잇달아 획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질 및 환자 안전에서 앞서나가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31 10:42: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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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한국형 R&D로 글로벌 도약 앞당긴다

한미약품, 한국형 R&D로 글로벌 도약 앞당긴다 한미약품이 연구개발(R&D)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특히 개량·복합신약 분야에서 잇따른 R&D 성과를 쏟아내고 있다. 차별화된 제품들의 허가를 비롯해 주요 제품들의 임상 3상 결과들이 세계적으로도 호평 받고 있다. 먼저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전립선비대증, 발기부전 동시치료 복합제인 '구구탐스'의 임상 3상 결과를 세계 최대 규모 비뇨기과학회인 미국 AUA에서 구연 발표했다. 한미약품 측은 국내 제약회사가 개발한 복합제의 임상 결과가 세계적인 학회에 구연 발표됐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이지만, 세계 비뇨기 전문의들에게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새로운 옵션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구구탐스 임상 3상 결과는 작년 중국에서 열린 세계 성의학회에서 임상부문 최우수 연제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미약품은 양성전립선비대증(BPH)과 발기부전(ED)을 동반한 한국인 남성환자 510명을 모두 3개군으로 나눠 타다라필(Tadalafil) 5㎎ 단일요법을 대조군으로, 탐스로신염산염(Tamsulosin HCI) 0.2㎎ 및 0.4㎎과 타다라필 5㎎을 각각 결합한 복합제를 1일 1회 12주간 투약한 후 비교 관찰했다. 임상 결과 탐스로신염산염 0.4㎎ 복합제 투여군에서 대조군 대비 IPSS(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가 약 27% 더 감소됐으며, 성기능 개선 효과는 비열등함을 확인했다. 다만 탐스로신염산염 0.2㎎ 복합제는 대조군과의 IPSS 개선 효과 비교에서 통계학적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구구탐스의 IPSS 감소 및 성기능 개선효과를 입증했으며, 전립선비대증 및 발기부전을 동반한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AUA에 모인 전세계 최고 전문가들 앞에서 한미약품의 복합신약 개발 역량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올 들어 차별화된 복합신약들을 잇따라 허가 받으면서 글로벌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최근 허가 받은 골다공증치료 복합제 '라본디'는 골다골증 환자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D와 골다공증치료 성분인 라록시펜염산염을 복합한 제품이다. 기존에 출시된 골다공증치료제는 비타민D 제제를 따로 구입해 복용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라본디는 장기 복용시에도 안전하며 환자의 불편을 개선한 제품이란 점에서 골다공증 치료에 새로운 옵션을 제시한다는 평가이다. 라본디는 올해 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천식과 통년성 알레르기비염을 동반한 환자 치료에 쓰이는 복합제 '몬테리진'을 허가 받았다. 몬테리진은 기관지 수축, 호흡곤란, 콧물 등을 유발하는 류코트리엔 물질을 억제해 천식 및 비염 증상을 호전시키는 성분(몬테루카스트)과 알레르기비염 치료 등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레보세티리진)을 결합한 제품으로, 임상 3상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에 고지혈증 성분을 복합한 3제 복합제, 아모잘탄에 혈압을 더 떨어뜨리는데 도움을 주는 이뇨제를 복합한 3제 복합제(고혈압)도 올해 내 허가를 받고 출시할 예정이어서 의료진의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 이 같은 한미약품의 R&D 성과는 지난 30여년간 축적한 글로벌 수준의 개량·복합신약 제제기술 노하우가 응축된 결과다. 한미약품은 개량·복합신약을 통해 축적한 캐시카우를 혁신신약 개발에 투자하는 '한국형 R&D 모델'을 제시하면서 현재가치와 미래가치의 조화를 이뤄내고 있다. 이처럼 한미약품의 성공으로 국내 제약업계가 개량신약 분야에 뛰어들 무렵 한미약품은 두 가지 치료 성분을 하나로 합친 '복합신약'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009년 출시한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이 대표적이다. 아모잘탄은 현재 연간 6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아모잘탄은 미국 MSD가 도입해 세계 50여개 국가에 '코자XQ'라는 브랜드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노피-아벤티스와 공동개발한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 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등을 통해 복합신약의 명가임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한미약품은 소염진통제의 위장관계 부작용을 해결한 낙소졸, 약효를 극대화하는 제제기술이 적용된 해열진통제 맥시부펜, 오리지널 의약품의 안전성을 높인 항혈전치료제 '피도글' 등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개량·복합신약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개량·복합신약은 제제연구 전문가인 한미약품 우종수 사장의 손에서 시작됐다. 우 사장은 치열해지는 의약품 시장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무언가 '차별화' 된 제품 라인을 탄탄히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복합신약 개발을 위해 국내 처음으로 '폴리캡(Poly-cap)' 기술을 도입하는 등 앞선 제제기술의 상용화에 매진해 왔다. 폴리캡은 하나의 캡슐에 2종 이상의 주성분을 서로 다른 분리된 제형으로 충전하는 최신 제제기술이다. 우 사장은 "한미약품은 개량·복합신약을 통해 창출한 캐시카우를 혁신신약 개발에 다시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며 "한미 R&D의 토대인 개량·복합신약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신약개발이 신뢰경영'이라는 회사의 비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31 10:42: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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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5주년]하루의 시작을 메트로와 함께 해 행복합니다

[창간 15주년 기획]하루의 시작을 메트로와 합니다 "얼마전 이사를 했는데 시청역까지 항상 첫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하루의 시작을 메트로와 함께 합니다." 메트로시문 배포 도우미를 하는 이순영(67)씨의 말이다. 그는 10여년 동안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에서 메트로신문 배포 도우미로 일하고 있다. 그가 출근해 처음으로 하는 일은 초록색 메트로 조끼를 입고 모자를 쓰는 것이다. 이후 보관장소에 두었던 신문가판대를 지정장소로 옮긴다. 이 씨는 "출근해서 메트로 조끼를 입고 모자를 쓰면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하자'라고 다짐한다"며 "그리고 보관하던 신문가판대를 8개 출구에 옮긴다"고 말했다. 신문은 배포를 담당하는 팀장님이 매일 시청역 1번출구에 가져다 놓는다. 이후 이 씨가 신문가판대를 놓은 순서대로 신문을 옮긴다. 그녀는 "제가 맡은 시청역은 출구와 출구의 거리가 멀어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신문가판대를 먼저 준비하고 팀장님이 가져다주신 신문을 똑같은 동선으로 올려 놓으면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하는 분들이 많이 가지고 가신다. 그러면 또 신문을 채워넣어야 한다"고 전했다. 가판대마다 약 2번 채우고 배포시간이 끝나면 가판대를 다시 보관장소로 옮긴다. 두 번째 신문을 채울때 이 씨와 함께 걸어가는 데 메트로신문을 가지고 가는 김 모(48)씨한테 인사를 한다. 김 씨는 시청역 주변에서 식당을 운영한다. 김씨는 "출근할 때 메트로신문을 항상 챙기고 가게 오픈 준비하면서 틈틈히 보고 있다. 배포하시는 분도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해주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씨는 "거의 비슷한 시간에 역에서 내리는 데 보통 남아 있는 신문이 많지 않지만 비오는 날에는 조금 더 늦게까지 남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 씨가 맑은 날에는 신문을 배포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에는 어려움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비나 눈이라도 내리는 날이면 신문이 젖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며 "그런 날에는 조금 더 서둘러 비닐 등을 이용해 최대한 안전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은 8시 30분이면 신문은 이미 없어지는데 비오는 날에는 9시까지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일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요즘에는 그러는 사람들이 거의 없지만 예전에 신문을 한 번에 다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있었죠. 아마 폐지를 모으는 사람인 것 같아요. 한 번도 펴보지 않는 새 신문인데 가지고 가려는 사람들과 싸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없죠." 그는 "메트로신문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의리가 있다"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 번은 이런일이 있었죠. 지하철로 출퇴근하던 사람이었는 데 언제부턴가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메트로신문이 있는 곳까지 와서 가지고 가더군요. 나중에 물어보니 이사 이후 출퇴근을 버스로 하는데 메트로신문을 보려고 이곳까지 걸어와 신문을 가지고 간다고 말하더라구요." 메트로신문에 대한 바라는 점도 잊지 않았다. 이 씨는 "배포할 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신문을 읽었다"며 "신문의 내용이 알차고 좋아진것 같다. 가지고 가는 시민들마다 다음번에 가지고 갈때 내용이 좋다고 말해준다. 15년이 됐다고 하는데 유일하게 남은 무료신문으로 시민들의 아침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녀는 "예전에는 을지로입구 등 아는 사람들이 같이 메트로신문 배포를 같이 했는데 이제는 다 그만두고 나 혼자 남았다"며 "여건만 된다면 오래 이일을 하고 싶다. 메트로신문도의 15주년을 축하하고 30주년 50주년 오래도록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7-05-30 15:49:47 박인웅 기자
[창간 15주년] 어젠더 15-8/ 유통혁신, 골목상권과 상생

[창간 15주년 기획] 유통업계 규제보다 상생 문재인정부 출범으로 유통업계에 골목상권이 이슈로 떠올랐다. 롯데,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롯데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인근 쇼핑몰 건립 문제, 신세계는 광주 호텔복합시설, 부산 이마트타운 등이 지역상인들의 반발로 답보 상태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복합쇼핑몰을 대형마트처럼 매달 2차례 의무휴업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다.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해 유통기업과 재래시장이 상생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유통업계를 규제하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다. 5년전 대형마트를 주말에 강제로 문닫게 했지만 소비자들은 재래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기지 않았다. 오히려 온라인·모바일 등으로 옮겨갔다. 통계에 따르면 대형마트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온라인시장의 상품거래액은 지난 2014년 45조3000억원, 2015년 54조600억원, 2016년 65조6200억원까지 늘어났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 81만개를 만들것이라 했다. 유통 기업이 복합쇼핑몰 한개를 지으면 100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과 있다. 무분별한 유통규제는 문재인정부가 실행하려는 일자리 창출에 역행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들 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 피해도 무시할 수 없다. 유통업계는 상생을 위해 채용박람회, 파트너사와 협력강화, 정규직 전환제 신설 및 강화 등을 내걸며 정부의 정책에 응답하고 있다. 이제 정부도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유통규제보다 재래시장과 유통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할 때다.

2017-05-30 15:15: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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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코오롱 한국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공식 후원

맥캘란, '코오롱 한국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공식 후원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이 6월1일부터 4일까지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된 맥캘란은 한국오픈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골프 갤러리를 위해 '원 퍼팅 대회'를 열고, 원 퍼팅 대회 참가자에게 맥캘란 위스키, 고급 골프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맥캘란의 다양한 제품을 시음하고 비교할 수 있는 VIP 전용 바(bar)를 경기장 내 마련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VIP 전용 바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은 셰리향이 입 안 가득 퍼지는 셰리오크 12년을 비롯해, 달콤한 풍미와 부드러운 목넘김이 돋보이는 파인오크12년, 셰리오크와 파인오크의 장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더블캐스크 12년 등이다. 맥캘란 관계자는 "맥캘란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스포츠를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건강한 음주 문화를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오롱 한국 오픈'은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골프대회다. 로리맥길로이, 이시카와 료, 리키 파울러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가 참석해 정상급 대회로 발돋움했다. 올해는 총상금 12억원이 걸려있으며 우승자에게는 내셔널 타이틀과 함께 상금 3억원이 수여된다. 한편 맥캘란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대규모 시음행사 및 체험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을 위한 맞춤 상품을 및 맥캘란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7-05-30 15:01: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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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홍보대사 선정

이승우,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홍보대사 선정 이승우가 코라콜라 파워에이드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코카콜라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의 홍보대사로 '한국 U-20 대표팀 에이스' 이승우 선수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그의 활약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매 경기마다 폭발적인 파워와 열정을 보여주는 이승우 선수의 모습이 파워에이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앞두고 파워에이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올해 파워에이드의 캠페인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달돼 매우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메시'로 불리우는 축구선수 이승우는 5월20일부터 6월11일까지 우리나라 6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이번 FIFA U-20 월드컵 코리아의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일찍이 세계적인 축구 명문팀인 FC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 선수는 이번 월드컵의 기니전 및 아르헨티나전에서 환상적인 드리블과 화려한 골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바 있다. 한편 코카콜라사는 지난 1977년 튀니지에서 열린 첫 U-20 월드컵 대회부터 올해 대회까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왔다. 특히 한국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서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파워에이드 제품 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축구 팬들이 대회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파워에이드는 최근 선수들의 파워를 의미하는 제품명에 기존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B3, B6를 함유한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Mighty Force)'를 출시했다. 또한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를 필두로 승리를 상징하는 황금빛 파워를 담은 산뜻한 망고향 '파워에이드 골드 러쉬' 및 제로 칼로리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 등 다양한 스포츠 음료를 선보여왔다.

2017-05-30 15:01: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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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보존 사업 후원

스타벅스,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보존 사업 후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복원과 보존 사업을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스타벅스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함께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복원과 보존을 위한 후원 약정식을 갖고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추진 중인 사업에 필요한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지상 3층, 지하 1층의 단독건물로 과거 조선 및 대한제국 시절 자주 외교의 활발한 장으로 활용되다가 일본에 강제 침탈 당했던 가슴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대표적인 대한민국 해외 외교건물이다. 스타벅스가 전달한 후원금은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외부 공간인 '한국 전통 정원' 조성을 위해 활용되어 한국 전통의 미를 살린 궁궐 담장과 정원 조형물 등이 복원될 예정이다. 또한 스타벅스는 올 하반기 내에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를 특별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공사관 복원 및 보존 사업을 지속 후원해 나가면서 문화재 민관협력의 대표 사례로서 문화재 보존 공헌 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100여년간 잊혀졌다가 다시 돌아온 주미대한제국 공사관의 복원은 주권회복의 완성과 사라졌던 역사의 귀환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깊다"며 "특히 미국에 위치한 대한민국 문화재 복원에 스타벅스가 적극 동참해 주셔서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과거 우리나라의 자주 외교를 상징하던 해외 유일의 외교건물 복원 및 보존을 위한 후원을 진행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우리 1만 1천명의 파트너는 대한민국의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05-30 14:07: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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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먹는 영양' 동원참치

'바로 먹는 영양' 동원참치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수산물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베네수엘라의 미인사관학교 '킨타 미스 베네수엘라'에서는 미녀들의 저녁식사로 참치캔 200g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독일의 유명 슈퍼모델인 하이디 클룸은 출산 후 8주 동안 참치 샐러드를 먹으며 몸매를 회복하기도 했다. 참치는 칼슘, DHA, EPA, 단백질, 오메가6, 비타민 등 인체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다. 또한 참치에는 면역력을 증강시켜준다는 셀레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150g 한 캔으로 약 120㎍의 셀레늄을 섭취할 수 있으며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셀레늄의 일일 권장량은 성인 기준 50~200㎍/person/day에 적합한 수치다. 참치는 똑똑한 아이를 만들어주는 브레인 푸드다. 등 푸른 생선은 머리가 좋아지는 DHA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참치가 함유한 DHA 양은 뛰어나다. 뇌를 구성하는 지방 성분의 10%가 DHA인데, 참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에 들어있는 DHA는 뇌를 위한 최고의 영양소로 뇌기능을 향상시킨다. 뇌 성장이 가장 왕성한 유아기에서 10대 초반 사이에는 영양공급이 충분히 이뤄져야 지능이 함께 발달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미국 FDA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참치캔을 포함한 수산물의 주기적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참치캔이 가진 풍부한 영양성은 지난 2010년 당시 칠레 산호세에서 벌어진 광산 붕괴 사고 사례에서도 찾을 수 있다. 당시 지하 622m에 매몰됐던 33명의 광부는 지하 피신처에서 48시간마다 두 숟가락의 참치와 과자 반 조각, 우유 반 컵을 나누어 먹으며 구조를 기다렸고, 마침내 69일만에 무사히 구조되었다. 참치의 단백질, 과자의 탄수화물, 우유의 지방을 소량이지만 골고루 섭취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기적인 것이다. 이 드라마와 같은 이야기는 최근 '33'이라는 제목의 영화로 개봉하기도 했다. 영양 섭취가 중요한 NASA의 우주인 식단에도 참치샐러드 등 참치가 포함되어 있다. 지난 1월 미국 FDA에서는 임산부나 수유여성, 어린이들은 영양 섭취를 위해 참치캔을 포함한 생선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내용의 건강권고안을 발표했다.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영양 섭취를 위해 최소 230~340g을 매주 2~3번에 나눠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시중에 출시된 100g 혹은 150g의 동원참치를 일주일에 2~3캔씩 먹으면 미국 FDA에서 권장하는 알맞은 양의 참치 살코기를 섭취할 수 있다. 참치는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힐링푸드다. 미국 타임지는 16대 힐링푸드로 참치캔을 꼽으며 참치캔에 포함된 다량의 오메가-3가 우울증 예방 등 정신건강에 효과적이라는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참치를 간편하며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동원참치는 지난 1982년 출시된 이후 우리 식탁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지난 1982년 12월 국내 첫 출시 이후 34년 동안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동원참치는 1980년대 값비싼 고급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우리나라 소비시장의 성장 과정을 함께 하며 그 색깔을 변화시켜왔고, 소비자 트렌드에 발 맞추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동원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 뿐만 아니라, 주부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며 참치캔의 제품혁신에도 노력하고 있다. 국내 대표 참치캔 회사로서 일상 속에서 참치가 가진 '바로 먹는 영양'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17-05-30 11:23: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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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일자리 창출 앞장…청년 및 사회취약계층 확대

롯데백화점, 일자리 창출 앞장…청년 및 사회취약계층 확대 롯데그룹은 소비자 접점에 있는 각 사별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백화점이 주를 이루는 롯데쇼핑은 전국경제인연합회로부터 2008년부터 2014년까지 6년 동안 1만5000명이 증가해 종업원이 많이 늘어난 '고용창출 우수 기업'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전국 55개 점포를 운영중인 롯데백화점은 한 점포당 대형점 5000명, 중소형점 2000~3000명, 아울렛 1000명 정도 규모로 직·간접고용 상시 인원 총 8만2000여명의 직원이 각 영업현장, 본사 등에서 근무 중에 있다. 롯데마트는 파견사원 포함 점포당 평균상주 인원이 4~500명으로 전체 4만8000명 정도이다. 대형마트 1개 점포 출점시 해당 시/군/구 평균적으로 25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렇게 유통에 강점을 가진 롯데그룹은 백화점과 마트, 하이마트, 슈퍼 등 유통 14개 계열사에서만 직간접 고용 인원이 23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일자리 창출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청년·노년·장애인 고용 확대 롯데 유통계열사들은 전국단위 점포 출점을 함으로써 청년실업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또한 노년층 취업, 장애인 채용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은 대학-기업간 고용 미스매치에 따른 청년 고용문제를 해결하고자 'IPP형 일학습병행제도'를 운영해 지금까지 10여명의 실습생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3년 하반기부터 '경영주 자녀 채용 우대 제도'를 운영해 현재까지 20여명의 경영주 자녀가 근무하고 있다. 노년층 취업을 위해 롯데백화점은 시설관리, 주차안내, 미화요원 등으로 업무를 보는1200명의 인원이 근무중이다. 특히 롯데슈퍼는 노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청춘사원제도'를 시행해 약 20여명이 근무중이다. 청춘사원은 연두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점포에서 500m 이내 위치한 아파트 단지로 전동카트와 손수레를 이용해 배송 전담을 하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매장에 상주하여 매장 진열상품에 대한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잠원점과 세곡점 2곳에서 시범 운영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취약계층인 장애인채용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30여 명으로 장애인 채용비율은 3.43%에 달하며, 58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세븐일레븐의 경우 3.2%, 롯데마트도 274여 명이 근무하여 채용비율이 3.07%로 역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상회한다. 하이마트도 2014년도부터 올해까지 꾸준하게 장애인 채용을 점차 늘려 두배 이상 증가했다. ◆지역주민 채용 및 취업지원 복합쇼핑몰과 아울렛 출점시 해당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채용박람회도 진행해 고용 창출 효과를 보고 있다. 실제 2014년도 광명 시민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여 광명시민 200여명 이상을, 2013년도 이천 시민 채용박람회에서는 800명을, 2016년도 진행한 롯데몰 진주점의 경우 400명을 채용해 근무 중이다. 교외형 점포의 지역민 채용 비중은 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이 전체 1500여명의 파트너사원들 중 김해 및 창원지역에 거주하는 직원이 80% 이상이며, 부여점은 전체 500여명의 파트너사원들 중 부여 인근 거주민이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은 점포가 입점한 지역의 지자체와 연계하여 지역 산업 맞춤형 산업을 창출하기도 한다. 실제로 롯데는 지역의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아울렛은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패션잡화 서비스 매니저 양성사업'을 통해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대형 유통업체가 입지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패션잡화에 관심 있는 구직자 100명에게 마케팅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아울렛 내 패션전문 매장에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광명시와 함께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유통 서비스 매니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올해 5월 광주 지방 고용 노동청과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실질적이며 적극적으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김해시와 '지역상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2017-05-30 11:23: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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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DHA 우유 '맛있는 우유 GT 아인슈타인'

천연 DHA 우유 '맛있는 우유 GT 아인슈타인' '맛있는 우유 GT 아인슈타인'은 남양유업의 대표 기능성 우유 제품이다. 천연 DHA우유로 젖소에서 원유를 짜낼 때 이미 DHA가 모유처럼 자연적으로 원유 속에 함유되어 있다. 남양유업은 이 같은 천연 DHA 원유를 얻기 위해 별도로 아인슈타인 전용목장을 두어 까다롭게 목장을 관리하고 있다. 아인슈타인 전용 목장이 되기 위해서는 일반 목장보다 몇 배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 하며, 지정된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심사를 통과해야 전용목장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꼼꼼하게 관리되고 있다. 또한 아인슈타인 전용목장에서 엄격하게 선발된 젖소에게는 별도로 특별 제조된 DHA 사료를 먹이며 젖소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남양유업에서는 이를 위해 DHA Milk Specialist를 지정해 전담으로 관리하고 있을 만큼 젖소와 사료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아인슈타인 원유는 다시 까다로움 품질검사를 거친다. 아인슈타인 원유는 다른 유기농 원유가 받는 일반적인 20가지 검사에 특별한 항목을 더해 무려 31가지의 품질검사를 통과해야만 비로소 '맛있는 우유 GT 아인슈타인'이 된다. (자사원유 관리기준) 세계식량농업기구인 FAO가 아인슈타인 우유가 개발되자 이례적으로 격려를 보내올 만큼 목장도 젖소도 별도 관리해 짜내는 두뇌 구성성분인 DHA가 천연적으로 함유된 우유는 아인슈타인뿐이다. 아인슈타인 우유가 처음 출시되었던 1994년에는 우유 제품의 차별화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 시기였다. 기능성 우유라고 분류된 제품도 기존의 우유에 비타민, 칼슘 무기질 등을 첨가한 수준이었다. 이에 기존 기능 강화 우유와 개념 자체가 다른, 천연 DHA우유로 차별화된 아인슈타인 우유의 출시는 업계에 큰 충격이었다. 아인슈타인 우유는 이러한 부모세대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우유라고 할 만 하다.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판매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판매 1년이 채 안된 1995년 8월에는 판매 1억개를 돌파하며 명실공히 기능성 우유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잡았다. 남양유업은 아인슈타인의 성공에 힘입어 천연 DHA외에 성장기 필수 영양소인 칼슘, 철분, 제텐과 각종 비타민을 강화해 1999년 7월 아동 전용 우유인 '아인슈타인 베이비'를 출시했으며, 올해 초에는 3~7살이 대상인 '아인슈타인 키즈'를 출시함으로써 아동, 유소년, 성인을 아우르는 아인슈타인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2017-05-30 11:22: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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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오늘의 새상품]디아지오코리아, 영국 위스키 '벨즈' 출시 外

[체크! 오늘의 새상품]디아지오코리아, 영국 위스키 '벨즈' 출시 外 ▲디아지오코리아, 영국 위스키 '벨즈' 출시 디아지오코리아가 '영국 국민 위스키'로 유명한 스카치 위스키 벨즈TM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를 출시한다. 벨즈는 700mL 1병당 대형 마트 기준 소비자가격이 약 1만3000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홈술, 혼술 족에게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된다. 벨즈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카치 위스키로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제품이다. 창시자의 이름을 딴 제품으로 아서 벨(Arthur Bell) 이 창시하고 그 후손으로 가업이 이어져오다가 디아지오로 인수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판매가 확장됐다. ▲농심, '누룽지칩 구운김맛' 출시 농심은 구운 쌀과자 '누룽지칩 구운김맛'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누룽지칩은 쌀가루와 김 후레이크 반죽을 오븐에서 구운 신개념 쌀과자다. 쌀과 김을 주원료로 했다. 누룽지칩은 삼각형 모양의 쌀과자 안에 잘게 부숴진 김이 들어가 있는 형태로, 고소한 쌀의 풍미와 짭쪼름한 김맛이 더해져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표방하고 있다. 누룽지칩에 들어간 김은 남해산을 전량 사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미닛메이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 출시 코카콜라 미닛메이드가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사과 과즙에 과육을 넣어 사과 특유의 상큼함과 풍부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과즙과 함께 과일 본연의 식감을 살려 바쁜 일상 속 번거로움 없이 쉽고 간편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사과가 한 통의 과즙음료에 담긴 것을 형상화했다. 사과의 선홍빛을 물들인 듯한 배경에 사과 껍질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동서식품, 여름 한정판 '카누 아이스 블렌드' 출시 동서식품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한정판 '맥심 카누 아이스 블렌드(Maxim KANU Ice Blend)'를 출시했다. '카누 아이스 블렌드'는 산미와 과일향이 특징인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깔끔하고 청량한 맛이 강조됐다. 찬물에도 잘 녹아 카누 본연의 맛과 산뜻한 향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카누 아이스 블렌드'의 청량감을 담은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세상에서 가장 쿨한 카페'라는 콘셉트 아래, 카누 아이스 한 잔이 선사하는 시원함과 청량감을 영상에 그대로 담아냈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 '식물성유산균 푸룬' 신제품 출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식물성유산균 푸룬'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풀무원의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L.plantarum PMO08)과 배변 활동에 좋은 대표적인 과일로 알려진 푸룬(Prune) 한 알(6g)이 함유됐다. 말린 서양 자두인 푸룬은 식이섬유, 철분, 칼륨 등의 성분이 들어있고 사과보다 12배 가량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건강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슈퍼푸드도 함께 넣었다. 라우린산이 함유된 코코넛밀크와 비타민C, 비타민E가 풍부한 타이거넛츠 등을 넣어 영양을 더했다. ▲파스쿠찌, 그라니따 신제품 4종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을 맞아 그라니따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망고 요거트 그라니따', '레드 멜론 그라니따', '레몬 유자 그라니따', '자두 와일드 그라니따' 등이다. 그라니따는 이탈리아어로 '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디저트다. 올해 출시한 그라니따의 콘셉트는 '컬러링 온 그라니따'로 제철과일과 열대과일을 사용해 주황, 노랑 등 화려한 색감을 강조했다. ▲본죽, '진품쇠고기육개장죽' 출시 본아이에프 본죽이 여름 신메뉴 '진품쇠고기육개장죽'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진품쇠고기육개장죽'은 소고기와 토란대, 고사리, 대파 등의 각종 채소를 매콤하게 끓여낸 보양식으로 여름 별식 메뉴다. 질 좋은 양지, 안창 등의 부위와 신선한 대파를 사용해 진한 국물 맛에 감칠맛을 더하고, 토란대와 고사리 등 여러 재료가 어우러져 맛과 영양은 물론 다양한 식감을 살렸다. ▲버거킹, '붉은대게와퍼' '붉은대게통새우버거' 출시 버거킹이 신제품 '붉은대게와퍼'와 '붉은대게통새우버거'를 출시했다. 붉은대게와퍼와 붉은대게통새우버거는 국내산 붉은대게살 패티를 사용해 은은하고 부드러운 게살의 맛을 살렸다. 붉은대게와퍼는 직화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100% 순쇠고기 패티와 붉은대게살 패티가 어우러진다. 올드베이 베이스 시즈닝이 가미된 타르타르 소소와 매일 아침 매장에서 슬라이스 하는 토마토, 양배추, 양파 등 채소를 곁들여 맛의 균형을 잡았다. ▲롯데리아, 가정의 달 마지막 이벤트 '럭키팩' 출시 롯데리아가 6월2일까지 '럭키팩'을 구성해 판매한다. 5일간 판매되는 럭키팩은 치킨버거 2개와 데리버거 2개로 구성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상 가격 대비 약 35% 할인한 7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운영했다. ▲사조해표, '프리미엄 참치액' 출시 사조해표가 '프리미엄 참치액'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볶음, 국, 찌개 등 여러 요리에 한 스푼 정도만 첨가하면 요리에 깊은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주는 만능 소스다. 기존의 일반 참치액 보다 참치 추출액의 함량을 높여 적은 양으로도 깊은 맛을 살려주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훈연참치 추출액이 81% 이상 함량 되어 있고, 그 외 벌꿀, 당귀엑기스, 감초분말 등이 함께 함유되어 요리 본연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2017-05-29 17:18:4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