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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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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커피빈과 협업통해 '우유가 든 RTD 커피 3종' 선봬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우유 소비 확대를 위해 커피프랜차이즈 업체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였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인 커피빈과 제휴를 맺고 우유가 들어간 PET 형태의 RTD(Ready To Drink)커피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커피 3종은 카페라떼·바닐라라떼·모카라떼로 모두 서울우유가 생산한 우유와 커피빈의 커피추출액이 조화롭게 블렌딩 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협업을 통해 서울우유는 우유의 공급라인을 확대하게 됐으며 커피빈은 기존에 없던 RTD 형태의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서울우유는 커피빈과의 협업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강남역 커피빈 매장에 팝업스토어 형태로 '라떼 아트리움(Latte Artrium)'을 오픈하고 18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라떼아트 3D 프린팅 체험을 비롯해 무료로 커피빈 RTD 제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커피빈 매장에서 커피빈 카드에 4만원 이상 충전하는 고객에게 신제품 3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서울우유 조영길 홍보 팀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내 스타벅스에도 신선한 서울우유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커피빈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커피 브랜드가 인정하는 최고급 우유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제휴나 협업을 통해 국산 우유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최근 추세를 반영해 기존 컵 커피 대비 용량을 300㎖로 늘렸다. 권장가는 각 2500원이다.

2014-07-18 15:16:5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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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PKU(선천성 대사이상 질환)환아 가족캠프' 후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간 충남 덕산의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PKU가족캠프'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PKU로 알려진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아미노산·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희귀 질환이다. 국내에서는 5만명 중 1명꼴로 발생하며 약 400여명이 앓고 있다. 선천성 대사이상 환자는 엄마의 모유는 물론이고 밥이나 빵·고기 등의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특수분유나 저단백 식사를 하며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 이런 어려움 때문에 환아 가족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희망을 주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는 이 'PKU가족캠프'행사는 200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4주년을 맞았다. 매일유업은 지난 1회부터 올해까지 해마다 빠지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올해 캠프에서는 샌드 아트 공연팀을 초청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전문의들이 준비한 PKU의 최신 치료 강의 및 질의 응답 시간, 식사요법 강의 및 요리 실습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로 진행돼 캠프에 참여한 160여 명의 환아 가족 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PKU 환아들의 경우 여러 가지 먹거리의 제약이 많은 만큼 주변의 배려가 필요하다"며 "선천성 대사이상 특수분유 생산은 물론이고 선천성 대사이상 증후군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주위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7-18 15:08:5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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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2014 대구 치맥페스티벌' 후원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리는 '2014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후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 연속 참가하고 있는 교촌은 계육산업과 지역 치킨 홍보를 위한 '치맥페스티벌 주제전시관'을 후원한다. 또 친환경 골판지 의자와 친환경 소재의 스텝용 유니폼을 지원해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친환경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교촌을 비롯한 국내 치킨 브랜드의 본산으로 꼽히는 대구에서 진행되는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점차 전통과 역사성을 가지고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비자와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치맥페스티벌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이디엠(EDM?Electronic Dance Music)을 주제로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내 정상급 아이돌 초청가수 공연과 유명 DJ와 함께 하는 치맥파티, 연계행사인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 모터쇼 등 지난해 보다 한층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 프로그램들로 마련된다.

2014-07-18 13:45:2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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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하이트진로, 내달 13일까지 행사상품 매출 3% '다문화가정 돕기' 기부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18일 자사의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이 하이트진로와 함께 다문화가정을 돕는 '해피 레인보우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다문화가정을 다양한 색깔이 어우러진 무지개로 빗대어 표현한 것으로 국내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고객들은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다문화가정을 돕는데 동참할 수 있다. 올해는 18일부터 8월 13일까지 4주동안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하이트·맥스·드라이d·참이슬 등 하이트진로 상품의 매출액의 3%를 여성가족부 산하 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부하고, 각 지자체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관리하는 전문 강사진과 함께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회사 측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600여 가족, 총 18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예·요리·대화법·캠핑·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문화 가족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서로 비슷한 공감대를 가진 각 지역 다문화가정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해 국내 정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 페이스북에서도 '해피 레인보우 캠페인'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통해 '좋아요'를 클릭하거나 공유 또는 응원 댓글을 작성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사회공헌팀 황애경 팀장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고자 쇼핑만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개인의 작은 나눔을 모아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공동 CSR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제결혼이 늘면서 다문화가정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부족과 가족간 갈등 등으로 인한 다문화가정의 해체가 최근 새로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국내 다문화가정의 이혼 건수는 1만500건으로 우리나라 전체 이혼 건수의 9.1%를 차지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다문화가정 혼인 건수가 2만6000건임을 감안하면 약 40%의 비율로 다문화가정이 해체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2014-07-18 12:59:5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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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환경부와 취약층 대상 환경보건 개선 작업 MOU 체결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대표 김화응)는 18일 환경부와 함께하는 사회취약계층의 환경보건 서비스 사업 참여에 관한 사회공헌기업 협약식(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환경보건 개선사업 참여를 통해 아토피·천식 등과 같은 환경성 질환 어린이 가정을 대상으로 1억원 규모의 친환경 가구를 기증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4월 유해오염물질 방출이 최소화된 최고수준의 친환경 목재만을 사용하고 접착제와 도료 같은 부자재 또한 친환경 소재로 개발, 활용해 유해물질을 줄여나가는 '유해물질 제로 경영'을 선언한 바 있다. 또 건강한 친환경 가구 생산과 소비문화를 독려하는 '제로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번 환경보건 개선사업에도 가구업체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 이 회사 영업전략사업부장 엄익수 상무는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친환경가구를 선물하게 돼 기쁘다" 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가구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취약계층 환경보건 서비스'는 사회취약계층의 가정 또는 시설기관을 대상으로 유해오염물질 등을 측정하고 발생원인을 제거를 돕는 무상지원 사업으로 환경부와 현대리바트 등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2014-07-18 12:58:2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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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31일까지 500명 규모 매장 바리스타 채용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할 500명의 바리스타를 채용한다. 15주년을 기념해 이번에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스타벅스는 능력과 커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젊은 인재를 확보해 차별화된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1999년 7월 이대 앞에 1호 매장을 내고 40명의 바리스타와 함께 시작한 스타벅스는 7월 현재 650여 매장에 약 65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는 출범 이래 163배 증가된 것으로 스타벅스는 지난 상반기 그동안 열린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고용창출우수기업 대통령 표창'과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장애인 고용신뢰 기업 트루컴퍼니 고용노동부 대상'등 채용부분 3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체용은 학력과 성별에 구별을 두지 않으며 채용 홈페이지(http://job.shinsegae.com) 내에 '스타벅스커피코리아-공채 바리스타 채용' 을 클릭 한 후 지원서를 작성해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적성 검사 및 인성면접 거친 최종 합격자는 7월부터 바리스타 교육을 거친 후, 지원자 인근의 매장에 바리스타로 발령 받게 된다. 바리스타로 발령 받은 후에는 주 5일 25시간 근무하게 되며, 일정 기간이 경과 후 슈퍼바이져 및 부점장/점장으로 승진할 기회를 동등하게 부여 받는다. 4대보험외에도 설, 구정 보너스 및 상하반기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근무 시간에 따라 조식 및 심야 귀가 택시비 등도 함께 제공된다. 이 회사 인사총무팀 주홍식 수석 부장은 "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15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바리스타 채용을 진행하게 되었다. "고 밝히고 "열린 인사정책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함께 할 인재를 채용하여 스타벅스의 장기적 발전을 함께 할 커피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7-18 11:45:4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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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초복 맞아 당첨자 찾아가는 '즉석 삼계탕 밥차 이벤트' 진행

하림(대표 이문용)이 초복을 맞아 자사의 하림 슬림닭가슴살(이하 하림 슬림캔) 페이스북을 통해 8월 29일까지 직접 고객들을 찾아가는 '하림 즉석 삼계탕 밥차 이벤트'를 벌인다. 이 행사는 당첨자가 희망하는 지역으로 직접 삼계탕 밥차가 방문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이벤트다. 초복 시즌에 맞춰 8월말까지 총 6회 동안 진행되며, 1주차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로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다. 2주차 이벤트부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월요일 당첨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하림 슬림캔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후, 하림 삼계탕 밥차를 받고 싶은 이유를 덧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20~30명이 있는 단체라면 어디든지 응모 가능하며, 응모 때 배달 희망지역과 단체명을 함께 표기하면 된다. 본인의 SNS에 이벤트를 공유하고 친구 초대를 하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매주 당첨자 발표를 통해 가장 정성스럽게 사연을 작성한 1팀을 선정해 당일 도계 시스템으로 생산한 쫄깃한 닭고기 맛과 풍부한 육수 맛을 자랑하는 하림 즉석 삼계탕 제품과 밥, 4-5가지 기본 반찬 등으로 구성된 식사를 밥차가 직접 방문해 제공한다. 하림 마케팅실 이용현 팀장은 "삼복 더위에 지쳐가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즉석 삼계탕 밥차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벤트를 통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하림 즉석 삼계탕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사계절 대표 보양식으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4-07-18 11:00:02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