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오늘부터 25일까지 여름 화장품 행사 펼쳐
신세계백화점이 16일부터 25까지 신세계상품권 및 브랜드별 사은선물을 증정하는 여름 화장품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에스티로더·랑콤·겔랑·시세이도 등 화장품 브랜드들이 참여하고, 여름 피부를 달래줄 스킨케어 상품부터 다양한 자외선 차단 아이템까지 준비된다. 행사 기간 신세계 전점에서 신세계카드(씨티·삼성·포인트)로 화장품 20·4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에스티로더에서는 햇볕에 지친 피부를 달래줄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를 13만5000원에 선보이고, 상테카이에서는 뾰루지 등 피부트러블을 완화시켜주는 바이탈 에센스를 17만원에 판매한다. 비오템에서는 덧발라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를 6만2000원에 판매하고, 산타마리아 노벨라에서는 세안 후 상쾌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아쿠아 디 로즈 토너를 3만8000원에 선보인다. 디올에서는 여름 자외선을 막아주는 스노우 유브이 쉴드 화이트 리빌 유브이 프로텍션을 7만4000원에, 랑콤에서는 블랑 엑스퍼트 화이트닝 에센스를 14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 기간 각 브랜드별로 다양한 상품권 증정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전점에서 본인에게 맞는 '립 컬러'를 알아볼 수 있는 립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를 실시하고, 본점에서는 에스티로더, 슈에무라 메이크업쇼도 벌이는 등 점별로 다양한 메이크업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영완 신세계백화점 화장품 바이어는 "행사 기간 중 신세계 모든 점포에서 상품권 행사, 메이크업 쇼, 사은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본격적인 더위를 맞아 여름을 준비하는 여성 고객들이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적기가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