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브리데이', 18일까지 김장재료 할인전…최대 40% 할인
신세계 그룹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오는 18일까지 김장재료 할인행사를 열고, 배추·무·생굴·새우젓 등을 기존보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배추 유명 산지인 고창·영광에서 사전기획을 통해 가격을 크게 낮춘 속이 꽉 찬 김장배추(특·3입)를 정상가 대비 40% 할인한 3480원에 판매한다. 제휴 신용카드로 결제 때 한 포기 990원 수준인 29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간편하게 김장을 담글수 있는 100% 국내산 절임배추 (20㎏)를 제휴카드 결제 때 2만7900원에 판매하며, 요리연구가 한복선의 궁중비법으로 만든 절임배추 20㎏을 3만8500원, 10㎏을 1만9800원에 판매한다. 김장 속 재료 또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다발무를 3980원, 햇 고춧가루(1㎏)를 2만3800원, 생굴(100g)을 1580원, 광천 토굴 새우젓(2㎏)을 1만6800원, 이마트 신안 갯벌 천일염(5㎏)은 96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배추·무·양념 등 김장용품 외에도 김장 담그는 날을 겨냥해 김장김치와 찰떡궁합인 수육과 보쌈용 고기·막걸리 등을 함께 할인해 선보인다. 수육용 국내산 냉장 목심(100g)을 26% 할인한 1580원에, 국내산 냉장 앞다리(100g)를 20% 할인한 1080원에 판매하며, 장수·대박 막걸리를 10% 할인한 각 990원(병)에 판매한다. 이와 별도로 에브리데이는 신세계 포인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 포인트카드로 결제 때 오뚜기 살코기+마일드 참치(150gx2+150gx2)를 정상가 7980원에서 37% 할인된 4980원에, 남양 맛있는 두유(1ℓ)를 54% 할인한 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회사 김근만 마케팅 팀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에브리데이에서 한번에 김장 준비를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행사를 야심차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