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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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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아스트라제네카·존슨앤존슨 임상 3상 재개, 렘데시비르 추격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존슨은 규제기관의 승인을 얻으면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에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기로 계약을 맺은 상태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파스칼 소리오트 아스트라제네카 CEO와 알렉스 고스키 존슨앤존슨 CEO./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 제공 지난 2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규제당국의 승인을 얻어 코로나19 백신 미국 임상시험을 재개를 알렸으며,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임상실험은 곧 재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은 지난 7월과 9월 시험 참가자가 횡단 척수염 증세를 보여 임상 실험이 중단됐고, 존슨앤존슨의 백신은 시험 참가자가 뇌졸중 증세를 보여 지난 12일 이후 대규모 후기임상시험이 중단됐다. 한편, 26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룩산드라 드라기-아클리 존슨앤존슨 존슨앤존슨 연구팀장이 이날 성명을 통해 "임상실험을 재개함에 따라 연말이면 자료를 확보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할 수 있다"며 "내년 1월에는 백신이 상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0-26 16:54:5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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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손정의 회장 "엔비디아의 ARM 인수, 컴퓨팅 파워 성장 견인할 것"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은 22일 인공지능 관련 회의에서 ARM 매각 이후 비전을 밝히며 다음주에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사진은 엔비디아 CI. / 엔비디아 제공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이 22일 1천억 달러 규모 비전펀드(Vision Fund)의 주요 투자자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주최한 인공지능(AI) 온라인 서밋에서 지난달 반도체 설계회사 ARM 4백억 달러 매각 소식을 발표한 후 처음으로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컴퓨팅 파워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잇따른 투자 실패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기에 몰린 손 회장이 자산 매각의 일환으로 ARM을 엔비디아에 넘기려 하자, 반도체 업계에서는 ARM의 중립적 지위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파이낸셜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손 회장은 다음주 고객사와 공급업체를 위한 소프트뱅크 그룹의 연례 행사로 투자에 초점을 맞춰 재편되는 '소프트뱅크 월드'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함께 연단에 오를 예정인데, 소프트뱅크가 현금 자산 비중을 늘리면서 향후 투자계획을 둘러싼 추측이 무성한 가운데, 한 소식통은 비전펀드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에 외부 자금을 조달하려는 것은 소프트뱅크가 투자 역량을 회복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전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0-23 17:29:52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