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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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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독일로 떠나는 이색 '꿀알바생' 모집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 이학상)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이색 아르바이트를 펼칠 '라플원정대 2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모집하는 라플원정대는 라이프플래닛 직원과 선발된 아르바이트 인원이 매년 해외 각지로 떠나 고객에게 감사카드를 보내는 이벤트다. 지난해 라플원정대 1기는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서 산타우체국 소인이 찍힌 크리스마스 카드와 핀란드 자일리톨 설탕이 들어있는 선물을 고객에게 보낸 바 있다. 라플원정대 2기는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4박 6일간 독일 바이에른주의 중세도시 뉘른베르크로 떠난다. 독일 최대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리는 뉘른베르크에서 라이프플래닛의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카드와 선물을 발송하고, 동영상 기획ㆍ촬영 등 이벤트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 참가자 3인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아르바이트 수당과 독일 왕복 항공권, 체류기간 숙식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11월 5일까지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 이메일(marketing@lifeplanet.co.kr)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가능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 능력이 뛰어난 자 및 라이프플래닛 고객의 가족은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www.lifeplanet.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0-27 09:39:48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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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 뽑은 직장인, 스마트한 자동차보험 가입 방법은

자동차 보험은 회사별로 다양한 특약이 있고, 보험료를 산출하는 요율도 제각각이어서 소비자들이 아는 만큼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본인에게 맞는 특약을 선택하고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을 비교 선택해야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은 대인배상I, 대인배상II,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자동차상해), 자기차량손해, 무보험자동차상해 담보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대인배상I(대물배상 1000만원 포함)만으로 이뤄진 책임보험은 법적으로 정해져 의무적으로 가입(1년마다 갱신)해야 한다. 여기에 나머지 담보를 더한 종합보험을 구성할 때는 필요한 보장 항목과 범위를 살펴 결정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자동차 보험은 △운전자 범위를 좁힐수록 △연령선택 나이가 많을수록 △차량옵션 장치가 많을수록 보험료가 내려간다. 블랙박스를 설치한 차량은 보험료를 최대 5%까지 할인해 준다. 여기에 보험사와 상품별로 할인과 특약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운전상황에 맞춰 비교 견적을 내보면 보험료 절감에 도움이 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이름 그대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택하는 것이다. 설계사를 거치지 않는 다이렉트 보험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직접 가입하는 방식이다. 그만큼 수고가 따르지만 수수료가 없어 1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운전자 본인이 원하는 대로 맞춤형 보험을 설계할 수 있어 합리적인 장점이 있다. 보상 서비스와 담보는 오프라인과 다르지 않아 스마트한 자동차 보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매년 자동차 보험료는 전년도 사고에 따라 보험사마다 할증률이 다르게 책정된다. 따라서 다이렉트 보험도 회사별로 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안전한 방어운전으로 교통법규 위반을 하지 않고, 무사고를 이어가는 것도 보험료 책정에 중요한 요인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의무사항인 책임보험은 보상 대상과 범위가 매우 제한적인데 비해 종합보험은 대인사고의 경우 무한으로 보상이 가능하다"며 "안전에 직결된 보험인 만큼 종합보험을 선택하길 권한다"고 설명했다.

2015-10-26 18:29:1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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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창립 48주년 맞아 지역사회 공헌사업

부산은행은 창립 48주년을 맞아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연말까지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부산은행은 사단법인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사회복지 유공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을 펼친다. 부산은행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창립기념 햇수와 동일한 48명의 모범 사회복지사를 선정, 각 200만원의 자녀학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받아 부산지역 거주 저소득가정 어린이 100명을 선정, 소원성취 프로젝트를 실시해 5000만원 가량을 후원할 계획이다. 사회복지기관 중 가장 작은 규모로 대외 지원에서 다소 소외돼 있는 공동생활가정 그룹홈 종사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그룹홈의 대외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장애인 인권 이해 및 종사자 업무역량 강화를 주제로 하는 초청강연 △각 기관간 소통과 경험을 공유하는 마인드 힐링 △공통주제 토론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립일을 기념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새단장, 새출발의 의미를 담은 임직원 특별봉사활동도 마련한다. 31일 부산은행 임직원과 페인트 도장전문 사회적 기업이 함께 부산 수정동 아동양육시설 미애원을 찾아 건물 내외부 페인트 도장 시공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부산은행 창립 48주년을 맞아 지역 현안에 초점을 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연말까지 실시하게 됐다"며 "지역에 뿌리를 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10-26 18:26:57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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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월드비전과 기부활동 연계 핀테크 확산

KB국민카드가 월드비전과 손잡고 기부와 핀테크가 접목된 기부 단말기 보급에 나섰다. KB국민카드는 2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박상원 월드비전 친선대사, 손연재 리듬체조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비전과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카드와 월드비전은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체크카드 또는 모바일 앱카드 'K-모션'으로 간편하게 터치 결제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단말기를 보급한다.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로 불리는 기부 단말기는 △KB국민카드 본사 커피숍과 직원식당 △수도권 소재 KB국민은행 영업점 및 KB손해보험 고객센터에 우선 설치한다. 추후 지방 소재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손해보험 고객센터를 비롯해 고객들의 이용이 많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영화관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카드의 신용/체크카드 또는 K-모션을 단말기에 대면 1회당 1000원이 월드비전으로 기부된다. 모금된 성금은 아프리카 식수 펌프 설치 등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식수 및 교육 사업과 국내 위기 가정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KB국민카드는 이번 기부 단말기 보급에 앞서 지난 6월 핀테크와 나눔 활동을 연계해 별도 단말기 접촉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K-모션 간편 기부를 선보인 바 있다.

2015-10-26 14:08:07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