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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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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환 부산은행장 "최고의 지역은행 넘어 고객가치 경영"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창립 48주년을 맞아 부산 문현동 본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부산은행은 동남경제권에서의 확고한 위상을 바탕으로 힘을 축적해 새로운 반세기에 대도약을 이뤄 나가자고 다짐했다. 성 회장(부산은행장 겸임)은 기념식에서 "부산은행이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지역은행으로 성장하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준 고객과 지역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은행 전 임직원은 과거의 성공은 영광으로 남겨두고 새로운 도약의 반세기를 준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과거의 성공을 넘어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동남경제권에서 초격차(超隔差) 위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고객가치 경영 실천 △미래지향적 경영체제 확립 △선제적 리스크관리 및 내부통제 강화 △지역사회 상생경영 강화를 제시했다. 부산은행은 새로운 반세기를 앞두고 가장 핵심적인 경영목표를 고객가치 경영으로 정했다. 성 회장은 "고객가치를 근간으로 모든 제도와 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고객을 가장 잘 아는 은행'으로 탈바꿈해 나가는 한편,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100년 은행을 향한 미래지향적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를 강화해 건강한 은행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그는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라 지역중소기업과 서민들이 겪는 애로가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밀착 관계형 금융을 통해 '지역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해 BNK금융그룹의 슬로건인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IMG::20151025000093.jpg::C::480::}!]

2015-10-25 17:04:48 이정필 기자
[인사] 매일경제미디어그룹

◇매일방송(MBN) ▲사장 장승준 ◇매일경제 ▲편집담당임원 겸 논설주간 박재현(전무이사) ▲논설실장(이사) 전병준 ▲총무국장(이사대우) 전한우 ▲공무국장(이사대우) 임득호 ▲편집국 국차장 겸 레이더 총괄 서양원 ▲논설실 논설위원(부국장대우) 윤경호 ▲광고국 광고관리팀장(부국장대우) 김한종 ▲편집국 경제부장직대 이진우 ▲편집국 국제부장직대 박봉권 ▲편집국 영문뉴스부장직대 정혁훈 ▲편집국 모바일부장직대 최용성 ▲편집국 과기부장직대 임상균 ▲경제경영연구소장 김경도 ▲편집국 중기부장직대 김대영 ▲시설관리국 부장대우 송명섭 ▲매경BIZ 대표 윤형식 ▲매경닷컴 대표 겸 프리미엄부장 진성기 ▲매경그룹 홍보실장직대 송정우 ▲편집국 벤처지원부장 유진평 ▲편집국 산업부장 위정환 ▲편집국 지식부장 김정욱 ▲편집국 증권부장 설진훈 ▲ 편집국 교열부장직대 황인석 ▲편집국 유통부장직대 김주영 ▲편집국 기획특집부장직대 김웅철 ▲편집국 오피니언부장직대 이은아 ▲논설위원 이창훈 ▲논설위원 장박원 ▲중부본부장 겸 취재부장 현문학 ▲영남본부장 겸 취재부장 배한철 ◇매일방송(MBN) ▲편성본부장 겸 기획실장(전무이사) 류호길 ▲매일경제TV 공동대표 서정희 ▲기술국장직대(부국장대우) 장용수 ▲사회1부장(부국장대우) 박진성

2015-10-24 11:22:06 연미란 기자
[내일날씨] 25일 고기압에 전국 맑다 오후 흐림

25일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전해상,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선 1∼3m로 일겠다. 동해안에는 너울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다음은 2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 서울 :[맑음, 구름많음] (12∼21) ▲ 인천 :[맑음, 구름많음] (12∼20) ▲ 수원 :[맑음, 구름많음] (11∼21) ▲ 춘천 :[구름조금, 구름조금] (8∼20) ▲ 강릉 :[구름많음, 구름많음] (11∼16) ▲ 청주 :[맑음, 구름조금] (11∼21) ▲ 대전 : [맑음, 구름많음] (11∼21) ▲ 세종 : [맑음, 구름많음] (8∼21) ▲ 전주 : [맑음, 구름조금] (9∼22) ▲ 광주 :[맑음, 구름조금] (11∼23) ▲ 대구 :[구름조금, 구름많음] (13∼20) ▲ 부산 :[구름조금, 구름많음] (15∼20) ▲ 울산 :[구름많음, 구름많음] (13∼18) ▲ 창원 :[구름조금, 구름조금] (14∼20) ▲ 제주 :[구름많음, 구름조금] (16∼21)

2015-10-24 10:58:08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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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롯데하이마트 가전제품 보증 연장보험 판매

롯데하이마트(대표이사 이동우)와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업계 최초로 단종보험대리점 상품인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을 23일부터 판매한다. 양사에 따르면 단종보험대리점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관련 보험상품의 판매자격을 주고 해당 보험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롯데손해보험은 롯데하이마트와 연계해 고객이 구매한 가전제품의 실제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을 판매한다.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은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전제품(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이하 총 4개 상품에 한함) 구매 후 가입 시 △기존 가전제품 애프터서비스(A/S) 기간 1년에 4년을 더해 총 5년 동안 제품의 실제 수리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4년의 담보 기간 제품가격 1%대의 합리적인 보험료(납입주기 1회 일시납)를 통해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가전제품의 고장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제조사나 제조사에서 지정한 수리업체에 의해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경우 손해발생시점의 시가로 보상한다. 다수 제품 가입 시 보험료의 최대 10%를 할인(2대 3%, 3대 6%, 4대 이상 10%)을 통해 보험료에 대한 혜택을 부여한다. 계약자가 부담한 실제수리비를 보상한도 내에서 담보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롯데하이마트 매장 내에서 200만원의 TV를 구매한 후 3만원 수준의 보험료를 불입 시 고객은 총 5년 (기존 AS 1년 + 제품보증연장보험 AS 4년) 동안 제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TV 구매 후 3년 시점에 TV가 파손돼 30만원의 AS 비용이 청구됐을 때, TV수리비 30만원을 보상받는다.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은 롯데하이마트 잠실, 대치, 양재, 가락, 봉천 5개 점포에서 가입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 전국 매장에서 동일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IMG::20151022000148.jpg::C::480::}!]

2015-10-22 18:15:38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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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사 산별중앙교섭 임금협약 체결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회장 하영구)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은 22일 산별교섭회의를 개최해 2015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노조는 당초 임금 인상률에 대해 경제성장률 및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6.0% 인상을 요구했다. 금융산별 노사는 오랜 협상 끝에 임금인상률은 총액임금 2.4%를 기준으로, 각 기관별 상황에 맞게 별도로 정하기로 합의했다. 상위직급자와 저임금 직군의 임금인상에 대해서는 현 임금수준을 고려해 각 기관별 노사가 별도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근로자는 임금인상분의 약 17%인 0.4%p(약 400억원, 약 13만명)를 반납해, 해당 재원을 노사 간 합의에 따라 청년실업 해소 등 사회공헌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정년연장(임금피크제)에 대해서는 내년 산별교섭에서 최우선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교섭완료 후에 산별노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지부 노사는 산별노사 TF 진행과 무관하게 정년연장(임금피크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금융산별 노사는 중앙노사위원회를 개최해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근로자와 금융소비자의 상생과 보호를 위한 방안으로 '감정노동 근로자 보호를 위한 안내문 부착', '업무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장해의 예방 및 치료', '문제행동 소비자 대응 매뉴얼 배포' 등에 합의했다. 또 불합리한 규제 개선 방안을 건의하는 등 금융규제 개혁을 위해서도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불완전 금융상품 판매 방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미스터리쇼핑 제도가 업무의 효율성 저해를 최소화하도록 하는 등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합의를 이뤘다. 노사는 교섭에서 대내외 경제상황, 금융권 경영상황, 청년실업 문제 등을 고려해 임금인상을 최소화하자는 데 인식을 같이했으며, 임금 반납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 등 당면한 사회경제적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IMG::20151022000151.jpg::C::480::}!]

2015-10-22 18:15:11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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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인터넷·스마트뱅킹 간편이체 서비스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22일 인터넷·스마트뱅킹 이체거래의 각종 보안정보 입력을 간소화한 간편이체 서비스를 시작했다. 부산은행의 간편이체 서비스는 본인 계좌로 자금 이체 시 기존의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로그인용)-계좌비밀번호-이체비밀번호-보안카드(OTP)번호-공인인증서 비밀번호(이체용)를 입력하는 5단계 방식에서 △이체비밀번호와 △공인인증서 비밀번호(이체용) 입력을 생략했다. 부산은행 인터넷·스마트뱅킹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이체비밀번호 및 공인인증서 제출 생략'에 동의한 후 이용 가능하다. 한편 부산은행이 개발 중인 '스마트OTP 서비스'는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활용해 IC카드에서 생성된 일회용 비밀번호를 스마트폰 접촉만으로 은행에 자동 전송한다. 기존 스마트폰뱅킹 애플리케이션에 비밀번호를 직접 입력하는 절차가 생략되면서 보안성과 편의성이 강화됐다. 오남환 부산은행 정보기술(IT)본부장은 "간편이체 서비스는 본인 계좌 이체만 해당되지만 고객의 이체거래를 면밀히 분석해 11월 중 보안 리스크가 없는 '타인계좌이체'와 '타행이체'에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개발 중인 스마트OTP 서비스를 포함해 비대면 채널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15-10-22 18:14:37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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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6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2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GPTW의 한국법인인 GWP 코리아가 선정한다. 세계 50개국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평가를 통해 시상한다. 부산은행은 이번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6년 연속 대상 수상에 앞서 올해 2월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부산은행은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을 위한 다양한 직원만족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HomeFuny(Home+Fun+Company)'를 기치로 2012년부터 직원만족 경영을 전담하는 부서인 '직원만족부'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매주 2회 '가정의 날' 실시, 직장맘을 위한 '워킹맘 퍼스트 제도', '주말농장, 갯벌체험, 캠핑'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워킹맘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1년 부산 전포동에 첫 번째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한 데 이어 올해는 3월과 9월 해운대와 금정구에 두 곳을 추가로 개원했다.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도 사하구에 네 번째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성 회장은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고 인정하는 행복한 기업문화 정착과,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과 조직이 함께 호흡하며 일할 맛 나는 직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5-10-22 18:12:47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