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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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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스16, 스티커만 모으면 매주 색다른 선물이?

스티커를 모으면 선물을 주는 애플리케이션이 생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스티커스16은 자사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티커를 모은 이용자 전원에게 생활용품, 상품권, 화장품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티커스16 앱은 일주일 안에 16종의 스티커를 수집한 이용자에게 매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 앱은 매일 스티커를 제공한다. 오늘의 스티커 받아보기를 누르고 화면을 긁으면 16종 가운데 하나의 스티커가 나오는 방식이다. 하루 세 번 받을 수 있다. 일주일 동안 16종의 스티커를 모두 모으면 스티커스16에 메일을 보내 그 주의 선물을 신청할 수 있다. 앱 출시 이후 지난 14일까지 총 아홉 번의 선물이 제공됐다. 8월 첫 주 스티커를 모은 이용자에게는 테마파크 2인 이용권이, 둘째 주 스티커를 모은 이용자에게는 식사권이 제공됐다. 오는 21일까지 스티커 16종을 수집한 이용자는 후지필름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8'을 받을 수 있다. 간단한 참여로 선물을 받을 수 있어 20~30대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홍성필 스티커스16 대표이사는 "서비스 초반이지만 이용자들이 스티커스16 캐릭터를 많이 좋아한다"며 "육식을 좋아하는 '만두판다'와 태양의 사자 '해자' 등을 선보였고 16개 동물을 캐릭터화한 '16간지'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저인터페이스(UI) 개선, 기능 추가 등 보여줄 것이 아직 많다"며 고객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스티커스16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iOS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2016-08-16 16:00:1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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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내비, 역대 최대 일간 이용자·길찾기 시작 건수 기록

연휴를 맞아 '카카오내비'가 최대 일간 이용자 수를 경신했다. 카카오는 카카오내비가 지난 13일 268만 건의 길안내 시작 건수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길안내 시작 건수는 목적지 검색과 경로 확인 후 실제 길안내를 실행한 횟수를 뜻한다. 길안내 시작 건수 268만 건은 카카오내비 출시 후 최고 기록이다. 카카오는 여름 휴가 시즌과 연휴 특수가 겹치며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13일의 기록은 출시 직후 토요일인 지난 2월 27일 대비 95% 성장한 수치며 황금연휴 중 최대 이용자를 기록한 5월 7일보다도 21% 높다. 이 날 하루 이용자수 역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해 2월 27일 대비 40%, 5월 7일 대비 15% 증가했다. 카카오는 카카오내비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카카오내비의 월간 일 평균 이용자는 현재 2월 대비 46%, 5월 대비 20% 증가했다. 8월 들어 누적 길안내 시작 건수 역시 15일까지 3300만 건을 기록해 8월 중 6600만 건을 달성할 전망이다. 카카오는 "길안내 시작 건수가 이용자 수 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충성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크다"고 평가했다. 성장 핵심 요인으로 카카오는 이용자 의견에 귀 기울인 서비스 개선을 꼽았다. 카카오내비는 2월 출시 이후 이용자 요구에 따라 지도 다운받기, 장소 상세 보기, 지도뷰 등의 기능을 도입했다. 전국 주요 지역과 테마별 명소를 알려주는 '추천태그' 기능을 사용하면 속초 포켓몬 출몰지나 인기 삼계탕 집 등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20여 개의 길안내 음성을 무료로 제공하는 동시에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와 제휴를 맺고 주인공 차승원의 길안내 음성을 공개하며 재미도 더했다. 카카오는 "카카오내비는 출시 이후 꾸준한 기능 개선과 신규 서비스 출시로 충성 이용자를 많이 확보한 덕분에 휴가철 좋은 성과를 보였다"며 "카카오내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계속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2016-08-16 15:59:4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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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G 마스터’ 플래그십 망원 렌즈 출시

소니코리아가 자사 플래그십 망원 렌즈 'SEL70200GM' 출시와 함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SEL70200GM은 소니의 미러리스 플래그십 렌즈 브랜드 'G 마스터'의 최신작이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3월에 출시된 표준 줌 렌즈 'SEL2470GM', 단 렌즈 'SEL85F14GM'에 이어 망원 렌즈를 출시하며 G 마스터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신형 렌즈는 70-200㎜ 초점거리 전 구간에서 F2.8의 밝은 조리개를 지원한다. 표면 균일도 0.01마이크론을 갖춘 초 비구면 XA 렌즈 설계 등이 적용돼 4200만 화소 이상에 대응하는 해상력을 갖췄다. 11매 원형 조리개도 적용해 아름다운 보케(배경 흐림)를 구현한 점이 큰 특징이다. OSS 손떨림보정 기능과 초음파 모터, 더블리니어 모터를 활용한 오토포커싱(AF)를 구현했다. 소니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6일 오후 2시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와 소니스토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한정 수량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출시 가격은 319만9000원이며 SEL2470GM 전용 1.4배 텔레컨버터와 2배 텔레컨버터도 별도로 판매한다. 신형 렌즈에 2배 텔레컨버터를 사용하면 풀프레임 카메라의 경우 최대 400㎜, APS-C 센서 카메라의 경우 최대 600㎜까지 초점거리를 늘릴 수 있다. 가격은 각각 67만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SEL70200GM의 출시로 G 마스터 라인업이 완성체로 거듭났다"며 "미러리스 카메라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렌즈 라인업 총 38종을 완성했으며 앞으로도 지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2016-08-16 10:20:47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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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제 개편하려면 꼭 필요한 이것!

에너지를 절약하는 전력관리시스템(EMS)이 누진제 개편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전력관리시스템(EMS) 도입이 최근 이슈로 떠오른 누진제 개편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전력 예비율은 13일 12.2%, 14일 11.7%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누진제 개편 반대 이유로 내세웠던 '전력대란 우려'와는 거리가 있는 모양새다. 그간 한국전력은 "누진제에 따른 전기요금 차이가 과도하다"며 누진제 완화를 주장해왔다. 하지만 전력정책을 총괄하는 산업부는 "누진제를 개편하면 에너지 수요가 늘어난다"는 등의 이유로 제도 개편을 거부했다. 이에 한전은 "산업부의 정책을 따를 수밖에 없어 요금을 내리지 못하는데 정작 비난은 우리가 받고 있다"며 답답함을 호소하는 실정이다.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에너지 소비 현황은 산업(62%), 건물(21%), 수송(18%) 순으로 공장 등 산업시설과 대형 건물이 에너지 소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냉방 수요로 한정해도 주택용의 비중은 31.6%에 불과하다. 산업부는 "여름철 냉방 수요에서 산업·일반용 등이 70% 정도를 차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력 소비에서 산업시설과 대형 건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국내 에너지 정책을 '수요관리' 중심으로 개편해야 할 필요성도 커졌다. 수요관리는 공장, 빌딩 등에서 에너지를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도록 효율을 높이고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에너지는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고효율 설비를 도입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EMS가 각광을 받고 있다. EMS란 공장과 건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정보를 분석해 낭비를 줄여주는 시스템이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에너지 정보를 수집하고 사용 패턴을 분석한 다음 사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에너지 절약 방안을 도출해준다. 일반 기업들은 EMS 설치를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지만, 공공기관은 내년부터 EMS 설치가 의무화된다. 내년 1월 1일부터 신축되는 연면적 1만㎡이상 공공 건축물은 EMS를 의무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연간 100여개 건축물에 적용돼 약 10% 수준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빌딩 전력관리시스템(BEMS)을 운용하고 있는 국내 대표 건물은 LS산전의 안양 R&D캠퍼스다. 지난 3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BEMS 설치 1호 인증'을 획득한 LS산전 안양 R&D캠퍼스는 연간 에너지 사용량 10%, 온실가스 12 TOE(석유환산 톤)의 감축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6월 글로벌 그린빌딩 공모전인 '제 1회 APIGBA'에서 참가기업 30곳 가운데 2위(금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미국 시장조사기관 내비건트리서치는 세계 공장 전력관리시스템(FEMS) 시장이 2013년 113억 달러(약 13조1825억원)에서 연 10.3%씩 성장해 오는 2020년 224억 달러(약 26조131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세계 BEMS 시장도 2012년 18억 달러(약 2조1000억원)에서 연 15.6%씩 성장해 2020년 60억 달러(약 6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16-08-16 08:57:4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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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역사 담은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 전시회

PC용 게임인 '워크래프트'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렸다. 15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2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아트 오브 워크래프트' 전시회가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블리자드의의 다중 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으로, 이번 전시는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정식 출시를 맞아 준비됐다.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에는 높이 3미터, 무게 1.5톤에 달하는 대형 아서스 조각상도 전시됐다. 전시장 관람은 무료이며 15일에는 게임 팬아트 물풀을 구매할 수 있는 벼룩시장이 열린다. 이 외에도 블리자드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블리자드 스토어, 악마사냥꾼 메이크업 체험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캐릭터 포토존, 아제로스 VR 체험관 등 현장 관람객을 위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전시회기 종료되는 28일에는 전시 작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경매가 열린다. 블리자드는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 전부와 벼룩시장 수익금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은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료 가입자를 보유한 게임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다.

2016-08-16 08:57:2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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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리우패럴림픽 보치아 선수단 응원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이 '2016 리우장애인올림픽' 보치아 국가대표선수단을 응원했다. 오텍그룹은 강성희 회장이 지난 12닝 경기 이천시 미란다호텔에서 열린 보치아 국가대표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보치아는 컬링과 비슷한 방식으로 감각과 집중력을 겨루는 경기다.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만이 참가할 수 있다. 제4대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선수들의 투혼과 보치아 가족의 응원으로 장애인올림픽 7연패를 달성해 낸 영광의 순간들을 기억하고 있다"며 "리우에서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은 보치아의 새로운 역사가 되고 세계인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우리나라는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세계 보치아 대회에 출전한 이후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까지 7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보치아 강국이다. 보치아 국가대표팀은 이번 리우장애인올림픽에서 8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출전한다. 모회사 ㈜오텍이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특수목적차량을 생산하는 오텍그룹은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갖고 지속 후원해 왔다.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 2012년 아시아태평양장애인대회, 2014년 소치동계장애인 올림픽 등에 공식 후원사로 활동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IOC 조사 당시에는 평가단에게 특수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 보치아 국제대회인 2015 보치아 서울국제오픈을 개최하고 보치아 국제심판강습회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강성희 회장은 "국민들에게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치아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리우 장애인올림픽은 세계 177개국 4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22개 종목, 528개 메달을 놓고 겨룬다. 우리나라는 보치아, 사격, 사이클, 수영, 양궁, 역도, 유도, 조정, 탁구, 테니스, 펜싱 11개 종목에 139명의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전한다.

2016-08-16 08:57:13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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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밴드2' 이달 내 국내 상시 판매

'미밴드2'가 국내에서 상시 판매된다. 샤오미 국내 총판 코마트레이드는 오는 16일 오픈마켓 '옥션'에서 샤오미의 미밴드2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밴드2는 샤오미가 출시한 스마트밴드 '미밴드1'의 후속 모델이다. 전작과 비교해 OLED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미밴드2는 16일 0시부터 옥션의 '어서옥션 특종 메인 페이지'에서 1000대 한정으로 3만9900원에 판매된다. 어서옥션 모바일 전용 쿠폰(11%)과 샤오미 브랜드관 쿠폰(10%)할인이 함께 적용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샤오미 미밴드2는 지난 7월 국내 첫 출시 이벤트에서 제품이 30초 만에 완판 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당시 코메트레이드는 미밴드2 생산량이 적어 충분한 수량을 확보하지 못했다. 코마트레이드는 확보한 물량 100대를 이벤트 가격인 2만9000원에 판매했다. 지난 6월 149위안(약 2만5500원)에 출시된 미밴드2는 중국 현지에서도 229위안(약 3만9000원)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품귀현상 탓에 웃돈을 얹어야만 구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최근 알리바바 계열 중국 오픈마켓에서는 미밴드2 3000대를 29.99달러(약 3만3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이 행사 역시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코마트레이드는 충분한 물량 확보가 가능해 이달 내 상시 판매를 시작하겠다는 방침이다. 코마트레이드 관계자는 "그간 중국 내 제품 생산량이 적어 물량 확보가 어려웠다"며 "이제는 지속적인 물량 확보가 가능하다. 이벤트성 한정 판매가 아닌 상시 판매도 이달 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12 16:07: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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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3주년 업데이트 실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 길들이기'가 3주년을 맞았다. 넷마블게임즈는 몬스터 길들이기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초월 캐릭터 '초월 미나'와 신규 도전 지역 '신비의 유적'이 추가됐다. 미나는 몬스터 길들이기 대표 캐릭터 중 하나다. 초월 미나는 일반 초월 캐릭터보다 월등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신비의 유적은 3명의 캐릭터가 동시에 입장해 전투를 펼치는 콘텐츠다. 총 50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층에서 필요로 하는 캐릭터를 사용하면 보다 빠르게 정복할 수 있다.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콘텐츠 개선도 대거 이뤄졌다. 이용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쉽게 찾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서비스 환경(UI)을 개편했다. 도전 미션도 반복횟수를 줄이고 보상은 강화했다. 넷마블은 이번 3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9월 5일까지 감사 이벤트도 연다. 게임 미션을 달성하면 행운권을 제공한다. 행운권으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초월의 깃털, 전설장비, 7성 몬스터, 10만 골드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참여 누적 횟수에 따라 초월 장비, 5성 불멸자 등의 아이템도 추가 증정한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지속적인 사랑 보내주신 모든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표 장수 모바일 RPG에 걸맞게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6-08-12 11:49:49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