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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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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미투 등장, 교수→대학원생 1년간 '입맞춤' 등 성추행

경북대학교에서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폭로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과 전국여성노동조합 대구경북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성희롱·성폭력대책위원인 모 교수가 10년 전 대학원생인 피해자를 1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피해자 담당 교수였던 모 교수는 학생을 상대로 강제로 입맞춤을 하거나 연구실에서 껴안는 행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가 주임교수에게 알리고 가해자 징계를 요구했으나 당시 사건을 처리한 교수들은 관련 규정이 없다고 했다"며 "교수들이 임의로 징계위원회를 구성해 가해자와 동석한 상황에서 사과받기를 강요하고, '자율징계'라는 확약서를 전제로 민형사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합의를 종용했다"고 고발했다. 이에 따라 단체들은 19일 오늘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교수에 대한 징계와 재발방지 대책마련 등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대학 측은 "오늘 해당 교수에게 '보직해임' 조처를 내렸다. 법과 규정에 따라 가해자를 처벌하고 대책마련은 내부 논의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미투 고발은 최근 여성단체가 주최한 '미투' 관련 토론회에서 처음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8-04-19 14:43:2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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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추리의 여왕2' 뒷심 발휘 수목극 1위…긴장감 최대치

종영을 하루 앞둔 '추리의 여왕2'가 뒷심을 발휘해 수목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추리의 여왕 시즌2'는 7.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에 방송된 14회가 기록한 7.3%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최강희 분)이 쫓던 바바리맨 사건과 윤미주(조우리 분) 살인사건 그리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의문의 김실장(박지일 분)의 이야기가 한 줄기로 연결되며 추리 팬들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몰고 갔다. 완승에게는 든든한 형이자 정희연(이다희 분)에겐 자상한 연인이었던 하지승(김태우 분)의 미스터리한 과거 역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더욱이 그의 약점을 빌미로 범인이 태연하게 자신의 죄를 덮어 달라고 요구해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사건에 김실장이 깊숙이 개입, 완설 콤비와 강력2팀은 정황상 진범의 정체를 알면서도 손쓸 길이 없어 안타까움을 더했지만 그럼에도 번뜩이는 추리력과 기지는 빛을 발했다. 현장이 말해주는 단서를 놓치지 않고 쫓으며 특히 막다른 골목에서 흔적 없이 사라지는 수법을 파악, 이들이 일사분란 팀워크로 그를 체포하는 장면은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곧바로 추리군단에게 위기의 순간이 찾아왔다. 김실장은 사건만 덮겠다는 말과 달리 윤미주의 남자친구인 고시환(하회정 분)이 범인으로 몰리도록 치밀하게 조작한 것. 쫓기던 고시환이 방송 말미, 차 안에서 죽어가는 모습이 공개돼 예측불허의 충격을 안겼다. 꼭 함께 범인을 잡자는 설옥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시체로 남아 슬픔은 더욱 배가 됐다. 이처럼 누구보다 착하고 성실했던 이들이 연이어 목숨을 잃는 상황이 추리군단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감정 이입하게 하고 있다. 무고하게 발생한 피해자에, 과거에 이어 또다시 시작된 김실장의 설계가 맞물리며 최대 위기를 맞은 완승과 설옥. 이들이 이번 사건을 해결하고 서로의 아픈 기억까지 치유할 수 있을지 끝까지 기대감을 놓치지 않게 만들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13, 14회 분은 각각 4.9%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17, 18회 분은 각각 3.2%,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8-04-19 11:50:4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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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등 서울시 산하기관, '박원순 책' 단체 구매 정황

SH공사 등 서울시 산하기관 여러곳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책을 단체로 구매한 정황이 드러났다. 18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전직 간부 A씨는 매체를 통해 "지난해 3월 변창흠 SH공사 사장의 지시로 박 시장의 책 '박원순, 생각의 출마' 150권을 구매했다"며 당시 변 전 사장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변 전 사장이 지난해 3월 6일 보낸 메시지에는 '(박원순) 시장님 출간 서적을 우리 공사 차원에서 100권 구입 배포 가능한지 확인해 주세요'라는 요청의 내용이 담겨있다. A씨는 "사장 메시지를 받고 해당 부서에 지시해 출판사에서 책을 구입하게 했다"며 '책 결제액은 84만 원입니다'란 메시지까지 공개했다. 당시 박 시장의 책을 구매한 건 SH공사만이 아니었다. '생각의 출마'를 출판한 더봄출판사 측은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서울시 산하기관 서너 곳에서 20권씩, 30권씩 책을 샀다"고 밝혔다. 책 구매에 시장실이 개입한 의혹도 제기됐다. 전직 간부 A씨는 "변 전 사장이 처음엔 100권을 사라고 했다가 나중에 150권을 사라고 했다. 그러면서 100권은 시장실에서 쓸 것이라고 얘기했다"며 "우리 직원이 그걸 모르고 150권을 달라고 출판사에 얘기했다가 변 전 사장에게 연락이 가서 다시 나한테 50권만 받으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의혹에 변 전 사장은 책 구매 사실을 인정했다. 변 전 사장은 "책에 주거복지나 도시정책 관련한 공약도 들어 있어서 우리 직원들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구매하라고 했다. 시장실의 지시를 받고 책을 산 건 아니다"라면서도 150원 중 50권만 받으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선 "그런 메시지를 보낸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박 시장 비서실 관계자는 "시장이나 비서실에서 산하기관에 책 구매를 요청한 적이 없다"며 "당시 시장실로 그런 책이 배달돼 온 적이 없다. 출판사에도 확인해 보니 시장실로 책 보낸 적은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만약 산하기관에서 자발적으로 책을 사줬다고 해도 선물 한도 5만 원으로 제한되어 있는'김영란법' 위반에 걸릴 수 있다는 게 대한출판문화협회의 설명이다. 협회 한 간부는 "인사치레나 관행으로 시장의 책을 산하기관 대표가 사줄 수 있겠지만, 이런 경우도 김영란법에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2018-04-19 11:38: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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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이시형 마약 의혹 조명, 靑 청원 "당시 검사와 함께 처벌"

KBS 2TV '추적 60분'을 통해 이병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의 마약 스캔들 사건이 재조명되자 청와대 홈페이지에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오고 있다. 19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MB아들 이시형과 당시 검사를 처벌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청원자는 "추적 60분을 보는데 너무 화가 나서 청원을 한다"며 "마약공급책과 CF감독 등 이시형 마약 투약을 검찰에게 진술을 하였는데도 당시 검사는 이시형을 무혐의 처분했고, 검찰은 4년이 흐른 후 이시형 마약 혐의 재주사를 하는 코미디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약 투약 후 6개월이 지나면 검사 자체가 불가능함을 알면서도 검찰은 최교일에게 면죄부를 주기위해 대국민 농락을 한 거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시형 마약 의혹 사건 재수사를 부탁드린다. 재수사는 국민 신뢰가 전무한 검찰 경찰이 아닌 공수처 또는 특검으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추적 60분'은 이시형이 2014년 고위층 마약 파티로 처벌을 받은 김무성 의원의 사위, 대형 병원장 아들 노 모 씨와 마약 공급책 CF 감독 서 모 씨 등과 어울렸다는 구체적인 진술과 정황을 공개했다. '추적60분'에 전화를 건 제보자 문 모 씨는 "이시형이 서 씨는 물론 김무성의 사위 이 씨, 유명 CF 감독 박 씨, 대형병원장 아들 노 씨와 2009년, 2010년경 자주 어울려 다니며 마약을 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클럽 이름까지 언급했고, 해당 업소에서 근무했던 사람들도 이시형이 경호원을 대동하고 이들과 함께 클럽에서 친분을 드러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 씨는 "서 씨가 마약을 나눠주면 '나도 좀 줘' 이런 식이다. 엑스터시, 필로폰을 했다"면서 "화장실을 가는 것처럼 마약이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또 서 씨가 이시형에게 약을 줬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주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검찰이 의도적으로 이시형의 마약 혐의를 누락시켰다는 의혹도 다뤘다. 마약공급책 서 씨와 CF 감독 박 씨가 검찰 수사 과정에서 '이시형이 마약을 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조서에는 없었다는 것.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는 '추적 60분'에 "대검에 요청해달라. 제보 내용은 모르겠는데 그런 일은 없다"며 인터뷰를 거절했다. 이와 관련 김희수 변호사는 "형사소송법에서는 '범죄 혐의가 있다고 사료되는 때에는 수사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수사 자체를 안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검찰이 가지고 있는 막강한 권한에서 근본적으로 비롯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추적 60분' 진행자는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적인 범죄가 아니다. 이시형 씨 역시 자신이 전 대통령의 아들로서 사회적으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인정한 바 있다. 국민 세금이 이 씨의 유흥비로 흘러간 의혹이 있는 만큼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검찰의 재수사를 촉구했다.

2018-04-19 10:56:1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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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가슴 답답한 스트레스엔 '향부자'

한방에서 주로 스트레스에 많이 사용하는 향부자는 잎과 뿌리가 무성하게 자라나는 약초로 그 모습처럼 기운을 잘 발산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이기해울(理氣解鬱)'이라고 해서 꽉 막히고 뭉쳐져 있는 기운이 잘 소통되도록 만들어주는 약재이다. '동의보감'에도 향부자는 "가슴에 뜨거운 기운이 맺힌 것을 풀어주고 위로 상승하는 기운은 내려준다. 또한 부족한 기운을 더하고 탁한 기운을 맑게 하며 맺힌 것은 풀어주며 소화되지 않는 것을 내린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가슴이 꽉 막힌 것처럼 답답하거나 화가 치밀어 올라서 얼굴에 열이 확 오르고 뒷목이 뻐근하게 느껴질 때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에게 좋으며 갱년기에 자꾸 상열감이 느껴지고 우울해지고 짜증이 많이 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신경을 많이 쓰고 스트레스가 축적이 되다 보면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기도 하고 입맛이 떨어지며 소화가 잘되지 않아 속도 불편해지는데 이럴 때도 향부자를 쓰면 통증을 가라앉히며 위에 쌓인 것을 편안하게 내려준다. 향부자는 여성들에게도 좋은 약재인데, 예로부터 여성의 월경을 고르게 하는 데 사용되었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해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여성들은 자궁 기능도 떨어지면서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불순이 나타나기도 한다. 자궁에 어혈이 쌓이고 냉기가 축적이 되면서 다양한 여성 질환도 발생하기 쉽다. 이럴 때 사용하면 향부자가 자궁에 혈액이 잘 공급되도록 돕고 각종 자궁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향부자는 잘 말렸다가 불에 볶아서 사용하는데, 차로 마실 때는 향부자 20g을 물 2리터에 넣고 충분히 달여서 먹으면 된다. 주의할 점은 기운을 밖으로 발산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기운이 약하고 허약한 사람들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 생리량이 많다면 주의해야 하며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018-04-19 08: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신기하게도 사람에게는 마음작용이라는 것이 있다. 그 마음의 흐름에 따라 좋은 말과 행동, 생각을 발휘하게 되는 것인데 만약 자칫 방심하거나 겸손을 잃게 되면 마치 누가 줄을 잡고 조종이나 하는 것처럼 이뤄질 것 같은 일이 틀어지기도 하고 생각지 못한 난관에 부딪혀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생김을 보게 된다. 그러므로 필자가 항상 조심스럽게 여기는 부분이 바로 이것인데, 운이 있다 하여 노력을 게을리 하거나 자만하게 되면 낭패를 보는 일을 많이 경험한다. 또한 운 자체는 그리 호운이 아니어서 걱정되었지마는 마음을 겸손히 하여 최선을 다하며 묵묵히 기도발원을 하며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을 때 의외의 좋은 결과를 보는 경우 또한 적잖게 경험을 하였다. 호사다마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좋은 운을 향상시키려면 사람을 가릴 줄 알아야 한다. 옛날에야 교통이 발달하지 않았고 통신 또한 그러해서 한 마을 안에서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일어나곤 하였다. 따라서 누군가의 행실이 좋고 나쁨은 너무나 쉽게 알 수 있는 것이어서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해를 끼치는 범위를 파악하기가 상대적으로 용이했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익명성을 무기로 인터넷 채팅 등을 통하여 쉽게 사람을 만난다. 게다가 동호회모임도 가지가지다. 쉽게 관계를 맺는 것에 비해 상대방의 성격이나 인품 등에 대한 정보를 알기 어렵다. 그러므로 인터넷상에서 좋은 글이나 생각을 올리면 사람들은 그 글과 사람의 성향을 쉽게 동일시한다. 마치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실제 모습과 드라마 속의 모습을 동일시하듯이 말이다. 이러한 가공의 환경에서 접한 인물과 생각들이 실제 모순을 일으키며 비극으로 치닫거나 엄청난 상처를 주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오프라인적 관계보다 온라인적 관계에서 오는 혼돈과 오해는 실제로 사주명조를 통해 감별하는 운의 흐름에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많이 끼친다. 구설수만 하더라도 옛 시절에는 그저 단순히 야단을 맞거나 망신 한 번 당하고 나면 병가지상사로 취급되던 내용도 일생일대의 치명상으로 남게 된다는 것이다. 인터넷상에서의 단죄와 성토는 무죄추정의 원칙도 이미 무너뜨려 버렸고 여론 하나로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시절이 되어버린 것이다. 운기의 흐름과 해석도 인터넷 시대에 맞는 포맷으로 변형하여야할 시대가 된 것이다. 세상이 달라졌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4-1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19일 목요일 (음 3월 4일)

[쥐띠] 60년생 마음의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72년생 음주와 흡연을 피하세요. 84년생 신경을 많이 쓰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96년생 꾀하는 일은 반드시 허망 할 것입니다. [소띠] 61년생 꽃이 서리를 만나니 일신이 고달픕니다. 73년생 천천히 계획을 실천해 나가면 이루어집니다. 85년생 동업자나 주위의 의견을 듣고서 진행하세요. 97년생 성급하게 큰 것을 바라지 마세요. [범띠] 50년생 성심 성의를 다하여 일하세요. 62년생 작은 자리라도 만족하면 길합니다. 74년생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세요. 86년생 옛날로 말하면 장원급제 할 것입니다. [토끼띠] 51년생 좋은 기술을 배울 여건이 됩니다. 63년생 학업에 열중하면 좋은 결과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75년생 사업 시기가 좋습니다. 87년생 건강을 조심하세요. [용띠] 52년생 자금 회전이 원활합니다. 64년생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76년생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88년생 업무 처리 시 주변에 인원이 적을수록 좋습니다. [뱀띠] 53년생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불리함이 적을 것입니다. 65년생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77년생 기다리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89년생 좋은 기운이 감싸고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평소 생활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66년생 일손을 놓고 쉬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78년생 막혔던 자금줄이 열리게 됩니다. 90년생 급한 혼인은 좋지 않습니다. [양띠] 55년생 사업은 차차 진전이 있습니다. 67년생 여기저기서 구원의 손길이 찾아옵니다. 79년생 구설수를 조심하세요. 91년생 시험 본 것이 있다면 합격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입니다. 68년생 사업을 축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80년생 여행은 떠나지 마세요. 92년생 주변의 여건이 너무 맞지 않습니다. [닭띠] 57년생 안 좋은 습관은 고치려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69년생 큰 욕심을 내면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81년생 하늘이 큰 복을 주게 됩니다. 93년생 얻는 것이 많으니 세상일이 태평스럽습니다. [개띠] 58년생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활히 하세요. 70년생 미래에 항상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82년생 서로 함께하면 쇠를 끊을 정도로 힘이 생깁니다. 94년생 사소한 것에 신경 쓴다면 득이 됩니다. [돼지띠] 59년생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입니다. 71년생 공로를 인정하여 포상을 구상하게 됩니다. 83년생 차조심해야 하겠습니다. 95년생 유명한 회사에 당당히 취직됩니다.

2018-04-19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