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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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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멤버스' 출시 1주년 이벤트

NH농협은행은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NH멤버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다음달 4일까지 '미션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 NH멤버스 앱에서 '미션 스탬프 도전하기'를 신청한 후 농협 계열사에서 포인트를 적립·사용시 생성되는미션 스탬프 5개를 모아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1명에게 ▲1등 100만 NH포인트(1명) ▲2등 5만 NH포인트(100명) ▲3등 1만 NH포인트(400명)등 총 100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현재 진행 중인 '도전! 골드바를 잡아라!'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다. NH멤버스 앱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11명에게 ▲1등 골드바 10돈(1명) ▲2등 50만 NH포인트(10명) ▲3등 5만 NH포인트(1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NH멤버스 신규회원을 위해서는 '2000 NH포인트 웰컴쿠폰'과 '농협 하나로마트 할인 쿠폰' 등 각종 혜택을 담은 NH멤버스 1주년 통합 쿠폰북도 오는 29일까지 전국 농·축협과 NH농협은행 영업점, 하나로마트 등에서 제공한다. 이대훈 행장은 "NH멤버스를 아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NH멤버스 앱과 NH멤버스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2-06 09:29: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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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자 메트로신문 한 줄 뉴스

▲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공포에 국제적인 정보기술(IT) 주요 행사가 줄줄이 차질을 빚고 있다. ▲ 기아자동차가 인도에서 프리미엄 MPV인 카니발을 론칭하고, 소형 SUV 쏘넷 콘셉트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 이동통신사들이 자사 통신망을 활용한 진료소 정보 제공, 비대면 채널 강화 등에 나서고 있다. ▲보험업계에 디지털 바람이 불고 있다. 보험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인 데다 고령화, 저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와 저성장, 저금리 기조 등에 따른 업황 악화를 겪자 디지털 혁신에 나선 것이다. ▲최근 다시 가격이 오른 암호화폐(가상화폐)가 본격적인 과세논의라는 암초를 만났다. ▲현대건설이 파나마 신규시장에 첫 진출했다. ▲중국 유학생이 많은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학사 일정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유학생이 국내 두 번째로 많은 성균관대는 개강 연기와 별도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대체하는 방식도 검토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출신 유학생이 2500명에 달한다는 추정도 나오면서 대학가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중국인이 많이 모이는 지역의 전통시장 일대를 점검하고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집중 관리한다고 5일 밝혔다. ▲기업 2곳 중 1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기업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한남근린공원을 지키기 위한 재원 마련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의료·관광·여행·공연·음식·숙박업 등 자영업자와 피해지역 납세자를 대상으로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해 주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중국 내 공장 폐쇄로 수출에 차질이 발생한 업체의 관세 분할 납부도 최대 1년까지 무담보로 해주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5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사태 대응을 위해 예비비 3조4000억원을 신속하게 투입하기로 했다. ▲교육부가 5일 각 대학에 4주 이내의 개강 연기를 권고했다. 춘절을 맞아 중국에 갔던 중국인 유학생 중 9582명은 이미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되는 등 국내 대학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가 커진데 따른 조치다.

2020-02-06 06: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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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작년 순이익 3조4035억원…설립 이후 사상 최대

신한금융지주가 2년 연속 순이익 '3조 클럽'을 기록한 것은 물론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신한금융은 5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순이익이 3조4035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이후 6년 연속 증가세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507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지만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경상 이익은 여전히 견고한 수준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은행부문에서는 시장금리 영향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하락 기조에도 자산 성장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했으며, 비은행 부문 역시 비이자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으로 그룹 실적 개선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특히 신한은행의 자산 성장이 4분기 연속으로 이뤄지며 그룹의 주요 성장 동력인 이자 이익이 전년 대비 4.8% 성장했다"며 "그룹의 본원적 이익 기반 성장과 더불어 비이자 부문에서도 원 신한(One Shinhan) 협업의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및 투자금융(IB)시장을 중심으로 차별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글로벌 부문 당기순이익은 3979억원으로 전년 대비 23.3% 증가했다. 글로벌투자금융(GIB) 사업부문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2% 증가한 679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 3년간의 아세안 지역 글로벌 성장을 바탕으로 지역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차별화 전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채널, 그룹사 간 연계 영업을 확대하는 등 스마트한 글로벌 성장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비은행 부문은 신시장 경쟁 확대와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등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그룹의 다변화된 사업 모델이 강점이 됐다"며 "오렌지라이프와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그룹의 사업포트폴리오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의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52bp(1bp=0.01%포인트)다.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전년 대비 1bp개선되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2019 회계연도에 대한 보통주 배당을 전년 대비 250원 증가한 1850원으로 결의했다.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대로 확정된다면 보통주 배당성향은 약 25%, 배당 시가 수익률은 약 4.1% 수준이다.

2020-02-05 16:06:40 안상미 기자
인사-2월 5일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권익개선정책국장 권석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민성심 ◇과장급 ▲부패심사과장 심재구 ▲신고자보상과장 배문규 ▲행정문화교육민원과장 문석구 ▲국방보훈민원과장 장경수 ▲경찰민원과장 이재구 ▲주택건축민원과장 최상근 ▲교통도로민원과장 정영성 ▲사회복지심판과장 이성섭 ▲사회제도개선과장 조덕현 ▲국민신문고과장 장차철 ▲정부합동민원센터 민원신고심사과장 김형국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원유진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임채수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최기수 ◆국가보훈처 ◇전보(과장급)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민영 ▲보훈예우국 공훈발굴과장 김이주 ▲복지증진국 복지정책과장 강운철 ▲복지증진국 보훈의료과장 조미란 ▲광주지방보훈청 전북서부보훈지청장 최정길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 심사1과장 이향숙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 심사3과장 한국성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처 비교문화연구소장 김학수 ▲한국학대학원 글로벌한국학부 조교수 서승희 ▲한국학대학원 글로벌한국학부 조교수 조일동 ◆소방청 ◇소방준감 승진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장 엄준욱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장 강대훈 ◇소방준감 전보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황기석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이일 ▲소방청 화재예방과장 배덕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 최민철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이영팔 ▲서울특별시 소방학교장 채수종

2020-02-05 15:57:3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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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길을 묻다]④저금리시대 투자대안 '리츠'

공모주에 대한 청약증거금만 수십조원이 넘게 몰렸다. 청약경쟁률도 최고 300대 1을 기록했다. 상장한 첫 날에는 일제히 가격제한폭인 30%까지 급등했다. 주인공은 바로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리츠가 최고의 투자처로 떠올랐다. 특히 상장 공모리츠는 그간 기관투자자나 고액자산가가 투자할 수 있었던 부동산 물건에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고, 배당수익률은 정기예금을 크게 웃돈다. 장기적으로는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리테일리츠와 오피스리츠에 이어 재간접리츠와 이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까지 투자자들의 선택지도 다양해지고 있다. 올해는 물류리츠에 주유소리츠, 해외리츠 등 다양한 자산을 담은 리츠가 줄줄이 상장 대기 중이다. ◆ 배당수익에 세제혜택도 기대 리츠는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배당으로 돌려주는 대표적인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이다. 리츠의 가장 큰 매력은 높은 배당수익률이다. 리츠는 투자한 부동산에서 발생한 수익의 90% 이상을 배당해야 한다. 우량 임차인만 확보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 이전까지 국내에서 상장 리츠의 성공사례가 없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배당수익률이 안정적이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리츠코크렙과 신한알파리츠가 꾸준한 배당으로 신뢰를 쌓으면서 배당수익률은 물론 주가상승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신한알파리츠는 판교 알파돔타워와 용산 더프라임빌딩 등에 투자한 오피스 리츠다. 6개월 마다 배당을 하는데 지난해 9월 말 기준 주당 배당금은 140원으로 공모가 대비 배당수익률은 2.8%에 달한다. 연 수익률로는 5%를 웃돈다. 이리츠코크렙은 기초자산으로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5개 점포(뉴코아 야탑점, 일산점, 평촌점, 중계점, 분당점)를 담고 있다. 역시 6개월 마다 배당을 하며, 주당 175원을 배당키로 해 많이 오른 주가에도 시가배당률은 2.6%를 기록했다. 롯데리츠는 자산 1조6000억원 규모의 대형 리츠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한 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을 기초자산으로 했다. NH프라임리츠는 최초의 재간접 리츠다. 1차 편입 자산은 도심권의 서울스퀘어, 강남권의 삼성물산 서초 사옥과 N타워, 잠실권의 삼성SDS타워 수익증권이다. 어느 한 종목을 고르기가 어렵다면 ETF가 대안이다.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은 신한알파리츠와 이리츠코크렙, 맥쿼리인프라, 맵스리얼티 등 리츠나 부동산펀드를 우선 편입하고, 나머지를 고배당 주식으로 채운다. 올해부터는 세제혜택도 적용된다. 개인이 5000만원 한도로 3년 이상 공모형 리츠나 부동산펀드에 투자해 얻은 배당소득은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세율도 기존 14%에서 9%로 낮아진다. ◆"주가는 정상화 과정"…해외투자리츠 등 줄줄이 대기 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재 증시에 상장된 리츠는 모두 7개다. 케이탑리츠와 롯데리츠, 신한알파리츠, NH프라임리츠, 이리츠코크렙, 에이리츠, 모두투어리츠 등이다. 이리츠코크렙의 주가가 작년 한 해 40%가 넘게 급등했고, 신한알파리츠와 에이리츠가 각각 36.70%, 35.89% 상승했다. 롯데리츠와 NH프라임리츠는 지난해 공모가 대비 각각 20% 넘게 올랐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주가가 하락세다. 특히 신한알파리츠의 경우 지난해 최고 9400원까지 급등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7500원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가 부진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는 "리츠가 각광을 받으면서 기관이나 ETF 수요 등 수급불균형으로 과도하게 상승했던 주가가 자산가치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며 "올해는 리츠 대형화를 위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건물을 물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도 공모리츠의 상장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투자하는 리츠를 비롯해 물류센터나 주유소 등 기초자산도 다양하다. 고성관 마스턴자산운용 전무는 "리츠 투자 역시 국내외 자산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모 상품의 특성상 해외 부동산이라고 해도 대표성이 있고,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자산을 편입해야 하는 만큼 일반투자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알투자운용과 마스턴투자운용이 벨기에와 미국 등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공모 리츠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지스자산운용은 임대주택과 호텔 등에 투자하는 공모 리츠의 인가를 진행하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SK네트웍스의 직영주유소 150곳을 대상으로 하는 주유소리츠를 예고한 바 있다. 해외에서도 주유소를 일부 편입한 리츠를 있지만 주유소만을 모아서 투자하는 리츠는 거의 없다. 리츠는 주식과 채권 사이에 위치한 중위험 중수익 상품이다.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낮지만 원금을 보장하면서 이자를 주는 예금은 아니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2020-02-05 15:16:54 안상미 기자
신한은행, '신종 코로나' 피해 수출 中企 금융지원

-입금지연이자 면제, 부도 유예 등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정부의 춘절 연휴 연장, 중국 현지 수입 기업의 대금결제 및 은행 업무 차질 등으로 인한 국내 수출 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신규 대출규모 확대 및 기존 대출 상환 유예 ▲영세가맹점 대상 무이자 할부서비스 지원 ▲보험료 및 보험계약 대출이자 납입 유예 등의 지원 방안을 포함 16개 그룹사가 참여하는 원신한(One Shinhan) 차원의 종합지원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중국으로 수출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매입외환 입금 지연 시 발생하는 이자의 가산금리(1.5%)를 1개월간 면제해 이자 부담을 경감한다. 중국 우한 소재 수입기업의 대금결제 지연 및 중국 현지 은행업무 중단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결제 지연이 확인되는 경우 수출환어음의 부도 처리 예정일로부터 1개월 간 부도를 유예한다. 또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신속대응반을 설치해 중국 무역 결제 현황 등 수출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기업의 금융 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소·중견 기업에 힘이 되고자 신속하게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0-02-05 10:43: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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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아이스하키 '레거시 컵 2020'대회 후원

-국제 아이스하키 친선대회 '레거시 컵 2020' -2월 7~9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려 KB금융그룹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강릉하키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이스하키 국제 친선대회 '레거시 컵(LEGACY CUP) 2020'을 후원한다. 지난해 레거시 컵 2019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체코, 독일, 폴란드와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남자 대표팀은 KHL(러시아 아이스하키리그) 소속 강팀인 쿤룬 레드스타(HC Kunlun Red Star)와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세계적 수준의 팀들과의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스포츠 명가 KB금융은 동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피겨, 쇼트트랙, 봅슬레이, 스켈레톤, 컬링 등 동계 스포츠 국가대표팀과 다수의 선수들을 오래전부터 후원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KB금융 후원 종목이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오랜 동계스포츠 후원의 결실을 맺었다. 특히 남자 아이스하키는 2016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KB금융의 후원 이후 급속한 기량 향상을 거듭하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첫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수준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금융은 올림픽 경기장 활용을 통한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18 평창기념재단'과 손잡고 통합 브랜드 '플레이 윈터(PLAY WINTER)'를 출범한 바 있다. 플레이 윈터는 올림픽 유산으로 남겨진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시설을 이제는 우리가 직접 즐길 차례라는 의미의 통합 브랜드다. '2019 루지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20 IBSF 대륙간컵 스켈레톤 대회', 'IIHF 아이스하키 U20 세계선수권대회'와 '2020 FIS 스노보드 월드컵 대회' 등 4개 국제 대회를 '2018 평창 기념대회'로 지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스하키 팬들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감동과 추억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아이스하키와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0-02-05 09:54: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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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리브엠', 쿠팡서 아이폰사면 요금 반값 이벤트

-리브엠 LTE 무제한 요금제 1년간 반값 할인(월 22,000원) KB국민은행은 오는 29일까지 모바일 서비스 리브엠(Liiv M)과 쿠팡이 제휴해 아이폰(iPhone) 11 구매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애플 코리아 인증정품 아이폰(iPhone) 11을 KB국민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10% 안팎의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해 단말기 할부 수수료 5.9% 면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리브엠은 LTE무제한 요금제 반값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리브엠 LTE 11GB+ 요금제의 월 기본료 4만4000원을 개통 후 1년 간 2만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리브엠 신규 개통 후 통신요금을 KB국민카드로 6개월 연속 자동납부하는 고객은 매월 5000원씩 최대 3만원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리브엠 모바일웹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팡 주문번호를 입력한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에게는 리브 메이트 포인트리를 매월 2100포인트씩 1년간 제공한다. 리브메이트는 KB금융그룹의 통합 포인트 교환, 간편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합리적 소비지출 관리와 금융상품 등의 정보를 알려주는 앱 기반 금융생활서비스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자급제폰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무약정의 부담없는 통신비를 제시해 고객 선택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통신·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2-04 10:39: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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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에 5억원 지원

-아동·노령층·저소득가정 지원 KB금융그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아동·노령층·저소득 가정 등을 대상으로 총 5억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금은 전국 1900개 지역아동센터와 301개 노인종합복지관에 마스크, 손세정제, 체온계 등의 감염 예방 물품 지원에 활용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감염 예방 키트도 3000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중국 우한 지역에서 국내로 입국해 격리수용 중인 교민들이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리브(Liiv_ M 유심칩' 600개를 제공하기로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아동·노령층·저소득 가정 등 상대적 취약 계층 중심으로 감염 예방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조속히 안정되는 일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정부와 지역사회 그리고 국민들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KB금융의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영세가맹점, 고객 등을 대상으로 ▲긴급 운전자금 지원 ▲대출금리 할인 ▲대출만기 연장 ▲보험료 납입 유예 ▲카드대금 청구 유예 등의 종합적인 금융지원을 밝힌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관광·여행·숙박·공연·외식 등의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중 해외여행 수요 감소 또는 단체 예약 취소 등의 사유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긴급 운전자금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피해규모 이내에서 업체당 최대 5억원 한도로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최고 1.0%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피해기업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원금 상환 없이 최고 1.0%포인트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행정관청의 피해사실확인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할 계획이다. KB손해보험의 경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고, 연체이자를 면제하여 준다. 만기도래 대출건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원금상환없이 대출기간을 연장해 줄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영세가맹점 등을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 사실이 확인된 연매출 5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주는 개별 상담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일시불 이용 건의 분할 결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상환 조건 변경 ▲각종 마케팅 지원 등 개별 가맹점 상황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고객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병원·의료 관련 업종과 함께 소비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가 우려되는 주요 생활밀착 업종에 대한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6월 말까지 KB국민카드(체크카드, 기업카드, 비씨카드,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 시 병원 업종은 2~5개월 무이자 할부, 약국·의료용품 업종은 2~3개월 무이자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10개월 할부 결제 시 할부 4회차부터 할부 수수료가 면제된다.

2020-02-04 09:28: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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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 6

-7월 말까지 6개월 간 진행 -편의점·배달앱·토익시험·학원비 등 최대 5만원 캐시백 카카오뱅크는 매월 최대 5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 6'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시즌 6에서는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사용자의 소비 성향과 선호도를 반영해 이용빈도가 높은 편의점과 배달앱을 캐시백 혜택 대상에 추가했다. CU편의점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 배달앱 요기요에서 2만원 이상 결제시 2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새학기, 취업시즌 등을 고려해 토익시험 4만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캐시백 혜택도 신규로 추가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학원비는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학원비에는 학습지, 자동차학원, 독서실 등도 포함한다. 그간 고객의 호응이 높았던 영화, 통신요금 등에 대한 캐시백은 이번 시즌에도 이어진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1066만장이 발급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취업시즌과 자기계발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고려해 학원비에 이어 토익시험 비용 등을 추가했다"며 "고객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캐시백 프로모션은 전월 사용실적 3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캐시백 혜택을 받은 사용 실적도 전월 실적에 포함하며, 캐시백 혜택은 각 대상별 월 1회 제공한다. 캐시백 프로모션과 별도로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0.2% 기본 캐시백(주말과 공휴일에는 0.2% 추가)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익월 10일에 체크카드가 연결된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으로 입금된다. 더 자세한 캐시백 프로모션 대상은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이달 말까지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누적 20만원 이상 해외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리여행패키지,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0-02-03 09:57:3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