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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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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유승준 일침 "배반하고 버린 대한민국 잊으시오"

이재명 성남시장, 유승준 일침 "배반하고 버린 대한민국 잊으시오" 이재명 성남시장이 가수 유승준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승준씨, 그대보다 훨씬 어려운 삶을 사는 대한의 젊은이들이 병역의무를 이행하다가 오늘도 총기사고로 죽어가는 엄혹한 나라 대한민국에 돌아오고 싶습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재명 서울시장은 "한국인들 주머니의 돈이 더 필요합니까? 아니면 갑자기 애국심이 충만해지셨습니까? 대한민국의 언어로 노래하며 대한국민으로서의 온갖 혜택과 이익은 누리다가 막상 국민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시점에서 그걸 피하기위해 대한민국을 버리고 외국인의 길을 선택한 그대. 왜 우리가 한국인과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외국인인 그대에게 또다시 특혜를 주고 상대적 박탈감에 상처받아야 하는가요?"라고 반문했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상대적 박탈감과 억울함은 갖가지 방법으로 병역회피하고도 떵떵거리는 이 나라 고위공직자들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제 그만 그대의 조국에 충실하고 배반하고 버린 대한민국은 잊으시기 바랍니다"고 비꼬았다. 한편, 지난 2002년 2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기피 의혹을 받은 유승준은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 금지 조치를 받았다. 그후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유승준은 한국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이에 유승준은 지난 12일 웨이보를 통해 "이제 와서 제가 감히 여러분 앞에서 다시 서려고 합니다. 진실만을 말하겠습니다. 너무 늦어서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정말 죄송합니다. 5월19일 저녁 10시 30분에 뵙겠습니다"라며 아프리카 TV를 통해 심경고백 할 것을 예고했다.

2015-05-15 11:44:3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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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연예계 스타들도 앞다퉈 카네이션 선물등 스승 사랑

연예계도 스승의날, 스타들의 스승 사랑 연예계도 '스승의날'이다. 5월15일 스승의날을 맞아 스타들도 카네이션을 주거나 받는 등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여자를 울려'에 출연 중인 배우 김정은이 스승의 날을 맞아 꽃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를 울려, 스승의 날이라고 울 모든 막내 배우님들께서 직접 이순재 쌤, 서우림 쌤께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정은은 이어 "나도 꽃 받음. 히히 우리 다 받음. 히히"라고 덧붙여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자를 울려' 출연진들이 이순재, 서우림에게 스승의 날 기념 케이크와 꽃 선물을 준 모습이 담겨있다. 이순재와 서우림은 케이크 촛불을 입으로 불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정은 역시 스승의 날 맞이 선물 받은 꽃을 보여주며 다양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홍대광 역시 '스승의 날'을 맞아 가요계 선배이자 라디오 DJ 스승인 슈퍼주니어 려욱을 찾아 카네이션을 선물,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스승의 날 공개된 아이돌과 오디션 스타의 우정이란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홍대광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가요계 선, 후배이자 두 라디오 DJ의 훈훈한 우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스승의 날을 앞둔 14일 홍대광은 지난 해부터 자신의 첫 라디오 진행에 큰 도움을 준 려욱을 찾아 직접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려욱이 진행하는 KBS 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홍대광이 지난 해 8월, EBS 라디오 '음악이 흐르는 책방, 홍대광입니다' DJ으로 발탁되면서 더욱 각별한 사이가 됐다. 올해로 라디오 진행 4년차를 맞은 려욱이 생애 처음으로 라디오 진행을 맡게 된 홍대광에게 진행 노하우와 주의 사항을 꼼꼼히 알려주며 살뜰한 멘토링을 해왔던 것. 홍대광은 SNS를 통해 "스승의 날 기념. 나의 DJ 스승 려욱이와 함께"라며 스승의 날을 재치있게 기념했다.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도 '스승의 날'을 맞아 정성껏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공현주는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선물로 '스승의 날' 꽃바구니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현주는 남자들의 로망인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플라워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꽃보다 더 빛나는 공현주의 여신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서진과 유호정이 학생들이 가장 강의를 듣고 싶어 하는 남녀연예인으로 꼽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5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측은 스승의 날을 맞아 재학생 678명을 대상으로 '학교에 초대해 강의를 듣고 싶은 연예인은?'이란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남자부문은 198표를 받은 배우 이서진, 여자부문은 153표를 받은 유호정이 각각 뽑혔다. 이서진은 최근 tvN '꽃보다 할배' 시리즈와 '삼시세끼'를 통해 드라마와 또 다른 실제의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서진을 뽑은 이유에 대해 서종예 학생들은 "방송에서 따지고 투덜대지만 한편으로는 한없이 자상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츤데레' 매력을 가지고 있어 학생들에게 엄격하지만 자상하게 대해줄 것 같다"고 답했다. 2위에는 지난달 생일을 맞아 아동시설을 찾는 등 좋은 일에 앞장서고 있는 '봉사의 아이콘' 배우 박해진이 선정됐다. 3위에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강력한 성대모사와 다중적 매력을 보여준 가수 강균성, 4위에는 tvN 'SNL코리아'를 시작으로 최근 '무한도전'까지 출연한 방송작가 유병재, 5위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를 통해 '백주부'라는 별명을 얻은 백종원이 뽑혔다. 여자 부문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우아한 상류층 사모님 역할을 코믹하게 소화해 내고 있는 배우 유호정이 1위에 등극했다. 유호정은 그동안 작품을 통해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르게 도도하지만 귀여운 악역의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내며 드라마 인기에 한 몫하고 있다. 이어 최근 '다른 남자 말고 너'로 컴백한 미쓰에이 수지가 2위, '아예'로 활동 중인 EXID 대세녀 하니가 3위로 꼽히는 등 '스승의 날'을 맞아 재미있는 설문조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2015-05-15 11:16:4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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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대학생들이 원하는 스승 1위 이서진, 그 이유는?

'스승의날' 대학생들이 원하는 스승 1위 이서진, 그 이유는? 배우 이서진과 유호정이 학생들이 가장 강의를 듣고 싶어 하는 남녀연예인으로 꼽혔다. 15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측은 스승의 날을 맞아 재학생 678명을 대상으로 '학교에 초대해 강의를 듣고 싶은 연예인은?'이란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남자부문은 198표를 받은 배우 이서진, 여자부문은 153표를 받은 유호정이 각각 뽑혔다. 이서진은 최근 tvN '꽃보다 할배' 시리즈와 '삼시세끼'를 통해 드라마와 또 다른 실제의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서진을 뽑은 이유에 대해 서종예 학생들은 "방송에서 따지고 투덜대지만 한편으로는 한없이 자상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츤데레' 매력을 가지고 있어 학생들에게 엄격하지만 자상하게 대해줄 것 같다"고 답했다. 2위에는 지난달 생일을 맞아 아동시설을 찾는 등 좋은 일에 앞장서고 있는 '봉사의 아이콘' 배우 박해진이 선정됐다. 3위에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강력한 성대모사와 다중적 매력을 보여준 가수 강균성, 4위에는 tvN 'SNL코리아'를 시작으로 최근 '무한도전'까지 출연한 방송작가 유병재, 5위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를 통해 '백주부'라는 별명을 얻은 백종원이 뽑혔다. 여자 부문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우아한 상류층 사모님 역할을 코믹하게 소화해 내고 있는 배우 유호정이 1위에 등극했다. 유호정은 그동안 작품을 통해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르게 도도하지만 귀여운 악역의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내며 드라마 인기에 한 몫하고 있다. 이어 최근 '다른 남자 말고 너'로 컴백한 미쓰에이 수지가 2위, '아예'로 활동 중인 EXID 대세녀 하니가 3위로 꼽혔다.

2015-05-15 10:58:1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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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맞아 홍대광 슈퍼주니어 려욱에 카네이션 선물

홍대광, 스승의날 맞아 슈퍼주니어 려욱에 카네이션 선물 가수 홍대광이 스승의 날을 맞아 가요계 선배이자 라디오 DJ 스승인 슈퍼주니어 려욱을 찾아 카네이션을 선물,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스승의 날 공개된 아이돌과 오디션 스타의 우정이란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홍대광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가요계 선, 후배이자 두 라디오 DJ의 훈훈한 우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스승의 날을 앞둔 14일 홍대광은 지난 해부터 자신의 첫 라디오 진행에 큰 도움을 준 려욱을 찾아 직접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려욱이 진행하는 KBS 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홍대광이 지난 해 8월, EBS 라디오 '음악이 흐르는 책방, 홍대광입니다' DJ으로 발탁되면서 더욱 각별한 사이가 됐다. 올해로 라디오 진행 4년차를 맞은 려욱이 생애 처음으로 라디오 진행을 맡게 된 홍대광에게 진행 노하우와 주의 사항을 꼼꼼히 알려주며 살뜰한 멘토링을 해왔던 것. 홍대광은 SNS를 통해 "스승의 날 기념. 나의 DJ 스승 려욱이와 함께"라며 스승의 날을 재치있게 기념했다. 한편, 오는 19일 공개되는 홍대광의 디지털 싱글 '잘됐으면 좋겠다'는 올 봄과 어울리는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로 대중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6월 27일~28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을 개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가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2015-05-15 10:52:4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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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곽정은이 밝힌 이성 유혹하는 비법 "목 근육, 귀 주변을 주물러라"

'해피투게더' 곽정은이 밝힌 이성 유혹하는 비법 "목 근육, 귀 주변을 주물러라"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5월의 여왕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황신혜, 방송인 이본, 칼럼니스트 곽정은, 개그우먼 이국주, 아나운서 이현주가 출연했다. 이날 곽정은은 "남자친구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맞다. 8살 연하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녹화장까지 남자친구와 함께 왔다고 들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곽정은은 "과거에는 예쁘지 않았기 때문에 훅 치고 들어갈 필살기가 필요했다"며 "여자친구랑 있을 때는 왈가닥이지만 남자와 있을 때는 수위조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이어 "마음에 드는 남성이 있을 때 피로를 풀 수 있는 혈 자리를 짚어준다고 말하면 된다. 대부분 목과 어깨가 뭉쳐 있기 때문에 목 옆 근육을 주물러주면 된다. 목 부위가 부담스럽다면 귀 주변을 눌러준다"고 했다. 곽정은은 또 핸드크림으로 스킨십을 유도하는 방법을 선보였다. 곽정은은 "향수는 너무 뻔하기 때문에 은은한 핸드크림이 좋다. 많이 짠 다음 옆 사람에게 발라주면 좋다"고 시범을 보여 '연애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2015-05-15 10:40:00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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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김범수 안문숙 첫날밤 '어땠나'…"기분이 묘하더라"

'님과함께2' 김범수 안문숙 동침 '어땠나'…"기분이 묘하더라" 아나운서 출신 김범수와 배우 안문숙이 동침을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 김범수과 안문숙은 역사적인 첫날밤을 보냈다. 목욕 후 김범수를 기다리는 안문숙은 안절부절해 했고, 스탠드 하나만 켜 놓은 침실 방에서 급 쑥스러움을 느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0년차 부부처럼 자연스럽게 안문숙이 누워있는 침대에 누우려고 했던 김범수는 머뭇거리며 쉽게 몸을 움직이지 못했다. 김범수는 "생각해 보니까 쑥스럽다"며 머리만 긁적거렸고 안문숙은 그런 김범수를 보며 베개에 얼굴을 파묻은 채 웃었다. 드디어 한 침대에 눕게 된 김범수와 안문숙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안정된 분위기를 되찾았다. 안문숙은 "사실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다.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고, 김범수는 "사람 일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답했다. 스탠드까지 끈 후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스킨십을 시도한 것인지 안문숙은 "왜 이래. 저리 가. 다리 치워"라고 소리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다음 날 아침 한 침대에서 먼저 눈을 뜬 안문숙은 바로 옆에서 잠들어 있는 남편 김범수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며 황급히 침대를 떠났다. 이후 깨어난 김범수도 어색한 인사를 건네며 수줍게 아침을 시작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문숙은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누군가 있더라. 정말 기분이 묘하더라"고 심정을 밝혔다. 한편 만혼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 '님과 함께 시즌 2-최고(高)의 사랑'은 5월7일 첫 방송부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5-05-15 10:32:5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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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매회사 크리스티, 사흘 경매 1조5천억원…대체 뭐길래

세계적인 경매회사 크리스티, 사흘 경매 1조5천억원…대체 뭐길래 세계적인 경매회사 크리스티에서 사흘간 무려 1조 5000억 원 상당의 미술품 거래가 성사됐다. 13일(현지시간) 크리스티에 따르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팔린 미술품들의 낙찰가 총액은 14억 1003만달러(약 1조 5423억 원)로 집계됐다. 뉴욕타임스는 단일 경매회사의 주간 미술품 낙찰가 총액이 10억달러(약 1조940억원)를 넘은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종전 기록은 크리스티가 지난해 5월 세운 9억7500만달러(약 1조667억원)였다. 첫 날인 11일 밤 1억 7937만 달러(약 1968억 원)에 낙찰된 파블로 피카소의 유화 '알제의 여인들'(Les Femmes d'Alger)은 세계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고 12일과 13일에 진행된 '전후·현대미술' 경매에서도 마크 로스코의 'NO. 10'이 8190만 달러(약 896억 원)에 팔리는 등 고가 낙찰이 이어졌다. 사흘 경매 1조 5천억 원을 기록한 크리스티뿐만 아니라 라이벌인 소더비 경매에서도 고가 낙찰 소식이 줄이어 일각에서는 미술품 경매시장에 대한 과열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금주에는 크리스티 경매에 오른 1100여점의 작품과 치열한 경매 과정을 지켜보기 위해 사흘 간 1만 5천여 명이 경매장을 찾았다.

2015-05-15 10:23:4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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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에는 박서준이 있었다? 만남부터 결혼까지

배용준 박수진 결혼에는 박서준이 있었다? 만남부터 결혼까지 배우 박서준이 배용준-박수진 커플을 이어준 장본인이라고 밝혀져 또 한 번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15일 복수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박수진 교제에 배우 박수준이 큰 역할을 했다고 알려졌다. 같은 소속사 후배이자 동료인 박서준은 지난 2월 설 연휴, 배용준과 박수진과 함께한 식사자리를 통해 서로에 대한 호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배용준은 친한 후배인 박서준에게 "명절이니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고, 이 자리에 박수진이 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됐다. 이에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 식사 자리를 통해 두 사람이 연락을 하게 친해진 것 같다.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배용준 측은 14일 오후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BYJ'와 소속사 키이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수진과의 올 가을 결혼 사실을 밝혔다. 이들은 "가족 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한 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 다름이 아니라 배용준과 배우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배용준은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에게 호감을 가지게 돼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됐으며, 그런 배용준에게 박수진 또한,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돼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 또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우선, 결혼식은 올해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결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한 이들은 "가족 여러분! 두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과 새로운 출발에 대해 축복해주길 바라며,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항상 행복한 일 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글을 맺었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14일 같은 소속사인 박수진과 함께 연인임을 발표하고 올해 가을 결혼예정임을 밝혔다.

2015-05-15 09:14:3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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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26화 축제, 바스코와 종건의 대결…그리고 무대에 오른 형석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26화 축제, 바스코와 종건의 대결…그리고 무대에 오른 형석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26화 축제 편이 15일 업데이트됐다. 외모지상주의 26화 '축제' 6편에서는 종건과 바스코의 대결이 그려졌다. 종건은 바스코에게 형석의 친구냐고 물었고 바스코는 형석이 자신의 친구라고 말했다. 그간 바스코는 형석을 왕따 학생을 괴롭히는 불량학생으로 오인했고 그 오해가 풀리자 형석에게 호감을 느꼈다. 종건은 기습적으로 바스코의 얼굴을 가격했고 바스코는 공격을 버티며 종건에게 "안경 벗어"라고 말했다. 종건이 안경을 벗으며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려던 찰나 형석을 낙찰한 여성이 막아서며 둘의 대결은 끝이 났다. 종건이 떠나자 바스코는 자리에 주저앉았고 다시 싸우면 종건에게 질 것 같다고 말했다. 지쳐있는 바스코에게 형석은 고마움을 표현했고 바스코는 오다가 주웠다며 초코우유를 건넸다. 형석은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친구'라고 불러봤다며 감동했다. 외모지상주의 26화 말미에는 축제 공연을 위해 연습했던 형석과 왕따 학생 덕화가 무대에 오를 준비를 했다. 형석은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외모지상주의는 현재 10점 만점에 별점 9.96점을 기록 중으로 네이버 금요웹툰 중에 최고 인기를 얻고 있다.

2015-05-15 09:05:54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