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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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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제29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용집)는 6월 11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11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예비비지출 등 결산안 6건,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결의안 3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별로 처리한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노동자이사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6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유아 숲 교육 활성화 조례안등 3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무등산 난개발 방지 지원 조례안등 2건,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교육청 학교 유해물질 예방 및 관리 조례안등 2건이다. 또한, 「2020회계연도 광주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등 6건의 결산안과「2021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2건의 동의안을 의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및「청년발전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결의안」도 처리했다. 김용집 의장은 "이번 회기를 기점으로 제8대 후반기 의사일정의 반환점을 지났다"며 "시민의 대의기관인 우리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 1년의 성과와 반성을 면밀하게 되짚어봄으로써, 앞으로 더욱 바람직하고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엄숙히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2021-06-11 16:08:1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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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호남 대표 항구 영산포 옛 영광 되살린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호남의 대표 항구도시로 명성을 떨쳤던 영산포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한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0일 영산포 상권 활성화 추진 협의회를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제 5차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쇠퇴한 상권을 활성화 구역으로 정해 '상권 환경 개선'(거리정비, 기반공사), '상권 활성화'(테마존 운영, 특화상품 브랜드 개발) 사업 등 특색 있는 상권 조성을 추진한다. 신청대상 상권은 시장이나 상점가 또는 골목형 상점가를 1곳 이상 포함해야하고 최근 2년간 상업 활동이 위축됐거나 위축 우려가 있는 지역이어야 한다. 또 전통시장법 제2조 제4호에 의거, '국토계획법에 따른 상업지역 50% 이상 포함', '인구 50만 이상의 경우 도소매 또는 용역점포가 700개', '50만 미만의 경우 400개'를 충족해야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5년 간 60억원에 최대 12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날 회의에는 나주시의회 이재남 기획총무위원장, 이대성 의원, 나상인 나주시 미래전략산업국장과 소관 부서장, 영산포 권역 동장, 이기준 영산포발전협의회장, 상가번영회, 풍물시장, 홍어상인회 등 상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임대인과의 상생협약 체결, 상인동 협조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나상인 국장은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쇠퇴한 영산포 상권의 자생적 경쟁력을 더해줄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협의회 자리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 영산포는 영산강이 바닷길과 통하던 시대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남해안 지역 대표 항구로 큰 번영을 누렸다. 특히 조선 초기 영산강의 수운(水運)을 이용, 한반도 남부지방의 전세(田稅)를 거둬 영산창(榮山倉)에 모았다가 서울로 다시 운반하는 조운(漕運) 기능을 수행했다. 조선 중종 때 이러한 기능이 영광 법성창으로 옮겨지면서 영산창은 폐지됐지만 수운에 적합해 전라도 남해안 일대 산물 집산과 거래 중심지로서 상업무역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1300년대 중반 왜구 노략질을 피해 영산포로 강제 이주한 흑산도 주민들에 의해 들여온 것으로 전해지는 숙성 홍어의 본 고장 또한 영산포다. 영산포는 1900년대 초 일제강점기 수탈로 인한 근현대 아픔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나주평야에서 생산된 쌀 수탈 거점이었던 동양척식주식회사 문서고, 조선식산은행, 일본인 지주가옥 등이 영산포에 위치해있다. 이러한 경관은 당시 지역민들의 문화,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귀중한 근현대 역사문화 자산으로 활용되고 있다. 1970년대 이후 영산포는 목포에 영산강 하구언이 설치(1981년 완공)로 배가 더 이상 드나들지 않게 되자 포구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는 등 쇠퇴의 길을 걷게 된다. 현재 3개 동을 합친 인구 수는 1만 명이 채 되지 않은 실정이다. 영산포 주요 역사는 '1927년 영산포읍 개청', '1981년 금성시 개청 시, 영산포 읍 5개동 분리', '1995년 시·군 통합 때 3개 동 분리(영산동, 이창동, 영강동)' 운영되고 있다.

2021-06-11 16:07:2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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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영농 4-H회 과제 학습포 모내기 실시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10일 영농 4-H회 활성화 과제 활동 사업으로 도곡면 죽청리에 있는 과제 학습포에서 모내기를 했다. 이날 영농 4-H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GPS 기능이 탑재된 측조 시비이앙기를 이용해 드문 모심기로 1ha에 걸쳐 모내기를 했다. 드문 모심기는 모판수를 줄여 육묘이앙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는 신기술이다. 영농 4-H회 과제포에서 실시해 4-H회원이 관행 재배와 생육 상황, 수확량 비교를 통해 화순 지역에 적합한 재배기술을 보급하는 계기가 됐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시기별 벼농사 중점 추진 사항, 시비 동시 이앙, 병해충 방제 등 고품질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농업·농촌 환경 조성 운동의 하나로 논 둑 제초 작업과 농수로 폐비닐 줍기를 하며 4-H회원 간 협동심과 단합을 다졌다.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4-H회원이 주도적으로 과제 학습포를 운영하며 최근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한 기술 교육 등 영농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H의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농 4-H회는 매년 과제 학습포에서 생산한 쌀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8년 간 총 1만940kg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2021-06-11 16:06:1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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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장애인 자립지원 TF 구성...관련 단체, 전남도 참여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발생한 사망·학대 사건과 관련 가칭 '장애인 탈시설·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화순군과 장애인 단체는 10일 화순군청사에서 열린 면담에서 탈시설·자립생활 지원 TF를 구성,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면담에서 구충곤 화순군수는 서미화 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등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과 TF 구성, 운영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화순군, 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라남도가 참여하는 탈시설·자립생활 지원 TF는 6월 중 구성될 예정이다. TF는 화순 지역 거주시설 장애인의 탈시설과 자립 욕구 등에 대한 전수 조사, 장애인 중심의 자립과 탈시설 지원계획 등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충곤 군수는 면담 자리에서 장애인 거주시설 2곳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과 학대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구충곤 군수는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송구스럽다"며 "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관심을 두고 제도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 군수는 "올바른 정책을 펼치도록 (장애인 단체가)더 감시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면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순군은 입소 장애인이 숨진 A거주시설, 학대 사건이 있었던 B거주시설에 대해 경찰 수사, 관계기관 합동조사 결과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 5일 있었던 사망 사건이 학대 등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 A시설에 대해 시설폐쇄 행정처분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경찰 수사와 합동 조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행정처분, 재발방지 대책 등 후속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경찰, 전라남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화순군, 전남도가 학대 등 실태에 대한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우선 군은 전남도와 협의해 A시설 입소자들을 최대한 빨리 분리조치(전원)하고, 입소자 대비 종사자 수가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확인된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개선명령)할 예정이다. B시설에 대해서는 1차 행정처분(개선명령)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혐의가 인정돼 법원의 확정 판결을 받은 B시설의 과거 학대사건과 관련 처분 사전 통지, 시설의 의견 제출 등 절차를 밟고 있다. 최근 전라남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조사를 마치고 '학대 사례'로 판단한 것과 관련해서는 2차 행정처분(시설장 교체)을 검토 중이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일어나서는 안 될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 장애인들과 가족, 군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고 죄송스럽다"며 "엄중한 후속 조치와 함께 장애인 단체와 TF를 잘 운영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 대책을 만들고 근본적인 대책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1 16:06:0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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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노인회 곡성군지회 노인대학 개강식

지난 11일 곡성군 사회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제19기 노인회 곡성군지회 노인대학 개강식이 열렸다. 개강식에는 27명의 입학생과 노인회 곡성군지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지난 1년과 올해의 절반이 지나도록 노인대학 문을 열지 못한 탓에 이날 개강식에서 참석자들은 한층 더 상기된 표정이었다. 이번 개강을 시작으로 곡성군지회 노인대학에서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수업이 진행된다. 자기계발, 건강유지, 즐거운 노후생활, 건전한 노인문화 형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심정섭 노인대학장은 "노인들은 희망 곡성, 행복한 곡성의 한 축이다. 당당하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어른답게 사는 곡성의 노인사회를 위해 노인대학 수강생들이 좋은 역할을 할 거라 기대한다."라며 입학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이날 현장을 찾은 유근기 곡성군수는 "나이 드셔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존경을 표한다. 노인대학에서 인생의 후반전을 누구보다 멋지게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각 지역마다 각종 현장학습, 문화체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여가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다행히 최근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하반기에는 더욱 활발하게 주민 여가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21-06-11 16:04:2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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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순군, 도시재생전략 세워 낙후지역 활성화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9일 전라남도가 군이 제출한 '화순군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지난 2018년 180억 원 규모의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에 들어갔다.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주민공청회, 군의회 의견 청취, 전남도 협의를 거쳐 지난해 전라남도에 계획 승인을 신청을 했고 이번에 최종 승인을 받게 됐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이 승인되면서 재생사업이 진행되는 5개 지역 중 현재 원활히 추진 중인 화순읍 향청지구를 제외한 나머지 4곳의 활성화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화순읍 2곳, 능주면과 동복면에 1곳씩 총 4곳에 국비사업 공모 등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갖춘 상황이라 향후 공모사업 선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구도심 활성화,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증대 등을 통해 화순군을 지속가능한 도시로 가꾸는 사업이다.향청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 10개의 단위사업으로 이뤄져 있고, 지난해부터 청춘활력소 신축과 어울림센터 리모델링을 시작해 이달 중 완성될 예정이다. 7월부터는 상생협력상가, 편의시설, 주차장, 힐링창의 놀이터 등 공사가 시작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관계기관 협업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며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2021-06-10 14:00:5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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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실시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28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해왔다. 또한 자체 온라인 플랫폼인 '곡성창업둥지'를 통해 소상공인 점포를 홍보해 오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쇼핑 증가와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라 온라인 마케팅의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들이 직접 온라인으로 물건을 팔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교육은 실제 사업 운영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스마트폰 활용능력 향상과 카드뉴스 제작을 위한 온라인마케팅 과정, 라이브커머스 및 유튜브 채널 개설 등을 다루는 동영상마케팅 과정, 네이버 광고 및 바이럴 마케팅을 위한 검색광고 및 블로그마케팅 과정,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를 위한 SNS마케팅 과정까지 총 4개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곡성군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곡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서식을 다운 받아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2021-06-10 13:59:10 김태수 기자
광주 동구, 사고수습대책 본부 꾸리고 실무반별로 적극 대응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9일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현장 사고와 관련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꾸리고 사고희생자 장례 및 유가족 지원, 사후대책 마련 등 각 실무반별로 적극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구는 임택 청장(사고수습대책본부장)을 중심으로 총괄상황반 의료지원반 장례 및 유족지원반 행정지원반 언론지원반 지원반 등 각 실무반별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고로 유가족들이 장례를 치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기독병원 내 장례식장에 장례 및 유족지원반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타·시도에 거주하는 유가족들의 숙소 마련과 식사 지원을 비롯한 심리지원공간 등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사고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 피해수습 지원, 장례비 및 치료비 지원과 함께 이번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 생활기반시설 복구에도 최대한 예산을 투입해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사고희생자들의 명복을 빌 수 있도록 동구청 세무과 앞쪽 주차장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향후 분향객 맞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있어서는 안 될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의 슬픔과 고통에 깊은 위로를 드린다"면서 "신속한 사고 수습과 안전점검 등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0 13:58:18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