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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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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29일 단일 대회로는 최대 규모의 국제대회인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세계양궁연맹(WA)이 주관해 2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는 대회로 리커브와 컴파운드별 개인, 단체, 혼성팀 경기를 펼치며, 통상적으로 80~100여개국에서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2009년 울산광역시에서 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미국 양크턴, 2023년은 독일 베를린이 개최지로 결정돼 있다. 이에 국제규격 양궁장을 가지고 있고 유명 양궁 선수들을 배출한 광주시가 2025년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그동안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대한양궁협회와 사전협의를 계속 진행해 왔으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시설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광주시가 2025년 대회 유치를 희망한다면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대회유치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광주시와 대한양궁협회가 상의해 유치신청서를 세계양궁연맹에 접수하면 현지실사 등을 거쳐 빠르면 9월 이전에 2025년 대회 개최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동안 광주시는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국제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높여왔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아시안컵 양궁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스포츠 선진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 광주 국제양궁장은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양궁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신축한 연면적 3201㎡, 부지면적 4만5396㎡ 규모의 경기장으로, 1077석의 관중석을 갖춘 2층 건물과 580석의 관중석을 갖춘 야외경기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9년에는 중국, 일본, 프랑스 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을 했을 만큼 뛰어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광주국제양궁장은 국내 유일의 도심 속 양궁장으로 이같은 장점을 살려 선수 및 관계자의 숙박, 식사, 이동 등에 지역 거점 업체들을 적극 이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2025년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대한양궁협회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며 "광주시는 대한민국의 양궁도시라는 명성에 맞게 글로벌 스포츠 마이스 도시, 광주 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1-03-29 14:51:1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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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공고

광주시교육청이 29일 '2022학년도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공고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감은 당해 연도 오는 31일까지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해 공고해야 한다. 2022 고입기본계획의 주요내용은 출신중학교를 기준으로 지리정보시스템에 의해 배정가능고교가 정해진다. 중학교 성적을 3등급으로 나눠 고교별로 균등하게 배정될 수 있도록 적용하고, 선지원 20%, 후지원 80% 추첨배정 하는 등 큰 틀은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선지원에서 2개교는 반드시 선택해야 하고, 후지원은 출신중학교별로 배정가능고교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학교 중에서 지원 순서에 상관없이 추첨 배정한다. 2025학년도 자율형공립고등학교 정책이 종료됨에 따라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자율형공립고등학교 고입 배정 방식을 후기 평준화 일반고로 배정하기로 결정하고 고입기본계획에 사전 예고했다. 또 영재학교 간 중복지원 금지 등 영재학교 입학전형 관련 개선 방안을 반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면활동 감소로 작년부터 적용됐던 봉사활동 평가 기준 시수를 올해도 교육과정 내 봉사활동 권장시간인 7시간 이상이면 만점이 되도록 조정했다. 우리지역에는 없지만 타지역의 자사고·외고·국제고에 지원하는 학생은 원서 작성 시 반드시 '후기 일반고 희망배정동의서'를 제출하고, 선지원은 선택하지 않고 후지원은 출신중학교별 배정가능고교에서 선택해야 한다. 이후 주요 일정으로는 오는 7월16일까지 특수목적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계획을 공고한다. 또 8월6일까지 전기고등학교와 후기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계획을 확정·공고한다. 특성화고 원서접수는 11월22~25일, 후기 일반고 원서접수는 12월17~23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해당 중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백기상 과장은 "광주의 고입전형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선진적인 광주형 평준화 정책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도 높은 고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9 14:41:0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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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그린뉴딜사업 본격화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지난 25일 군 영상회의실에서 '담양군 그린뉴딜 중기 실행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담양군은 생명포용미래의 담양에 비전을 두고 그동안 추진해 온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정책'의 기조를 발판 삼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능동적으로 대응해 갈 수 있도록 2030년까지 일자리창출 6,155개, 온실가스 감축 41만tCO2eq, 소득격차 감소를 목표로 3대 전략, 12개 융합사업, 82개 세부사업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까지 수립된 중기계획 82개 세부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발굴한 것으로 주요사업은 대나무 숲 확대로 산림탄소거래기반 구축순환경제 사회 조성 노후 건축물 에너지효율화를 통한 탈탄소 주택전환 내연기관 없는 보행자 천국 거리 조성 등이다. 보고회 과정에서 제시된 각종 의견은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완성도 높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내용을 보완하여 확정할 예정이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그린뉴딜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며 "사업추진과 병행해 군민과 공직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범군민운동을 통해 생활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7 14:48:0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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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군민공직자 정책 제안, 군정에 적극 반영"

장성군이 정책 제안제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실행에 들어간다. 제안 채택률과 실행률을 동시에 높여, 궁극적으로는 혁신적인 군정 발전을 이뤄가는 것이 목표다. 현재 군이 추진 중인 제안제도는 일반제안과 공모제안으로 나뉜다. 일반제안은 국민신문고, 팩스, 우편, 방문 접수 등을 통해 상시 운영된다. 공모제안은 특정 주제를 놓고 일정 기간 공모 형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등급이 매겨진다. 군은 최종 채택된 제안에 대해 군수 표창과 부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제안심사실무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채택 받지 못한 제안들을 다시 심사한다. 재심사를 통과한 제안은 군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등급을 부여받게 된다. 인센티브 제도도 보완된다. 기존에는 정책 제안자에게만 인센티브가 제공되었지만, 올해부터는 제안을 심사하고 실행하는 실무자에게도 실행 단계별 마일리지 혜택을 부여한다. 제안된 정책들에 대한 채택률 및 실행률 증대가 예상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수변길 상품권교환제 운영과 장성공원 경관폭포 조성 등 그간 장성군은 정책 제안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뛰어난 성과를 냈다"면서 "한 건의 좋은 제안이 장성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나비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만큼, 군민과 공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27 14:47:2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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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공유 배터리 스테이션 설치' 나서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광주전남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공중전화 부스 3개소에 충전 배터리를 교환할 수 있는 '공유 배터리 스테이션 설치'에 나선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구청에서 남구청과 케이티링커스 호남본부간 전기이륜차 공유 배터리 스테이션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이륜차 내연기관에서 배출되는 일산화탄소 등에 따른 대기질 악화 및 소음을 개선하고, 정부에서 그린뉴딜 사업으로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에 나섬에 따라 충전시설 등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봉선동 이마트 맞은 편과 주월동 참병원 맞은 편, 진월동 효덕초교 입구 앞에 설치된 공중전화 부스에 공유 배터리 스테이션을 조기에 설치할 방침이다. 또 올해 연말까지 관내 곳곳에 공유 배터리 스테이션을 10~20곳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공유 배터리 스테이션은 현행 전기이륜차의 짧은 주행거리와 충전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해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행 충전 방식은 충전소에 설치된 커넥트 방식(Plug-in)으로, 배터리 충전을 풀(Full)로 할 경우 4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최대 주행거리가 110㎞에 불과해 배달용 전기이륜차의 1일 평균 운행거리인 200~300㎞에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충전소 설치에 어려움이 있어 전기이륜차를 구입하는데 기피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비해 배터리 교환형인 공유 배터리 스테이션의 경우 배터리 교체에 소요되는 시간이 약 30초에 불과하고, 공중전화 부스를 활용하기 때문에 충전소 설치도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김병내 구청장은 "전기이륜차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와 협약을 맺고 인프라 구축에 나선 민간기업은 케이티링커스가 최초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대기오염 물질 및 소음 감소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환경이 쾌적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영민 케이티링커스 호남본부장도 "남구청과 협력해 전기이륜차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응원하고, 전기이륜차 사용자들이 배터리를 쉽게 교체해 사용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구 관내에는 이달 중순 기준으로 전기이륜차 85대가 등록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1-03-27 14:46:1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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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4월부터 황룡시장 주정차 홀짝제 단속

장성군이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황룡시장 주정차 홀짝제에 대해 오는 4월부터 집중 단속에 나선다. 단속 지역은 주정차 홀짝제가 시행 중인 황룡면 현대떡방앗간에서 황룡마트까지 350m 구간이다. 홀숫날에는 왼편 황룡우체국 방면, 짝숫날에는 오른편 황룡하나로마트 방면으로 주정차가 허용되는데 이를 어기면 단속 대상이 된다. 또 홀짝제 정차가능 구역이라 하더라도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차하거나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등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차하면 단속 대상에 해당된다. 해당 지점은 교통량이 많고 인구 이동이 빈번해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장성군은 작년 10월 이곳에 주정차 홀짝제 시행을 예고하고, 올해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무인단속 CCTV를 설치하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현수막과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주민 홍보에도 힘썼다. 이달까지 계도기간을 가진 장성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군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 주정차 전, 미리 LED 정차안내등을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 4만원(승용차 기준)이 부과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장성군은 2016년부터 장성읍 애플탑~쌈지공원(1.6km) 구간 중앙로 주정차 홀짝제 거리를 운영해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1-03-25 16:45:2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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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드론교육원연합회 오명하 회장, 광산구의회 표창장 수상

전국 드론교육원연합회 오명하 회장이 지난 2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광산구 의회는 지난 8일 드론 등 초경량 비행장치 사용 기업과 자격취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드론의 안전관리 강화와 체계화를 통해 드론산업 발전을 본격화해야 한다는 광산구의회 박경신 의원의 조례안 발의에 많은 도움을 기여한 전국 드론교육연합회 오명하 회장에게 광산구 의회에서 감사의 보답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전국드론교육연합회는 지난 1월 청주드론교육원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오명하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4차 산업의 주역으로 손꼽히는 드론은 이론과 실기로 구성된 교육이 전국에 약 600여 곳의 교육기관이 운영 중에 있다. 드론(무인기)을 비롯한 초경량비행장치 시장 규모가 최근 5년 새 6.5배 성장했고 드론 조종 자격취득자는 지난 2016년 1,351명에서 2020년 3,645명으로 32.7배 증가했다. 4차 산업 혁명시대 핵심 기술인 드론을 활용한 분야는 방재와 측량, 교통단속, 그리고 재난과 재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광산구의회 이영훈 의장은"오명하 회장께서 광산구의 드론 산업 발전의 주역이 되어 주어서 오늘 이렇게 의원들의 뜻을 모아 표창장을 주게 되어 너무 좋은 일이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드론교육연합회 오명하 회장은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5 16:43:4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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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로봇융합비즈니스 지원사업 공모 선정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로봇융합비즈니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로봇융합비즈니스 지원사업 공모는 로봇융합수요 발굴 사업화로 지역로봇기업과 지역산업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에서 광주시의 '광주 인공지능을 활용한 로봇융합 비즈니스 사업' 과제가 선정됨에 따라 연말까지 국비 2억원, 지방비 2억원 등 총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인공지능 기반의 최첨단 로봇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증 극복을 위해 사람 간 '무(無비)접촉/비대면(Contactless)'이 새로운 생활방식으로 떠오른 변화에 맞춰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로봇을 통한 출입자 발열 감지, 마스크 착용 유무 판별 및 알림, 챗봇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민원 안내 서비스, 공기청정, 습식·건식 살균 등 방역서비스를 실시해 인공지능 기반 공공서비스를 실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수행은 (재)광주테크노파크 생활지원로봇센터에서 맡아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성능‧인증 시험평가 장비 등)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로봇의 안전성, 신뢰성, 유효성 검증 등 시험평가와 실증테스트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로봇 제품의 상용화 성공을 앞당길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지역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넷온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광주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무소를 개소한 ㈜제타뱅크 등으로, 이들 기업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공지능 기반 안내서비스로봇과 자율방역서비스로봇을 개발해 시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인공지능 플랫폼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난 네이버 '클로바'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신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안내서비스로봇을 개발해 사용자의 질의에 대한 최적의 응답서비스와 완성도 높은 챗봇서비스를 제공한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로봇산업은 인공지능 기술의 총아라 할 수 있다"며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서 우수 기술의 창업 스타트업과 기술사업화 등 맞춤형 성장지원으로 지역로봇산업 육성과 시장을 창출하고 국비사업 발굴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5 11:36:54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