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영석
기사사진
현대카드, "다가오는 한가위, 함께하면 반가위"

현대카드 추석 맞이 이벤트 'M포인트위크 05' 내용.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요일별로 지정된 온라인쇼핑몰에서 50% M포인트 결제와 재적립 혜택, 경품 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M포인트위크 05'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 등을 사용할 때 적립하는 포인트다. 사용처와 이용실적에 따라 결제금액의 0.5∼6%가 적립된다.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와 주요, 외식, 쇼핑 등 전국 5만7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쇼핑몰 GS SHOP, 티몬, H몰(mall), 인터파크쇼핑, G마켓, 옥션, CJ몰(mall) 등 7곳으로 모든 상품의 결제 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GS SHOP, Hmall,CJmall에서는 결제 건당 5만 M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외 쇼핑몰은 3만 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행사기간에는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사용한 M포인트의 절반을 돌려준다. 현대카드는 아이패드 프로4세대, 에어팟 프로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 앱에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고, 기간 내 누적 1만 M포인트 이상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한 1만 포인트 이상 사용한 횟수가 많을 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4 09:53:34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지방은행 하반기 채용 스타트…규모는 작년 절반 수준

5개 지방은행이 일제히 하반기 공개채용에 들어갔다. 올해 지방은행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절반 수준으로 크게 줄면서 지역 내 취업준비생들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그룹의 부산·경남은행과 DGB대구은행, JB금융그룹의 전북·광주은행 등 중요 지방은행들은 서류접수를 시작하면서 채용 절차에 들어갔다. 지역우수 인재를 우선적으로 뽑는 '지역 할당 채용'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언택트(비대면)로 디지털 금융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지털 부문 인재를 별도로 선발한다. 부산·경남·대구·광주·전북 등 5개 주요 지방은행의 채용규모는 136명으로 지난해 260명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지방은행의 채용인원은 꾸준히 감소했다. 2018년 401명, 2019년 260명에 이어 올해도 채용인원이 줄었다. 특히 올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뿐 아니라 점포 통폐합 등으로 채용 인원이 감소했다. 한 지방은행 관계자는 "영업 점포 통폐합,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대내외적 요인으로 채용 인원이 다소 감소했다"며 "어려운 상황임에도 꾸준한 인재 채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구은행은 오는 22일까지 하반기 신입행원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모집인원은 6급 대졸 및 졸업예정자 20명, 7급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6명 등 총 26명을 선발한다. 이후 필기전형, 실무자면접, 최종면접 등을 순서로 11월 중 최종 선발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오는 16일까지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후 AI면접, 필기전형, 면접 등의 단계를 거쳐 부산은행은 30명, 경남은행은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일반직군과 디지털직군을 구분해서 선발한 것과 달리 올해는 구분 없이 통합직군으로 선발한다. 또한 두 은행 모두 필기과정에서 지원자의 금융 정보통신기술(ICT) 기초지식을 검증한다. 응시자라면 금융 관련 상식 뿐 아니라 핀테크,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금융 기초지식도 공부해야 한다. 채용인원 규모는 부산은행, 경남은행 각각 30명, 20명을 선발한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각각 30명씩, 전체 선발인원 중 75% 이상을 지역인재에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인재 지원 자격은 전북은행은 전북 지역, 광주은행은 광주·전남 지역 고등학교 또는 대학졸업(예정)자여야 한다. 또한 광주은행은 오는 22일까지 유튜브 '광주은행TV'를 통해 신입행원 채용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0-09-14 08:59:43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전북은행, '상생플러스 펀드 이벤트' 경품 전달

전북은행은 본점 1층 JB스퀘어에서 '상생플러스 펀드 가입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본점 1층 JB스퀘어에서 상생플러스 펀드 가입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이벤트는 상생플러스 펀드를 가입한 고객에게 주 별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했다. 또한 1등과 2등에게는 각각 스타일러와 애플 에어팟을 증정했다. 1등 당첨고객은 "평소 전북은행이 주거래 은행으로 많은 거래를 하고 있던 도중 새로운 펀드가 나왔다는 소식에 가입하게 됐다"며 "수익이 많이 나서 기분 좋았는데, 경품까지 당첨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상생플러스 펀드는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연금상품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펀드 운용 및 판매보수 일부를 금융산업 육성 및 발전기금으로 적립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4월 출시한 상생플러스 펀드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자산배분형 펀드다. 설정 이후 지난 4일 기준 누적 수익률 9.73%를 기록했으며, 수탁고 100억원을 달성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0 16:27:55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현대카드, 4500억원 규모 원화 그린본드 발행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원화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이번 원화 그린본드는 국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행했다. 만기는 1년2개월에서 10년이며, 총 규모는 4500억원에 이른다. 그린본드는 환경 개선과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등 친환경 사업에 쓰이는 자금을 조달하는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현대카드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현대·기아차의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브리드 차량 등 친환경 차량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현대·기아차의 전속 금융사로서 친환경 차량 판매에 대한 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해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정책과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10일 "최근 ESG투자가 확대하면서 ESG 펀드를 준비하는 자산운용사도 늘고 있다"며 "이러한 ESG 펀드가 활성화되면 향후 시장이 확대하고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는 자체 수요예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2019년 8월부터 자체 수요예측 방식을 도입해 시장 변화에도 안정적이고, 정기적인 ESG 채권을 발행하고자 적정 금리로 채권을 발행하는 조달 프로세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0 10:25:47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데이터 분석으로 고객상담력 강화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데이터화함으로써 상담 내역 분석 및 이를 토대로 상담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TA(Text Analytics) 알고리즘을 통해 텔레마케팅으로 판매하는 금융상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불완전판매 최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TA알고리즘은 고객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전환해 필수 정보가 고객에게 정확히 안내됐는지, 고객 동의를 제대로 받았는지 등을 모니터링 해 결과값을 자동으로 산출한다. 이를 통해 미흡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TA 알고리즘을 활용한 자동 모니터링 기능으로 상담 품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모니터링 방식은 일부 샘플을 뽑아서 상담 내용을 분석했다. 그러나 자동 모니터링 기능으로 보다 많은 상담을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해당 기능을 추가한 결과 지난 8월 모니터링 규모가 5월 대비 250% 증가했다. 신한카드 측은 "사람과 달리 모니터링 규모나 시간에 제약이 없기 때문에 불완전판매 사례를 즉시 확인 하고 상담원을 통해 피드백하는데 효율적"이며 "축적한 상담 결과값 기반으로 상담원별 부족한 부분을 비교하고 개선할 수 있어 상담품질이 상향평준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한카드는 콜센터 상담내용 실시간 분석을 통해 고객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콜센터 상담내용에서 반복되는 주요 키워드들을 도출해 담당자들이 볼 수 있는 고객불만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 내 불편·불만 등 부정적인 단어 확인 시 담당자들이 해당 내용을 파악해 고객불편 사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조치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 상담에 있어 데이터 분석 도입으로 고객의 불편사항을 더 깊이 파악함으로써 양질의 고객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고객 상담부터 상품서비스 개발, 대고객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0 10:25:45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전북은행, 정읍 영원면에 'JB희망의 공부방'

JB희망의 공부방 제111호 오픈식에 참석한 이성란 전북은행 부행장(오른쪽 세번째) 유진섭 정읍시장(왼쪽에서 세번째), 신연숙 꽃들의둥지지역아동센터장(가운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북 정읍시 영원면에 위치한 꽃들의둥지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11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이성란 전북은행 부행장, 김동형 센터장, 서두원 정읍시청지점장, 김경진 사회공헌부장, 유진섭 정읍시장, 서영숙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신연숙 꽃들의둥지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꽃들의둥지지역아동센터는 주변 일대 아동들에게 보호, 교육,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시설이 낙후돼 책장이나 책상 등 내부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은 책상, 서랍장, 책상, 의자 등을 새로운 가구로 교체햇으며, 컴퓨터용 책상과 블라인드를 추가로 지원했다. 특히 전북은행 정읍시청지점에서는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희망멘토가 될 것을 약속했다. 이성란 전북은행 부행장은 "새롭게 조성한 공간에서 아동들이 밝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금융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2020-09-09 16:56:14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BNK경남은행, 경남BC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 할인

BNK경남은행이 경남BC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오는 30일까지 '경남BC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경남BC카드는 온·오프라인 가맹점 할인 이벤트 기간 경남BC카드(개인 신용·체크)를 이용해 지정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쇼핑 할인을 진행한다.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 할인 ▲마켓컬리·GS프레시·롯데프레시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10%(최대 5000원) 할인 ▲쿠팡·옥션·G마켓에서 3만원 이상 페이북으로 결제하면 2000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가맹점 파리바게뜨·뚜레쥬르·던킨도너스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 약국 업종에서 3000원 이상 결제하면 10%(최대 1000원)를 청구 할인해준다. 송영훈 카드사업부장은 "코로나19 환경에서 최근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온·오프라인 가맹점 할인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경남은행BC카드를 통해 알뜰한 소비 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마련해 경남BC카드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9 16:55:42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광주은행, 2020년 신입행원 30여명 채용

광주은행이 2020년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오는 14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정규직 신입행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중견행원(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및 초급행원(고등학교 졸업자 및 2021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공채 방식으로 지원서를 접수한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필기전형과 면접전형 등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일정이 변결될 수 있다. 이번 채용에서 중견행원은 지역인재, 일반인재, 디지털·ICT, 통계·수학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이중 지역인재 및 디지털·ICT 부문은 광주·전남지역 출신(고등학교 또는 대학교)만 지원가능하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로 기업들의 채용이 잇따라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고요시장 침체가 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 청년 취업난 해소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열정과 패기, 도전정신을 지닌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채용설명회 대신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유튜트 '광주은행TV'채널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9 15:56:36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BC카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총상금 2500만원

BC카드가 총상금 2500만원의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BC카드 BC카드가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BC카드 측은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 금융 시대에 맞춰 자사의 쉽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반의 혁신적인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차별화된 강점을 표현하는 캐릭터를 선정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캐릭터에는 BC카드가 지닌 '신뢰성'·'스마트'·'혜택'·'친근함' 등의 키워드가 개성있게 표현돼야 한다. 지원자는 캐릭터의 기본포즈 3종, 이모티콘 2종, 미니웹툰 2컷, 성격과 스토리를 포함한 설명을 모두 포함해 제출해야 한다. BC카드는 표현력과 활용성을 기준으로 1등(1명 1200만원), 2등(2명 각 500만원), 3등(3명 각 100만원) 등 최종 6개팀을 선정한다. 수상 대상자는 다음달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한 캐릭터는 향후 BC카드의 각종 마케팅 및 홍보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평소 캐릭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다음달 18일까지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라우드소싱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김광동 BC카드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BC카드는 혁신적이고 편리한 결제 서비스뿐 아니라 고객의 생활을 아우르는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경제플랫폼"이며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뽑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9 09:36:41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BNK경남은행, 뱅크샐러드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

BNK경남은행이 뱅크샐러드 앱을 통해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 판매를 진행한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뱅크샐러드 '내 금리 알아보기 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내금리 알아보기 서비스는 대출 이용 고객이 자신의 신용정보를 통해 다른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최적의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지원한다. 뱅크샐러드 고객은 이번에 선보인 'BNK모바일신용대출'·'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 2종을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공인인증서와 소득 정보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BNK모바일신용대출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외부기관을 통해 재직 및 소득 관련 정보만 확인할 수 있으면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또한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는 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면 누구나 최대 3000만원 이내로 연소득의 2배까지 최장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최우형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그룹장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핀테크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레이니스트와의 제휴를 통해 500만명 이상이 선택한 뱅크샐러드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경쟁력을 갖춘 신용대출 2종이 뱅크샐러드 이용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8 16:58:26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카드, 체크카드 대학생 공모전 시상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체크카드 대학생 공모전 '프로젝트 페르소나'의 우수 제안에 대해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6명으로 주어진 가상캐릭터(페르소나) 중 1명을 선택해, 해당 고객에게 효과적인 체크카드 상품 또는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으로 총 397팀이 참가했다. 6개 페르소나 중 웹드라마를 섭렵하고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32세 여성 게임 개발자를 전체 팀 중 29%가 선택했다. 또한 각종 사교 모임을 즐기는 27세 여성 여행 에세이 작가(23%), 디자인을 전공하는 20세 여성 새내기 대학생(18%), 맛집 리뷰 인스타그래머 25세 남성 취업 준비생(12%)가 뒤를 이었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 ▲제안 내용의 참신성 ▲업무 적용 가능성 ▲주제별 키워드 반영 여부 등을 중심으로 KB국민카드 실무진으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평가를 진행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등 총 6개 팀을 우수 제안팀으로 선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트미투미'팀은 얼리 어답터 30세 남성 회사원 페르소나와 곤련한 제안을 제시했다. 트미투미 팀은 맞춤형 혜택과 합리적인 소비 계획도 제시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연동 체크카드 상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팀은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받았으며, '비자(Visa)' 글로벌 마케팅 임직원의 실무 트레이닝이 포함된 '비자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참가 특전도 제공된다. 또한 라이딩 관련 삼풍과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 '은금동'팀, 여행과 일상 생활 특화 혜택을 담은 상품을 제안한 '너랑나랑노랑'팀이 최우수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아세주'팀, '밖수니즈'팀, '김이노나마에와' 등 3개 팀은 우수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체크카드 주 고객층인 대학생들은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소비로 표현하는 경향이 강하고, 개인화된 맞춤형 혜택 뿐 아니라 디자인 요소에 대한 요구가 큰 것을 알게됐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에 대해서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장기적으로 혁신적 서비스를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8 16:23:19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