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나유리
[인사]수협은행

◆수협은행 <임명> ◇신탁사업본부장 △윤희춘 <승진> ◇팀장·지점장(1급) △전략기획부 박찬인 △개인금융부 김영미 △기업금융부 임승택 △리스크관리본부 유형근 △평택비전동지점 박형호 △금천지점 허진 △원흥역지점 김희철 △화곡역지점 길윤호 △루원시티지점 함홍선 △광주첨단지점 송명환 <전보> ◇광역본부장 △동부광역본부장 정철균 △남부광역본부장 송재영 △서부광역본부장 서제호 ◇부서장(별급) △여신정책부장 김성완 △감사부장 최계정 △본점영업부장 송상호 △강남기업금융본부장 이원주 △중부기업금융본부장 이선호 △서울중앙금융센터장 금창윤 △신설동역지점장 이미혜 △양재금융센터장 오미석 △역삼금융센터장 최영건 △공덕금융센터장 임규창 △경인지역금융본부장 신동수 ◇부서장·지점장 △카드사업부장 임기태 △기업금융부장 김용우 △여신관리부장 전철수 △IT지원부장 한상우 △공릉동금융센터장 박수범 △비산동금융센터장 최종식 △수내동금융센터장 박윤서 △일원역지점장 민원대 △판교역지점장 장성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장 김동욱 △녹번동지점장 이충래 △봉천동지점장 이규정 △신정동금융센터장 신민수 △여의도금융센터장 신동열 △일산지점장 김재방 △중동금융센터장 이진우 △화곡역지점장 이민주 △충청지역금융본부장 윤규원 △둔산지점장 문정호 △세종금융센터장 이홍구 △범일동지점장 최기영 △연산중앙지점장 정영남 △영도지점장 임병만 △수유동지점장 이동욱 △남동탄지점장 배경낭 △철산역지점장 고훈 △포항지점장 한정오 △명지지점장 오선희 ◇팀장 △자금부 한동진 △기업금융부 최병용 △여신관리부 박광일·안배영 △심사부 전양수 △글로벌외환사업부 길윤호 △지속경영추진부 이재문 △론리뷰팀 한준우 △재산신탁팀 김진용 △카드사업부 배석환 △방카펀드사업부 이형순 △금융소비자보호부 성순영 △IT지원부 황윤호 △인사총무부 이재후 △IT개발부 신재식 ◇RM지점장 △중부기업금융본부 윤대선 △여의도증권타운센터 이형주 △가락동금융센터 곽유리 △전남지역금융본부 안병찬 △본점영업부 김지호 △동대문금융센터 송인준 △압구정금융센터 진봉근 △양재금융센터 김민수 △공덕금융센터 한종희 △경인지역금융본부 윤종환 △IB사업본부 임효언 △강남기업금융본부 구동우·권혁주 △연희로금융센터 김도경 ◇JRM(Junior-RM) △강남기업금융본부 김향숙 ◇출장소장 △한국과학기술회관출장소장 박현정 ◇교육(금융연수원) △위종환·최임수·장현규·최형식·송노일·이응호

2020-12-23 08:37:50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한진중공업 인수 우선협상자에 동부건설 컨소시엄

/한진중공업 한진중공업 인수전에서 동부건설컨소시엄이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 23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한진중공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동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됐다. 예비 협상대상자는 SM상선 컨소시엄이다. 현재 산업은행을 포함한 한진중공업 주주협의회 소속 8개기관은 주주협의회과 소유하고 있는 한진중공업 출자전환 주식에 대해 공개경쟁 입찰방식을 통해 공동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매각대상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보유한 한진중공업 보통주 5282만9905주(63.44%)와 태그얼롱(Tag along·동반매도청구권)을 보유한 리잘은행 등 필리핀 금융기관이 소유한 지분 166만4044주(20.01)%다. 앞서 한진중공업의 본입찰을 진행한 결과 동부건설 컨소시엄과 SM상선 컨소시엄, 케이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등 3곳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예비입찰에 각각 참여했던 한국토지신탁과 NH투자증권 PE가 본입찰에서 동부건설을 대표로 컨소시엄을 꾸리면서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셈이다. 동부건설은 한진중공업의 건설부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한진중공업은 현재 인천 율도부지와 동서울터미널, 영도조선소 부지 등 시장가치가 높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특 히 28만㎡(약 8만평) 규모의 영도조선소 부지는 부산 북항 재개발 1·2단계 프로젝트 대상지 인근이어서 부동산 개발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동부건설컨소시엄 앞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결과를 통보하고 조만간 동부건설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23 06:43:44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마이데이터 무한경쟁 시작…21개사 1월 말 첫 문 연다

마이데이터(My data) 예비허가 사업자에 네이버파이낸셜, 뱅크샐러드 등을 포함한 21개사가 선정됐다. 이들은 한달 여간의 본허가 신청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 1월 말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을 본격화 할 방침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개인으로부터 신용정보 제공 동의를 받아 은행이나 보험사, 카드사 등 금융회사는 보유하고 있는 고객 신용정보를 끌어 모아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정례회의를 열고 21개사에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내린다고 밝혔다. 21개사는 금융회사(국민은행, 신한카드 등), 핀테크 기업(레이니스트, 보맵 등), 전자상거래기업 계열 전자금융업자(네이버파이낸셜, NHN페이코 등) 등이다. 앞서 금융위는 기존에 마이데이터 유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예비허가 신청을 받기로 했다. 신청한 기업은 1차 35개사, 2차 2개사로 총 37개사다. 다만 금융위는 지난 11월 1차로 신청한 35개사 중 삼성카드,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핀크, 경남은행등 6개사의 심사를 보류했다. 대주주에 대한 형사소송이나 제재절차가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예비허가를 받지 못한 기업은 나머지 29개사 중 8개 핀테크 업체다. 이유는 허가요건 중 일부에 대한 보완이 필요해서다. 마이데이터 주요 허가요건은 ▲최소자본금 5억원 이상 ▲물적시설(해킹 방지, 망분리 수행 등을 위한 충분한 보안설비) 완비 ▲사업계획의 타당성(경쟁력·혁신성, 소비자 보호체계 마련) ▲대주주 적격성(대주주 적격성, 건전한 재무상태) ▲신청인의 임원 적격성 ▲전문성 요건 등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8개사는 허가요건 중 일부에 대해 보완이 필요해 심사가 계속 진행중에 있다"며 "허가신청서의 보완이 필요한 경우, 허가신청서의 보완기간은 심사기간에 산입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에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은 21개사는 본허가 신청을 통해 이르면 내년 1월 말 부터 사업을 시작할 전망이다.. 통상 예비허가 심사는 2개월 본심사는 1개월이 소요된다. 마이데이터 사업 을 법제화하는 내년 2월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분석이다. 마이데이터 본허가가 난 기업은 스크래핑 이용이 금지된다. 스크래핑 이용이 신용정보법의 '신용정보전송 요구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본래 취지에 어긋날 수 있다는 지적에서다. 신용정보전송 요구권은 소비자가 A회사에서 B회사로 신용정보 전송을 요구하거나, 정보의 삭제를 요청할 수 권리다. 기존에는 마이데이터 유사서비스를 제공할 때 고객의 공인인증서 또는 계정정보를 활용해 원하는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수집(스크래핑) 하는 방식으로 가져와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으로는 API연계방식을 통해 고객이 제3자 정보제공에 동의할 경우 정의된 규격에 맞는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2차로 접수한 SC제일은행·SK플래닛 2개사는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중순 예비허가 여부를 발표한다. 금융위는 허가 절차와는 별도로 마이데이터 산업에서 소비자 보호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동의방식과 제공되는 정보제공 범위, 안전한 데이터 전송 방식, 소비자 보호 방안 등을 담은 마이데이터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마이데이터 산업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2 17:07:5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산은, 올해 기업 설비투자 1조8000억 감소…내년 1조3000억 증가 전망

올해 국내기업이 설비투자에 집행한 금액은 164조4000억원으로 전년대비1조8000억원 감소했다. 반면 내년 설비투자는 글로벌 경제반등 및 내수 회복 기대등으로 올해 투자 집행액보다 1조3000억원 증가한 165조7000억원이 집행 될 수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KDB산업은행 미래전략연구소는 22일 '설비투자계획조사'을 발표하고, 국내기업의 설비투자집행액이 164조4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제조업은 87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감소했고, 비제조업분야는 76조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0.1%감소했다. 설비투자 집행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부진 등으로 지난 2019년 대비 감소했지만, 반도체 등 언텍트 문화 수혜 업종을 중심으로 투자수요가 회복돼 상반기 조사된 계획액보다 6.9%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산업의 업황이 호조세를 지속함에 따라 설비투자액이 지난해 36조3000억원에서 올해 39조7000억원으로 9.6%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업종은 지난해와 비교해 투자액은 감소했지만, 언텍트 문화 확산등에 따른 업황 회복으로 당초 계획액 대비 투자 집행액이 늘었다. 상반기 설비투자 계획액은 8조6000억원이었지만 집행액은 10조9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자동차 석유화학업종은 경기 부진 및 글로벌 공급 과잉 우려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각각 9.2% 9.6% 감소했다. 다만 기업들은 내년 설비투자 규모가 165조7000억원으로 올해 대비 1조3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의 불확실성은 있으나 글로벌 경제반등 및 내수 회복 기대등으로 설비투자규모를 확대하겠다는 분석이다. KDB산업은행 미래전략연구소는 "제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 업종이 업황 호조 등에 따라 투자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비제조업 분야에서는 전기·가스 업종이 신재생 에너지 관련 투자 확대 등으로 금년 대비 투자 증가가 예상되나, 석유화학·석유정제업종 등은 글로벌 공급 과잉 우려 등으로 투자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12-22 11:44:2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신용카드사, 대기업에 연간 카드 이용액 0.5% 초과 혜택 금지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금융위원회 앞으로 카드사는 법인회원이 연간 사용한 카드이용액의 0.5%를 초과해 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수 없다. 법인회원 유치 경쟁으로 늘어난 마케팅비용이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으로 전가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2018년말 기준 법인회원이 카드사에 부담하는 연회비는 148억원인 반면, 카드사가 법인에 제공한 혜택(기금출연, 선불카드 지급, 홍보대행)은 4166억에 달한다. 연회비 대비 약 30배 수준이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카드사는 법인회원에 대한 경제적 혜택을 제한한다. 대기업·중기업에 제공되는 혜택은 법인회원으로부터 벌어들인 총수익(연회비, 가맹점 수수료)이 총비용(결제서비스 운영비용, 마케팅비용) 이상일 경우, 카드이용액의 0.5%에 한해 제공할 수 있다. 전체법인의 98%인 소기업은 총수익이 총비용 이상일 경우 제공할 수 있다. 카드이용액의 0.5% 규제는 제외된다. 아울러 6개월 이내 사용실적이 없는 카드의 갱신·대체 발급시 동의 채널도 다양화한다. 지금까지 무실적 카드 갱신·대체발급은 서면동의만 가능했지만 서면, 전자문서 뿐 아니라 전화 등으로 갱신·대체발급 동의수단이 확대된다. 이번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다만 '법인회원 경제적 이익 제한' 관련 규정은 과도한 경제적 이익의 세부기준을 규정한 감독규정 개정 절차 등을 거쳐 내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22 10:46:0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신협, 오픈뱅킹 가입하고 경품 받으러 ON

신협 오픈뱅킹 이벤트/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22일부터 모바일 채널 '온뱅크'를 통해 이용자가 보유한 다양한 금융기관 계좌를 조회하고 출금이체까지 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신협 '온뱅크'이용자는 보유하고 있는 타은행 및 상호금융사는 물론, 증권사 펀드계좌까지 일괄 등록 가능하다. 등록한 입출금계좌에서 신협계좌 또는 타금융회사 계좌로 자유롭게 이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등록한 다른 금융회사의 입출금계좌에 있는 잔액을 신협계좌로 이체하는 '잔액모으기' 서비스와 다른 금융회사의 등록계좌 잔액을 보여주는 '나의 자산현황' 서비스 도 제공한다. 신협은 내년 3월까지 오픈뱅킹 서비스 개시 기념 '오픈뱅킹 가입하고 경품 받으러 ON'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다른 은행 계좌 등록해보기'와 '다른 은행 계좌에서 신협계좌로 잔액 모으기' 총 2개로 마련됐다. 추첨을 통해 최대 2985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협 온뱅크 이체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신협 오픈뱅킹으로 다른 은행 계좌 등록해보기는 신협 온뱅크 앱 또는 신협 인터넷뱅킹에서 다른 은행 계좌를 1개 이상 등록할 경우, 자동 응모를 통해 '아이패드 8세대', '문화상품권' 등 2653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신협 오픈뱅킹으로 다른 은행 계좌에서 신협계좌로 잔액모으기는 신협 온뱅크 앱 또는 신협 인터넷뱅킹에서 다른 은행 계좌잔액을 신협계좌로 1회 이상 잔액 모으기 또는 이체할 경우, 자동 응모를 통해 '아이폰12mini', '문화상품권' 등 332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신협 모바일 채널 '온뱅크'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손쉽게 설치 할 수 있다.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는 조합원은 내년 1월 중순부터 신협 인터넷뱅킹을 통해 '온뱅크'와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22 09:47:5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 탄소정보공개 기후변화대응 부문 A등급 획득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한 2020년도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CDP는 세계적인 탄소경영 정보공개 기관이다.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해마다 기후변화대응, 수자원, 산림자원의 3가지 부문별 전략과 활동, 관련 정보의 공개 수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 CDP 평가에는 전 세계 9600여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상위 3%인 270개사가 기후변화대응 부문 A 등급에 편입됐다. 국내기업은 총 9개사다. 하나금융은 2016년 CDP에 최초로 참여한 이래로 꾸준히 금융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편입됐다.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위험관리, 경영전략, 탄소배출목표 및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는 최초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아울러 하나금융은 CDP 이외에도 다우존스 지속가능 지수(DJSI) 2020년도 평가에서 아시아태평양(Asia Pacific)과 한국(Korea) 지수에 편입되는 등 지속가능 부문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진입하여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하나금융 사회가치팀 관계자는 "내년에는 탄소중립 2050 정책을 반영하여 탄소배출량 중장기 목표를 재설정하여 관리할 계획이다"며 "간접적 온실가스 배출량(Scope3)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를 위한 태스크포스, 가이드 라인을 반영하여 비재무 정보 공개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22 09:32:16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22일부터 상호금융, 증권사도 오픈뱅킹 스타트

오는 22일부터 상호금융과 우체국, 증권사에서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오픈뱅킹은 소비자가 여러 금융사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하나의 앱으로 모든 금융사의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입금가능계좌도 정기 예금·적금계좌로 확대되며, 새해부터는 오픈뱅킹 수수료가 3분의 1 수준으로 낮아진다. 금융위원회는 수협·신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4개 상호금융과 우체국, 13개 증권사에서 22일부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단 상호금융 중 농협은 오픈뱅킹 담당부서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부서 전체가 자가격리 중이어 시스템 장애 등에 대비해 오는 29일부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오픈하기로 했다. 13개 증권사는 교보증권·미래에셋대우·삼성증권·신한금융투자·이베스트투자증권·키움증권·하이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KB증권·NH투자증권·메리츠증권·대신증권 등이다. 저축은행과 유진투자증권, 현대차증권, SK증권, DB금융투자 등 4개 증권사는 전산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내년 상반기 중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4개 증권사의 계좌 조회·이체는 다른 금융 앱을 통해 22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카드사들도 금융결제원 총회 의결을 통한 특별참가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추가 참여할 예정이다. 추가참가기관 확대 일정에 맞춰 입금가능계좌도 현재 요구불예금계좌 외 정기 예·적금계좌까지 확대된다. 지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요구불예금 및 가상계좌에 한정해 입금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예금잔액을 모아 금리가 높은 은행의 정기예금 및 적금계좌로도 이체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다음달 1일부터는 조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용기관들이 지불하는 조회 수수료가 3분의 1 수준으로 인하된다. 소비자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지만,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간에는 수수료를 주고받는다. 오픈뱅킹 조회 수수료 인하 폭이 이와 같이 확정되면서 잔액조회와 수취조회 수수료는 각각 기존 5~10원에서 2~3원으로 낮아진다. 거래내역조회는 20~30원에서 5~10원으로, 계좌실명조회와 송금인정보조회는 각각 30~50원에서 8~15원으로 내려간다. 금융위 관계자는 "참가기관 확대에 따른 조회 건수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이용기관들의 수수료 부담 등을 고려해 하향조정했다"며 "조회수수료가 낮아짐에 따라 오픈뱅킹 참가기관들의 수수료 부담이 줄어 소비자 혜택이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오픈뱅킹 참가기관이 다양한 업권으로 확대, 업권 간 차별화된 앱 개발과 서비스 경쟁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융위는 "소비자는 은행, 증권사, 상호금융 등 다양한 기관에 자금을 예치하고 이를 가장 사용이 편리한 하나의 앱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며 "정기 예금·적금도 입금 이체가 가능하게 되는 만큼 더욱 편리하게 '저축', '추가납입' 등 새로운 고객경험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나유리 기자

2020-12-20 15:32:29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2020결산 금융 지도]④위기 때 더 빛난 금융CEO의 경영철학

"모두가 두려워할 때가 탐욕을 부려야 하며, 모두 탐욕을 부릴 때 공포를 느껴야 할 순간이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주식시장이 초토화 되었을 때 주식시장에 뛰어든 워렌 버핏은 이 같이 말했다. 금융위기로 일시적 부침을 겪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회복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 같은 철학은 비단 투자에만 허용되지 않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저금리, 저성장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최고경영자(CEO)의 금융철학에 따라 미래 경쟁력도 달라질 수 있다. 올해 금융지주사 CEO는 비금융분야를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 준비에 분주한 1년을 보냈다. ◆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금융생태계 구축" 신한금융은 보험과 카드계열사의 순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리딩뱅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저성장 추세에도 신한생명은 모바일 간편 서비스로 고객편의성을 높인 점이, 신한카드는 결제플랫폼을 통해 소비와 자산관리, 맞춤 혜택을 제공한 점이 실적으로 이어졌다. 이 같은 실적은 조용병 회장의 금융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앞서 조 회장 상생의 선순환을 위해 금융이 필요하다며,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금융생태계 구축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의 쏠(Sol)앱에는 금융업무 외에도 라이프·플랫폼 메뉴를 구성해 클래스, 여행, 야구, 부동산, 의료비 등 금융 외 비금융분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조 회장은 '룬샷 (LoonShot) 조직'을 가동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사비 바칼의 저서 명칭인 룬샷은 '미친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꾼다는 의미다. 룬샷조직은 본부장금 추진단장과 실무자를 포함해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기존 금융플랫폼을 뛰어 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를 하나로 연결시켜 네트워크 효과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포석이다. 신한금융의 올해 3분기 디지털 채널 영업수익은 3426억원으로 집계됐다. 2018년 연간 3688억원을 기록했던 디지털 채널 영업수익은 올 3분기 누적 9044억원으로 증가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 "ESG경영 주력"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금융이 직원·주주·고객에서 더 나아가 사회와 환경까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윤 회장이 추진하는 ESG 경영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ment)의 약자로, 다소 포괄적인 경영개념이다. 탈(脫) 석탄 경영, 남녀평등 직장문화, 사회공헌, 금융소비자 보호, 지배구조 개선 등 광범위한 내용이 포함된다. 이를 위해 KB금융은 'ESG위원회'를 신설해 그룹차원의 ESG 경영을 추진 중이다. ESG위원회는윤 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2인과 사외이사 7인으로 구성된다. 지난 8월에는 2030년까지 그룹의 탄소배출량을 2017년 대비 25% 감축하고 ESG상품 투자·대출을 20조원에서 50조원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KB그린웨이(Green Way) 2030'을 발표했다. 9월에는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KB금융의 모든 계열사가 참여하는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 아울러 KB금융은 KB스타터스를 통해 ESG와 디지털 라이프 분야 등의 스타트업 육성도 확대하고 있다. 하반기 KB스타터스는 21개 기업을 선정하고 입주공간과 회계·법률·특허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육성된 기업은 지난 9월기준 총 111개사로 KB금융과의 누적 업무제휴 건수는 146건, 누적 투자액은 395억원이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한국판 뉴딜·기업지원 확대"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모두의 행복을 위해 금융이 필요하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기업이 경제주체인 동시에 시민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만큼 금융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행복해져야 한다는 것. 이에 따라 하나금융은 사회적 금융실현을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적극적이다. 우선 디지털 뉴딜을 위해 인프라 구축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친환경 산업과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을 위한 사업에 투자한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은 지난 6월 두산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풍력, 수소 연료에너지 등 그린에너지 산업에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비은행 부분의 지원을 강화해 그린뉴딜과 관련한 대규모 투자에도 나서고 있다. 하나대체투자와 하나벤처스를 통해 시중의 유동자금이 생산과 혁신에 투자될 수 있도록 시장조성자 역할을 한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대면 서비스 강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금융이 소비자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제공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우리은행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현실적으로 필요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된 지난 3월 이후 인터넷 무역금융 실행, 모바일 전세·신용대출 서비스 등 비대면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인터넷 무역금융 실행 서비스는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뱅킹에서 고객이 직접 무역금융 대출을 실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영업점을 거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대출이 진행된다. 모바일 전세 대출인 '우리WON전세대출'은 모바일로 한도조회와 최대 2억2000만원 이내의 임차보증금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핀테크 기업을 직접 인수하거나 타 업종과 적극적인 디지털 협업을 추진하는 등 과감한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전략을 통해 외부 협력도 강화했다. ICT 기업과 연계한 인공지능(AI) 전문가 양성 과정에 직원을 파견하는 등 내부 역량 강화 방안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2020-12-20 10:59:09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주담대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한달 만에 상승 전환

11월 기준 코픽스/은행연합회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달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0.90%로 전월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잔액기준 코픽스는 전월대비 0.04%포인트 하락한 1.21%를 기록했다.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는 잔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초부터 하락세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도 0.96%를 기록해 전월대비 0.04%포인트 하락했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6월 기준 코픽스 대상 상품에 수시입출식 요구불예금 등 저비용성 예금을 포함해 수신 범위를 더 넓혀 새롭게 도입된 이후 18개월째 줄곧 하락했다. 최근 4주간 공시한 주 단위 단기 코픽스도 지난달 18일 0.72%에서 지난달 25일 0.76%, 이달 9일 0.69%로 하락했다. 코픽스는 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국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이다.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을 추가로 포함해 산출한다. 시중은행들은 오는 16일부터 신규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11월 코픽스 금리수준을 반영한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소비자의 경우 가산금리, 우대금리가 그대로라면 처음 대출받을 때 기준으로 삼았던 코픽스 변동폭만큼 대출금리가 조정된다. 은행연합회는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이같은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15 15:31:55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산업은행, 2차 전지 스타트업 에스엠랩에 150억원 지원

/KDB산업은행 산업은행이 2차 전지 양극재 개발·제조업체 에스앰랩(SMLAB)에 초기 양산시설 구축용 시설자금을 지원했다. 애스앰랩은 '다결정' 위주의 2차 전지 양극재 시장에서 '단결정'방식 제조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해 주목받는 기업이다. 산업은행은 15일 에스앰랩에 15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에스앰랩은 전기차용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양극재를 하나의 입자(단결정)로 양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단결정 소재는 양극재보다 전지수명·에너지 밀도증가·발열가능성 저하 등의 효과가 있다. 현재 테슬라를 비롯해 LG화학등 국내 배터리 제조사 모두가 향후 3~4년 내 단결정 양극재로의 전환을 준비중이다. 산업은행은 "에스엠랩이 보유한 양극재 제조 기술은 한국형 뉴딜의 주요 사업인 그린모빌리티의 핵심 분야이자, 전세계적으로 급격한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2차 전지 관련 기술"이라며 "성장성 있는 혁신기업이라는 판단하에 현재 실질적인 매출이 발생되고 있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향후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 소재 혁신성장 기업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사업 관련 성장 사다리가 필요한 기업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15 14:14:57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