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박성훈
기사사진
치킨 스마트폰으로 주문할 때 30% 더 할인받으려면

요즘은 피자, 치킨을 스마트폰 앱에서 주문하는 경우가 잦다. 이에 소셜커머스 티몬은 배달 음식을 싸게 살 수 있는 쿠폰서비스를 4일 시작했다. 티몬은 소셜커머스의 강점인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최대 30%가량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배달 상품 구매 금액의 5% 자동 적립, 제휴카드 이용 시 추가로 10%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음료수 제공이나 3000원 할인, 세트메뉴 추가할인 등 기존 배달 서비스가 담지 못했던 혜택도 있다. 현재 송파, 동대문, 성동, 관악, 강남 등 5개 지역의 400여개 배달 전문 요식업체의 쿠폰을 판매하고 있으며 종류도 치킨, 피자, 족발, 분식, 도시락 등으로 다양하다. 할인된 배달 쿠폰을 구매해 놓고 유효기간 내에 필요 시 주문할 수 있다. 기존 전국 단위 프랜차이즈 사업체 위주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던 것에서 지역의 중소규모 다양한 배달 사업장의 상품에 이르기까지 본격적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국 어느 지점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BBQ의 황금올리브치킨과 치즈스틱 세트를 16%할인된 1만6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송파지역의 피자 알볼로를 2만5000원에, 신림동 순대곱창을 1만8000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맥시카나 치킨의 후라이드 1+1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2만2000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세트아이템을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알뜰한 구매를 돕고 있다. 티켓몬스터는 다양한 혜택과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상반기 중 서울 전역에 배달 쿠폰 판매를 시작하는 것은 물론 수도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4-04-04 13:27:40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1930년~90년대 한국영화 공짜로 보여준다

네이버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손잡고 네이버 동영상서비스 TV캐스트에서 한국고전영화를 소개하는 '한국고전영화극장' 채널을 3일 오픈했다. '한국고전영화극장'에서는 이용자가 취향에 따라 작품을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국고전영화의 대표작들을 드라마, 액션, 시대극, 코미디 등 장르별로 분류해 무료로 제공한다. 193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시대별, 장르별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한국영화 발전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들은 국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유성 극영화 '미몽(1936)'부터 임권택 감독의 '축제(1996)', 홍상수 감독의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 등 한국 고전영화의 인기작들이다. 특히 1960년대 이후로 한국영화의 부흥을 주도했던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 영화 '하녀'를 제작한 김기영 감독의 '이어도(1977)'를 포함해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1981)', '그들도 우리처럼(1990)' 등 당시 사회상을 담은 한국영화들이 대거 공개된다. '한국고전영화극장'은 PC버전의 네이버 TV캐스트와 모바일 버전의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로 감상할 수 있다. 한국영상자료원 이병훈 원장은 "고전영화는 역사적 가치를 가진 사료다. 이용자들이 네이버에서 고전영화의 작품성과 우수성을 느끼고 나아가 한국영화에도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04-03 17:21:13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하이원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워' 4일 출시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워'를 4일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다. 중국 심천의 개발사 팀탑3에서 개발한 '레전드 오브 워'는 방대한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 등 PC에서 즐길 수 있었던 MMORPG의 재미를 스마트폰으로 고스란히 옮겨놓았다는 평가다. 화려한 시각효과뿐 아니라, 필드, 경기장, 던전, 투기장 시스템 등 PVE, PVP를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이 구현돼 완성형 모바일 MMORPG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게임에는 '중천'으로 불리는 던전이 총 9개로 구성됐다. 일반던전, 정예전던, 영웅던전, 진요대, 봉마던전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준비돼 있으며, 50~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길드간의 치열한 전쟁도 즐길 수 있다. 또 탈것과 펫이 분리돼 있고 기호에 따라 10명의 미인을 펫으로 획득할 수 있다. 미인 펫은 유저의 전투력을 올려주고 다양한 버프를 줘 전투를 돕는다. 이밖에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전설로 내려오는 '견우와 직녀' 설화가 퀘스트에 등장해 전투와 함께 로맨스로 감성까지 적시는 반전의 재미까지 맛볼 수 있다. 게임을 접속하지 않는 시간에도 캐릭터가 스스로 성장하는 '자동성장' 시스템이 마련돼 로그아웃 상태에서도 경험치가 보상된다.

2014-04-03 17:19:38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벅스 팝송 가요 최대 45만곡 공짜로 듣는다

네오위즈인터넷이 서비스하는 음악포털 벅스는 4월 봄을 맞아 대규모 무료 음악 듣기 이벤트를 연다. 벅스에서 무료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먼저 6월 30일까지 비욘세, 머라이어캐리, 스팅, 어셔 등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팝뮤지션들의 45만 곡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앱에서는 가수, 장르, 시대, 인기 순위 등으로 정리된 '무료 팝채널'이 별도 생성돼 편리하다. 벅스 회원이면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두번째로 '벅스 라디오'에서 국내 최대 340만 곡을 보유한 벅스의 모든 음원을 무료로 청취할 수 있다. 벅스 라디오는 이용자의 음악 성향에 맞춘 최적화된 음악을 자동 선곡해 주는 서비스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벅스앱에 로그인만 하면 '라디오'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3개월 간 최대 55% 할인된 금액으로 벅스의 주요 상품들을 이용할 수 있는 '엑설런트 할인 이벤트'도 2월부터 진행 중이다. 무제한 음악감상 및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곡 저장이 가능한 'BASIC(베이직)' 상품은 정상가 7900원에서 할인된 3900원으로 구매 가능하며 'BASIC' 상품에 MP3 30곡 다운로드가 포함된 '올인원'은 정상가 1만1900원보다 저렴한 5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014-04-03 16:21:22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