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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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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열혈강호2' 둥남아 게임한류 열기 지핀다

게임 포털 엠게임의 액션 MMORPG '열혈강호2'가 15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오픈과 동시에 부분유료화 방식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열혈강호2'는 지난해 6월 말레이시아 1위 게임 업체인 '큐비넷'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3개국 서비스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2월 23일부터 1월 2일까지 한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다. 큐비넷은 오픈 전 지난해 11월 필리핀에서 열린 PGF(필리핀 게임 페스티벌)와 12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Comic Fiesta Event (말레이시아 최고의 애니메이션, 게임 축제)에 '열혈강호2' 부스로 참여해 게임 시연 기회와 유저 이벤트 등을 제공하고 SNS 및 블로그를 통한 사전 홍보를 펼쳐 왔다. 큐비넷의 앤디 츄 대표는 "'열혈강호2'는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열혈강호 온라인' 전작의 인지도 덕에 비공개 테스트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다양한 PvP(유저간 대전) 시스템과 액션이 강점인 게임성 또한 PvP를 좋아하는 동남아시아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열혈강호2는 지난해 1월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격투액션'이라는 슬로건에 어울리는 타격감과 화려한 무공 연계기 등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상용화 서비스에 이어 태국과 터키에서도 올 상반기 내에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4-01-15 11:16:37 박성훈 기자
네이버 웹소설 1년 만에 작품 11만편 배출

네이버 웹소설이 출범 이후 1년 만에 약 11만 편의 작품을 배출했다. 이 코너는 장르소설 콘텐츠 플랫폼으로 정식 작가뿐 아니라 아마추어 작가도 쉽게 자신의 작품을 올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15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해 61명의 정식 연재 작가와 6만2000여 명의 아마추어 작가(네이버 ID 기준)들이 '네이버 웹소설'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정식 작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작품을 올릴 수 있는 '챌린지 리그' 코너에는 2013년 한 해 동안 약 11만 편의 작품이 올라왔다. 매일 150여 명의 새로운 작가와 300여 개의 새로운 작품이 나온 셈이다. 현재 연재되고 있는 '챌린지 리그' 작품도 5만5000여 개에 달한다. '챌린지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네이버 웹소설' 정식 연재 작가가 된 클랜시(필명)는 "아마추어 작가가 글을 독자에게 공개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이었는데, 네이버 웹소설을 통해 이전에는 상상하기 힘들었을 정도로 많은 수의 독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네이버 웹소설'의 2013년 12월 하루 평균 조회수는 2013년 1월에 비해 378% 이상 증가했고, 유료 보기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사용자가 유료 결제를 하면 아직 정식 연재 페이지에는 공개되지 않은 회차의 내용을 먼저 볼 수 있게 하는 '미리보기' 매출의 경우 2013년 상반기 매출액에 비해 하반기 매출액이 약 400% 증가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월 매출 2억원을 돌파했다. 백지원 반디출판사 편집장은 "네이버 웹소설을 통해 신선한 감각의 신인 작가 발굴이 가능해졌고, 독자도 마니아 층을 벗어나 다양화됐다"면서 "한정된 수요만 있던 장르소설이 양지로 나와 대중화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4-01-15 11:11:56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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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살 길 터준 소셜커머스

지난해 5월 '그루나무'라는 소형 식품업체는 생사의 기로에 서있었다. 떡볶이를 포함한 막창 등 음식 자체의 맛에서는 자신이 있었지만 제품을 알릴 기회가 없었다. 이때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연락이 왔다. 1980년대 초등학교 앞 분식집에서 팔았던 맛을 낼 수 있게 떡볶이를 만들어 팔아보자는 제안과 함께. 이에 그루나무는 밀가루로 만든 작은 떡에 푸짐한 양념을 곁들인 '80년대 맛'으로 다시 태어났고 7개월 만에 27만개가 팔리는 대박을 터뜨렸다. 매출액은 11억원을 훌쩍 넘어섰고 2명이었던 직원수는 40명으로 불어났다. 기존 유통 채널에서 퇴짜만 맞던 이 브랜드는 대형백화점에 입점한 상태다. 스타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창업해 유명한 물티슈 브랜드 '몽드드'는 오픈마켓에서 주로 영업을 했다. 유명인이 경영을 한다는 소문 덕에 소비자 반응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렇다 할 돌파구를 마련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2012년 11월 판매 채널로 소셜커머스를 추가했고 1시간 만에 4만개가 팔리는 성과를 올리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소셜커머스에서 팔린 이 회사 물티슈는 17만개이며 매출액은 40억원대다. 국내 중소기업이 소셜커머스라는 새로운 날개를 달고 화려하게 비상하고 있다. 좋은 물건을 만들고도 이를 알릴 기회나 판매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을 갖추지 못해 빛을 발하지 못했던 중소기업이 모바일 쇼핑족이 몰리고 있는 소셜커머스와 손을 잡으면서 기대 이상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소셜커머스 역시 '갑'의 위치에 있는 공급자의 횡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들 기업의 사례는 박근혜 정부가 강조하는 동반성장의 모범으로 꼽을 만 하다. 티몬, 쿠팡, 그루폰 등이 이끄는 국내 소셜커머스는 제품을 검색하면 많게는 수백 개가 리스트에 오르는 오픈마켓과 달리 제품군 중에서 상품기획자(MD)가 선택을 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쇼핑족의 주류인 2030 여성에게 어필하는 사용자환경(UI)을 적용해 공급자가 누구이든 상품성만 있으면 쉽게 팔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해 판매 상위 100개 상품 가운데 80개 이상은 중소기업 브랜드다. 신성에프앤비의 '투데이넛 견과', 다솔의 '뜨끈이 핫팩', 디스토어의 '논슬립옷걸이' 등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패션·뷰티 분야에서의 중기 브랜드 성장은 눈에 띈다. '페이퍼플레인(의류·잡화)', 카오리온코스메틱스의 '카오리온', 카버코리아의 'A.H.C', 뷰티피플인터내셔널의 '뷰티피플' 등은 매 딜마다 수천 개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핫 딜'로 부상했다. 티몬 역시 지난해 매출 상위 10개 상품 가운데 6개 이상이 국내 중소기업에서 공급한 것이다. '몽드드(육아)' '플랙진(패션)' '마녀공장(화장품)' 등은 국내외 유명브랜드를 능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김동근(36) 그루나무 대표는 "홈쇼핑이나 백화점에 비해 수수료도 낮고 무엇보다 중기업체의 고민인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구성해준다는 점에서 소셜커머스의 위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며 "우리 떡볶이만 해도 80년대 '추억'을 키워드로 '철수와 영희' 캐릭터를 도입할 것을 조언받았다"고 말했다.

2014-01-14 18:00:00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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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기능성 보드게임 지도사' 자격증 주목 이유

'기능성 보드게임 지도사 자격증'이 취업 준비생들에게 화제다. 학습·교육 기능이 있는 보드게임을 학생들에게 체험토록 하는 또 다른 교사가 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기능성 보드게임 지도사 과정은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인증한 자격 과정이다. 보드게임의 교육적 효과를 활용해 건전한 게임문화 저변을 확대시키고 보드게임 시장의 활성화와 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10년 12월 개설됐다. 매월 2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기능성 보드게임 지도사 과정(2급)에서는 젬블로, 파라오코드, 셈셈 시리즈 등을 개발한 국내 유명 보드게임 개발자 및 보드게임교육전문가가 직접 강의를 한다. 강의 내용으로는 보드게임 활용수업의 교육적 효과연구, 논문 리뷰, 상담기법 등의 이론 및 보드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실습이 포함됐다.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총 1000여 명의 보드게임 지도사를 배출했으며 현재 23기까지 시행됐다. 보드게임 지도사 과정 수료생 중에는 현직 교사의 비율이 높다. 이들은 학교 수업, 방과후 교실, 문화센터, 어린이집 등 교육현장에 진출해 보드게임을 활용한 수업을 하고 있으며 홈스쿨이나 학원 등 개인 사업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올해 기능성 보드게임 지도사 과정은 서울, 경기, 부산, 양산, 대구,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며 2급 과정은 매월, 1급 과정의 경우에는 2월을 기점으로 분기마다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을 하면 보드게임 지도사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2014-01-14 10:55:30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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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바일게임 '애니팡' 후속작 '애니팡2' 출시

국민 모바일게임 '애니팡'의 후속작이 출시됐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2'를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으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14일 선보였다. 애니팡2는 3매치 퍼즐 게임 장르의 모바일 소셜게임으로 애니팡 고유의 동물 캐릭터들을 부각시켜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 애니(토끼)가 대마왕 팡(폭탄)에 대항해 애니팡 월드의 동물 친구들을 구하러 떠나는 모험으로 게임이 전개된다. 여기에 애니팡사천성 시즌2에 적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테이지 모드를 적용했다. 게임 이용자들은 단계별로 미션을 수행하며 매 스테이지마다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픈 시점에서 최고 140 스테이지까지 즐길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또 애니팡의 60초 시간 제한 방식과 달리 애니팡2는 시간 제한을 두지 않아 기존의 시간 제한 방식에 어려움을 느낀 이용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아이템 블록으로 게임의 재미 요소를 배가시켰으며, 개인의 프로필 영역에 메시지를 입력해 지인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특징이다. 애니팡2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친구 초대 이벤트의 경우 10명, 20명, 30명, 40명 초대 시 마다 각각 5000 코인, 랜덤팡, 클릭팡, 루비 50개 등의 아이템을 선물하며,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애니팡 캐릭터 인형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또 루비를 구매할 경우 구매 개수의 2배를 증정하는 원플러스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4-01-14 10:43:23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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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들 요구에 다음 사내 벤처 '카닥' 분사

포털 다음이 사내 벤처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사내 벤처인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 비교 서비스 '카닥'이 분사하면서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프터마켓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카닥(http://cardoc.co.kr)은 자동차의 파손 부위를 사진으로 찍어 '카닥' 앱에 올리면 입점한 수리 업체들로부터 실시간으로 견적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 비교 서비스다. 혁신적인 프로젝트 발굴 및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다음 NIS가 선보인 첫 번째 프로젝트로 2012년 11월 사내 공모전에서 선정된 후 지난해 3월 정식 출시됐다. 카닥은 출시 이후 시장 테스트, 각 분야 전문가 그룹의 분석, 교육 프로그램 등 다음 NIS의 육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수입차 운전자 중심으로 이용이 증가하는 등 시장성도 검증을 받아 분사를 결정하게 됐다.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월간 견적요청수는 3000건을 넘었으며, 누적 견적요청수는 약 2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수입차 운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며 수입차 운전자 약 12만명이 카닥을 설치해 국내 등록된 수입차 약 82만대(2013년 6월 국토교통부 기준)의 운전자 중 약 15%가 카닥을 이용하고 있다.

2014-01-13 12:55:3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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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경쟁자 애플 아닌 레노버? PC 1위 스마트폰3위 점프

정치·경제 파워에서 미국과 양강을 이루는 중국. 중국을 대표하는 IT기업 레노버 역시 G2급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삼성과 애플이라는 걸출한 글로벌 플레이어에 가려 큰 빛을 보지 못했더 레노버가 최근 급성장하면서 IT업계 판도를 바꾸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와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레노버는 전 세계 PC시장에서 전통의 강자 HP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레노버가 지난해 세계 PC시장에서 5377만대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17.1%를 기록하며 5217만대(점유율 16.6%)를 판 HP를 밀어냈다고 밝혔다. 레노버는 2년 전 델을 꺾고 2위에 오른 뒤 분기 기준으로 HP를 제압하기도 했으나 연간 성적에서 HP를 이긴 것은 처음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IT 리서치 회사인 가트너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총 2억5000만대에 달했다. 이 가운데 레노버의 판매량은 전체의 5.1%에 해당하는 1288만대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레노버는 LG전자를 따돌리고 삼성과 애플을 추격하는 위치에 섰다. 레노버의 성장세를 감안하면 삼성과 애플을 추월할 수도 있다. 특히 15억명으로 추정되는 인구를 보유한 중국을 안방으로 삼고 있어 1위 등극은 시간문제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게다가 레노버는 '가격만 싼' 기존 중국 기업의 전략과 달리 '가격도 싼' 합리적인 브랜드로 인식이 되고 있다. 레노버의 대표 제품인 노트북 '에센셜'의 경우 30만원대에 불과하지만 성능은 60만원대 제품에 견줘도 뒤지지 않는다. 에센셜보다 고급 기종인 '싱크패드'는 국내에서도 수요가 많다. 스마트폰 'K900'은 레노버의 이미지를 삼성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갤럭시S4, 아이폰5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성능과 디자인을 자랑하면서도 가격은 절반 수준이다. '싸구려' 이미지를 벗고 있는 레노버가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호응을 얻는다면 삼성-애플 양강이 힘을 합쳐 공격해야 하는 공룡이 될 가능성도 있다.

2014-01-13 11:19:5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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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공유-파일 저장-배터리 한 번에

IT 주변기기 전문업체 새로텍은 와이파이 무선 인터넷 공유기·중계기, 와이파이 무선 외장하드, 대용량 보조 배터리의 3가지 기능을 담은 휴대용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 "에어스토어 WF-ABU2"를 1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선 인터넷만 제공되는 장소에서 와이파이존을 간편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와이파이 중계기로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무선 인터넷 공유기/중계기 역할을 한다. 또 USB 외장하드는 물론 USB 메모리, 디지털카메라, 플래시메모리 카드 등의 USB 저장장치를 인식해 동영상, 음악, 사진, 각종 문서 등 다양한 자료들을 저장, 공유할 수 있는 무선 외장저장장치로도 쓸 수 있다. 아울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5200mAh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신제품의 가장 큰 매력은 휴대용 무선 인터넷 공유기·중계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해외 여행 및 출장 시 호텔, 커피숍, 사무실, 집 등에서 이 제품을 유선 네트워크에 연결하기만 바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은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의 USB포트가 필요하고 반드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며 별도의 전원을 연결해야 하는 등 번거로운 제한사항이 많았다. 에어스토어 WF-ABU2는 화이트 색상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3가지 기능을 내장했음에도 가로 4.4cm, 세로 9.6cm의 초소형 사이즈에 135g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휴대가 편하다. 7만9000원.

2014-01-13 10:55:00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