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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두드림 U+요술통장’ 열 번째 발대식 개최

LG유플러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장애가정 청소년들의 자산형성을 돕는 '두드림 U+요술통장' 신규 선발 멘티와 멘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스키캠프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주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주관 2010년 출범된 두드림 U+요술통장은 매년 150여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장학금뿐 아니라 U+요술통장을 통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직접 청소년 1:1 멘토링에 나선다. 이날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두드림 U+요술통장 2020년 발대식에서는 신규 선발된 중학교 1학년 멘티와 임직원 멘토들의 첫 만남 및 서약서 작성, 낭독이 진행됐다. 멘티들은 두드림 U+요술통장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각자의 단어로 전달하는 영상을 준비했다. 이후 학부모와 함께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 위치한 U+5G 및 스마트홈 체험관을 방문했다. 이후 2박 3일 일정으로 강촌 엘리시안 스키장에서 멘토링 스키 캠프를 이어간다. 새 멘토와 1:1 스키강습, 레크레이션 등 함께 활동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CRO 박형일 전무는 "앞으로 여러분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개인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370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두드림 U+요술통장'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고등학교 졸업생 30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2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총 13억8600만원의 졸업 장학금을 지급했다.

2020-01-29 15:33:41 김나인 기자
과기정통부, 올해 VR AR 등 실감콘텐츠 개발에 1900억원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실감콘텐츠 개발에 올해 19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29일 ▲VR·AR콘텐츠 산업 육성 ▲디지털 콘텐츠 기업 경쟁력 강화 ▲디지털 콘텐츠 산업 생태계 활성화 ▲핵심기술 개발(R&D) ▲정책금융 지원 등 5대 분야를 집중 지원하는 내용의 '2020년도 디지털콘텐츠산업 육성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VR·AR 콘텐츠의 제작 지원에 336억원을, 산업 인프라 조성에 323억원을 투자해 VR·AR 콘텐츠 산업을 육성에 총 659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공공·산업·과학기술 분야 실감콘텐츠를 접목하는 'XR+α프로젝트(150억원)'와 5G 기반 실감콘텐츠 선도과제를 개발하는 '5G 콘텐츠 플래그십(150억원)' 프로젝트도 지원한다. 또 2월까지 상암 한국 VR·AR 콤플렉스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실감콘텐츠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판교 ICT-문화융합센터에는 5G 기반 실감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5G 실감콘텐츠 오픈랩'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디지털콘텐츠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53억원을 투입한다. 컴퓨터그래픽(CG) 콘텐츠 제작 지원에 52억원, 정보통신 신기술과 융합한 시장창출형 디지털콘텐츠 제작 지원에 70억원, 대·중소기업 동반 해외 진출과 해외센터 기반의 상시지원 체계 마련 등에 131억원이 투입된다. 또 '디지털콘텐츠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는 총 224억원을 투입하고, 홀로그램, VR·AR 콘텐츠, 디바이스 원천기술 개발 등 디지털 콘텐츠 핵심기술 개발에 올해 53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15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단행해 '디지털콘텐츠코리아펀드'를 확대하고, 실감콘텐츠 분야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M&A 펀드'를 도입하기로 했다.

2020-01-29 15:20:4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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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광주·나주 AI 정책 현장 방문해 'AI 일등 국가로의 원년' 강조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9일 광주·나주 지역의 인공지능(AI) 정책 현장을 방문해 AI와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IT강국을 넘어 AI 강국으로'를 비전으로 범정부 역량을 결집해 발표한 '인공지능 국가전략'과, 올해를 인공지능 일등 국가로의 원년을 선포한 '과기정통부 2020년도 업무계획'에 이은 첫 번째 인공지능 정책 현장 방문이다. 최 장관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사업단 출범식'에 참석했다. 지역 균형 발전 목적으로 추진되는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이번 사업단 출범식 개최를 계기로 본격 시작된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광주광역시 첨단 3지구 내에서 추진되며, AI 최고 전문기업 등이 모여 AI 기반 혁신 제품 및 서비스를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창출하는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10위권 수준의 AI 특화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구축, AI 산업융합 연구개발(R&D), AI 기반 창업·보육 지원 및 대학 등 AI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에너지·헬스케어 분야와 AI 융합을 초점으로 해 국내 AI 산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최 장관은 "광주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는 우리나라를 인공지능 강국으로 이끌 주요한 도전 과제 중 하나"라며, "인공지능 1등 국가, 대한민국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 실현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광주광역시가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인터넷진흥원(나주)에 위치한 인터넷침해대응센터와 인터넷주소자원관리센터를 방문해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최근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 장관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사이버안전을 보장하고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는 전문기관임을 강조하고, 사이버보안은 AI 기술을 우선 활용해야 하는 중요한 분야로 인터넷 침해사고 대응체계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해 사이버위협 대응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또 그동안 축적된 사이버보안 데이터와 사례들을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방함으로써 정보보호 산업에 AI 기술 융합이 촉진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데이터3법 통과에 따른 후속 법제도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적극 협력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술 개발, 인력 양성 등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 장관은 "AI와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원동력으로 각 산업 분야에서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정보보호 분야는 우리의 강점을 살려 잘 할 수 있는 분야로 사이버·보안 AI 데이터를 활용해 정보보호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0-01-29 14:49:0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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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미뤄지고 재택근무…게임 업계도 신종 코로나 '빨간불'

#29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 이날 오후 6시 열리는 '2020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3주차 경기를 보기 위해 관람객이 몰려들 예정이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리그를 관람하는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오후 2시부터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근무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함과 동시에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체온 체크, 손세정 실시, 마스크 배포의 절차를 거치게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일명 우한 폐렴)의 확진자 수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게임 업계도 행사를 줄이거나 중국 출장을 전면 중단하며, 임직원 불안 잠재우기에 나섰다. 2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대형 게임사를 포함한 게임사들은 임직원들의 중국 출장을 미루고, 중국 관련 미팅을 미루는 등 임직원 보호를 위한 대응에 나선다. 관람객이 모이는 e스포츠 일정도 무기한 연기해, 유저들을 위한 게임 행사 진행에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최근 텐센트 e스포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5일 열릴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리그 '2020 LPL 스프링 리그' 일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인 'CFPL 시즌15' 및 'CFML 시즌7' 결승전 일정도 미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유저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다. e스포츠리그 진행을 앞둔 넥슨은 예방을 위해 내부에서 긴밀하게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카트라이더 e스포츠 대회에서는 사전 방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체온 체크 등 전방위로 대응에 나섰다. 중국 '국민 게임'으로 불리는 1인칭 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터'를 개발한 스마일게이트도 중국 프로리그 결승전이 텐센트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텐센트에서 잠정 연기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내달 5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리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고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내부적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각 층마다 손소독제나 마스크를 배치하고, 당분간 해외출장을 자제토록 조치하고 있다. 넷마블은 각 층마다 손소독제와 마스크, 온도계를 배치하고, 사내 지하 1층 헬스케어센터 상주 보건 관리자를 통해 수시로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국 지역 출장이나 방만, 기타 해외지역 출장도 자제토록 당부했다. 엔씨소프트는 또한 사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물품을 비치하고 예방수칙 및 이상증상 발현 시 행동절차(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중국에 지사를 둔 위메이드는 중국 출장을 제한하고, 지사 직원들도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현재 중국 출장이 예정되거나 준비하고 있지 않다"며 "중국 현지에 기부나 구호 물품 지원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지속적 인기를 끄는 대표 지식재산권(IP) '뮤'를 보유한 웹젠 또한 중화권 출장을 모두 중지했고, 그 외의 해외 지역 또한 신중한 검토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도 중국 지역 출장을 금지하는 대신 가급적 화상회의나 이메일, 메신저 등으로 대신할 것을 권고했다. 또 13일 이후 중국 지역을 다녀온 출장자는 보건소나 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안내하고, 이상이 없을 시 출근토록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이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확산될 경우 오프라인 행사나 이용자 초청 행사 등이 제한될 가능성도 있다. 실제 넥슨은 2015년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당시에는 '메이플스토리2 론칭 페스티벌' 오프라인 행사를 전면 취소한 바 있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게임사들은 당장 생산해야 하는 물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제조업이나 여행업계 등과 달리 타격이 크지는 않지만 중국과 관련된 e스포츠 등의 행사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1-29 14:44: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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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획] AI 웨어러블 기기 시장 국내외 본격화

몸에 착용한 각종 장치들을 통해 인공지능(AI) 비서에게 음성 명령을 내려 다양한 기능을 실행하거나, 이용자의 심전도·심박수·걸음수·스트레스·수면의 질을 측정하는 'AI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본격화되고 있다. 휴이노와 메디코넥스는 AI가 건강 기능을 측정해주는 스마트 시계를 선보였고, 카카오는 자전거를 타면서 음성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는 AI 스마트헬맷을 판매했다. 아마존은 AI 비서인 '알렉사'와 연동되는 스마트 안경과 반지를 내놓았으며, 개인용 '구글 글래스' 상용화에 실패한 구글은 산업용 글래스를 선보이고 기업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 애플, 페이스북 등도 현재 AI가 지원되는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를 개발 중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몸에 부착하는 스마트워치, AR 글래스, 스마트 의류 등이 대표적으로,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는 지난해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410억 달러 규모에서 올해는 27% 성장한 520억달러(60조34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웨어러블 기기는 AI 비서와 연동하면 편리하게 음성 명령만으로 기능을 실행하고, 헬스케어 기기에서도 AI가 신체의 비정상적인 신호를 더 정확하고 빠르게 찾아줘 '웨어러블+AI' 융합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헬스케어 밴드·헬맷 등에 AI 적용, 스마트하게 메디코넥스는 시계처럼 착용하면 AI가 심박수, 걸음수, 스트레스 등을 측정하고 실시간 위치 정보를 분석하는 '오렌지밴드'를 선보였다. 요양병원 등에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게이트웨이를 설치한 뒤 치매노인이 오렌지밴드를 착용하면 착용자가 안전지역을 이탈할 때 이를 빨리 파악할 수 있다. 메디코넥스는 이 제품을 성남 YMCA은학의 집에 시범 적용했다. 이 회사는 또 SK텔레콤의 파트너로 SKT의 AI 스피커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태평 메디코넥스 대표는 "혼자 살고 계신 부모님께 오렌지밴드를 선물하면 AI 스피커로 '건강상태 알려줘'라고 지시를 해 부모님의 건강과 위치를 수시로 확인해 안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코넥스는 또 가속도 센서와 심박 센서가 내장돼 자가 건강관리가 가능한 '메디밴드'도 내놓았다. 이 제품은 통신으로 이용자의 생체정보를 수집해 걸음수, 칼로리 소모량, 심박수 등을 측정해 그래프로 구현하고 수면상태도 분석해준다. 휴이노는 최근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24시간 심전도 측정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시계형과 패치형으로 나눠진다. 인공신경망(DNN)을 접목한 소프트웨어 '메모 AI'를 탑재해 심전도뿐 아니라 산소포화도, 혈압, 맥전도, 체온 등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회사측은 웨어러블 방식으로 AI가 비정상 신호를 빨리 잡아내 부정맥 진단 정확도를 98.8%까지 높였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9월 아웃도어 통신장비업체 세나테크놀로지와 손잡고 스마트 헬멧 '세나(SENA) 헤이카카오 에디션'을 출시해 800개 수량을 완판했다. 또 올해 추가로 제품을 판매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이 헬멧은 '헤이카카오' 앱과 연동돼 음성명령으로 휴대폰의 음악을 재생하고, 스피커 볼륨을 조정하거나 "좌측 깜빡이를 켜줘" 등 명령으로 LED 지시등을 제어할 수 있다. ◆AI 비서 연동되는 AR 스마트 글래스·반지 등도 AI 선두주자인 글로벌 IT 기업 GAFA(구글·애플·페이스북·아마존)는 향후 스마트폰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는 'AI+AR 스마트 글래스'에 주력하고 있다. 구글은 산업용 스마트 글래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으며, 아마존도 지난해 하반기 AI 안경인 '에코 프레임'을 내놓았다. 페이스북은 글로벌 안경·선글래스 브랜드인 레이밴과 협력해 AR 레이반 스마트안경 '오리온'을 개발 중으로, 2023~2025년경 출시할 계획이며, 애플도 2022~2023년 출시를 목표로 AR 글래스와 AR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다. 아마존이 선보인 '에코 프레임'은 검정 뿔테 안경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배터리·오디오 기능이 탑재됐음에도 전체 무게를 31g으로 줄여 온종일 착용해도 부담이 없다. AI 비서인 '알렉사'와 연동돼 그날 약속을 말해주고, 모든 스마트 기기를 외부에서도 작동시킬 수 있으며, 오픈이어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알렉사의 음성은 착용자에게만 들리도록 설계됐다. 또 알렉사가 연동된 스마트 반지인 '에코 루트'는 작은 스피커와 마이크가 탑재돼 귀에 대면 스피커의 소리가 작고 부드럽게 들리며, 스마트폰으로 연동돼 진동으로 알려준다. 구글은 지난 2013년 개인용 스마트 글래스를 공개했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하자,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지원하는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선보였다. 지난해 출시된 에디션2 제품은 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최대 8시간 이상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무게는 46g에 그친다.

2020-01-29 14:21: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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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 시작

삼성SDS는 블록체인 기반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실손 보험 가입자는 보험금 청구 시 일일이 병원을 방문해 증빙 서류를 받아 보험사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삼성SDS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험사, 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손잡고 보험 가입자가 보다 편리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를 개발했다. 실손 보험 가입자는 ▲수납창구 ▲키오스크 ▲모바일 등에서 의료비 결제 후 삼성SDS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가 제공하는 카카오 알림톡을 받아 링크를 클릭하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는 삼성SDS의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를 적용함으로써 병원은 진료비 영수증 등 불필요한 문서를 줄일 수 있고, 보험사는 증빙서류 수작업이 없어지면서 영수증 위·변조 행위를 원천 차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현재 삼성SDS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는 삼성화재와 NH농협생명의 실손 보험 가입자를 시작으로 강북삼성병원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이용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이대목동병원, 서울의료원 등 국내 주요 30개 병원과 8개 보험사로 확대될 계획이다. 삼성SDS 심헌섭 금융IT사업부장(전무)은 "보다 많은 실손 보험 가입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0-01-29 14:17:1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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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모바일 신작 '위드 히어로즈' 국내 정식 출시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해머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위드 히어로즈'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드 히어로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순신, 세종대왕을 포함해 프랑스의 구국 소녀 잔 다르크, 일본의 미야모토 무사시 등 전 세계 역사와 신화 속 유명 캐릭터가 등장하는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100여 종의 영웅들을 3D 캐릭터로 확인할 수 있다. 위드 히어로즈는 600여개의 스테이지와 도전 모드 '차원 전투'가 특징이다. 자동 전투를 기반으로 아이템 획득과 함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파밍한 아이템을 이용자끼리 거래할 수 있으며, 국내외 다른 이용자들과 겨뤄볼 수 있는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도 있다. 위드 히어로즈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구글, 페이스북, 애플ID 등 이메일 계정을 연동하면 이순신, 잔 다르크, 베토벤 등 1개의 영웅을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전설 영웅 조각 선택권'을 지급한다. 또 3일에 한 번씩 5개 영웅의 공격력, 체력, 방어력 등 고유 능력치를 10% 향상 시키는 버프 이벤트도 연다. 이외에도 가이드 퀘스트를 통해 이용자의 성장 척도에 따라 푸짐한 아이템과 다양한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최종 완료보상으로 10명의 랜덤 영웅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영웅 조각 상자'가 제공된다.

2020-01-29 10:03:5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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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강릉 커피 여행 기획전 진행…숙소, 액티비티 할인

야놀자가 '강릉 커피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오는 2월 16일까지 강릉 커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숙소를 할인 판매한다. 세인트존스호텔, 메종드씨펜션, 휘게노블레스스파펜션 등 강릉에 위치한 인기 호텔과 펜션, 게스트하우스 160여 개를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커피커퍼박물관, 동물체험장 애니멀스토리 등 강릉 지역의 레저 및 액티비티 상품도 최대 35% 할인가로 선보인다. 강릉 커피 여행을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한다. 야놀자 앱의 '떠 먹는 라떼 마시러 갈까요' 페이지를 통해 강릉 커피가 유명한 이유, 추천 카페 리스트, 커피와 함께 즐기는 데이트 코스 등을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전 내 모든 숙소와 레저 상품은 간편결제 앱 차이로 결제할 경우 10%(최대 2만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차이로 결제하면 숙소는 최대 90%, 레저는 최대 42% 할인가로 예약 가능하다. 차이 결제 할인은 일 기준 최대 5회 적용되며 동일상품은 일 최대 3회, 주 최대 7회까지 받을 수 있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유닛장은 "강원도는 트렌디한 숙소,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다양한 액티비티 등을 갖춰 지속적으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여행 트렌드에 기반한 여행지 정보와 혜택을 제공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1-29 09:27:48 구서윤 기자
과기정통부, '학생연구원 내부 운영 규정' 기준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학생인건비 통합관리 지정기관을 대상으로 '학생연구원 내부 운영 규정' 기준(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학생인건비 통합관리 지정기관은 학생인건비 집행의 효율성 제고 및 안정적 인건비 확보 등을 위해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학생인건비를 통합해 관리·집행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에서 지정한 기관이다. 현재 대학 53개, 과학기술원 4개, 출연연 2개로 총 59개 기관을 운영 중이다. 이번 기준은 대학이 스스로 학생연구원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자체 규정을 마련하도록 한 '학생인건비 통합관리 지침' 개정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가이드라인은 학생연구원이 연구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대학원 문화 조성을 위해 대학 및 구성원 간에 노력해야 할 기본적인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대학·교수·학생의 의무, 학업·연구활동 보장, 처우, 인권·권익보호, 고충·상담 창구 운영 및 위반 시 처벌·제재 등이 있다. 각 대학은 이번 기준에서 제시하는 사항을 참고해 2월 말까지 각 대학의 실정에 맞게 내부 운영규정을 마련해야 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상반기 운영현황 점검을 통해 규정 마련 여부를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이석래 성과평가정책국장은 "학생연구원이 고민 없이 도전하고 마음껏 연구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대학에서 학생연구원 내부 운영규정 마련을 통해 교수-학생 간 상호 협력적인 관계, 연구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대학원 문화 정착을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1-28 15:44:15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