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줌인터넷, 스팩 합병에 따른 회계상 손실로 지난해 영업이익 65.1%↓

검색포털 줌닷컴을 운영하는 줌인터넷이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246억8000만원, 영업이익 9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해 소폭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65.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줌인터넷측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지난해 6월 스팩 합병을 통한 코스닥 시장 이전 상장으로 인해, 주식매수선택권 공정가치 재평가, 합병 상장 비용 반영, 합병 상장 후 주가 상승에 따른 전환사채 전환권 가치에 대한 파생상품 평가손실 등이 크게 반영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이번 실적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스팩 합병에 따라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일시적 회계상 손실이며, 코스닥 이전 상장 후 실제 큰 폭의 실적 감소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줌인터넷이 지난해 제출한 파생상품거래손실발생 공시에 따르면, 스팩 합병 상장 후 발생한 파생상품 평가손실 누계액은 88억8000만원으로 지난해 당기순손실 114억5000만원에서 큰 폭의 비중을 차지하는 등 회계상 손실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측은 합병 상장 직후인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이 7000만원이었던데 반해, 4분기 영업이익 9억8000만원을 기록하며 실질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줌인터넷은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테크핀(Techfin) 기업으로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의 발판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KB증권과 '혁신적 테크핀 플랫폼 구축 및 AI 기술의 자본시장 적용 등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상반기 중 공동 출자를 통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2020-01-28 15:42:53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한상혁 방통위원장 "신종 코로나 관련 허위정보 적극적 대응할 것"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한 허위정보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방통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해 지난 23일부터 재난방송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 이에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 등 주요방송사는 재난특보, 국민행동요령 등을 방송하고 있으며, 수어와 영어자막으로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방통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정보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중점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사업자 자율규제 강화를 지원하고 포털 사업자에게 정확한 대응 요령 등에 대한 홍보를 협조 요청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속보 경쟁보다는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취재와 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사회적 혼란과 국민의 과도한 불안을 야기하는 허위조작정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방통위는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방송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접하는 다양한 매체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20-01-28 14:54:0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확산되는 신종 코로나 공포…이통3사 데이터, 예방책 되나

우한 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위기경보를 '경계'로 격상했다.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사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감염병 확산 방지 시스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데이터가 감염병 확산 예방의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2017년 3월부터 방문국가나 출입국 시점 등의 정보를 보건복지부에 제공하는 별도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해외 유입 감염병 차단 서비스'는 질병관리본부(질본)가 해외의 감염병 오염지역 정보를 이동통신사에 제공하면, 이통사는 가입자의 로밍 빅데이터를 확인해 오염지역을 방문한 이용자의 정보를 질본에 제공하는 프로세스로 이뤄졌다. 해외 문자 안내 시스템도 구축돼 있다. 현재 외교부 콜센터가 운영하는 이 시스템은 해외 출국 시 로밍을 연결하면 '전염병 주의', '소지품 OO 이상 불가' 등 문자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다. 감염병이 발병된 위험 국가나 인접 지역 방문객들에게 문자를 통해 정보를 제공, 감염병 위험 인지를 통해 확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우한 폐렴 발생 시에도 외교부가 이동통신 3사가 구축한 시스템을 통해 여러 차례 주의를 당부하는 문자 안내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유입 감염병 차단 서비스 시초는 2015년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I) 등 동물들의 감염병에 활용했던 빅데이터 기술을 사람들의 감염병으로 확대한 것. 당시 정부와 KT는 조류독감 등 동물 감염병 확산 방지를 통해 축적한 역량을 인간 감염병에 적용하는 방안을 고안해 2016년부터 11월 KT 가입자를 시작으로 해외 유입 감염병 차단 서비스를 적용했다. 이전까지의 검역 시스템은 여행자가 국내에 들어올 때 마지막 방문 국가만 알 수 있었지만, 이 시스템을 통해 여행자가 방문한 모든 국가를 알 수 있다. 이후 KT는 범국가적 감염병 확산 방지 협력을 위해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GEPP)을 개발해 국제기구 및 단체와 공조하고 있다. GEPP는 해외 방문자의 모바일 위치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케냐, 가나, 라오스 등 감염병 발생이 많은 지역에 GEPP를 구축하고 있다. 다만, 우한 폐렴 사태와 관련해 GEPP나 로밍 데이터가 실효를 발휘하기는 역부족이다. 로밍 서비스를 활용하지 않고 현지 유심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을 국내에 두고 가는 경우 등은 추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GEPP의 경우 중국은 아직까지 협력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시스템을 발동할 수 없다. 이로 인해 ICT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공조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KT 관계자는 "GEPP 협력 국가 범위를 넓히기 위해 레퍼런스(기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0-01-28 14:51:55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과기정통부, '2020년도 과학기술 정책자문 포럼' 구성 첫 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요 정책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모으고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0년도 과학기술 정책자문 포럼'을 구성하고, 28일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과학기술 정책자문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요 단체장 정책자문 포럼'과 '실무 정책자문 포럼'으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과학기술 정책자문 포럼'은 총 15회 개최해 22개의 주제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일본 수출규제, 4차 산업혁명 등 현안 이슈에 대응하고, 출연(연) 및 지역·중소기업 연구·개발(R&D) 등 과학기술 주요 분야의 정책의제를 발굴하는 성과를 냈다. 단체장 정책자문 포럼에서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등 과학기술계의 기관장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기관 간 협업 과제를 발굴한다. 올해 포럼에는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 신기술기업 협의회 등도 참여해 더 다양한 영역에서 정책과제를 발구하고 정책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제1회 포럼에서는 과기정통부의 2020년 업무계획을 검토·논의했고, 기관·단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또 다음달 열리는 '제1회 실무 정책자문 포럼'에서는 과기정통부에서 준비해오고 있는 '과학기술 미래전략 2045(안)'에 대해 발제하고, 바람직한 선도형 과학기술 확보전략, 과학기술 정책이 지향해야 할 방향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지난해 정책자문 포럼에서 과학기술계 여러 전문가에게 현장감 있는 정책의제를 제안받았고, 일본의 수출규제 등 이슈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정책의 원활한 실행과 현장 안착에 주안점을 두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8 14:48:03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ICB, 알리페이 활용한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물류 플랫폼 기업 아이씨비(ICB)는 알리페이 계정과 연결돼 있는 계좌로 직접 송금하는 서비스인 '디벙크(Debunk)'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디벙크는 알리페이 계정을 보유한 중국 국적 이용자들에게 간편하고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ICB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그룹 산하의 앤트파이낸셜 계열사인 알리페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후 수취인의 알리페이 계정 정보만으로 해외 송금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 소액해외송금 서비스 디벙크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벙크를 이용하면 수취인이 송금 내역을 확인하기까지 평균 5~15분 정도 소요되며, 24시간 이내 송금이 완료된다. 통상적으로 2~3일 정도 소요되는 기존 은행을 통한 해외 송금에 비해 시간이 단축된 셈이다. 수수료도 절감됐다. 디벙크 해외송금은 내달 말까지 송금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이벤트도 열고 있다. ICB 관계자는 "디벙크 해외송금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결제 관련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그간 ICB가 축적한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송금과 결제의 경계를 허물어 기존 시장에서 고객이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모바일 금융 기술을 접목해 미래 지향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8 14:19:45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5G 잘 터지나…정부, 올해 최초 5G 품질평가 시행

정부가 올해부터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에 대한 통신품질평가를 추진한다. 서울·6대 광역시 등 인구밀집지역을 시작으로 평가 지역과 대상을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평가 결과는 오는 7월 발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용자에게 5G 통신상품 선택과 이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통신사의 5G 망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5G 서비스에 대한 통신품질평가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통신서비스 품질평가는 통신사업자의 통신품질 개선을 유도하고,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5G 서비스 품질평가는 이용자의 이용이 많은 지역 위주로 평가해 실제 체감하는 품질을 평가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아직까지 5G 전국망 구축이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해 서울·6대 광역시 등 인구밀집지역부터 평가를 시작한다. 올 상반기 서울·6대 광역시에서 하반기 주요 85개시 주요 행정동로 평가 지역을 넓히고, 2023년부터는 농어촌을 포함한 전국 행정구역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처음 평가를 실시하는 만큼 상반기에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100개 이상, 하반기에는 서울 및 6대 광역시를 포함한 85개시 주요 행정동 200개 이상 장소에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가 대상은 옥외·실내·유동인구 밀집지역으로 구분해 진행하고, ▲5G 서비스 제공 여부 ▲통신품질 ▲5G에서 LTE로 전환되는 비율인 LTE 전환율에 대해 평가할 계획이다. 특히 이용자가 체감하는 통신품질 평가를 위해 대형건물, 도로 등 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공간을 평가대상에 포함한다. 5G 서비스 통신품질평가 결과는 7월과 11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유·무선 인터넷 등 타 서비스 평가 결과도 함께 발표된다. 과기정통부 홍진배 통신정책관은 "이번 5G 서비스 품질평가가 이용자에게 정확한 5G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통신사가 시장에서 보조금 경쟁이 아닌 5G 네트워크 투자 경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네트워크 투자 유도를 통해 5G 서비스 품질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8 12:00:0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T, 한패스 손잡고 환전·해외송금 혜택 강화

KT는 한패스와 제휴를 맺고 KT를 통해 환전 및 해외송금을 하는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패스는 핀테크를 기반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KT 이용자는 한패스를 통해 환전을 하는 경우 우대 환율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의 대표 인기 여행국가인 태국, 베트남, 중국의 화폐로 환전을 할 때 타사 비교 최고 수준의 우대 환율을 보장한다. 환전 신청 당일 고시 기준, 타사의 가장 높은 환율에 맞춰 제공하는 식이다. KT 이용자는 환전 신청 후 공항 내 배달 비용도 무료다. 이외에도 한패스를 이용하면 달러, 유로, 엔화로 환전 시 90% 우대 환율을 적용 받는다. 한패스 앱 신규가입 고객은 첫 해외송금 시 수수료도 면제 받을 수 있다. KT 이용자가 인천공항에 진입하면 해외여행 관련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문자 메시지 내에 환전 관련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KT 홈페이지 내 '해외여행 혜택' 페이지를 통해서도 사전 신청 가능하다. KT 커스터머 신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인기 여행지 우대 환율 보장과 배달 서비스 무료 제공은 타사와는 확연히 차별되는 혜택"이라며 "앞으로 KT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0-01-28 11:13:07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5G 기지국 운영관리 '정보보호 인증' 획득

LG유플러스가 5G 관련 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했다. LG유플러스는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정보보호관리 분야 인증기관인 'DNV-GL'로부터 5G망의 핵심 영역인 기지국 운영관리를 위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해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27001'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사업자 중에서 해당 인증을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SO 2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이다. 현장실사를 통해 총 14개 영역 114개 관리 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과해야만 인증이 부여된다. 지난 21일 LG유플러스 용산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과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이장섭 DNV-GL 코리아 대표, 프로데 솔베르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가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부터 인증 범위와 인증심사 계획을 수립, DNV-GL과 협의를 통해 10월부터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5G기지국 운영관리에 대한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및 환경적 보안, 접근 통제, 통신 보안 등 모든 분야에서 적합성을 검증 받았다. 이를 통해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우려가 높은 정보보호와 보안 대응 체계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네트워크 및 보안 관련 임직원들은 협력을 통해 정보보안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재정립하고, 외부 전문기관의 감사와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보안 강화를 위해 투자해왔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은 "LG유플러스가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핵심가치로, 이번 ISO27001 인증 획득은 의미가 깊다"며 "최고의 품질은 물론 정보보호 측면에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8 09:23:3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AI와 음악 플랫폼 결합…'똑똑한' 음악 듣기 대세

이동통신 3사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음악 플랫폼에 도입하며 '똑똑한 음악 듣기'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고객인사이트팀이 지난해 하반기 이동통신 이용고객 6천명을 대상으로 자주 이용하는 AI 서비스를 조사한 결과 스피커와 셋톱박스가 67.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음원서비스 이용이 16%로 2위를 차지했다. AI 서비스를 통해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는 기능 1위로는 '음악듣기'가 꼽혔다. SK텔레콤은 자사 음악 플랫폼 플로(FLO)에 '고객의 취향을 읽어주는 음악 서비스'를 구현했다. 이 서비스는 플로가 AI를 활용해 고객이 자주 듣는 음악의 분위기, 가수의 특징, 보컬의 음색 등을 축적한 뒤 고객이 좋아할 만한 음악을 추천하는 식이다. KT 또한 자회사 지니뮤직에서 AI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AI를 통해 '인기 차트 추천'을 하거나 '최근 감상곡 듣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음성인식으로 특정 단어를 인지하는 'AI 음악태그 기능'을 설정하면 상황에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받을 수 있다. AI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인 '뮤직브런치'는 사용자의 음악감상 패턴과 취향을 분석해 매일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추천하는 음악을 들려주는 대화형 음악서비스다. "뮤직브런치 들려줘"라고 등록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네이버의 AI 플랫폼 클로바와 제휴해 'U+우리집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U+우리집AI'를 통해 음악퀴즈 서비스인 '뮤직큐'를 제공한다. 뮤직큐는 음악의 일부분을 짧게 들려주면, 사용자가 이를 듣고 가수명과 제목을 음성으로 맞히는 서비스다. 짧은 곡을 듣다가 더 듣고 싶은 노래가 있으면 "클로바 노래제목 틀어줘"와 같은 음성 명령으로 전곡을 바로 들을 수 있다.

2020-01-27 15:26:2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