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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포섹, 日 미쓰비시전기 해킹조직 '틱' 관련 지표 공개

SK인포섹의 보안전문가그룹 이큐스트(EQST)가 일본 미쓰비시전기를 해킹한 것으로 알려진 '틱(Tick)' 해킹조직과 관련한 침해사고지표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침해사고지표(IOC)란 해킹사고에 나타나는 침해 흔적을 말한다. 해커가 악성코드를 유포하거나 경유하기 위해 활용하는 도메인을 비롯해, 악성코드 해시, 공통보안취약점공개항목(CVE) 등에 대한 정보들이 담겨 있다. 이큐스트그룹은 그동안 틱 해킹조직을 추적해왔다. 글로벌 사이버위협연합(CTA)과 공유한 해킹 정보, 시큐디움 인텔리전스 데이터베이스에 축적된 정보를 활용했다. 여기에 침해사고대응팀의 포렌식 분석까지 더해져 틱 해킹조직의 공격 흔적으로 특정했다. 이큐스트그룹이 이번에 공개한 IOC에는 틱 해킹조직이 최근 6개월간 공격에 활용한 도메인 5개, 악성코드 해시정보 138개, 보안취약점 2개 등이 포함되어 있다. 기업들은 IOC 정보를 참고해 보안시스템 정책 설정에 활용하면 된다. 틱 해킹조직은 지난 2013년 플래시 제로데이 취약점 공격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들을 주로 공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웨어 제품의 취약점을 이용하거나, 보안 시스템을 우회하는 등 다양한 공격 기법을 활용한다. 김성동 SK인포섹 침해사고대응팀장은 "그동안 틱 해킹그룹이 국내 공공기관, 방위산업체, 제조기업, IT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격을 시도한 사례가 있다"면서 "이번 미쓰비시전기 해킹 사건을 계기로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 해킹 공격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인포섹이 공개한 침해사고지표는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1-22 15:49:3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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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웹툰 IP, 영화·드라마·게임으로 무한 확장

잘 키운 웹툰 지식재산권(IP)이 영역을 무한 확장하며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웹툰에서 시작해 영화, 드라마 등 영상 분야와 음악, 게임, 캐릭터 상품으로 나오는 등 활용 방안이 무궁무진하다. 드라마가 흥행하면서 오래전 나왔던 웹툰이 다시 주목을 받기도 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지는 최근 웹툰 '달빛조각사'의 OST '내가 많이 사랑해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가수 이승철과 배우 박보검이 만나 주목을 받았다. 달빛조각사는 가상현실 게임 속 주인공이 달빛을 조각하는 직업을 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웹툰으로 카카오페이지의 대표 IP로 꼽힌다. 소설로 처음 나온 후 웹툰, 게임, 음악으로 만들어졌다. 소설이 흥행하면서 이후에도 성공 행보를 이어나가는 것으로 하나의 좋은 IP를 확보하면 다른 형태의 작품도 어느 정도의 성공을 담보하게 되는 셈이다. 오래전 나왔던 웹툰이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하면서 다시 주목받기도 한다. 다음웹툰은 9년 전 나온 웹툰 '해치지않아'가 최근 영화로 개봉됨에 따라 원작 웹툰을 재편집해 새롭게 연재를 시작했다. 영화나 드라마가 흥행하면 원작인 웹툰을 찾아보려는 사람이 늘어 자연스레 구독자와 매출 증가에 영향을 준다.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경우, 지난 8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공개된 직후 일주일간 독자 수가 전주 대비 14배 넘게 증가했고, 매출 역시 평월 동기간 대비 9배 이상 증가했다. 다음웹툰은 2006년 최초의 웹툰 원작 영화였던 강풀 작가의 '아파트' 이후, 윤태호 작가의 '미생'을 드라마로 선보였으며, 훈(HUN) 작가의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영화로 695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성공적인 영상화 사례를 다수 만들어 왔다. 지난해 10월 기준 이뤄진 영상 판권 계약은 누적 180여 건에 이른다. 카카오페이지는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해치지 않아를 비롯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메모리스트', '쌍갑포차'와 영화 '정상회담'을 올해 상반기 중 영상화한다. 드라마 '망자의 서'와 '계약우정'도 올해 중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네이버웹툰도 IP 활용에 활발한 모습이다. 네이버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시장이 확대하면서 웹툰 IP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본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지난해 기자간담회에서 "웹툰에서 검증된 수많은 IP를 기반으로 영상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런 환경에서 네이버 웹툰이 가지는 IP 가치는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라며 "글로벌 웹툰 시장을 장악하고, 좋은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영상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가지게 되면 아시아의 디즈니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네이버웹툰은 영상 기획·개발을 담당하는 자회사 스튜디오N 등을 통해 콘텐츠 IP 기반 비즈니스도 빠르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향후에는 국경을 넘나드는 다양한 OTT 플랫폼과의 협력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인기를 입증한 웹툰을 바탕으로 2차 저작물을 만드는 것에 대한 효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고 IP의 활용 영역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 참신한 소재를 바탕으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2 15:48:1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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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길] 설 연휴 모바일 게임으로 지루함 날리자…이벤트 '풍성'

민족 최대 명절 설 연휴가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가족·친지들과 모이는 시간은 즐겁지만, 전국 고속도로는 고향으로 떠난 귀성객들의 행렬로 정체가 예상된다. 오랜 시간 지루한 고속도로에 머물러야 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즐길 만한 모바일 게임을 소개해 본다. 2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대목인 설 연휴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넥슨은 설날을 맞아 자사 모바일 게임 8종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V4'에서는 지난 21일부터 '황금빛 설날 이벤트'를 통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세뱃돈을 찾아 V4 게임 재화인 골드와 교환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31일까지 '설날 출석' 이벤트를 통해 원정대 콘텐츠 보상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보스 전리품 선택 상자' 등 매일 접속 보상을 지급한다. '트라하' 게임에는 27일까지 접속만 해도 새해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이밖에도 '엑스'에서는 내달 5일까지 일일 이벤트 업적을 완료해 가래떡을 만들 경우 '정제된 승급석'을 제공하며, '카이저'에서는 30일까지 새해맞이 이벤트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 또한 자사 대표 인기 모바일 게임 8종에서 혜택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연다.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설 연휴 기간 동안 접속하면 선물과 설날 복주머니를 제공한다.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은 29일까지 풍등을 날려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주사위 보드게임을 실시한다.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는 출석만 해도 세븐나이츠 선택권, 천상의 돌, 스페셜 만능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대표 명절게임 '모두의마블'도 설을 맞아 마블킹덤 신규 맵을 출시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도 자사 게임 8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서머너즈 워'에서는 내달 10일까지 '설날 맞이 파티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친구들과 함께 매일 미션을 달성하면 달성한 횟수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프로야구 기반의 '컴투스 프로야구2020'과 '컴투스 프로야구 포 매니저'에서는 설날맞이 특별 접속 이벤트를 연다. 조이시티의 모바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은 24일부터 27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복주머니를 매일 1회씩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내달 5일까지 '아르마다 함대' 또는 기지 공격에 성공하는 유저에게 키 아이템, '전투기 설계도' 등을 랜덤으로 담은 '행운의 주머니'를 선물한다.

2020-01-22 15:42: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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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게임과 달라"…'웰메이드·융합장르' 두 날개 단 넷마블 'A3', 통할까

넷마블이 '양산형 게임'을 지양하고, '강한 넷마블'의 포문을 열기 위해 융합장르 게임으로 차별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3월 출시를 앞둔 'A3: 스틸얼라이브'가 포문을 연다.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를 통해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배틀로얄' 콘셉트를 가미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22일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3월 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A3: 스틸얼라이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으로, 이날부터 사전 등록을 받기 시작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A3: 스틸얼라이브는 웰메이드와 융합장르가 특징"이라며 "흔히 MMORPG가 양산형 게임이 많다고 얘기하지만 A3:스틸얼라이브는 MMORPG서에의 차별화 된 콘텐츠를 배틀로얄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웰메이드와 융합장르', 투트랙으로 넷마블의 강점인 MMORPG 차별화에 나서겠다는 뜻이다. 넷마블은 올해 '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을 표방하며, 업(業)의 본질인 게임 사업을 강화한다고 표방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내세운 경쟁력은 융합장르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지난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9'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전에는 게임을 스피드하게 만들고 장르 선점을 하는 전략이 있었다면 지금은 웰메이드 게임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향후 미래는 융합장르 게임으로 전환될 것이고 넷마블도 (그렇게) 가고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나온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한 넷마블의 자체 지식재산권(IP) PC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모바일로의 이식을 위해 3년의 개발 시간과 120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A3: 스틸얼라이브는 '30인 배틀로얄'을 통해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경쟁을 선사한다. 최후의 1인을 가리는 30인 배틀로얄의 생존 결과에 따라 성장에 필요한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홍광민 이데아게임즈 개발총괄은 "처음에는 50명을 기준으로 3개월 간 테스트한 결과, 사이즈나 게임 체감, 재미 면에서 30명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해 30인 배틀로얄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 13일 글로벌 담당인 이승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하며, 올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우선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A3: 스틸얼라이브 글로벌 원빌드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국 판호(유통허가권) 문제가 해결되면, 중국 시장 진출에도 나설 방침이다. 권영식 대표는 "넷마블도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수년전부터 준비를 꾸준히 하고 있어 좋은 소식이 들리면 빠르게 진출하도록 할 것"이라며 "어려움이 많지만 자체 IP를 가지고 글로벌 빅마켓에 도전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PC나 콘솔 게임 등 플랫폼 융합에 대해서는 기술적 장벽은 없어서 필요하면 언제든 진출할 수 있다는 의사를 표했다. 다만, 당분간은 주 플랫폼인 모바일 시장 안착을 위해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게임의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이날부터 A3: 스틸얼라이브의 사전등록과 함께 TV 광고를 시작하고, 오는 3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0-01-22 14:21:19 김나인 기자
과기정통부 등 '2020년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2일 대전 ICC호텔에서 '2020년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리더 연구개발특구! 혁신성장 대한민국!'을 주제로 새해 연구개발특구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산·학·연·관 혁신주체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 대전광역시 정윤기 행정부시장, 신용현 국회의원,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난해 신규 지정된 강소특구(창원, 김해, 진주, 포항, 안산, 청주)에서도 참석해 지역 대표 혁신거점으로서의 연구개발특구의 비전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행사는 연구개발특구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타악 공연으로 시작돼 기념영상을 통해 '혁신성장 거점'으로의 연구개발특구 비전을 표현했고, 모두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연구개발특구는 47년간 우리나라의 성장을 이끌어 온 혁신거점으로, 국가 과학기술성과의 약 40%를 창출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중심지"라며 "연구개발특구의 과학기술 성과들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혁신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연구개발특구 구성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2020-01-22 14:07:4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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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스트리밍 이용 74% 늘어…지니뮤직, 트롯 차트 오픈

지니뮤직은트로트의 열풍을 이어갈 트로트 차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차트는 일간 단위로 100위권까지 공개된다. 지니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트로트 장르의 스트리밍 이용은 전년 대비 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일간 차트 200위권에 가장 많이 진입한 트로트 음원은 홍진영의 '오늘밤에'와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이었다. 조훈 지니뮤직 대표는 "최근 10·20세대는 나의 스타일에 맞는 트로트 음악을 찾아 듣고, 40·50세대는 트로트 방송 출신 가수와 기성 트로트 가수 노래를 폭넓게 즐기는 경향을 보인다"며 "지니뮤직은 트로트를 향한 고객의 호응을 서비스에 민첩하게 반영해 트롯 일간 차트를 비롯해 지니 매거진을 통해 다양한 트로트 음원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니뮤직은 내달 4일까지 '2020 트롯 전성시대, 트롯 차트 런칭' 이벤트를 열고 자신이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와 곡명을 적는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지니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니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명절을 맞아 귀경길 즐길 수 있는 트로트 음원을 네 가지 테마별로 큐레이션 해 공개한다.

2020-01-22 14:07: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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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하는 고양이·설빔 입은 판다'…SKT, AR 연하장 선봬

SK텔레콤은 3D 동물들이 새해 인사를 전하는 'AR 연하장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AR연하장'은 SK텔레콤의 증강현실(AR) 서비스 '점프 AR동물원'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만든 서비스다. 설빔을 입은 쥐와 판다, 고양이, 웰시코기, 알파카 총 5종의 3D동물 캐릭터를 불러낼 수 있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에서 '점프 AR'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한 후 상단 메뉴에서 '설날'을 누른 후 한복을 입은 동물 카드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주변 환경을 비춘 다음 원하는 동물을 소환해 연하장을 제작할 수 있으며, 이를 SNS로 주변 지인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설을 맞아 점프 AR동물원에 쥬라기 시대 공룡3종과희귀동물(판다, 나무늘보, 북극곰) 3종이 추가된다. 이번에 추가된 공룡 3종은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쥬라기 월드'에 출현한 공룡을 현실에서 직접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살리기 위해 독자 실감 렌더링 기술을 적용했다"며 "특히 티라노사우르스가 나타나 포효할 때 미세한 피부 질감과 근육의 움직임까지 표현해 사실감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T리얼 렌더링' 엔진을 기반으로 '굴곡정보 맵', '메탈 맵', '주변 음영생성' 등 최신 그래픽 기술을 접목해 공룡의 질감과 명암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미국 NBC유니버설과 제휴를 맺고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쥬라기 월드 특별전'을 연다. SK텔레콤 이용자는 상시 할인(주중 20%), 입장권 1만원(주중 오후 2시 이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주요 10여곳의 부스트파크에서는 설 연휴동안 5G콘텐츠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서울 강남역, 잠실역, 광화문에 위치한 SK텔레콤 대리점에 방문하면 '5쥐 체험하고 윷놀이 한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이번 '점프 AR 동물원' 서비스에 여러 실감 렌더링 기술을 내재화 해 동물 캐릭터를 실감나게 구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동물 캐릭터를 소환해 상시 교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서비스를 진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2 14:04:10 김나인 기자
과기정통부, 딜라이브 계열 SO 14개사 재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인 딜라이브 계열 SO 14개사에 대해 재허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딜라이브 등 계열 SO 14개사에 대한 재허가는 법인별로 (재)허가를 신청하도록 한 방송법 시행령이 지난해 1월 시행된 이후 적용되는 첫 사례이다. 기존에는 종합유선방송사업의 (재)허가 신청은 방송구역별로 신청해야 했으나, 잦은 재허가 신청 및 심사에 따른 사업자 부담 경감을 위해 법인별 (재)허가 신청으로 개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재허가 심사의 전문성, 객관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방송, 법률, 경영·회계, 기술, 이용자 등 5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재허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딜라이브 계열 SO 14개사가 모두 총점 1000점 만점에 650점 이상을 획득해 재허가 기준(650점 이상)을 충족했으며,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동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재허가가 확정됐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심사결과 등을 토대로 유료방송 시장 공정경쟁 확보, 신규서비스·설비 투자, 협력업체와의 상생 등 재허가 조건을 부과했다"며 "향후 재허가 조건이 성실히 준수되도록 정기적인 이행실적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1-22 13:58: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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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5G 알뜰폰 요금 새해 할인 받으세요"

KT의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은 설 연휴를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설 연휴와 함께 알뜰폰 후불 누적 고객 1위 달성을 기념해 열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선 지난달 첫선을 보인 KT엠모바일의 5G 알뜰폰 2종 기본료를 최대 1만 4300원 할인해 제공한다. '5G 슬림 M'은 4만5100원(이하 부가세 포함), '5G 스페셜 M'은 6만2700원에 제공한다. 고용량 LTE 요금제 2종은 알뜰폰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다. 기본 데이터 100GB(소진 시 5Mbps 속도 무제한 제공)와 통화, 문자를 기본 제공하는 '데이터 맘껏 온 비디오'는 3만9700원으로 할인 제공한다. 기본 데이터 10GB와 소진 시 일 2GB 데이터(이후 3Mbps 속도 무제한 제공), 통화, 문자를 기본 제공하는 'M 데이터 선택 유심 10GB'는 3만2900원으로 할인 제공한다. 두 요금제에 가입한 모든 고객은 스마트 패드 등 세컨드 디바이스에 데이터를 나누어 쓸 수 있는 데이터 쉐어링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TE 표준 요금제 등 단말 결합 상품 16종에 가입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월 1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KT엠모바일 전승배 사업운영본부장은 "2020년에도 가계 통신비 절감과 합리적인 통신 생활을 위해 KT엠모바일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01-22 10:04:4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