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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버라이즌·보다폰 등 글로벌 통신사들과 '5G MEC' 동맹

KT는 5G 도입 확산 및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솔루션 기술 확보를 위해 세계 최초의 글로벌 모바일 엣지 컴퓨팅 연합체인 5G 퓨쳐 포럼을 만든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엣지 컴퓨팅이란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지국에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한 기술이다. 5G 퓨쳐 포럼은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과 유럽 등 전세계 분산된 5G MEC간 호환성을 제공하는 표준 개발 협력을 진행한다. 이 포럼은 KT, 아메리카 모빌(멕시코), 로저스(캐나다), 텔스트라(호주), 버라이즌(미국), 보다폰(영국) 총 6개 통신사로 구성돼 있다. 5G 퓨쳐 포럼은 MEC 상호 호환을 위해 단일 스펙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5G 모바일 엣지 컴퓨팅은 고객이 체감하는 네트워크 지연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 머신러닝, 산업 장비 자동화, 커넥티드카, 스마트시티, IoT 등과 같이 지연시간에 민감한 서비스를 활성화시킬 것이다. KT는 지난해 최초로 전국 주요 8개 도시에 5G 모바일 엣지 통신센터 구축을 완료했고, 지난 12월 B2B 고객용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최초로 출시했다. KT는 이번 연합을 기회 삼아 5G 글로벌 호환성 강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5G 퓨쳐 포럼을 통해 전세계 5G MEC 생태계가 구축되고, 이를 통해 각 통신사들은 5G 기술과 서비스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7 10:34: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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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하철 전 구간에 5G 서비스 개통 완료…연내 전국 지하철에 5G 제공

이동통신 3사가 광주광역시 지하철 전 노선에 5G 설비를 공동 구축하고 5G 서비스 개통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통신 3사는 수도권과 전국 광역시 지하철 철도 및 역사 내에 5G 서비스 개통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1월 첫째 주를 기준으로 광주광역시 지하철 1개 노선 20개 역사를 포함한 지하철 운행 전 구간에 5G 서비스 개통을 완료했다. 지하철 통신망을 구축할 때는 어두운 선로 내 광케이블, 급전선, 전원설비 등 5G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한 고난이도의 사전 작업이 수반된다. 안전 문제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새벽에만 장비를 설치할 수 있어 물리적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빠르고 효율적인 통신망 구축을 위해 통신 3사가 공동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통신 3사는 설명했다. 5G 공동 구축 시 주관사는 지하철 공사 등 담당 기관과의 공사 인허가 협의 및 광케이블, 급전선, 전원 설비 등의 기반시설 공사를 전담하고, 주관사가 기반 공사를 마치면 주관사와 참여사가 각 사의 기지국 장비를 설치·연동해 네트워크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통신 3사는 광주를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대구와 대전, 부산 지하철 전 노선에 5G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연말까지 서울·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지하철 어디서나 5G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커버리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서울·수도권에서는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6호선, 8호선, 경의중앙선 등 일부 구간에 5G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통신 3사는 일 평균 약 670만명 이상이 매일 전국 지하철을 이용하는 만큼 조속한 5G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하철 노선과 역사를 나눠 5G 기반 시설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빠르게 전국으로 5G 커버리지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2020-01-17 10:15:47 김나인 기자
과기정통부, 기후·환경연구개발에 올해 1340억원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수소 기술개발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기후·환경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13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친환경 대체 에너지로의 전환과 온실가스 감축을 뒷받침하기 위한 에너지·탄소자원화 분야 연구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국민 삶과 직결되는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확정된 시행계획에 따라 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신규과제 공고를 추진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지난해 친환경 미래 에너지로 각광받는 '수소'를 혁신성장 분야로 지정해 육성했으며, '국가기후환경회의' 발족, 범부처 대책 마련 등을 통해 미세먼지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기존 연구개발 과제를 안정적으로 지원해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는 한편, 그동안 창출된 연구성과의 공유·확산·기술이전을 활성화하고 평가를 내실화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먼저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 에너지 자원 최적 관리와 같은 차세대 에너지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644억원을 투자한다. 또 발전소·산업공정 등에서 발생하는 가스에 포함된 탄소를 자원으로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과 동시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탄소자원화 연구개발에도 404억원을 투자한다. 또 미세먼지 입자의 물리적·화학적 특성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동북아 연구자의 국제협력연구 지원을 위한 신규 사업을 45억원 규모로 착수하고 오염원별 원인규명 연구도 80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서곤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발전은 오랜 기간 국제적 화두로 자리 잡고 있으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은 미흡한 상황"이라며 "기후·환경 분야의 기술 혁신을 도모하고 혁신의 결과가 국민 삶의 질 향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1-16 15:00: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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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 "5G 시대 보안, 4G 인프라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 막아야"

현존하는 4G 네트워크상의 보안 취약성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5G 환경에서 보안 공격이 기하급수적로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아태지역 최고전략책임자(CSO) 션 두카(Sean Duca) 부사장은 올해 사이버 보안 전망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전 세계적으로 300여 개 이상의 이동통신사와 인터넷사업자들이 5G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하는 등 5G 시대가 본격 열리고 있는데, 구축 방식을 살펴보면 기존 네트워크에 추가해서 통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며 "기존 4G 인프라를 대상으로 하는 악성 코드 공격이 계속되고 있으며, 네트워크에 연결된 사용자를 공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수년간 4G가 5G를 향한 잠재적인 공격의 출입구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5G 상용화에 앞서 4G 네트워크 상의 취약점인 스팸, 도청, 멀웨어, IP-스푸핑(IP를 속여 공격하는 기법), 데이터 탈취, 디도스 공격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수백만 가입자와 제3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가 위험에 노출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ISP)가 사이버 공격의 첫번째 희생양이 될 수 있으며, 안전하지 않은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등은 5G 환경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폭될 수 있다는 예측이다. 이에 따라 보안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높은 수준의 보안 자동화 구축, 상황 인식 기반의 보안 결과 구축 및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보안 기능 통합 등의 새로운 접근법이 요구된다. 두카 부사장은 "또한 5G 네트워크 자체가 가지는 보안성 취약점이 이미 나타나고 있고, 이를 대상으로 하는 공격이 이뤄지는 만큼 주요 인프라가 5G로 연결되어 표준으로 자리 잡기 전에 대응을 시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IoT 시대가 되면서 곳곳이 '지뢰밭'이 됐다고 우려했다. 수많은 제품이 네트워크와 연결되고 있지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보안 패치 수신이 불가능한 상태로 출하되고 있어 위협에 노출되기 싶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지난 수년간 IoT 악성코드 미라이 봇넷은 안전하지 않은 연결 장치를 통해 공격을 만들어내면서 전 세계 주요 플랫폼을 무너뜨렸다. 최근에는 미라이 악성코드 변종 공격이 무선 프레젠테이션 시스템에서부터 셋톱 박스, 스마트 홈 컨트롤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기를 공격하며 기업과 가정 모두를 위협하고 있다. 두카 부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여정에서 IoT 기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 구매나 구축을 고민할 때는 무조건 값이 저렴한 것을 선택하기보다는 여러 보안 기준을 준수하는지, 사용자 아이디나 패스워드를 자유롭게 변경 가능한지 등을 면밀히 파악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차세대 보안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150개 국가에서 6만7000여 곳의 고객사를 보유한 회사로 2005년 설립 이후 2011년 한국 지사를 열었다.

2020-01-16 14:34:37 구서윤 기자
정부, 데이터경제·정부혁신·미디어 등 3대 분야 TF 운영

정부는 범정부 협업을 통해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디지털혁신 3대 전략 분야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월 16일 디지털 정부혁신 TF가 출범한 데 이어 27일 범부처 데이터 경제 활성화 TF와 디지털 미디어 산업 TF가 발족했다. 3대 범정부 TF는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AI)) 등 디지털기술 혁신효과가 경제·산업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데이터 3법 개정에 따른 하위법령 정비 및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데이터 기반 정부 서비스 혁신 ▲데이터·AI 기반으로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범부처 데이터 경제 활성화 TF는 금융·의료 등 데이터 3법 개정의 영향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데이터 축적·개방을 확대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데이터 3법에서 위임된 사항들을 하위법령 개정 시 담아내고, 데이터 3법 개정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개별 법령 개선사항도 발굴한다. 개인정보 보호 관련 업무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일원화하고, 관리·감독 강화, 보안기술 개발 등 정보보호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 TF는 기재부 1차관(단장), 과기정통부 2차관(공동지원단장) 및 행안부, 복지부, 금융위 등 13개 부처로 구성됐다. 또 5개 분야별 작업반을 구성·운영하고, 분야별 업계 간담회도 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경제 활성화 계획(안)'을 2월 중 마련한다. 디지털 정부혁신 범정부 TF는 기관 간 데이터 연계 및 공동 활용을 확대해 국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 부문 마이데이터 활성화 등을 통해 데이터 활용 패러다임을 기관 중심에서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한다. AI 등 신기술을 도입해 전자정부의 한계를 극복하고 범정부적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이 TF는 행안부 차관(단장), 과기정통부 2차관(공동지원단장) 및 기재부, 복지부 등 14개 부처로 구성됐다. 디지털 정부혁신 6대 우선 추진과제의 21개 세부과제 중 협업이 중요한 15개 세부과제는 과제별 실무 TF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디지털 미디어 산업 TF는 데이터·AI를 기반으로 플랫폼·콘텐츠·네트워크의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미디어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터넷 미디어 기업에 대한 최소 규제 원칙을 확립하고, 유료방송 시장 규제 혁신도 추진한다. 또 한류 콘텐츠를 육성할 수 있도록 콘텐츠 창의·혁신인재를 양성하고,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확대한다. 우리 미디어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신남방·신북방 전략국가와 교류를 확대한다. TF는 국조실 2차장(단장), 과기정통부 2차관(공동지원단장) 및 기재부, 문체부, 방통위, 고용부, 공정위, 금융위 등 8개 부처로 구성됐다. 또 민간 전문가와 관계 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플랫폼, 콘텐츠, 네트워크의 3개 분과 TF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3대 범정부 TF는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실을 중심으로 범부처 및 민간 전문가그룹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디지털혁신비서관이 3대 TF 운영을 통해 발굴된 정책과제에 대한 종합 조정 역할을 담당한다.

2020-01-16 14:00: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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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디지털 헬스 분야 스타트업 4곳에 신규 투자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D2 스타트업 팩토리)가 디지털 헬스 분야 스타트업 4곳에 신규 투자했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아이크로진 ▲사운드짐 ▲엔서 ▲휴레이포지티브다. 이들은 각각 예방, 진단, 관리의 관점에서 사용자들의 건강한 일상 생활을 돕는 제품을 개발 중이다. 이번 CES 2020을 기점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 시작한 아이크로진은 개인의 유전자 정보를 풀스캔해 분석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개인이 직접 유전자 분석을 의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병의원 연계 사업도 진행 중이다. 특정 질환 예측 솔루션으로도 활용 가능해 현재 탈모, 성조숙증 예측 서비스를 출시했고, 향후 비만, 암 등으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신 대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유전체 데이터 구축 및 분석 프로젝트를 리딩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사운드짐은 러닝, 일립티컬 등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스마트폰, AI스피커, 스마트워치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향후 명상, 생활습관, 복약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엔서는 특정 후각에 반응하는 전두엽의 혈류량 변화를 관찰해 치매를 조기 진단하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근적외선(fNIRS) 분광법 방식으로 뇌 변화를 직접 관찰함으로써, 기존의 치매 조기진단 솔루션 대비 직관적이고 비침습적이며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마취과·신경외과 전문의 주축으로 지난해 9월 창업했으며, 현재 임상 및 인허가를 준비 중이다. 휴레이포지티브는 만성질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식사나 복약, 운동 같은 맞춤 상담 프로토콜을 제공한다. 임상연구에서 실제 혈당 감소 효과를 검증했고 삼성화재 등 보험사 연계 비즈니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술과 사업 측면에서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임신성 당뇨, 소아당뇨, 천식, 아토피 등으로 서비스 확장을 준비 중이다. 디지털 헬스와 IT 역량을 두루 갖춘 스타트업으로, 최 대표는 네이버 검색팀장 경력을 보유했다. 네이버 D2SF 양상환 리더는 "디지털 헬스는 IT 기술과의 시너지가 높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분야"라며 "D2SF는 앞으로도 우리의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만드는 여러 기술 및 제품에 적극 투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D2SF는 지난 2015년 5월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39곳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0-01-16 13:48:1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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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전동킥보드 올해 무제한 이용권 출시…9만9000원

씽씽이 9만9000원에 올 연말까지 자유로운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는 '2020 씽씽 프리패스' 크루를 모집한다. 씽씽 프리패스는 씽씽 사용자들을 위한 새해 첫 프로모션으로 오는 31일까지 2020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씽씽 프리패스 크루 가입 시 2020년 12월 31일까지 1회 최대 20분, 1일 누적 최대 60분 내에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씽씽 회원가입 후 본인 인증과 운전면허, 카드 등록을 마치면 된다. 등록 절차가 완료되지 않았거나 미납금이 있는 회원은 구매가 불가능하다.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평소 출퇴근 이동 등 씽씽을 자주 이용하는 '씽씽 크루'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공유 킥보드 업계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정기권 프로모션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혜택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씽씽은 지난해 5월 서비스 출범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회원 수 15만명을 확보했다. 누적 투자금은 100억원을 넘어섰으며, 공유 킥보드 5300대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강남, 서초, 송파, 성수, 광진, 여의도, 동작까지 확대했고 부산은 서면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20년에는 공유 킥보드를 3만대까지 늘리고 서비스 지역을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 대도시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0-01-16 13:45:2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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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다음, 골프 중계센터 오픈

카카오가 포털사이트 '다음(Daum)' 스포츠 섹션에 골프 중계센터를 16일 오픈했다. 골프 중계센터는 국내외 프로골프대회(PGA, LPGA, KLPGA,KPGA) 생중계를 비롯해 다양한 골프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골프 전문 플랫폼이다. 생중계뿐 아니라 대회 참가 선수들의 리더보드, 홀 바이 홀 등 경기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하이라이트 영상, 대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선수들에 대한 응원 게시판도 운영한다. 최근 골프의 인기가 확산되며 온라인 생중계에 대한 이용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카카오는 4개 프로 골프 리그 중계권을 확보해 온라인 생중계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골프 중계센터는 다음 스포츠 골프 섹션에서 이용 가능하며 실제 경기가 열리는 시간에는 스포츠 섹션 메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스포츠파트 박선영파트장은 "골프 관련 전문 콘텐츠를 원하는 많은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 온라인 골프 경기 생중계 플랫폼을 개설했다" 며 "다양한 골프 관련 콘텐츠 및 데이터를 제공하고 경기 전 후 이용자 대상 투표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는 골프 중계센터 오픈과 함께 인증샷 이벤트를 마련했다. 17일 오전 2시, LPGA 개막전으로 치러지는 '다이아몬드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생중계 화면 인증샷을 이벤트 페이지 댓글에 남기면 드라이버, 웨지, 퍼터, 보스턴백, 골프공 등 골프 관련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2020-01-16 13:38:0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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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반도체 핵심기술 개발 10년간 1조원 투자, 올해 'AI 일등국가 원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를 'AI 일등국가로 가는 원년'으로 삼고 AI 반도체 핵심기술 개발에 10년간 1조원을, 2022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5G에 3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교육부와 협력해 초·중등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시범학교를 150개 선정하고, 데이터 3법 통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6개월 내 하부 시행령, 시행규칙을 개정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기초가 튼튼한 과학기술 강국', 'DNA(데이터·네트워크·AI)를 기반으로 혁신을 선도하는 AI 일등국가',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디지털 강국' 등 3대 전략을 중점 추진하는 내용의 '2020년 업무계획'을 16일 발표했다. AI 국가전략으로 전 국민에게 AI·SW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AI·SW 고급인재를 1000명, 전문인재를 4000명 양성할 계획이다. 또 175억원을 투자해 AI 대학원 12개로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400개의 SW중심 대학에 800억원을 투자하고,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도 올해 257억원 규모로 본격 운영한다. AI 융합서비스 발굴 프로젝트인 'AI+X' 추진으로 경제·사회 전 분야로 AI 활용을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AI 핵심기술인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분야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하고, 신개념 AI 반도체(PIM), 딥러닝 고도화 등 차세대 AI 개발을 추진한다. 데이터 3법의 효과가 조속히 나타나도록 올해 데이터 산업규모를 10조원(지난해 9조원)까지 확대하고 개인정보 보호 유출 방지를 위한 비식별화 등 기술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AI 전용펀드도 올해 민간 투자를 포함해 3000억원 규모로 조성하고, 컴퓨터 파워 지원기관을 올해 800개(지난해 200개)로 확대한다. 또 올해 범부처 차원에서 AI 윤리기준을 수립하기로 했다. '디지털 미디어 강국' 도약을 위해 국내 미디어 플랫폼이 넷플릭스·유튜브 등과 같이 혁신할 수 있도록 최소 규제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운영 중인 범부처 TF를 통해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 선순환 생태계 조성 방안을 올해 3월까지 수립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방송콘텐츠 분야의 현업 강화,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 제작, 수출전략형 콘텐츠 육성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또 연구개발(R&D) 총괄부처로서 국가 R&D 24조2000원의 전략적 투자를 추진한다. 부처간 R&D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21년까지 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합하고 '연구개발혁신특별법' 제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없앤다는 전략이다. 젊은 연구자의 자율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포닥 연구자(박사후 연구원)가 연구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이동하는 '(가칭)세종과학 펠로우십'을 11월 공고해 2025년까지 1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연구자 중심 기초연구 지원을 2조300억원으로 늘리고 신진연구를 2246억원 지원하기로 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바이오헬스, 우주, 에너지, 소재부품, 양자기술 등 파급력이 큰 5대 핵심분야에 정부 R&D를 집중투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차세대 원천기술 확보와 자립화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재부품 분야는 올해 3359억원 투자해 '소재부품장비 R&D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또 바이오헬스는 2018년부터 누적 기준 신약 수출 18조원을 달성하고, 양자기술은 글로벌 핵심기술 선도를,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 선도국 도약을 목표로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우주 분야는 올해 2월 '천리안위성 2B호' 발사로 세계 최초 정지궤도에서 미세먼지를 관측하고, 내년에는 우리기술로 만든 우주발사체인 '누리호'를 발사해 우주기술 강국 도약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20-01-16 13:26:25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