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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ICT 무역 흑자 3대 주력 품목 부진에 전년 대비 40% 감소

지난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무역 흑자가 685억달러로 전년 대비 40% 정도 감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2019년 ICT 산업 수출입 통계(잠정)'를 통해 ICT 수출은 1769억 달러, 수입은 1084억 달러, 무역수지는 685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무역수지는 지난해 1133억 달러 흑자에서 685억 달러 흑자로 39.5%인 448억 달러가 줄었다. 수출은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전화 등 ICT(정보통신기술) 주력품목 시장 정체와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19.7% 감소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수출은 주력 품목 시장 정체, 중국 등 글로벌 경기 둔화, 기저효과 등으로 감소했지만, 수출액은 1769억 달러로 역대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25.7% 감소(951.6억 달러)했으며, 디스플레이도 21.3% 감소(218.4억 달러)했고, 휴대폰이 17.8% 감소(120.0억 달러)해 3대 주력 품목을 중심으로 부진세를 보였다. 메모리 반도체 수출은 수요 감소 등으로 33.0%가 감소한 630.0억 달러를 기록했다. LCD패널은 중국 경쟁업체의 대형패널 생산 등으로 단가가 하락해 42.0%가 줄어든 79.3억 달러로 집계됐다. 휴대폰 완제품 수출은 글로벌 스마트폰 성장 둔화 등으로 22.5% 감소한 47.4억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2차 전지는 2.7% 증가(74.2억 달러)했으며, TV도 85.8%가 증가(30.6억 달러)했고, 컴퓨터도 28.9% 증가(19.8억 달러)하는 등 일부 품목은 성장세를 보였다.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대부분 품목에서 감소해 반도체는 2018년 832.0억 달러에서 올해 477.7억 달러로 줄었고, 디스플레이는 210.2억 달러에서 176.8억 달러로, 휴대폰은 45.6억 달러에서 20.5억 달러로 감소했다. 다만, 2차 전지는 51.6억 달러에서 53.1억 달러로 증가했다. 과기정통부는 또 올해 ICT 수출은 글로벌 ICT 성장세, 메모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등 기술 우위 품목 중심의 성장 및 전년도 기저효과 등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기저 효과, 데이터 센터, 스마트폰 등 수요 증가에 따른 단가 상승을 기대했다. 또 파운드리 등 시스템 반도체 강화로 올해 ICT 수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01-20 13:28:49 채윤정 기자
정부 올해 AI 등 SW 인재 양성에 1633억원 투자, 초·중·고 AI 등 심화교육 올해부터 실시

정부가 올해 1633억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등 소프트웨어(SW) 교육을 강화하고, 새로운 혁신 SW 교육 프로그램 도입과 지역 SW 교육도 확대하는 등 SW·AI인재 양성을 강화한다. 초·중·고 교육은 SW 기초교육을 넘어 AI를 포함한 심화교육을 올해부터 실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SW 인재 양성·저변 확충 사업'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1월부터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SW 인재 양성을 위한 올해 총 예산은 작년 대비 23% 증가(384억원)한 것이다. 이를 통해 초·중·고·대학 등 교육과정을 통해 약 14만명을 교육하고,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해커톤, 온라인 SW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초·중·고 교육은 AI 데이터 특화교육을 제공하는 'AI 교육 시범학교'를 전국 150개교에서 운영한다. AI 등이 포함된 SW 심화과목 개설을 위해 초·중 교과서 2종 및 고교 교과서 4종을 개발하고, SW·AI교육 역량을 갖춘 핵심교원 2500명 양성을 위한 AI 수업설계, 교육과정 분석 등 연수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800억원 규모로 SW 중심대학 40개교를 지원해 SW 전공과정과 융합교육을 통한 SW 전문·융합인재를 양성한다. AI·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리더급 고급 인재양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프랑스 에꼴42의 혁신적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지난해 12월 개소했다. 이어 올해 2월 1기 250명을 시작으로 750명, 향후 매년 500명의 혁신 SW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또 86억원을 투자해 최고전문가의 멘토링을 중심으로 심화교육을 지원하는 'SW 마에스트로' 150명을 지원하고, 대학 연구실을 선정해 SW 원천기술 연구개발(R&D)을 통해 고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SW 스타랩'도 작년 29개 연구실에서 올해 36개까지 확대 지원한다. 또한 도서산간 등 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SW 미래채움센터'를 현재 5개에서 10개까지 확대 개소해 정보소외계층 SW 교육 격차 해소를 지원한다. SW·AI 교구재를 활용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150시간)도 개발하고, 청년·경력단절여성·은퇴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한 SW 전문강사 인력도 1000명 양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5G 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핵심서비스로 떠오르는 실감콘텐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원생, 재직자, 학부생 대상으로 콘텐츠 개발 교육도 추진한다. 실감콘텐츠 연구실(XR 랩)을 7개 운영해 석·박사급 고급인재(160명)를 양성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AI 시대에 AI를 구현하는 SW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SW 인재양성을 통한 AI 일등국가 실현을 위해 향후 더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1-20 12:00: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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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아이, '2019앤어워드'에서 디지털미디어 및 서비스 부문 쇼핑 분야 최고상 수상

인공지능(AI) 가상피팅 안경쇼핑몰 '라운즈(ROUNZ)'를 운영하는 딥아이가 국내 디지털산업계의 대표 시상식 중 하나인 '2019 앤어워드'에서 디지털미디어 및 서비스 부문 쇼핑 분야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통부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미디어 행사로, 이번 '2019 앤어워드'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딥아이는 올해 시상식에서 자사 아이웨어 쇼핑몰 '라운즈'에서 제공하는 아이웨어 관련 ▲질 높은 디지털 콘텐츠와 AI 가상피팅 기술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에 초점을 맞춘 ▲웹사이트 설계, 미려한 ▲웹디자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쇼핑 분야 최고상을 수상했다. 특히 자사의 쇼핑몰과 모바일 앱에서 AI 기술 기반 아이웨어 가상피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아이웨어 제품의 온라인 구매 장벽을 해소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디지털 혁신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딥아이 관계자는 "라운즈를 통해 모회사 이스트소프트의 AI 관련 디지털 기술력을 IT 산업을 넘어 유통 분야에 융합한 시도와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라운즈가 아이웨어 전문 쇼핑몰인 만큼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력 융합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편리한 안경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0-01-20 10:35:4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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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원내비' AI로 설 귀향길 교통상황 예측

KT는 설 연휴를 맞아 '원내비'에 인공지능(AI) 기반의 교통상황 예측 시스템을 적용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KT가 보유한 '원내비 교통상황 예측 시스템'은 AI를 활용해 미래 교통상황 예측의 정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AI 딥러닝 학습을 통해 과거의 교통상황을 축적한 빅데이터와 현재의 교통상황을 결합 및 분석,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는 식이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정체 여파가 주변 도로에 미치는 정도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하고, 최적의 우회도로를 추천해준다. KT는 이 같은 예측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가오는 설 연휴 귀성·귀경길 최적 경로 및 목적지에 따른 최적 출발 시간대를 안내할 예정이다. 원내비 미세먼지 정보 및 녹색 교통지역 단속 알림 서비스도 있다. 미세먼지 정보 안내는 운전자의 현재 위치, 이동경로, 목적지 주변의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 및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최근 서울시가 시행하고 있는 녹색 교통지역 운행제한에 따른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단속 정보 및 우회경로도 제공한다. KT 커넥티드카 비즈센터장 최강림 상무는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편의와 안전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 실증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원내비에 실시간 교통정보를 연계하는 등 고도화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0-01-20 10:18: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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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신비아파트' 보면 VOD 이용 캐시 지급"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는 설 연휴를 맞아 주문형비디오(VOD) 이용 캐시 지급, 추첨 이벤트 등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티브로드는 오는 24일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부터 시작해 25일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 26일 '시동', 27일 '말레피센트 2'를 보면, 2020원 VOD 이용 캐시를 각각 지급한다. VOD 캐시백 이벤트와 함께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는 추첨 이벤트도 연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대 요르문간드'를 시청하면 2000원 VOD 이용 캐시를 전원 추가로 증정하고, 추첨으로 신비 꿀잠 세트를 선물한다.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를 구매하면 터미네이터 피규어, 포스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추첨 증정한다. '시동'도 추첨을 통해 VOD 이용캐시 5000원을 추가로 800명에게 지급한다. 이외에도 23일에서 28일까지 '우리아이세상'과 '애니메이션' 카테고리에서 가격 상관없이 VOD 3편 이상을 구매하면 1만1000원 상당의 '슈퍼키즈월정액'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22일에서 31일까지 10일 동안 '애니메이션' 메뉴의 이벤트 특집관 내 VOD를 가장 많이 시청한 이용자 11명에게는 용비불패, 남벌, 최유기 리로드 등 인기만화 애장판 세트를 선물한다. '100% 다 드리는 '1+1' 설선물' 이벤트는 설 연휴 4일간 티브로드 다이렉트샵에 가입 상담 신청(가입 가능 지역 한정)을 남기면, 연휴가 끝난 뒤 일주일 이내로 고객에게 콜백이 갈 예정이다. 상담원과의 통화가 완료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두 잔 기프티콘을 발송해준다. 티브로드 이승춘 본부장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긴 연휴를 맞아 최신 영화와 키즈, 애니 VOD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0-01-20 10:16: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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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부산 상용망서 '순수 5G' 구현…"올 상반기 상용화 목표"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상용망에서 '5G SA(5G 단독 규격)'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부산 지역 5G 상용망에서 삼성, 에릭슨 등의 5G 장비를 이용해 '5G SA' 통신을 구현했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실제 운용 중인 5G 기지국 기반 5G SA 통신에 성공하며, 별도 기지국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효율적으로 5G SA 통신으로 진화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시험망에서 데이터 통신 과정 전체를 5G 상용장비로만 구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5G SA 네트워크를 삼성, 에릭슨 등 서로 다른 장비 제조사의 5G 장비로 구성하는 것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기지국, 교환기 등이 서로 다른 장비 제조사의 제품으로 구성돼도 높은 품질의 5G 통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은 올 상반기 중 세계 최초로 5G SA 통신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2018년 12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현재의 5G 네트워크는 롱텀에볼루션(LTE) 시스템을 일부 공유하는 'NSA(5G-LTE 복합 규격)' 방식이다. 5G SA 통신은 LTE 망과 연동이 필요 없기 때문에 5G NSA 대비 통신 접속 시간이 두 배 빠르고 데이터 처리 효율이 약 세 배 높다. 이에 AR, VR,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등 5G 시대의 차세대 서비스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이번에 세계 최초로 국제 표준 방식의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가상 네트워크를 분리해 고객이 이용하는 서비스가 요구하는 트래픽 품질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데 필수적인 기술이다. 이외에도 물리적 거리에 상관없이 초저지연, 초고속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을 포함해 기능 모듈화, 데이터 병렬 처리 기술 등 5G 네트워크의 관련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SK텔레콤 박종관 5GX 랩스장은 "상용망에서 5G SA 통신에 성공했다는 것은 전체 산업에 혁신과 변화의 기반이 될 진정한 5G 네트워크 상용화가 목전에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2020-01-20 09:47: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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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힘입어 모바일 가입자 1500만 돌파

LG유플러스 모바일 가입자가 5세대(5G) 이동통신과 인터넷TV(IPTV)에 힘입어 150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모바일 가입자(MNO 및 MVNO)가 1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1400만 가입자 달성에 이어 10개월 만이다. LG유플러스의 모바일 가입자 수는 지난해 4월 5G 상용화를 발판으로 연간 8% 이상 급성장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주력한 5G 마케팅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U+VR·AR, 클라우드게임' 등 다양한 5G 콘텐츠를 바탕으로 10대부터 40대까지 고른 계층의 가입자를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연령대별 분포는 40대가 16%, 20대 15%, 30대 14%, 10대 5% 순으로 나타났다. IPTV의 유무선 결합도 모바일 가입자 유치 요인으로 꼽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5G 상용화 이후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을 필두로 한 차별적 5G 콘텐츠들이 호응을 얻으며 모바일 전체 가입자 증가를 견인했다"며 "실제로 5G 고객들의 월평균 데이터 이용량이 LTE 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날 정도로 5G 콘텐츠 수요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LG유플러스의 인당 모바일 데이터 평균 사용량은 롱텀에볼루션(LTE)이 월 12기가바이트(GB), 5G는 최대 월 30GB 이상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올 연말까지 전체 모바일 가입자 중 5G 고객의 비율을 3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말 5G 가입자는 전체의 약 10%를 차지했다.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총괄 황현식 사장은 "모바일 가입자 1500만 달성은 5G뿐만 아니라 홈·미디어, IoT, AI 서비스 등 모든 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시너지를 발휘했기 때문"이라며 "올해도 무선 사업을 비롯한 각 영역의 고른 성장을 밀도 있게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0 09:37: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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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정약용 여유당전서 공개 강연 진행…28일까지 선착순 신청

"책상에만 있지 말고 현장을 돌아다녀라." "상사 지시라도 다툴 땐 다투어야 한다." 현대사회에 적용해도 손색없을 다산 정약용(1762∼1836)의 지혜와 생활 철학을 찾아볼 수 있는 여유당전서 공개 강연이 열린다. 네이버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다산 정약용의 여유당전서 공개 강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다산 정약용 여유당전서에 삶의 길을 묻다: 오늘 우리, 어떻게 지혜롭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다산 연구 분야 권위자이자 그동안 네이버 고전번역 프로젝트에 참여한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임형택 성균관대 명예교수, 송재소 퇴계학연구원장이 나서고 최원정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가 2017년부터 네이버문화재단, 한국인문고전연구소와 함께 진행해온 '고전번역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네이버는 고전번역 프로젝트를 통해 여유당전서의 시문집, 흠흠신서, 목민심서, 우리나라 최초의 고조리서인 산가요록과 같은 양질의 고전 콘텐츠와 가치 있는 역사기록물을 찾아 연구, 번역을 지원하며 누구나 쉽게 우리 문화 기록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왔다. 여유당전서는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500여 권이 넘는 방대한 저술을 다산의 당호인 '여유당'에서 따다가 정리한 문집으로 다산 사상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다. 다산 정약용의 높은 학문 수준을 담고 있는 고전임에도 그동안 불충분한 주석에 현실과 동떨어진 번역 문체, 개별 번역 등을 이유로 일반 이용자들의 접근이 어려웠다. 네이버는 200자 원고지 5만8000여 매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현대화한 번역은 물론 표제어와 상세한 주석을 추가하여 일반 이용자들이 최대한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산 정약용의 여유당전서 중 '시문집'의 시와 산문, '정법집'의 흠흠신서와 창비에서 출간한 '역주 목민심서' 완역 전권을 네이버 지식백과 서비스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여유당전서 공개 강연에서는 오늘날 공직자의 필독서로 널리 알려진 목민심서, 공정한 재판을 위해 법조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흠흠신서의 내용을 비롯해 배움에 귀천이 없다며 신분과 계급을 넘어 인문·역사·지리·과학·의학·예술 등 학문 전 분야에 걸쳐 방대한 가르침과 저술을 남긴 다산의 지혜를 살펴볼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오늘날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만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우리 현실을 되돌아보면서 다산이 남긴 지혜와 메시지로 삶의 길을 찾아보고자 이번 여유당전서 공개 강연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네이버와 네이버문화재단은 우수한 한국 고전과 역사기록물을 적극 찾아 연구 지원하며 가치 있는 문화 기록을 대중과 나누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연은 오는 28일까지 고전번역 여유당전서 페이지에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300명(1인 2매)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2020-01-20 09:33:4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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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에서 KTX 예약 가능…3% 적립

야놀자가 한국철도와 제휴해 KTX 승차권 예약 및 연계 서비스를 함께 출시했다. 오늘부터 야놀자 앱에서는 KTX 운행 정보 확인과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승차권은 최대 탑승 30일 전부터 예매 가능하며 모바일로 발급된다. 야놀자는 올해 안으로 ITX 등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철도와 연계한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도 선보인다. KTX 승차권 예매 시 도착역 주변의 레저 및 액티비티 추천 상품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향후에는 인근 숙소, 렌터카 이용권 등 상품 추천 범위를 확장해 국내 여행객들의 편의를 강화할 전망이다. 야놀자를 통해 KTX 승차권을 예매하면 결제 금액의 3%를 야놀자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열차 이용 다음 날 자동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6개월간 야놀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전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간편결제 앱 차이로 결제할 경우 10% 할인(최대 2만원)도 받을 수 있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항공권 검색과 렌터카에 이어 KTX 승차권 예매 서비스 출시로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여행객 편의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는 숙박, 레저, 교통 등 여행 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앱'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1-20 09:23:53 구서윤 기자
야놀자-플레이타임 MOU, 키즈 레저 분야 공략

야놀자가 국내 최대 어린이 실내놀이터기업 플레이타임그룹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야놀자와 플레이타임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김종수 플레이타임그룹 대표와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부문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제휴상품 개발 및 판매 ▲온라인 판매 채널 다각화 ▲공동 마케팅 및 홍보 등 키즈 대상 레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야놀자는 챔피언1250, 챔피언더블랙벨트, 플레이타임 등 플레이타임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100여 개 어린이 실내놀이터의 이용권을 온라인에서 최초 상시 판매한다. 오는 5일 야놀자 앱을 시작으로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 등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수 플레이타임그룹 대표는 "국내 키즈 산업은 10년 만에 두 배 이상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영역"이라며 "국내 최대 여가 플랫폼인 야놀자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가족 고객들에게 양질의 키즈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 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키즈 레저 분야에서도 야놀자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편히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9 14:44:18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