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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영화 구매 금액 환급…KT스카이라이프, 크리스마스 VOD 프로모션

KT스카이라이프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연말연시' 주문형비디오(VOD) 프로모션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린다. 프로모션은 ▲최신영화 구매금액 100% 페이백(환급) ▲최신 개봉작 30% 할인 ▲인기영화 천원관 ▲소장용 VOD 50%할인 ▲크리스마스 테마관 ▲천만관객 영화 구매 시 할인쿠폰 증정 등으로 구성된다. 우선 최신 영화를 구매하면, 비용 전액을 VOD 쿠폰으로 지급한다. '엔젤 해즈 폴른', '두번할까요', '타짜: 원 아이드 잭', '유열의 음악앨범' 등 총 10편의 최신 영화를 제공한다. 환급 쿠폰은 27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최신 개봉작, 인기영화를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연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봉오동 전투' 등 최신 국내영화를 30% 할인 금액으로 제공하며, '돈', '분노의 질주' 등 인기영화 30여 편은 1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미션 임파서블', '트랜스포머' 등 외화 시리즈를 반값에 평생 소장할 수 있는 특별 할인관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테마관도 구성한다. 디즈니관에서는 '토이스토리', '겨울왕국' 등 디즈니 인기영화를 제공하며, 로맨틱 성탄절관은 '러브액츄얼리', '라라랜드' 등 사랑 영화들로 구성된다. 오는 19일부터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VOD 인공지능(AI) 자막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자막이 없으면 영화 시청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AI기술을 활용한 자막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이 기술을 적용한 '기생충', '극한직업' 2편을 시범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향후 VOD 제공 편수를 확대하여 장애인분들이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2019-12-17 09:54: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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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320억원 규모 내년 융합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 본격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난제 도전 융합연구개발, 인간증강 융합기술 개발, 현안 해결을 위한 융합기술개발 등에 총 321억원을 투자하는 '2020년도 과기정통부 융합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과학난제 도전연구 신규사업에 투자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 융합기술개발 사업들은 실제적인 성과창출 확산에 초점을 맞춰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융합연구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미개척 분야에 도전하는 '과학난제 도전 융합연구개발사업'은 2025년까지 480억원 규모로 신규 추진된다. 분야별 최고 석학과 역량 있는 젊은 연구자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과학난제를 발굴, 정의하고 개방적 공개세미나 등을 통해 기초과학과 공학이 융합된 연구팀을 내년에 2개 구성해 난제 해결의 가능성을 제시하게 된다. 또 지속적으로 과학난제를 발굴·검증하고, 성과교류회 및 국제협력 연구를 상시 지원하는 '과학난제 도전 협력지원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인간의 피부와 근육, 골격, 관절 등을 모사해 생체신호 기반 제어기능을 갖춘 착용형(Wearable) 바이오닉 암(Bionic Arm)을 구현하는 '바이오닉암 메카트로닉스 융합기술개발'(14억원)은 통합시스템 시제품의 최종 실증 및 핵심기술별 실용화 연구를 추진한다. 올해부터 추진 중인 '휴먼플러스융합연구개발챌린지사업'은 바이오,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기술을 융·복합해 인간의 인지적, 육체적, 사회적 능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인간증강형 6개 융합연구그룹 육성을 위해 38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내년부터는 민수 및 국방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착용형 근력증강로봇 기술개발을 위한 부처연계 협력사업도 신규로 추진된다. 고위험·고수익 융합기술 및 제품·서비스 개발로 신시장 창출과 사회적 현안 해결을 선도하는 미래선도기술개발사업에는 총 42억원이 투자된다. 또 기존 대표적 융합연구 사업인 STEAM 사업의 일몰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학제 간 장벽을 초월한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융합연구를 통해 인간 중심의 미래사회변화 선도 융합시스템을 개발하는 융합선도연구개발사업을 기획·추진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새로운 지식의 발견과 기술의 획기적 진보를 위해서는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선도적이고 도전적인 융합연구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새로운 융합선도모델을 창출하며 기존 융합연구개발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루어지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2-16 16:00: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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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나선 황창규·권오갑…5G 스마트 조선소 구축 '맞손'

KT는 현대중공업그룹과 16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5G 기반의 스마트조선소 체험'과 'KT 황창규 회장 특별강연'이 마련된 '5G 디지털 전환(트랜스포메이션) 현장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KT 황창규 회장과 20여명의 KT 임원,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 가삼현 사장 등 양사 최고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월 7일 KT 황창규 회장과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 등 양사 최고 임원들이 참석한 '5G 기반 사업협력 성과 발표회' 이후 5G 기반 스마트조선소의 실질적인 체험과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창규 회장과 KT 임원들은 여의도 면적(약 290만㎡)의 1.5배에 이르는 울산 현대중공업 곳곳에서 산업안전, 비용절감, 생산성 증대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을 체험했다. 우선 현대중공업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안전요원들이 360도 웨어러블 넥밴드를 착용하고 조선소 현장 곳곳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통합관제센터 담당자는 최근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응급상황을 신속하게 조치하고 병원까지 안전하게 이송시킨 실제 구조사례를 설명하면서 360도 웨어러블 넥밴드로 촬영한 당시 구조상황 영상을 시연했다. 이와 함께 대형 크레인 관제와 이동체 충돌방지를 위해 설치된 5G 기반 UHD급 CCTV의 영상을 패블릿(갤럭시폴드)으로 확인하는 모습도 체험했다. 현대중공업은 유선인터넷 기반으로 통합관제센터에서만 모니터링 하던 환경에서 벗어나 모바일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조치가 가능해졌으며 CCTV 설치가 어려운 격오지, 원격지 등 사각지대에 대한 한계 극복과 유선구간 유지보수 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선박을 건조하면서 동시에 장비들을 탑재하는 공정인 선행의장 현장에 설치된 5G 키오스크에서는 직원들이 대용량 3D도면을 다운받는 환경을 점검했다. 선행의장 현장에는 5G 기지국과 5G 라우터를 구축해 키오스크 전용 5G 스트리트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십 분이 소요되던 대용량 3D도면의 다운로드 시간을 5G를 활용해 수 분 이내로 단축했다. 향후 현대중공업은 스마트패드를 활용해 이동작업자들의 업무효율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해상에서도 끊김없이 통신이 가능한 '해상 시운전 통신망 개선' 현장도 확인했다. 현대중공업은 선박품질의 최적화를 위해 연해구역(육지로부터 20해리 이내)에서 선박을 시험운항하고 있다. 기존에는 해상과 육상의 통신이 원활하지 않아 시운전 선박의 데이터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하선 후에 분석을 하거나 고비용의 위성통신을 이용했다. KT는 시운전 선박에서 실시간 통신이 가능하도록 수개월에 걸쳐 해양 네트워크 품질 개선을 추진해 감포항에서 호미곶까지 해상통신 커버리지를 확보했다. 향후 현대중공업은 해상통신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선박 원격제어, 드론을 활용한 긴급의약품 수송, 응급환자 원격진료진단 등 산업안전분야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올해 5G 레퍼런스 성과를 기반으로 '디지털로 최적화 운영되는 초일류 조선소'라는 슬로건 아래 육상에서는 5G IoT 확대적용을 통한 제조업의 혁신을 완성하고 해상에서는 5G 기반 조선해양 스마트통신 플랫폼 개발과 자율운행이 가능한 스마트 선박 등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양사 임원진을 대상으로 황창규 회장의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황창규 회장은 '5G와 KT의 혁신사례'를 주제로 ▲삼성전자 재직 시절 반도체 개발 경험과 '황의 법칙'의 탄생 과정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장 역임 당시 국가 CTO로서 역할 ▲KT CEO로서 5G를 추진했을 때의 어려움과 세계최초 5G 올림픽과 세계최초 5G 상용화 과정 ▲5G, AI(인공지능)를 통한 혁신과 미래를 위한 양사 협업 방향 등을 강연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조선업도 4차 산업혁명의 예외가 아니다. 5G 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조선소 구축은 조선업이 오랜 불황에서 벗어나 다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대중공업그룹은 5G 선도기업인 KT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협력을 통해 국내 제조업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창규 KT 회장은 "전세계가 5G 트랜스포메이션의 대표적인 회사로 현대중공업을 주목하고 있고, 5G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큰 획을 긋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양사가 지닌 1등 DNA를 기반으로 조선해양, 산업기계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시너지를 창출해야한다"고 말했다.

2019-12-16 15:29: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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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發 알뜰폰 '5G 요금제' 태풍 부나

정부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에서 알뜰폰(MVNO) 진흥책을 제시해 알뜰폰 시장에 모처럼 불씨가 일고 있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 진출 등 금융과 통신 결합도 가속화되고, 이동통신사업자(MNO) 점유물이었던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제도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알뜰폰 시장에서도 대형 사업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16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종 승인으로 LG유플러스가 CJ헬로의 알뜰폰 사업을 품고 알뜰폰 시장점유율 15.19%를 차지해 1위에 올라섰다. 정부는 승인 조건으로 LG유플러스가 들고 간 알뜰폰 진흥책을 수용해 알뜰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했다. 특히 눈에 띄는 진흥책은 LG유플러스가 출시하거나 출시 예정인 주요 5G·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를 모두 도매제공토록 한 것이다. LG유플러스가 알뜰폰 사업자로부터 받는 도매대가를 도매제공 의무사업자보다 대폭 인하해 알뜰폰 사업자가 LG유플러스의 5만5000원 5G 요금제를 3만6300원에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LTE 요금제도 SK텔레콤보다 최대 4%포인트 더 내리기로 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알뜰폰이 종량제 데이터를 대용량을 사전 구매하는 경우 데이터량에 따라 최소 3.2%에서 최대 13%까지 할인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알뜰폰 사업자가 기존 보다 좀 더 저렴한 LTE 요금제뿐 아니라 5G 요금제도 출시할 수 있는 여력을 마련했다는 평이 나온다.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선택약정 할인이 늘어나고 통신 사업자가 저가 요금제를 내놓으며 MVNO 최대 강점인 저렴한 요금이 유명무실화된 시점에 도매대가 인하 등을 통해 알뜰폰 시장 활성화 계기를 만들었다"며 "LG유플러스의 도매대가 인하 조치로 SK텔레콤, KT 등 나머지 경쟁사들도 요금을 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KT 알뜰폰 자회사인 KT엠모바일은 2종의 5G 요금제를 출시하고 5G 알뜰폰 서비스의 포문을 열었다. 기본료 5만5000원에 음성, 문자 기본 제공·8기가바이트(GB) 기본 데이터를 제공하는 '5G 슬림M'과 기본료 7만7000원 음성, 문자 기본 제공 200GB 데이터를 제공하는 '5G 스페셜M' 등이다. 요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연내 5G 슬림M에 가입하면 기본료 9900원 평생 할인을 적용해 월 4만5100원에, 5G 스페셜M에 가입하면 월 6만27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LG유플러스의 도매대가 인하를 적용한 알뜰폰 5G 요금제가 나오면 가격이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며 "연내 LG발(發) 알뜰폰 5G 요금제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이 내놓은 금융과 통신 융합 알뜰폰 서비스인 '리브엠'의 움직임도 눈길을 끈다. 지난달 리브엠 베타 오픈을 했던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 웹을 통해 완전 비대면인 '셀프개통'이 가능해져 대리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친구나 지인 등 누구나 결합해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친구결합 서비스'도 입소문을 타면 업계에 반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부터 내년 2월 말까지는 리브엠 LTE 11GB+ 요금제에 가입하면 기본료 반값(2만2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처럼 알뜰폰이 활성화될 계기가 마련됐지만, 일각에서는 알뜰폰 1위 사업자인 CJ헬로가 이통사에 인수되고, 대형 사업자가 진입해 중소 사업자의 입지가 좁아져 알뜰폰 시장에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를 위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 보호 방안도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2019-12-16 15:20: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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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중국 충칭시 스마트시티 공무원단과 상호 협력키로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최근 영등포구 여의도동 협회 사무실에서 중국 충칭시의 스마트시티 공무원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협회와 충칭시는 스마트시티 구축에 있어 인공지능(AI)의 역할과 적용에 대한 상호 의견을 논의했으며, 충칭시 스마트시티에 적용될 인공지능 기술과 안전에 대해 협회가 다각도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충칭시의 대학과 연구소에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 윤리 교육에 대해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인구 3000만의 중국 충칭시는 현재 도시 전체를 스마트시티로 변모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기획과 개발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IT 선진 도시이다. 한국과의 기술 교류와 정보 수집차 스마트시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총 5명의 중국 공무원단이 방한했다. 협회에서는 이청호 회장, 전창배 이사장, 김태성 이사가 참석했으며, 충칭시에서는 첸마오 충칭시 강북구 정법위원회 당서기, 완유 충칭시 강북구 경제와정보화위원회 주임, 부명 충칭시 강북구 옥대신성개발건설사무실 주임, 류장춘 충칭시 강북구 주택과 도시농촌건설위원회 부주임, 장종웨이 충칭시 강북구 당공위서기가 참석했다.

2019-12-16 13:28: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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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아트 갤러리 아이아, 'AI 아트 옥션파티' 개최

AI 아트 갤러리 아이아는 연말을 맞아 오는 20일 'AI아트 옥션파티'를 개최한다. 미술시장, 미술 투자에 전반에 대한 지식 공유, 소품 실전 경매, 화가와 엔지니어가 본 AI 아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AI아트 옥션파티는 '쉽다. 미술 투자', '도전. 실전 경매', '만남. 엔지니어와 예술가' 등 세 가지 파트로 진행된다. 어렵게만 생각하는 미술투자와 미술시장에 관한 지식을 '고객 맞춤형'으로 쉽게 배우고 실전을 통해 터득할 수 있도록 소품 경매를 진행한다. 또 그동안 궁금했던 AI아트의 세계를 AI 엔지니어와 예술가의 관점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진행에는 극사실주의 화가 두민작가, 사진작가이자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원 특임교수인 이수진 교수, AI아트 갤러리 아이아의 주송현 아트디렉터, 그래픽 AI 전문기업 박지은 대표 등이 참여한다. 주송현 아트디렉터는 "대개 갤러리라고 하면 무겁고 조용한 분위기를 예상하지만 AI아트 갤러리 아이아는 가오픈식을 진행할 때도 할로윈 분장을 하고 EDM 디제잉을 즐기며 미술을 봤다"며 "AI옥션파티도 예술과 미술, 기술, AI 등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미술을 얼마나 편하게 접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아는 AI와 인간의 협업을 뜻하는 'AIxHUMAN'을 모토로 설립된 복합예술플랫폼이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펄스나인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AI화가 '이메진AI'와 상업 AI아트툴 '페인틀리 AI'의 작품을 중심으로 AI아트의 여러실험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2019-12-16 13:26: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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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2019 대한민국 트렌드 발표…#공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이 올 한 해 해시태그와 계정 분석을 바탕으로 2019년 대한민국 트렌드를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는 이용자들이 다양한 관심사를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키워드다. 사용자들은 피드나 스토리 상에서 해시태그를 활용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공유한다. 인스타그램이 발표한 2019 대한민국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올 한 해는 '공감', '감성' 등의 키워드로 요약된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팔로우 한 Top 50 해시태그 중 20개 이상을 관련 키워드가 차지하며 올해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케이팝의 인기는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한국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팔로우 한 해시태그는 '#공스타그램'으로 조사됐다. 공책 필기나 공부 계획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자신의 학습 패턴을 기록하는 동시에 타인과 공유하며 공부 의지를 확인하는 MZ세대(밀레니얼과 Z세대를 조합한 신조어)의 새로운 공부 방식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뒤를 이어 2위부터 4위까지 '#글귀스타그램', '#글귀', '#영화명대사'가 차지해 바쁜 일상 속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그날 그날의 패션을 공유하는 '#데일리룩'도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패션 스타일 중에는 '#아메카지룩'(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아메리칸 스타일 캐주얼 패션), '#스트릿패션', '#미니멀룩' 등이 15위 안에 올라, 올해의 패션 트렌드를 보여줬다. 또한 '#슬라임', '#여행에미치다', '#방꾸미기' 등 취미·여가 활동 관련 키워드도 인기를 끌었다. 인스타그램 내 가장 인기가 높은 카테고리 중 하나인 케이팝 부문에서는 세계 무대에서 매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해시태그에 올랐으며, '#아이유'와 '#아이린'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 '#키드밀리'도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해시태그 Top 30위 안에 들며 한국 힙합이 케이팝의 대세 장르 중 하나로 떠올랐음을 입증했다. 아울러, 올해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계정 Top 10 내 모든 순위를 아이돌 가수가 차지하며 케이팝의 위상을 다시 한번 체감케했다. 그 중에서도 블랙핑크의 약진이 두드러진 한 해였다. 블랙핑크 공식계정 및 4명의 멤버 개인 계정이 모두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으며, 방탄소년단 공식계정, 엑소의 찬열, 세훈, 백현과 지드래곤이 Top 10에 포함됐다. 한편, 올해 인스타그램 내 스토리 기능 이용이 늘면서 관련 효과에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시간 후 사라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일상의 모든 순간을 부담없이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다양한 필터와 스티커를 활용해 이용자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필터 효과 중 드라마틱한 배경음악과 함께 피사체를 확대해 강조하는 '수퍼줌' 기능이 특히 인기가 많았고 글리터, 하트 등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의 효과들이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커의 경우, 스토리 게시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위치 표시나 친구태그 스티커의 인기가 높았다.

2019-12-16 11:22: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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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김중혁 작가 '내일은 초인간' 선출간

김중혁 작가가 3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 장편소설 '내일은 초인간'이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의 두 번째 한정판 종이책이다.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은 전자책은 무제한으로 보고, 밀리의 서재에서 제공하는 한정판 종이책을 격월로 받아보는 서비스다. 내일은 초인간은 김중혁 작가가 '나는 농담이다'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로, 밀리의 서재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밀리의 서재에서 선출간된 김중혁 작가의 내일은 초인간은 쓸모없어 보이는 초능력을 가진, 조금은 모자란 초인간들의 습격 작전을 다룬 장편 소설이다. 초능력인지 무능력인지 알 수 없는 능력을 가졌지만, 서로의 모자람을 채워주면 위험에 처한 다른 존재를 구할 수 있다고 믿는 일곱 명의 '평범한 초인간'과 이들이 벌이는 특별한 습격 사건을 김중혁 작가 특유의 유쾌한 문체로 그려냈다. 특히 이번 책의 표지에는 김중혁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이 실렸다. 김중혁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은 책의 내용과도 관련이 있어 책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인다는 설명이다. 밀리의 서재 앱을 통해서는 배우 임주환이 읽은 내일은 초인간 리딩북도 함께 공개된다. 리딩북은 책이 보이는 오디오북으로, 책의 내용을 30분 정도로 추린 요약형 콘텐츠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팀 팀장은 "김중혁 작가가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장편소설을 출판사 자이언트북스와 함께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으로 처음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가 도서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시도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실질적인 독서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지난 10월 전자책과 종이책 결합 정기구독 상품인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월 1만5900원이면 밀리의 서재가 서비스하는 5만권의 전자책은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국내 최고 작가들의 신간 종이책을 격월로 받아볼 수 있다. 첫 번째로 선보인 종이책은 조남주, 정용준, 이주란, 조수경, 김초엽, 임현, 정지돈 등 7명의 작가가 참여한 테마소설집 '시티픽션'이다. 작가 김영하, 김훈, 공지영의 신작도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19-12-16 11:21:43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