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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엔리얼사 ‘AR글래스’ 국내 독점 공개

LG유플러스는 증강현실(AR) 글래스 전문 제조기업 엔리얼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를 국내 독점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AR글래스는 안경을 쓰듯이 자연스럽게 기기를 착용하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좋아하는 스타나 희귀동물을 눈 앞에 현실로 불러와 만나볼 수 있고, 프로야구·골프 등 스포츠 중계를 나만의 대화면으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엔리얼의 AR글래스로 내년 1분기까지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 아울러 고객 의견 반영 및 보완해 AR글래스 플랫폼 구축 등 상용화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35개 매장과 영화관, 지하철 등 5개 팝업스토어에 고객 체험존을 운영하며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AR글래스와 5G 스마트폰인 'V50S 싱큐'를 연동한다. 스마트폰과 AR글래스를 USB선으로 연결하면 AR글래스의 고화질 마이크로 OLED로 3D AR콘텐츠를 감상하고 2D·3D 일반 콘텐츠를 100인치에 달하는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엔리얼과 이번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5G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텔레프레즌스(원격회의)를 비롯, 5G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를 연결하면 AR글래스를 통해 100인치 이상의 대화면으로 PC작업이 가능한 클라우드PC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엔리얼은 5G 시대에 미디어 디스플레이로 AR글래스를 주목하고, 시장 선점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맺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는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AR엑스포 'AWE(Augmented World Expo) 2019'에서 글로벌 이통사와 제조사들로부터 현존하는 AR글래스중 상용화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88g의 '초경량' 무게와 499달러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다. 양사는 AR글래스 생태계 조성에도 힘쓴다. 내년 1분기 AR글래스에 관심 있는 국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엔리얼 테크 데이'를 개최한다. AR글래스 관련 앱 개발이 가능한 SDK를 설명하고,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 AR글래스 활성화에 노력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송대원 미래디바이스담당 상무는 "기존 AR글래스 제품들은 높은 시장 전망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고가로 인해 진입 장벽이 높았다"며 "엔리얼과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U+5G의 풍부한 콘텐츠를 보다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AR글래스를 대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1 13:31: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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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페이스북 협업,VR 직무교육 가치 높인다

코너스톤 온디맨드 페이스북 오큘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 교육 및 글로벌 인력 개발 부문에서 가상현실(VR)의 비중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VR을 이용하여 직원 교육의 효율과 효과를 높이고 있다. 제조업이나 에너지 산업의 경우 위험한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VR을 이용한 교육을 실시해 부상 위험을 줄이고 있다. 의료 산업은 치료 절차를 VR로 교육하고 다른 방법으로는 재현이 불가능한 상황을 VR로 구현하고 있다. 트랙티카 리서치에 따르면 기업용 VR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장은 2018년 10억 달러에서 2025년에는 126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업무 현장에서 VR 이용이 증가하면서 기업은 두 가지 난제에 직면하고 있다. 첫 번째는 VR 교육 콘텐츠 활용을 손쉽게 추적 관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해당 교육이 직원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기업이 가장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면서도 그 활용율과 영향을 측정, 분석하는 데는 긴 시간이 소요되는 수작업 데이터 입력과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한 분석에 의존하고 있다. 양사 합의에 따라 코너스톤은 비즈니스용 오큘러스 플랫폼을 이용해 양사의 공통 고객이 VR 교육 이수 데이터를 코너스톤 학습관리시스템(LMS)에서 직접 추적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 기능을 통해 기업은 누가 VR 교육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으며 해당 콘텐츠가 직원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즉각적인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네슬레의 경우 벌써 이 기술의 가치를 확신하고 있다. 조-앤 로소우 네슬레 디지털 교육 총괄은 "네슬레 직원들은 가상현실을 이용한 최고의 몰입형 교육 경험을 누릴 자격이 있으며 해당 교육 이수 여부는 비즈니스 운영의 중요한 지표"라고 설명한다. 또한 VR 교육 콘텐츠 시장의 성장을 보다 가속화하기 위해 코너스톤은 VR 콘텐츠 개발자들을 위한 SDK를 출시, LMS 통합 표준을 VR이라는 새로운 매체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비즈니스용 오큘러스 플랫폼과 호환성을 갖는 이 SDK를 이용하여 VR 콘텐츠 개발자들은 사용자 인증, 회사 포털 인증 등을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xAPI 진도를 추적하고 해당 정보를 코너스톤의 트랜스크립트로 푸시할 수 있다. 코너스톤의 VR SDK는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애덤 밀러 코너스톤 창업자 겸 CEO는 "직원의 스킬 교육 및 개발 프로그램에 가상현실을 접목하는 방안에 대한 코너스톤 고객들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보고 있다"며 "따라서 이 같은 유형의 교육 데이터를 신속히 포착, 측정하기 위한 단순하고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었고 페이스북 및 오큘러스와의 협업이야말로 양사의 공통 고객을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2019-11-20 17:26:54 구서윤 기자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초·원천연구개발(R&D) 실행계획 확정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근본적인 자립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정부의 구체적 기초·원천연구개발(R&D) 실행계획이 확정됐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0일 율촌화학에서 개최된 '제2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에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융합을 통한 소재·부품·장비 기초·원천기술 조기 확보방안(과기정통부)', '소재부품장비 기술 조기 자립화 촉진을 위한 IP R&D 강화방안(특허청)' 등이 심의·확정됐다. 율촌화학은 올해부터 추진되는 과기정통부의 '소재융합혁신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주력산업 기술 자립과 미래 준비 균형 지원을 위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주력산업 분야에서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전략 소재·부품의 '중점요소기술'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범부처 '100+α 핵심품목' 분석과 연계해 투자분야를 확정하고, 타부처 기술개발 사업과 역할 분담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중장기 관점에서 신산업·시장 창출을 위한 미래소재·부품, 첨단연구·검사장비 및 측정·분석기술 등 선제적 투자도 병행한다. 또한 대학 중심의 기초연구실을 신규 지정하고 신물성 발견 연구단 확대 등 중장기적 관점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초·원천 연구를 확대하고, 원천기술기반형 응용연구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 맞춤형 관리 및 부처간 협력으로 조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R&D지원 유형을 도전형(창의적 연구주제), 경쟁형(복수연구단 경쟁), 플랫폼형(기술개발·인프라 보유 기관 정책지정) 등으로 다변화한다. 국가 R&D자원의 연계·활용 강화를 위해 나노팹, 방사광가속기 등 첨단연구시설과 연구개발특구를 활용, 기초·원천 연구 및 연구성과 상용화를 적극 지원하고, KAIST 등 4대 과기원 및 25개 출연(연)이 보유한 연구인력 및 인프라의 기업 지원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2019-11-20 15:53:4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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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트리, '미르의 전설2'에 블록체인 접목

위메이드트리는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네트워크'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위믹스 네트워크는 블록체인의 문제로 지적되는 거래 비용의 문제를 해결해 대규모 게임 트랜잭션을 소화할 수 있고, 확장성에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위믹스 네트워크는 프라이빗 체인 기반의 서비스 체인을 통해 게임과 관련된 대규모 트랜잭션을 처리한다. 또 게임과 유저가 늘어남에 따라 서비스 체인을 병렬적으로 늘려가는 멀티 체인 구조를 채택했다. 아울러 많은 서비스 체인들 간의 자산과 데이터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체인 역할을 하는 브릿지 체인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체인의 수와 종류에 관계없이 통합적 자산과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현재 블록체인 디앱(DApp)들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복잡한 진입장벽도 개선해 기존 애플리케이션(앱)과 동일하게 설치와 로그인을 거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위믹스 네트워크에는 위메이드가 보유하고 있는 1000만 다운로드 이상의 핵심 지식재산권(IP)이 출격한다. 누적 이용자수 5억명 이상의 위메이드 대표 IP '미르의 전설2(중국명 傳奇)'를 비롯해 '윈드러너', '에브리타운' 등 위메이드를 대표하는 게임들을 블록체인과 접목해 공개한다. 우선 위메이드트리가 직접 개발한 역할수행게임(RPG)인 '크립토네이도 포 위믹스'를 시작으로, 이어 '전기 H5 포 위믹스'가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후 '윈드러너 포 위믹스', '캔디팡 포 위믹스', '에브리타운 포 위믹스', '두근두근 레스토랑 포 위믹스', '터치파이터 포 위믹스', '전기 모바일 포 위믹스'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석환 위메이드트리 대표는 "위믹스 네트워크는 11월 내로 서비스 지갑을 출시할 계획이고, 이후 준비 중인 게임들을 차례대로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9-11-20 15:52: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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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뉴테크놀로지포럼] 인간 뛰어넘는 '슈퍼 AI' 시대 도래할까…'아직은 시기상조'의견 더 많아

인공지능(AI) 기술이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신경망)로 고도화됨에 따라 AI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도 점점 더 커지고 있다. AI가 2025년에 인간 감성을 처리하는 수준까지 진화되고, 2030년 이후 인간을 뛰어넘는 '슈퍼 AI'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과연 슈퍼 AI가 등장할 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아직은 슈퍼 AI가 불가능하거나 나오더라도 먼 미래의 일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더 많다.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메트로신문과 메트로경제가 주최하는 '2019 뉴테크놀로지 포럼'에서는 AI 관련기업들의 실제 서비스 사례 발표를 통한 AI의 현재는 물론 AI의 진화에 대한 전망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풍연 한국 SW/ICT 총연합회장, 이청호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회장(세종대 교수)의 축사와 이장규 메트로경제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기조연설을 맡은 김진형 중앙대학교 석좌교수는 '인공지능으로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 지 기업 리더들이 이해한다면 경제 전반에 걸쳐 수 조 달러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맥캔지 보고서를 인용해 "무모한 도전에 의한 실패를 막으려면 AI의 현재 능력과 한계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사람들이 영화 속 AI, '터미네이터'와 같이 사람을 능가하는 AI를 꿈꾼다"며 "하지만 현재의 AI는 정해진 분야에서는 빨리 능력을 발휘하지만 다재다능한 능력을 기대하기 힘든 '약(Weak) AI'에 불과하다"고 지적한다. 그는 내로우 AI(약 인공지능)를 거쳐 의식, 지각, 감정에 의해 창의적인 행동이 가능한 제너럴 AI(강 인공지능)로 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많은 사람들이 다음 단계의 '슈퍼 AI'를 말하지만 이는 "아직은 될지 안 될 지 모르는 소설 같은 이야기"라는 견해를 피력한다. 김 교수는 약(Weak) AI 만으로도 농업에 적용해 유해 제초제 사용을 90% 절감하고, 지난 2월 토론대회에 참여한 AI는 주제에 대해 상대방과 논쟁을 주고받으며 청중을 설득하고, AI가 변호사의 36만 시간의 업무를 즉시 정확하게 처리하는 등 업무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소개한다. 그는 우리나라는 AI 분야에서는 뒤져있는 지금을 위기로 인식하고 지금이라도 범국가적 AI 전략을 수립해 기술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또 백인 남성 위주의 데이터를 학습한 AI의 차별, 2030년까지 8억개의 일자리 감소 전망, 사회적 갈등 심화 등 AI 시대 역기능에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할 계획이다. 이어 이종민 SK텔레콤 테크이노베이션 그룹장 겸 미디어 랩스장(상무)은 "AI가 똑똑해지려면 데이터가 필수인데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모으려면 통신망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AI 시대를 위한 5G의 역할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 상무는 "5G의 특성이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성, 보안, 안정성인 데 5G 통신망에서 AI가 안정적으로 구현될 수 있다"며 "SKT에서 AI 기반으로 선보인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5G 탱고'는 1시간 내 네트워크에 문제가 생길 것을 예측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SKT의 사례를 들어 소개한다. 5G AI 가상 버추얼 어시스턴트를 통해 실감형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커머스·교육·비서·건강·스마트홈·뮤직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한다. 조성민 이스트소프트 소프트웨어(SW) 사업본부장(이사)은 이번 포럼에서 실용주의 인공지능에 대해 소개하고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그는 "트랙티카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세계 인공지능 시장은 약 300억 달러 규모까지 확대되고, 정부는 AI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 예산 중 데이터·인공지능 분야에 1조600억원을 배정했다"며 "국내외 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 이사는 또 최근 AI가 교육·금융·의료·미디어·제조·자동차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스트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AI 안경커머스와 AI 카메라앱, AI 기반의 외부 자재내역 예측시스템 등 기업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신성진 네이버 클로바 소속 머신러닝 사이언티스트는 네이버가 수년간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고, 말하고, 듣고, 이해하는 핵심 AI 기술들을 개발해 적용한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클로바 스피치, 보이스, 챗봇, OCR(광학문자인식), 비디오 등 클로바의 사례와 활용 가능 영역을 살펴보며 AI가 바꿔놓을 미래 모습을 조망한다. 그는 "클로바 챗봇은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하고 알맞은 답변을 통해 대화를 이어가는 대화형 AI 서비스"라며 "지속적으로 학습을 시키고 모델 개선을 거듭해 챗봇이 말을 잘 이해하고 똑똑하게 답변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또 챗봇, 음성인식, 음성합성, 텍스트 분석 등 기술을 결합해 클라우드 기반의 AI 고객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인 AI 컨택센터의 사례도 설명한다. 이어 이종민 상무가 좌장을 맡고, 조성민 이사, 신성진 사이언티스트가 참여해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2019-11-20 15:38:3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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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효자 산업 웹툰 IP 확보에 박차

웹툰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매년 정기적으로 웹툰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상금과 함께 웹툰의 정식 연재를 지원하는 등 우수한 지식재산권(IP) 확보에 힘쓰고 있다. 웹툰 시장에서 이용자의 유료 결제가 늘고 플랫폼이 갖춰져 있으면 해외로 사업을 확대하는데 유리한 만큼 우수 IP는 필수로 요구되는 부분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6일 웹툰·웹소설 작가를 발굴하는 '지상최대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웹툰과 웹소설 콘텐츠 시장의 저변 확대와 뛰어난 작품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5월부터 9월 말까지 진행했으며 총 15억원의 상금과 네이버웹툰·웹소설 정식연재, 영상화 추진 등 파격적인 특전으로 주목받았다. 카카오는 현재 공모전 본선 진출작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의 CIC(사내독립기업) 다음웹툰컴퍼니는 '다음웹툰 공모대전7'의 14개 본선 진출작을 12월 7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해 12월 13일 최종 8개 수상작을 발표한다. 역대 다음웹툰 공모대전 중 가장 높은 상금이 수여되며, 본상 수상작 모두에게 다음웹툰 정식 연재 기회와 별도의 부상이 제공된다. '다음웹툰 공모대전'은 2013년 '다음 온라인 만화공모대전'으로 시작해 작년 명칭을 변경했으며,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았다. 그동안 5900여 개 작품이 지원해 50여 명(팀)의 작가들이 데뷔하며, 웹툰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당선작 중 8개 작품의 영상 판권 계약이 진행됐고, 13개 작품은 중국, 일본 등 해외 플랫폼에 연재되어 글로벌로 진출했다. 포털의 웹툰 사업 성과는 실적에서 그대로 나타난다. 네이버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콘텐츠서비스 부문 매출은 545억원으로 웹툰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64.1% 성장했다. 글로벌 지역에 서비스 중인 라인웹툰, 라인망가 등을 포함한 네이버웹툰의 월간 순 방문자(MAU)는 6000만을 달성했으며, 한국,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를 비롯한 대부분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미국 라인웹툰의 MAU는 연평균 71%, 일본 라인망가의 MAU는 연평균 32%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세계 각국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왔으며, 이용자 중 상당수가 10·20 세대로 Z세대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다. 카카오는 3분기 웹툰 실적이 포함되는 유료 콘텐츠 부분에서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의 국내외 이용자 및 거래액의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 성장한 919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지, 픽코마, 다음웹툰 등의 콘텐츠를 활용해 글로벌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카카오의 유료 콘텐츠 사업은 일본,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으며 연말까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전체 거래액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43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에는 동남아 전역으로 한국에서 검증된 강력한 스토리 지적재산권(IP)를 유통하며, K-스토리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19-11-20 15:34:1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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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퍼플'로 리니지2M PC·모바일 경계 허문다

엔씨소프트가 오는 25일 올해 자사 최대 기대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모바일과 PC를 넘나들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퍼플'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리니지2M를 시작으로 향후 신작 또한 퍼플에 연동시켜 엔씨소프트 생태계를 아우르는 플랫폼을 구성하겠다는 복안이다. 20일 엔씨소프트 김현호 플랫폼사업센터장은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에서 설명회를 갖고 "엔씨소프트 유저들이 모바일 게임을 PC로 플레이할 때 쾌적하지 않다고 판단해 퍼플 개발을 시작했다"며 "추가적인 수익 모델을 만들기 보다는 향후 엔씨소프트의 모든 게임의 크로스 플레이를 무료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퍼플은 보안과 편의 기능,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다. '리니지2M'와 같은 날인 25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고, 리니지2M 출시일인 27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발을 맞춘다. 퍼플을 이용하면, 게임 접속 여부와 상관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 가능하다. '게임 데이터 연동 메신저'도 즐길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플레이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 가능하다. 퍼플은 키보드와 마우스에 최적화된 조작 시스템을 제공해 민첩한 플레이가 가능토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입력 지연 불편을 해소하고 멀티 터치 입력도 지원한다. 엔씨소프트는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퍼플에 다양한 기능들을 단계별로 추가할 계획이다.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게임 플레이 화면을 여러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현호 센터장은 "엔씨소프트의 게임 글로벌 론칭 시 퍼플도 같이 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향후에는 각 국가별 자체 커뮤니티와 자동번역 등 기능도 고려하고 있다"며 "신규 모바일 디바이스 최적화 관련해서도 삼성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유저들이 최적화 된 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퍼플은 같은 날 출격하는 리니지2M과 시너지를 시작으로 다른 지식재산권(IP)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엔씨소프트 이용자를 위한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퍼플에서는 제한 없이 리니지2M 유저들이 자유롭게 채팅방을 만들 수 있다. 게시판과 보이스채팅 등 모든 이용자와 얘기할 수 있는 오픈 채팅을 제공한다. 여러 혈맹이 엮인 연합을 만들어 해당 그룹의 니즈에 따라 채팅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게임을 하다 자리를 비웠을 때 캐릭터가 공격받으면 퍼플 모바일을 통해 즉시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3월 PC 온라인게임을 모바일에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예티'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예티와 퍼플을 통해 엔씨소프트의 플랫폼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현호 센터장은 "현재는 '리니지2M'에 집중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퍼플에서 엔씨소프트의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0 14:40: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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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농촌 어르신에 전용 전화기·공기청정기 기증

LG유플러스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농촌 어르신 편의와 건강을 위한 '농업인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 1만대와 공기청정기 100대를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농협중앙회와 지난 4월 농업인 복지 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운영 중인 농업인행복콜센터 지원 확대 및 농촌지역 공기청정기 보급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 취약 계층 농업인에게 말벗 안부전화와 생활 불편사항, 소득증대 전문상담을 제공하는 농촌 어르신 대상 맞춤 복지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어르신들이 전화번호 암기 없이 농업인행복콜센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전용 전화기를 제작했다. 농업인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에는 ▲농업인행복콜센터 ▲119 ▲112 단축버튼이 탑재됐다. 이번 1만대 추가 기증으로 LG유플러스는 2017년 1만대, 작년 1만대까지 누적 3만대에 이르는 전용 전화기를 제공한다. 또 농협중앙회와 협조해 농촌지역 어르신 호흡기 건강을 위한 공기청정기 100대를 농촌지역 마을회관, 경로당 등 시설에 내년 2월까지 보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CRO 박형일 전무는 "농촌을 더 살기 편한 곳으로 만들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에 대한 고민의 결과로 농업인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와 공기청정기를 지원키로 했다"며 "앞으로 5G, 스마트홈 등 고유한 통신 역량을 기반으로 활기 넘치는 농촌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0 14:28: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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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으로 들어온 AI 트랜드 한 눈에 볼 수 있는 '뉴테크포럼' 21일 개최

우리의 일상 속으로 파고든 인공지능(AI)이 생활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는지 최신 트랜드와 향후 AI 시장을 전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메트로신문과 메트로경제가 주최하는 '2019 뉴테크놀로지 포럼'이다. 이 포럼은 '일상 속으로 들어온 인공지능(AI)'이란 주제로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공상영화나 소설에나 등장하는, 머나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졌던 인공지능(AI) 이제는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왔다. 2016년 3월 구글의 AI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 '바둑대전'에서 인간을 압도하는 승리를 거둬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이후 AI 스피커, 챗봇, AI 가전 등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학계 전문가, AI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들, 관련 협회 등 AI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포럼은 국내 기업들이 앞다퉈 뛰어들고 있는 AI 사업에서 어떻게 하면 실패를 줄이고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 그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일본 등에 비해 크게 뒤져있지만 정부가 AI 기술 확보를 위해 향후 10년간 2조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고 밝히는 등 올해 AI 산업 육성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 SK텔레콤·KT 등 통신사, 삼성전자·LG전자 등 가전업체, 이스트소프트·와이즈넛 등 중견·중소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너도나도 AI 사업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며 AI 사업에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또 3~4년 전부터 AI 기업들이 잇따라 생겨나면서 200여개 주요 스타트업 기업들이 AI 솔루션 및 서비스를 내놓고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AI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미국에서 2035년까지 8500조원이 이르고, 국내에서도 2030년까지 46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AI 시장이 지난 2018년 4조3519억원 규모에서 2020년 11조2860억원으로 성장한 후 2025년에는 64조438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AI 시대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이번 포럼에서 기조연설은 '1세대 인공지능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진형 중앙대학교 석좌교수가 맡는다. 카이스트 명예교수, 인공지능연구원 고문이기도 한 김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대응'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그는 강연을 통해 무인자율 자동차, 질병 진단, 주식 투자, 예술, 농업 혁신 등 AI 기술이 적용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AI의 진화방향에 대한 전망, AI 시대의 역기능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어 이종민 SK텔레콤 테크이노베이션 그룹장 겸 미디어 랩스장(상무)이 좌장을 맡고, 조성민 이스트소프트 소프트웨어(SW) 사업본부장(이사)·신성진 네이버 클로바 소속 머신러닝 사이언티스트가 참여해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에 앞서 이종민 SKT 상무는 '5G 시대 차세대 기술 혁신과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주제로 5G 시대의 생활, 5G, AI 등과 연계된 차세대 미디어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조성민 이스트소프트 이사는 '실용주의 인공지능 소개와 사례'로 주제 발표를, 신성진 네이버 사이언티스트는 '일상 속으로 들어온 클로바(Clova) AI'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뉴테크놀로지 포럼은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았으며, 메트로신문은 이미 1~2회에 AI를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해 AI 시대가 도래할 것을 예견한 바 있다.

2019-11-20 14:26: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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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파트너스퀘어 홍대·상수 오픈…창작자 성장 돕는다

네이버가 서울 마포구에 5번째 파트너스퀘어인 '파트너스퀘어 홍대'와 6번째 파트너스퀘어인 '파트너스퀘어 상수'를 정식 오픈한다. 파트너스퀘어 홍대는 블로그, 동영상, 오디오, 일러스트레이션 등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전문 지원공간이고, 파트너스퀘어 상수는 푸드 창작자를 위해 특화된 쿠킹 스튜디오다. 네이버가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전문 공간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버는 창작자 전용 파트너스퀘어 설립과 내년에 정식 오픈되는 '인플루언서 검색', 그리고 브이라이브를 통해 창작자 육성부터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하는 일련의 흐름을 견고하게 구축하게 됐다. 네이버는 창작자 집중도를 높이고, 강화된 보상프로그램을 적용한 인플루언서 검색과 글로벌 진출에 발판이 되는 '브이라이브'를 중심으로 기술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되는 교육, 인프라, 네트워킹 등은 파트너스퀘어에서 지원하면서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의 육성 및 성장 지원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첫번째 창작자 지원 공간인 파트너스퀘어 홍대에서는 데이터 기반으로 설계한 창작자 대상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네이버의 판매자 대상의 창업 성장 프로그램 'D-커머스 프로그램'의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설계된 창작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서는 콘텐츠 창작에 필요한 영상 편집, 저작권, 스피치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오디오, 뷰티, 동영상 등 전문 분야에서 이미 활동하는 창작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현장의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스퀘어 홍대에는 창작자의 콘텐츠 생산을 돕기 위해 라이브 촬영, 크로마키, 뷰티, 오디오 녹음 등 6개의 컨셉별 스튜디오와 녹음실 등의 인프라와 장비가 구축되어 있다. 아울러 창작자간의 네트워킹이 가능한 라운지와 오픈 클래스 및 소규모 공연을 할 수 있는 스테이지 등도 구축되어 있다. 촬영스튜디오는 블로그와 네이버TV와 오디오클립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창작자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튜디오 촬영 뿐 아니라 관련 분야 전문 PD의 가이드도 받을 수 있다. 파트너스퀘어 상수는 푸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쿠킹 스튜디오로, 사용자와 직접 만나는 오픈 클래스를 진행하거나 푸드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간 및 장비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을 통해 사업자 뿐 아니라 창작자들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자신을 좋아하는 팬과 만나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술과 데이터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작자들이 창작활동에만 집중하고, 디지털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기반 기술과 플랫폼 고도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0 13:31:19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