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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LG유플러스-CJ헬로 인수 연내 심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 중인 방송·통신 기업 간 인수·합병(M&A)을 신속히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공정위가 LG유플러스와 CJ헬로,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M&A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발표했는데 우리 부도 가능한 한 빨리 심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건은 가급적 연내에 마무리하는 걸 목표로 하고,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 건은 방통위의 사전동의 절차를 거쳐야 해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방송의 공적 책임, 공정성, 공익성, 기간통신사업의 경쟁에 미치는 영향 등 관련 법령이 정하고 있는 심사 기준에 따라 심사하되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에서 제기된 지역성, 상생협력, 이용자 편익, 공정경쟁, 알뜰폰, 방송통신 생태계 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방송통신 산업의 발전과 소비자의 편익 제고를 위해 가장 적합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M&A 이후 알뜰폰 독립 사업자들의 입지가 줄어드는 게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5G나 새 LTE 요금제 등을 확대해 알뜰폰 시장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공정위의 의견을 잘 듣고 우리 입장에서 잘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8 15:29: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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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평창 5G빌리지에 지역활력센터 개소

KT는 18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의야지마을에서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1호인 '횡계2리 지역활력센터' 개소식을 갖고 5G 기반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봉업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 김민재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송기동 평창군 부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KT는 평창군 의야지마을에 5G빌리지를 조성하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대한민국의 세계 최초 5G 서비스를 알린 바 있다. KT는 2017년부터 평창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지역 사회문제 해결에도 참여했다. 이에 KT는 평창군, 강원도와 함께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선정돼 '횡계2리 지역활력센터' 개소식을 갖게 됐다. KT는 '횡계2리 지역활력센터' 내 5G 네트워크에 기반한 ICT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적용해 문화와 관광의 거점 시설로서 이 지역의 농촌 인구 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KT의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관광정보와 체험을 제공한다. 5G의 초저지연성을 활용한 보컬 사운드 기술이 결합된 5G멀티라이브 노래방인 '싱스틸러', 4K 고화질 VR로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KT 슈퍼 VR',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환경보호와 바다생물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AR 아쿠아리움' 등을 구축했다. 또한 기가아이즈 영상보안솔루션을 적용해 출입상황 통제와, 범죄예방을 위한 배회자 추적, 도난방지 감지로 주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정명곤 상무는 "KT는 앞으로도 5G 기반의 최첨단 ICT를 활용해서 의야지마을이 볼 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은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8 15:25: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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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 포럼 강연자 릴레이 인터뷰)-3 조성민 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장(이사)

"최근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분야의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업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AI 실용주의'를 내세우는 이유입니다." 조성민 이스트소프트 소프트웨어(SW) 사업본부장(이사)은 메트로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알약·알집·알툴즈 등 기존 소프트웨어 사업이 충분히 성장했다고 판단해 3~4년 전부터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사업으로 AI를 선정해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의 15%를 예상하는 등 AI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조 본부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고 2000년 병역특례로 이스트소프트에 첫 발을 내디뎠다. 소프트웨어(SW) 기획부문장, 제주캠퍼스 연구소장 등을 거쳐 2015년 이사로 선임되면서 SW 사업본부장을 맡아오고 있다. 그는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주최 '일상 속으로 들어온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2019 뉴테크놀로지 포럼'에서 '실용주의 인공지능 소개와 사례'를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회사 내부적으로 AI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판단해 '알파고' 등장 이전에 이미 AI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그러다 2016년 이세돌 9단과 AI 알파고의 대국에서 알파고의 승리로 AI가 국내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게 된 거죠." 그는 AI가 포털, 커머스,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데 대기업들은 더 고차원적인 AI를 개발한다면, 중견 기업들은 특정 분야의 AI 서비스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본부장은 이스트소프트는 비전, 랭귀지, 트랜드, 시큐리티 등 4가지 주제로 AI 사업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선 비전 사업으로는 안경커머스인 '라운즈'와 사진 속 하늘을 바꿔주는 카메라 앱 '피크닉'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안경 시장이 2조원 규모의 거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오프라인 중심으로 큰 변화가 없습니다. 저희는 자회사 딥아이를 통해 증강현실(AR) 기반 버추얼 피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진짜 안경을 쓴 것 같은 효과를 제공해 독보적인 비전 기술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피크닉은 야외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날씨가 흐리거나 미세먼지가 많아 하늘이 뿌옇게 나왔을 때 속상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를 맑은 하늘로 바꿀 수 있게 도와준다. 패턴을 분석해 추론하는 AI 자기 학습 기법인 딥러닝 기술이 하늘만을 정교하게 구분해낸다. 또 33가지 필터와 사진 후보정 모드 등을 이용해 하늘에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다. 그는 "피크닉이 대대적인 홍보 없이도 전 세계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랭귀지 영역에서는 기업용 메신저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협업 툴이 필요한 데 휴가계·품의서 결제, 인트라넷과 연계한 챗봇 기능 등을 구현합니다. AI는 채팅을 통해 전달하는 문장의 문맥을 이해해 더 똑똑하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스트소프트는 AI 컨설팅 사업을 진행 중인 데, 삼성웰스토리에 딥러닝 기반의 자재 내역 예측 시스템을 납품하는 성과도 거뒀다. "식자재 구입을 위해 영업사원에게 1000개의 품목이 담긴 엑셀 파일이 전달되는 데, 흰 양파가 양파로 기재되거나 하면 품목 매칭이 잘 안 됩니다. 삼성웰스토리에서 영업사원이 하루에 품목 매칭을 시키는 데만 6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공급한 시스템은 딥러닝 기술이 주문시 문장을 분석해 가장 가까운 재료를 추천해줍니다. 이를 통해 영업 사원은 모객, 고객 관리, 프로모션 등 기존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는 또 트랜드 사업으로 자회사를 통해 금융 AI 사업에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을 통해 400억원 정도의 펀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시장과 비교해 아웃퍼폼하는 성과도 거두고 있다는 것. 또한 시큐리티 사업으로 AI가 '알약'에서 악성코드를 분석하는 일을 맡았는데, 알려진 변종을 분류하는 데는 99%라는 놀라운 성능을 보여준다. "앞으로 삼성웰스토리의 사례와 같이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방향으로 AI 기술 개발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또 미래 성장성을 위해 연구소에서는 딥러닝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연구소 인력이 30명 정도인데 AI 분야에서 더 좋은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상시 채용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버추얼 피팅은 일본 등 아시아, 캐나다, 북미 등 해외에 기술을 수출하기 위해 관련업체와 컨택하고 있습니다. '피크닉' 앱은 해외에서도 개인들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알려나가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이스트소프트가 AI 블로그(blog.est.ai)를 오픈해 기술 히스토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핵심 기술을 공개해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기술을 선도해나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신 성장사업으로 추진한 AI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싶습니다. 산업이나 개인들이 직접 체감하고 효용을 주는 AI로 인정을 받는 것이 저희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2019-11-18 14:58: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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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부처 유료방송 M&A 첫 심사…알뜰폰·중소PP·SO 재점화

"지금도 힘의 역학 관계가 쏠려있는데 아무 조건 없이 유료방송 M&A가 이뤄지면 PP의 협상력이 더 떨어져 플랫폼 사업자가 원하는 대로 협상이 이뤄질 것입니다. 인터넷TV(IPTV) 중심으로 가면 기회도 없이 나머지 SO들은 다 흡수되겠죠. 지금이 골든타임입니다."(방송채널진흥협회 관계자) 주무부처 유료방송 인수·합병(M&A) 첫 심사가 시작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의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합병,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의 조건부 승인 이후 유료방송 M&A 재편이 가속화 되는 모양새다. 그간 이슈로 떠올랐던 알뜰폰, 중소PP, SO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중소 알뜰폰·방송채널사업자(PP)·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의 우려는 크다. 유료방송 M&A 이후 몸집이 커진 IPTV의 시장지배력이 우려돼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를 넘어간 유료방송 M&A 건은 최종 관문인 주무부처 심사로 넘어간다. 과기정통부는 이날부터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1차 관문인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는 통과했지만 과기정통부 및 방송통신위원회는 관련 산업에 끼치는 영향, 이용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발 빠르게 알뜰폰 상생방안인 공동 브랜드·파트너십 프로그램 'U+MVNO 파트너스'를 가동하고, 통신방송 콘텐츠 육성에 5년간 2조6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유료방송 M&A 심사의 관건인 방송통신 분야, 알뜰폰 사업부문 등을 의식해서라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그러나 통신사들의 이 같은 움직임에도 중소 PP·SO들의 고민은 크다. 유료방송 M&A 이후 협상 경쟁력이 약화되거나 생존을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는 성명서를 내고 "채널 공급 계약을 둘러싼 고질적인 불공정 거래 관행을 바로잡고 IPTV 사업자의 시장지배력 남용 방지 대책을 인수합병 승인 조건으로 걸어달라"고 촉구했다. M&A 이후 통신사의 IPTV 중심으로 유료방송시장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IPTV가 더 커진 협상력을 무기로 PP에게 불합리한 거래 조건을 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협회 측은 "IPTV가 일반 PP에게 지급하는 프로그램사용료의 배분 비율을 SO, 위성방송 수준으로 맞추도록 승인 조건을 부과해주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1995년 출범한 케이블TV는 국내에서 처음 유료방송 서비스를 시작해 정부의 조건으로 인해 종편을 제외하고 PP에게 지급하는 프로그램사용료 비율이 25% 이상이다. 그러나 2008년 비교적 늦게 출범한 IPTV는 15% 수준에 머물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국내에 430여개 정도의 PP가 있는데 M&A로 인해 대형 사업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가격 협상력이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그나마 콘텐츠 파워가 있는 CJ계열이나 스포츠 계열이 있는 PP들의 경우에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뜰폰 이슈도 있다. 공정위는 LG유플러스가 CJ헬로의 알뜰폰을 흡수해도 시장의 경쟁을 제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과기정통부와 방통위의 판단은 다를 수 있다. 알뜰폰 시장에서 CJ헬로 헬로모바일의 존재감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 CJ헬로는 지난해 말까지 꾸준히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LG유플러스가 최근 알뜰폰 상생 프로그램을 들고 나왔지만 심사를 염두에 둔 단순한 쇼잉에 그치면 안 된다"며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의 생존이 달린 만큼 진정한 상생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말했다.

2019-11-18 14:57: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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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씽, 배터리 교체형 프리미엄 전동킥보드 출시

고고씽이 배터리 교체형 프리미엄급 전동킥보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국내 서비스 중인 대부분의 공유 전동킥보드는 기존의 일반 전동킥보드를 개량한 모델로 이동거리, 안전성, 사용성등에서 공유형 전동킥보드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사용자들의 의견이 많았다. 특히, 전동킥보드 충전 중 화재, 주행 중 킥보드 전도 사고, 주행 중 킥보드 프레임 절단 사고 등 여러 위험에 취약했다. 이번 고고씽이 출시한 배터리 교체형 프리미엄급 전동킥보드는 사용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형태로, 특히 안전성 및 주행에 주안점을 두었다. 10인치 솔리드타이어 도입으로 전도 위험으로부터 예방하고, 450w급 후륜 모터를 장착해 언덕 지형도 무난히 주행할 수 있다. 또 대용량 삼성배터리셀 장착으로 최대 거리 55㎞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급정지 시 발생되는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전·후륜 브레이크를 적용하여 제동성을 이중으로 강화했고, KC 전기안전인증 획득을 하여 화재 등의 위험성을 제거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공유 전동킥보드에 한국어 음성서비스를 지원하여 주행, 반납, 이동, 이탈 등의 안내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정수영 매스아시아 대표는 "1세대 고고씽을 운영하며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놓치지 않고 R&D 반영하고자 했다"며 "이번 출시한 고고씽 프리미엄 전동킥보드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가장 안전하고 사용이 편리한 공유 전동킥보드로, 2020년 전국 서비스 확장에 주력할 모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고씽 프리미엄급 공유 전동킥보드는 기본료 1000원, 1분당 150원으로 서비스한다. 산업자원부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에 통과한 매스아시아는 지난 8일, 경기도 동탄 2신도시에서 새로 도입한 고고씽 전동킥보드 200대로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11-18 14:16:5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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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씽씽' 7개월 만에 누적 투자금 100억원 달성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가 최근 대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7개월 만에 누적 투자금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자에는 캡스톤, 코어, 선앤트리 등 국내 메이저 자산운용사와 SK㈜가 참여했다. 씽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피유엠피가 업계에서 서비스 운영능력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씽씽은 지난 10월 누적 가입 회원 수 10만명을 넘어서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7월 4만명에서 3개월 사이 6만명이 증가한 것이다. 또한 총 5300대의 기기를 보유하고, 서비스 지역에 지속적으로 기기를 추가 배치하고 있다. 연내 1만대까지 확대한다는 목표 하에 서비스 운영 지역도 강남, 서초, 송파, 성수에 이어 최근 광진구까지 확장했다. 앞으로 마포, 용산, 서대문, 종로,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대구와 부산 등 주요 도시에 진출해 범위를 전국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씽씽은 투자사 중 한곳인 SK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서비스 개발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씽씽은 에너지·화학, 정보통신·반도체, 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SK그룹의 관계사들과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전략적 제휴를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확장과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씽씽은 24시간 콜센터 운영, KC인증 획득, 전동킥보드 전용 보험서비스 등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해왔다"라며 "이번 투자 유치에 힘입어 소비자 이용 편의를 강화하고, 나아가 친환경·스마트시티 구축에도 기여해 사회적으로 더 가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씽씽은 라이프케어 브랜드 '띵동'과 협업해 24시간 콜센터를 통해 신속한 배터리 관리, 수리, 점검 등 안정적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배터리 교체형 2세대 모델을 적용하고 전 제품 KC인증을 획득했다. 마이크로 모빌리티 전용 보험서비스 '씽씽라이딩보험'으로 안전성과 신뢰도도 제고했다.

2019-11-18 14:16:3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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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스킬서포트, 클라우드 교육 비즈니스 협력 MOU 맺어

베스핀글로벌은 IT전문 교육기관인 스킬서포트와 클라우드 교육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베스핀글로벌에서 내부 직원 역량 향상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내 교육센터인 '베스핀 아카데미'의 대외 교육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스핀글로벌과 스킬서포트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교육사업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스킬서포트는 정보통신 전문 IT 교육기관이다. 가상화·클라우드·AI·ML 등 최신 이머징테크 교육과 함께 주요 글로벌 IT 기업의 서버·인프라·네트워크 등에 대한 전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공식 자격인증을 받은 공인 교육센터로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전문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킬서포트는 베스핀 아카데미 운영에 필요한 교육사업 경험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제공하고, 베스핀글로벌은 스킬서포트와 교육 사업을 함께 운영한다. 베스핀글로벌은 향후 스킬서포트 교육센터와의 통합 추진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이 사업 초기부터 사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진행해왔던 교육 프로그램과 경험도 함께 제공하면서 좋은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베스핀글로벌이 쌓아가고 있는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경험과 노하우를 국내 IT분야 종사자들에게 아낌없이 공유할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베스핀글로벌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 중국의 알리윈, 텐센트 클라우드 등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이다. 한·중·일 최초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고, 동아시아 최초로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최상위 파트너십 등급을 획득한 매니지스 서비스 프로바이더다.

2019-11-18 14:14:3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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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U+ 부회장 "통신방송 콘텐츠 육성에 5년간 2.6조원 투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J헬로 인수를 계기로 중장기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콘텐츠 제작·수급, 기술개발에 5년간 2조6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복안이다. 주무부처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심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인수가 완료되면 케이블TV 관련 투자를 확대해 관련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CJ헬로 인수를 통해 통신방송 시장을 활성화하고, 혁신 콘텐츠 발굴을 선도해 5G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18일 밝혔다. 하현회 부회장은 이날 열린 주요 경영진과의 정기 회의에서 CJ헬로 인수를 통한 미디어 시장 발전과 5G 생태계 조성 및 차별화 서비스 발굴을 위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하현회 부회장은 5G 혁신형 콘텐츠 등 콘텐츠 제작·수급과 차세대 유무선 기술개발에 5년간 2조6000억원을 투자해 통신방송 미디어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부회장은 "현재 케이블 산업은 성장 정체를 겪으면서 망고도화는 물론 혁신 서비스와 콘텐츠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CJ헬로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케이블TV 고객에게도 LG유플러스의 혁신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반 환경과 관련 기술을 확보하자"고 주문했다. 이어 하 부회장은 "특히 5G 대표 서비스인 VR, AR 활성화를 위해 기반 기술 개발과 콘텐츠 발굴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G 등 차별화 서비스를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의지다. LG유플러스는 5년간 ▲AR, VR 등 5G 혁신형 콘텐츠 발굴·육성 ▲통신방송 융복합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및 관련 기술 개발 ▲케이블 서비스 품질 안정화에 초점을 맞춰 투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밝힌 통신방송 콘텐츠 투자 계획은 최근 5년 간 LG유플러스가 관련 분야에 집행한 연 평균 투자액 대비 두 배 가량 증가한 규모다. LG유플러스는 CJ헬로 인수 후 대규모 투자를 통해 8VSB 채널 수 확대, 디지털TV HD급 화질 업그레이드, 5G 콘텐츠 공동 제작 공급 등 IPTV 대비 상대적으로 설비 수준이 못 미치는 케이블 플랫폼 경쟁력 제고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VR, AR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를 모바일뿐 아니라 TV 플랫폼에도 적용해 유선 고객에까지 5G 차별화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5G 가입자가 1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부터 관련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AR, VR 등 5G 콘텐츠 육성과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5G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1만9000여편까지 전용 콘텐츠를 확대했다. 아울러 VR를 접목한 공연영상, 게임, 웹툰 등의 혁신 콘텐츠와 AR를 적용한 엔터테인먼트, 교육, 홈트레이닝 콘텐츠 등을 발굴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AR스튜디오 2호점을 선보여 AR 생태계를 조성한다. 또 5G 서비스 3.0 론칭을 통해 서비스 경쟁을 지속 선도하고 5G 콘텐츠 및 솔루션 수출 국가와 규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9-11-18 10:40:26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