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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중소 알뜰폰 지원 프로그램 가동…매장서 유심카드 판매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지원 프로그램인 'U+MVNO 파트너스'의 지원 방안으로 전국 22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에 MVNO 유심카드 전용 판매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월 24일 출범한 U+MVNO 파트너스는 중소 알뜰폰의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브랜드·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U+MVNO 파트너스에 참여하는 사업자는 현재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망을 임대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MVNO) 12개사다. 유심카드 전용 판매대 설치를 완료함에 따라 U+MVNO 파트너스에 참여한 사업자는 유심카드 판매처가 확대되고, 이를 통해 고객은 유심카드 구매가 수월해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알뜰폰 CS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국 200여개 LG유플러스 직영점 매장에 U+MVNO 파트너스 CS 업무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긴 스티커를 11월 말까지 부착할 계획이다. 또 LG유플러스는 공동 판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U+MVNO 파트너스 참여 사업자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코원CM2 블루투스 이어폰' 추첨 이벤트를 지원한다. 11월 말에는 U+MVNO 파트너스 참여 사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U+MVNO 파트너스 전용 홈페이지 오픈 및 U+MVNO 파트너스 참여사업자 가입 고객 대상 각종 이벤트 행사 등 추가적인 공동 판촉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LG유플러스 김시영 MVNO/해외서비스 담당은 "알뜰폰 상생, 시장 활성화 솔루션인 U+MVNO 파트너스 지원 방안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준비중인 여러 지원 방안을 빠른 시일 내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9-11-17 11:28: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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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세계 최고 권위 자연어처리 학회서 연구성과 공개

네이버와 네이버랩스유럽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연어처리 분야 학회 'EMNLP-IJCNLP 2019'에 참석해 연구성과를 공개했다. EMNLP-IJCNLP 2019는 지난 3일에서 7일까지 5일간 홍콩에서 진행됐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네이버 클로바와 네이버랩스유럽에서 연구한 각각 4개, 2개의 논문이 정규 세션에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클로바 소속 박성현 연구원이 연세대학교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제출한 논문은 정규 Oral 세션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논문의 주제는 'Learning with Limited Data for Multilingual Reading Comprehension'(이경재, 박성현, 한호재, 여진영, 황승원, 이주호)로 충분한 학습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 언어에 대해 기계번역 및 자동 레이블링을 통해 데이터를 자동으로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 DB 정보가 불명확한 상황에서도 적용가능한 자연질의-SQL 변환 방법을 제안하는 연구(황승원, 주재걸, 하정우, 김성훈), 다양한 문장 생성을 위한 모델을 제시하는 연구(조재민, 서민준), 사용자 질의 자동완성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시하는 연구(김규완) 등이 발표됐다. 한편, 네이버는 EMNLP-IJCNLP 2019에 골드 등급(Gold Level) 스폰서로 참여해 구글·페이스북·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 및 학계와 교류하고, 인공지능(AI) 인재 영입을 위한 노력도 이어갔다.

2019-11-15 17:20: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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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9] [르포] "신작 구경왔어요"…수능 마친 수험생 품고 인산인해

【부산=김나인 기자】"넷마블 게임을 안한지 꽤 됐는데 역할수행게임(RPG) 신작이 나왔다고 해서 왔습니다. 모바일 게임 위주였던 예년과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14일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가 열린 부산 벡스코 전시장 안에서 만난 박채린(29, 부산 해운대) 씨는 넷마블, 펄어비스 신작을 시연해보기 위해 친구와 지스타 현장을 찾았다. 박 씨는 2013년부터 꾸준히 지스타를 관람하고 있다. 넷마블 '제2의 나라'를 시연해보던 그는 "동화같은 구조고 스토리텔링이 잘 돼 있어 게임 시연이 편안하다"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인한 휴교에 현장을 찾은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게임산업협회 주최,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제15회 지스타는 36개국 691개사가 참가했다. 현장 부스는 전년 동기 2966부스 대비 8.2% 확대된 3208부스로 역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스타 일반인 관람은 낮 12시부터였지만, 아침 일찍부터 전시장 주변이 관람객들의 대기 행렬도 붐볐다. 지난해 지스타에는 23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해도 예년을 넘어서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신작 보러 왔어요"…넷마블·펄어비스, 기대감↑ 이번 지스타에는 넥슨이 빠졌지만, 넷마블과 펄어비스가 신작을 내놓으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대형 게임 '3사' 중 유일하게 지스타에 참가하는 넷마블은 100부스와 모바일 게임 전용 250여대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라인업으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미공개 신작 2종에 'A3: 스틸 얼라이브',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총 4종의 모바일 게임을 내보였다. 이날 넷마블 부스에는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방 의장은 "이전에는 게임을 스피드하게 만들고 장르 선점을 하는 전략이었다면 지금은 웰메이드 게임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자사 신작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개발자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게임을 관람하던 한 커플은 "해운대 근처에 살아 지스타를 매번 찾는다"며 "모바일 게임이 대세였던 작년과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번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를 맡은 슈퍼셀 부스는 '브롤스타즈'로 꾸며졌다. 브롤스타즈는 특히 유치원, 초등학생 등 어린 연령층의 이용자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다. 실제 슈퍼셀 부스에는 초등학생, 중학생 등 비교적 나이가 어린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슈퍼셀 부스를 찾은 해운대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교 1학년(14) 학생은 "브롤스타즈는 반에서 3등 안에 들 정도로 인기가 좋다"며 "단순하고 재밌어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 올해도 '보는 게임'이 대세…전자·통신사도 지스타 출전 유튜브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들이 참여하는 '보는 게임'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유튜브가 처음으로 참가해 부스를 꾸렸으며, 아프리카TV도 지난해 60부스에서 올해 100부스로 확장한 규모로 참석했다. 아프리카TV는 14일부터 17일까지 ▲철권7 ▲피파온라인4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 등 다양한 종목으로 캐주얼 e스포츠 리그 'BJ 멸망전'을 연다. 5세대(5G)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고사양 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게임도 지스타에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최초로 클라우드 게임을 들고 약 330㎡ 규모의 전시관으로 지스타에 참가했다. LG유플러스 전시관에서는 세계 최초 5G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와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선수 경기 영상을 골라보는 '게임 라이브', '클라우드 VR게임' 체험존이 마련됐다. 삼성전자, LG전자 또한 주요 게임사와 손잡게 게이밍 제품 전시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자사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PC·노트북, 삼성전자 TV, '갤럭시 폴드' 등을 통해 펄어비스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LG전자는 단독 부스까지 마련해 게이밍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LG전자는 처음으로 지스타에서 모바일 부스를 마련하기도 했다.

2019-11-14 17:00: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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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9] 펄어비스, 신작 게임 4종 공개…글로벌 시장 공략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9'에서 펄어비스 신작 4종이 공개됐다. 펄어비스는 14일 '지스타 2019'에서 '펄어비스 커넥트 2019'를 열고 신작 4종의 트레일러 및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모든 신작 트레일러 영상은 자체 게임 엔진을 활용해 촬영한 인게임 영상이다. 가장 먼저 선보인 '섀도우 아레나'는 50명의 이용자가 경쟁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전 형태의 '액션 배틀 로얄' 게임이다. 이날 PC 플랫폼으로 지스타 시연을 준비했다. 섀도우 아레나는 2020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랜 8'은 현시대를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그래픽의 표현과 액션이 돋보이는 엑소수트 MMO 슈터 게임이다. 오픈월드 MMO이며 콘솔과 PC로 개발하고 있다. '도깨비'는 사람들의 꿈에서 힘을 얻고 성장하는 도깨비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수집형 오픈월드 MMO 게임이다. 콘솔과 PC 출시를 우선으로 제작하고 있다. 도깨비는 2020년 베타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유명 작곡가 별들의전쟁이 도깨비 게임의 느낌을 살려 케이팝 스타일로 트레일러 음악을 제작했다. 아울러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의 용병들이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캐릭터와 컷신으로 그린 펄어비스의 차기 플래그쉽 MMORPG이다. 2020년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붉은사막은 싱글 플레이 미션과 MMORPG 본연의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멀티 콘텐츠가 공존하도록 개발하고 있으며, 콘솔과 PC 플랫폼을 우선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으로 PC 온라인뿐 아니라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하나로 연결된 경험을 선사해 왔다"며 "펄어비스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신작을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스타 기간 ▲섀도우 아레나 시연 ▲신작 트레일러 공개 ▲현장 이벤트 ▲펄어비스 스토어 운영 ▲검은사막 PvP 대회 ▲부산역 홍보 부스 등을 마련했다.

2019-11-14 16:53: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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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서울국제유아교육전'서 신규 키즈 서비스 선봬

SK브로드밴드는 14일까지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서 '살아있는 도서당',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 등 B tv ZEM 키즈의 신규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살아있는 도서당'은 누리과정 주제에 맞춘 추천도서와 교구재를 집으로 배송하는 전문 홈스쿨링 서비스다. 매월 관련 영상과 도서 3권, 교구재를 제공해 아이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돕는다. 영상은 캐리소프트의 스타 크리에이터 엘리가 출연하는 '엘리와 신나는 도서당'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과 과제가 주어졌을 때 해결하는 능력을 익힐 수 있다. 도서는 한솔교육과 협업해 역할놀이, 뮤지컬놀이, 아트놀이 등 세 개 영역의 도서 세 권을 매월 제공한다. 해당 도서는 볼로냐 라가치상,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등 누리과정과 연계한 베스트셀러로 구성해 학습효과와 교육 연계성을 강화했다. 또 교구재 제공을 통해 독서습관 형성을 돕는다. 특히 이달 말까지 '살아있는 도서당'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일곱 개의 이야기 역할놀이가 가능한 연극무대와 배경판, 놀이인형, 소품 등이 포함된 롤플레이 놀이세트를 구성해 제공한다. 살아있는 도서당은 월 3만3000원(부가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딩 서비스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도 이번 유교전에서 '알버트와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선보인다.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는 코딩로봇 '알버트'와 출판사 '미래엔'의 보물찾기 학습만화를 결합한 서비스다. 만화 캐릭터와 함께 세계 곳곳의 도시를 탐험하며 코딩의 원리를 배우고 퀴즈를 통해 역사상식까지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SK브로드밴드 부스에서는 육아의 기초부터 신생아 질병 관련 부모의 궁금한 점까지 해결해주는 '육아학교'와 집에서 즐기는 똑똑한 음악놀이 '플레이송스 홈', 뽀로로와 대화하며 배우는 AI 서비스 '뽀로로톡'을 선보인다. SK브로드밴드 김혁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의 새로운 통합 키즈 브랜드 'B tv ZEM 키즈'를 론칭하면서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이용 연령대도 확장했다"며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키즈 서비스를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많은 사람들이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14 15:44: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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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9] 방준혁 넷마블 의장 "웰메이드 게임에 주력…미래 먹거리는 장르융합"

【부산=김나인 기자】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주 52시간 근무제 등 근무환경 변화로 스피드한 게임 개발 보다는 웰메이드 게임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후 게임 산업이 융합 장르 게임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14일 오후 1시 50분께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9' 넷마블 부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방준혁 의장은 "이전에는 게임을 스피드하게 만들고 장르 선점을 하는 전략이 있었다면 지금은 웰메이드 게임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52시간 근무제와 게임 규제 등에 의해 예전처럼 스피드를 게임사업의 경쟁력으로 내세울 수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방 의장은 "개발 스케줄이 늘어나 실적에 영향을 받은 것도 사실"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웰메이드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회사 실적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바일 MMORPG 이후 게임 산업 먹거리에 대해서는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것과 장르의 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방 의장은 "그런 측면에서 넷마블도 'A3: 스틸얼라이브'처럼 융합 장르에 도전하고 있고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처럼 전략 게임에도 PVP 대전 형태를 융합해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방 의장은 "향후 미래는 융합 장르 게임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넷마블도 그렇게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 의장은 웅진코웨이의 인수와 관련해서는 "게임 얘기만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2019-11-14 15:20: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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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개발자 콘퍼런스 '테크토닉 2019' 개최

삼성SDS는 14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테크토닉 2019'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테크토닉은 개발자 생태계 확장을 위해 삼성SDS가 보유한 최신 기술과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개발자 콘퍼런스다. SW개발자, 연구원, 석·박사·대학생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콘퍼런스에서 삼성SDS는 IT 기술 동향과 실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삼성SDS 윤심 CTO(부사장)는 키노트 강연에서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 오픈소스 공개를 통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 IT 전문 기술 확보, 전략 투자 등을 포함하는 '삼성SDS 이노베이션 프레임워크'를 소개했다. 윤심 CTO는 이날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끄는 삼성SDS의 5대 기술인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보안이 적용된 기술 플랫폼과 이를 통한 혁신 사례도 함께 발표했다. 이어 삼성SDS 권영준 AI연구팀장(상무)은 자체 개발한 'AI 개발 가속화 기술'을 소개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AI 분석 모델을 적용하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 중 분류를 위한 라벨링 작업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AI 개발 가속화 기술은 데이터 라벨링을 자동화하여 전체 데이터 분석 작업의 80%를 줄여준다. 또한, 이 기술은 그래픽처리장치(GPU)·메모리 자원을 많이 사용하는 딥러닝 모델 선정 작업 시간을 줄이기 위해 데이터 속성에 맞는 딥러닝 모델을 자동 추천함으로써 AI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켜준다. 특히, 기술세션에서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스마트폰 메시지 채팅의 챗봇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배포·운영하기 위해 'SRE' 모델을 적용한 사례가 소개됐다.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사장)는 "오픈소스 공개, 개발자 콘퍼런스 등 개발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4 13:50:41 구서윤 기자
국립과천과학관, '2019년 창의과학아카데미 겨울학기' 수강생 모집

국립과천과학관은 '2019년 창의과학아카데미 겨울학기' 수강생 996명(과학기본소양과정 496명, 과학융합역량과정 500명)을 모집한다. 창의과학아카데미는 유아·청소년 개인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실험·실습을 통해 과학 원리를 학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과학 학습내용에 따라 과학기본소양과정과 과학융합역량과정으로 구분하며, 각 과정은 개인별 수준을 반영해 과학시작-기초원리-심화집중-자기주도의 교육 단계로 나눠 총 38개의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과학시작은 과학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재미있는 체험 중심으로 '밀고 당기는 자석의 힘' 등 5개 프로그램, 기초원리는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험·실습 중심의 '과학 체험'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심층적인 주제나 토론·발표 중심의 '화학팡팡 물질세상' 등 심화집중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들은 주어진 주제 안에서 스스로 연구과제와 실험방법을 설계하고 실험결과를 도출하는 '광합성과 호흡' 등 자기주도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에는 올해 12월 새롭게 재탄생되는 관내 과학탐구관 전시와 연계해 과학관의 전시물을 흥미롭게 탐구하고 그 안에 숨은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교육기간은 12월 7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이며, 교육 참가희망자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19-11-14 12:49:1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