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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식지 않은 일본내 인기…일본팬 2000명 한국 찾아

JYJ의 김재중이 식기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2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부터 김재중을 보기 위해 일본 팬 2000명이 66개의 항공편으로 나눠 한국을 찾았다"며 "한국을 찾은 일본 팬들은 김재중의 드라마 트라이앵글 촬영장을 찾아 현장공개 이벤트를 참여하고 스텝들에게 전체회식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촬영장 근처 행사장에서 김재중과 만나 드라마 소개와 관련 에피소드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류 침체기인 요즘 단일 행사를 위해 일본 팬 2000명이 한국을 찾았다는 것은 놀라운 기록이다"며 "김재중 주연의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결과이며 일본 내 인기를 입증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이 출연한 드라마 '트라이앵글'은 일본·중국·태국 등에 총 700만 달러에 선 판매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또 김재중이 직접 부르고 작사에 참여한 '트라이앵글' OST '싫어도'는 발매 후 일본 아이튠즈 OST차트에서 2위, 전체 싱글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일본 팬들은 "김재중의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관심이 높다. 입체적인 캐릭터를 훌륭히 연기해내고 있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들었다"며 "직접 응원해주고 싶어 한국을 찾았다. 빠른 시일 내에 일본에서 드라마를 만나길 원한다"고 김재중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김재중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강원도 카지노계의 이단아 허영달역으로, 시시각각 선보이는 다양한 눈빛이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14-06-23 11:35: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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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태안반도 최서단에서도 LTE-A 이용하세요"

KT는 충청남도 태안반도 최서단에 위치한 격렬비열도에 광대역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 A) 장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격렬비열도는 육지에서 약 53km 떨어진 섬으로 그 동안 3G 서비스만 가능했으나 이번 1.8GHz와 900MHz 대역의 LTE 장비 구축으로 격렬비열도와 인근 해상지역에서도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광대역 전국망이 개통되는 7월 1일부터는 광대역 LTE-A 서비스까지 이용하게 된다. 이를 위해 KT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에 걸쳐 대산지방해양항만청과 협의를 통해 설비 투자 계획을 수립했으며, 5월부터 마이크로웨이브 장비 및 LTE 기지국 설치를 완료하고 통신품질 점검까지 마쳤다. KT는 격렬비열도의 충분하지 못한 전원공급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 풍력 발전 시스템을 구축 했으며, 향후 태양광 발전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안정적인 장비 운용을 위해 그린에너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KT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해상 LTE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이크로웨이브장비를 신형으로 교체하고, LTE RU를 신설하는 등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국토 최동측 독도를 시작으로 내륙에서 제주를 잇는 주요 7개 항로의 12개 정기여객선에 LTE 장비를 구축했으며, 서해5도와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설치된 마이크로웨이브 장비를 신형으로 교체해 기존보다 2배 이상 빠른 LTE 품질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격렬비열도까지 LTE 장비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KT는 대한민국 동서남해 전 해상에서 가장 넓은 통신 커버리지를 완성했다. 격렬비열도의 통신 커버리지 확보는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서해상에 고품질 통신망을 구축함으로써 불법어업에 대한 신속 대응이 가능하며, 재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해상 조난이나 해양 사고 등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긴급통신 지원이 가능하다. 안창용 KT 충청네트워크운용본부장은 "격렬비열도의 광대역 LTE-A 구축으로 KT는 한반도 전 해상에 걸쳐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국가기간통신사업자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통신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4-06-23 11:19:11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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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 영화제 작품 공모

내달 31일까지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다음달 31일까지 지하철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제5회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 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90초 이내의 초단편 영화이며,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릴포트(www.reelport.com)를 통해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www.smiff.kr)를 참고하면 된다. 수상 후보작은 영화평론가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8월 12일에 국제경쟁부문 20편, 국내부문 활성화를 위해 추가로 선정하는 국내경쟁부문 6편 등 총 26편을 선정, 발표하게 된다. 26편의 수상후보작은 영화제가 열리는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서울·베를린 지하철 및 영화제·서울메트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상영된다. 최종수상작은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시민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국제경쟁부문 3편, 국내경쟁부문 1편 등 총 4편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는 서울메트로와 (사)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2011년부터 베를린지하철영화제와 함께 진행하면서 위상을 점차 높여나가고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짧게 타고 내리는 지하철에서도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영화제를 열고 있다"며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탁진현기자 tak0427@

2014-06-23 11:16:28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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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우리카드와 손잡고 소호 고객용 '올레 CEO 우리카드' 출시

KT는 우리카드와 함께 매월 최대 3만원의 통신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소호 고객용 '올레 CEO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레 CEO 우리카드는 전월 카드 사용 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월 3만원,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이면 월 1만원의 한도 내에서 통신요금 할인을 제공한다. 해당 신용카드에 올레 인터넷 또는 올레 모바일의 이용요금을 자동이체 등록하면 매월 통신비 청구금액에서 할인된다. 특히 '올레 CEO 우리카드' 발급 고객에게는 스마트폰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는 IC카드 리더기를 무료 제공한다. 또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결제솔루션(월 3000원)을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KT는 이를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 외에도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20% 할인, 영화관 3000원 할인,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카드 발급은 자영업자나 가맹점주, 개인사업자들이 본인 명의로 개설해야 하며, 사업자등록증 등 자격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가입 신청은 우리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카드 발급 후 통신비 자동이체 등록은 KT 고객센터나 올레 대리점에서 가능하다. 강이환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 상무는 "소호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올레 CEO 우리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통해 고객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6-23 11:16:10 서승희 기자